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2025년 충청남도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사례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치매 인식개선과 지역사회 협력 기반 구축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와 충남광역치매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치매 관리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치매 극복에 나서는 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 서북구 치매안심센터는 **‘기억을 잇는 아이들 –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민·관·학 협력이야기’**를 주제로, 아동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창의적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사업은 아이들의 사회·정서 발달과 인성교육을 결합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지역 내 기관·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천안시자원봉사센터 무지개봉사단 ▲나사렛대학교 아동심리학과 인형극 동아리 ‘노아’ 등과 협력하여 구연동화, 풍선아트, 손인형극, 그림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치매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세대 간 공감의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영주시보건소가 ‘2025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결과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중심의 건강증진 활동과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난 9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성과대회는 건강마을 조성사업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10주년 기념식, 건강마을 운영사례 토크쇼, 지역 주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의 추진 과정을 되돌아보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보건소는 하망동 건강마을을 중심으로 건강위원회 활성화, 주민 주도형 건강 프로그램 운영, 걷기 실천 환경 조성 등 지역사회 기반의 건강생활 실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특히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 구조’**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영주시는 건강한 생활문화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현수진 영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 온 건강마을의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
남원시 보건소가 동절기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영유아 연령층(0~6세)**에서 감염 비율이 높아 어린이집, 유치원, 키즈카페 등 관련 시설의 위생 관리가 한층 더 중요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전국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5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감염자 중 영유아 비중은 **29.9%**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확산이 이뤄지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부터 이듬해 초봄(11월~3월) 사이에 유행하며, 오염된 물이나 음식(특히 어패류 등)을 통해 감염된다. 또한 감염자의 구토물이나 대변을 통한 2차 전파도 가능해 가정과 보육시설 내 집단 감염 위험이 크다. 감염되면 12~48시간 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회복 후에도 48시간까지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어 외출 및 등원을 자제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손 씻기, ▲식재료를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 ▲화장실 사용 시 변기 뚜껑을 닫고 물 내리기, ▲환자 발생 시
남원시가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공공산후조리원인 **‘산후케어센터 다온’**을 오는 2026년 1월 1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공공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남원시의 대표 복지정책이 본격 가동되는 셈이다. ■ 공정한 이용 위해 ‘공개추첨제’ 도입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약접수로 운영되며, 모든 신청자는 공개추첨 방식으로 최종 이용자가 결정된다.이는 이용 기회를 공정하게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특정 시기나 대상에 치우치지 않도록 설계됐다. 2026년 1~2월 출산 예정 산모의 접수는 12월 11~15일, 3~4월 출산 예정자는 2026년 1월 1~5일 사이에 신청할 수 있다.각 기간 접수 후 각각 12월 16일과 1월 6일에 공개추첨을 통해 이용 대상자가 확정된다. ■ 전북도 전역·지리산권 산모도 이용 가능‘산후케어센터 다온’은 남원시민뿐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 전역과 지리산권 지자체 산모까지 이용할 수 있다.이용요금은 2주 기준 180만 원으로, 다양한 감면 혜택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일 계획이다. 남원시민: 50% 감면 전북도민: 30% 감면 지리산권 및 시민자녀 산
완주군이 농촌 지역 자살 예방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6년부터 추진해온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25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평가대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 해 동안 농약안전보관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업 효과를 높인 최우수 5개 마을이 선정됐다. 수상의 영예는 ▲구이면 신정마을 ▲고산면 원산마을 ▲고산면 오산마을 ▲소양면 용연마을 ▲고산면 자포마을에 돌아갔다. 현재까지 완주군 50개 마을, 총 1,583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이 보급됐으며, 보급 이후 해당 지역에서는 **음독자살률 0%**를 기록해 사업의 실질적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사업 참여 주민의 **83%가 “농약사고 및 음독자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 외에도 ▲상관면 신흥마을 ▲봉동읍 고천마을 ▲삼례읍 신풍마을 ▲고산면 안남마을 ▲이서면 원금평마을이 우수마을로, ▲용진읍 지동마을 ▲고산면 상삼마을 ▲봉동읍 은상마을 ▲용진읍 부평마을 ▲경천면 구재마을이 장려마을로 선정됐다. 평가대회에는 유미숙 완주군보건소장을 비롯해,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받은 56개 마을의 이장
