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보건소가 장애 청소년의 신체활동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댄스 활동 교실’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 기능 향상과 함께 또래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자신감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3월 19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성안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12명이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유연성 향상을 위한 스트레칭 △방송 안무 배우기 △리듬감 익히기 △참여형 챌린지 활동 등으로 구성돼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중구보건소는 프로그램 전후로 자아존중감 평가를 실시해 참여 학생들의 심리적 변화와 만족도를 함께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프로그램 개선과 확대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또래와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재활은 반드시 ‘치료실’ 안에서만 이뤄질 필요는 없다. 춤과 같은 즐거운 활동을 통해 신체와 마음을 함께 회복하는 접근은 장애 청소년의 사회성까지 확장시킬 수
울주군보건소는 지난 19일 지역 장애인을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6년 1분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보건소장을 비롯해 춘해보건대학교, 이손의료재단, 울주군 서부장애인복지관, 울산광역시 보조기기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재활서비스 운영 개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6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계획 공유 △퇴원 환자의 조기 사회 적응 지원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내 재활 자원을 발굴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기관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지속적인 치료와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울주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자립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재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보건소는 장애인의 건강권
고흥군이 청소년들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세대이음 한방건강교실 청춘잇다’ 프로그램 운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흥녹동고등학교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4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학업 스트레스와 신체활동 부족 등으로 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는 청소년기의 특성을 반영해, 한의학 기반의 체험 중심 과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공중보건 한의사가 직접 참여해 ▲경혈을 활용한 통증 완화 셀프케어 ▲목·허리 건강 및 올바른 자세 유지 ▲청소년 비만 예방 ▲스트레스 및 불안 관리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실용적인 구성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군 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평생 건강의 기반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학생들이 자기 몸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
고흥군은 지난 19일 고흥 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어촌지도자협의회’에서 어촌계장과 수산 직능단체 회장 등 약 150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홍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경로당과 취약시설, 공동생활 공간 등을 중심으로 노년층 결핵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사회 내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는 군 보건소 결핵 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주요 내용은 ▲결핵 예방 및 관리 방법 ▲잠복 결핵 감염 개념과 치료 필요성 ▲외국인 결핵 검진 절차 ▲국가 결핵관리사업 안내 ▲기침 예절 및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이다. 또한 결핵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잠복 결핵 감염자의 치료 필요성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됐다. 군은 어촌 지도자들이 현장에서 어업인들에게 관련 정보를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어촌지도자들의 역할이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조기 발견과 치료율 향상을 위해 지역 맞춤형 홍보와 검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원특별자치도가 공공의료 현안 해결과 의료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노사 간 소통 강화에 나섰다. 도는 3월 19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의료원장과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의료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후속 조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강릉의료원에서 진행된 노조 측과의 논의 이후 후속 대응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노조 측은 의료원 체불임금 해소와 응급실 의사 인건비 보장, 재활병원 전문의 인건비 지원, 중앙노동위원회 결정 수용, 지속 가능한 협의체 구성 등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도는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한 재정 지원 방안을 구체화했다. 우선 속초의료원 임금체불 문제 해소를 위해 20억 원 규모의 지역개발기금을 신규 융자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의료원의 공익적 손실 보전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65억 원의 출연금을 지원하고, 공공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도 재활병원에 전문의 인건비 4억 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응급의료 인력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도 병행된다. 도는 응급실 전담의사 확보를 위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통과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공공의료
서울 동대문구가 구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공공 심리상담 서비스를 강화한다. 동대문구 보건소는 보건소 2층에 ‘마음꽃핌상담실’을 조성하고 지난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마음꽃핌상담실’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이전 단계에서부터 일상 속 고민과 심리적 어려움을 편안하게 나눌 수 있도록 상담 접근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고위험군 중심 상담에서 벗어나 일반 주민까지 대상으로 확대해 예방 중심의 심리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상담실에는 전문 심리상담사가 상주하며, 구민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접수 상담부터 심층 상담, 필요 시 고위험군 연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상담 체계를 갖춰 개인 맞춤형 사례관리와 사후 회복 지원까지 제공한다. 또한 연령과 대상에 맞춘 집단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홍릉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자기돌봄과 자녀양