고령군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과 금연사업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고령군은 지난 5일 안동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금연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두 부문 모두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고령군의 금연지원서비스사업은 3년 연속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며, 금연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내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량적 실적과 정성적 성과를 종합 분석해 진행됐다. 평가를 통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지역별 모범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고령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혈압·당뇨 예방관리법, 뇌졸중·심근경색 조기 증상 인지 교육 등 지역주민 중심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레드서클존’을 활성화하여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 만성질환자의 조기 발견과 관리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연사업 분야에서도 성과가 돋보였다. 고령군은 관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28개소, 1,317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고령군 자율방범대와 협력한 민관협력 금연서포터즈 운영사업을 통해 지역사
천안시가 시민의 인권 보장을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제시했다. 천안시는 지난 8일 서북구보건소 회의실에서 ‘천안시 4개년 인권기본계획(2026~2029)’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2026년부터 4년간 천안시 인권정책 추진의 근간이 될 핵심 계획으로, 시민 인권의식 제고와 인권문화 정착을 위한 종합적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용역을 수행한 기관은 보고회에서 ‘인권행정으로 천안 시민의 행복한 삶 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인간다운 생활 보장 ▲사회취약계층 인권 증진 ▲인권의식 향상 및 인권역량 강화 등 3대 전략목표와 세부 실행방향을 제안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천안시는 ▲시민 대상 인권 인식개선 교육 확대 ▲생활권 중심의 인권친화적 환경 조성 ▲인권침해 예방체계 고도화 ▲인권 실태 기반의 정책체계 구축 ▲대상별·분야별 맞춤형 인권정책 추진 ▲민관협력형 인권 거버넌스 확립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인권위원들은 “지역 내 다양한 인권문제를 적극 발굴하고,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는 도시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인식개선 교육 확대와 취약계층 보호
광주광역시 서구가 ‘2025 생물테러 대응 유공기관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질병관리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생물테러 대응 역량을 평가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고, 그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서구는 평소 생물테러 대응 매뉴얼 정비, 유관기관 협력 강화, 전문 인력 교육 등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으로 지역사회의 위기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탄저균 의심 상황을 가정한 대규모 생물테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경찰, 소방, 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초기 신고 접수 ▲현장 대응 ▲역학조사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등 전 과정을 실전처럼 점검했으며, 질병관리청으로부터 탁월한 대응 체계와 협업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원구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유관기관과 함께 오랜 기간 준비해 온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말했다. 생물테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가장 치명적인 위협 중 하나다. 서구의 이번 수상은 ‘위기 대응은 준비된 곳에서 시작된다’는 사
고창군이 지역 특산물 복분자를 활용한 과실주로 전국적 주목을 받았다. 고창군은 9일, 배상면주가가 제조한 ‘복분자음’이 국세청 주관 ‘K-술 어워드’ 과실주·맥주류 부문에서 우수 주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술 어워드’는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국내 중소 양조장의 우수한 전통주를 발굴해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주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국세청이 주관한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전국 175개 양조업체가 출품한 총 366개 주류 중 단 12개 제품만이 분야별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고창 복분자로 만든 ‘복분자음’이 프리미엄 과실주로서 맛과 향, 지역성의 조화를 인정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복분자음’은 고창산 복분자를 정제·발효해 만든 고급 과실주로, 특유의 진한 풍미와 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술 한 병에 담아낸 제품으로, 고창 복분자의 품질 우수성과 지역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번 수상을 통해 ‘복분자음’에는 **국세청이 인증하는 공식 ‘K-술 인증마크’**가 부착되며, 앞으로 해외 홍보와 수출 지원, 정부 연계 사업 등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
군산시가 감염병 예방부터 위기 대응, 지역 맞춤형 관리까지 아우르는 **‘빈틈없는 감염병 안전망’**을 구축하며 시민 건강권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9일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보건 행정을 바탕으로, 감염병 관리 분야에서 전국적인 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 예방 중심의 철저한 관리…국무총리 표창 2년 연속 수상군산시는 감염병 대응의 기본이 되는 예방과 관리 체계 강화에 주력해왔다.특히 담당 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감염병 관련 교육 이수율을 높였으며, 어린이(6개월~13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을 **73.6%**까지 끌어올려 전국 평균(70.0%)과 전북 평균(67.1%)을 크게 상회했다. 이 같은 예방 중심 행정은 2년 연속 국무총리 표창 수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지며, 군산시가 감염병 관리 선도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실제 상황 대응력 입증…생물테러 현장훈련 ‘모범 사례’예방뿐 아니라 위기 상황에 대비한 실전 대응 체계도 강화됐다.군산시는 지난 10월, 경찰·소방·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규모 생물테러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기관 간 긴밀한 공조 아래 신속한 대응 절차가 체계적으로 이뤄졌으며, 이 훈련은
성남시가 재가 암 환자 관리체계의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성남시 분당구보건소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재가암환자 관리사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7개 보건소가 참여해 △국가 암 검진사업 △암 예방사업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재가암환자 관리사업 등 4개 부문에서 사업 추진 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분당구보건소는 퇴원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재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간호사 등 보건소 전담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담, 복약 및 영양 관리 지도를 실시하며, 환자의 일상 복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의 협력체계를 통해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안과 우울감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는 ▲원예치유 ▲아로마테라피 ▲이완·명상 ▲전문의 강의 등이 포함돼 있으며, 암 생존자의 심리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분당구보건소는 **품위 있는 삶의 마무리를 위한 ‘웰다잉 교육’**도 함께 운영해 환자와 가족이 존
농림축산식품부가 우리 전통식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식품명인’ 7명을 새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식품명인 제도는 1994년부터 시작돼, 전통 식품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과 장인정신을 보유한 전문가를 공식 지정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는 농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별 전통식품 장인을 적극 발굴한 결과,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37명이 신청했다. 이 중 시·도의 사실조사, 농촌진흥청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전통성·경력·보호가치 등을 인정받은 7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식품명인은 ▲제95호 박일례(경기 이천·도라지정과) ▲제96호 서정옥(경기 이천·식혜) ▲제97호 김영민(전남 보성·도라지식초) ▲제98호 박미희(경기 파주·조기김치) ▲제99호 육경희(서울·피순대) ▲제100호 정민서(강원 평창·겨자김치) ▲제101호 김영섭(충북 충주·청명주) 등이다. 분야별로 정과, 식혜, 식초, 김치, 피순대, 전통주 등 다양한 전통식품이 포함됐다. 농식품부는 식품명인 제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서울 종로구에 전시·판매·체험이 가능한 **식품명인 체험홍보관 ‘이음’**을 운영 중이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가 12월 8일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콩 요리 배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리(Edward Lee)**가 참여해 국산 콩의 맛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명 셰프의 요리 시연을 통해 국산 콩 소비 촉진과 대중 인식 제고를 목표로 기획됐다. 강연을 맡은 에드워드 리 셰프는 지난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흑백요리사’ 준우승자로 주목받았으며, APEC 2025 경주 정상회의 총괄 셰프로 환영 만찬을 총지휘한 인물이다. 그는 ‘흑백요리사’ 결승전에서 두부를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인 바 있어, 국산 콩의 영양적 가치와 조리 활용도에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콩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기름·두부·분리단백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된다. 특히 국산 콩은 탄소배출 저감 효과와 식량안보 강화 측면에서 그 가치가 높다. 이날 행사에서 에드워드 리 셰프는 국산 콩비지를 활용한 창작 요리를 직접 시연했다. 콩비지는 콩을 갈아 걸러낸 부산물이지만 단백질과 영양소가 그대로 남아
광명시가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치매예방 인지증진 방문학습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 예방과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복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인지기능 향상·우울감 완화…실질적 예방 효과 입증광명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치매예방 인지증진 방문학습사업 평가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간의 추진 성과와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평가에는 50여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인지기능 검사 ▲우울척도 평가 ▲기억력 자가진단 등의 사전·사후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그 결과, ▲인지기능은 평균 2.8점 향상 ▲우울감은 1.4점 감소 ▲기억력 저하 완화 등 전반적인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특히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에서 두드러진 호전이 나타나, 방문학습의 실질적 효과가 입증됐다. ■ 1:1 맞춤형 방문학습…사회적 단절 어르신에 ‘활력’광명시는 지난 2022년부터 독거·칩거·사회적 관계 단절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1:1 치매예방 방문학습을 운영해 왔다.학습은 주 1회, 약 30분 동안 진행되며, 단순 인지활동을 넘어 정서 교
농촌진흥청이 곤충단백질의 인식 개선과 친환경 단백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Power Protein-I)’**로 확정했다. 이는 곤충을 식품 자원으로 바라보는 국민 정서를 개선하고, 미래 식량원으로서의 가치를 보다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시도다. ■ 곤충단백질, 새 이름 ‘파워프로틴-아이’로‘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활력 증진·에너지 강화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면서도, ‘곤충(Insect)’의 첫 글자 **‘I’(아이)**를 덧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의미한다.‘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소비자 거부감을 줄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려는 의도가 담겼다. 농촌진흥청은 국민이 보다 자연스럽게 곤충 식품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해 이름 공모와 이미지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 국민과 전문가 의견 반영해 최종 확정이름 선정 과정은 단계적으로 진행됐다.우선 전문가 그룹의 자문을 받아 여러 후보명을 발굴한 뒤, 9월 ‘곤충의 날’ 행사와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현장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1차로 ‘파워프로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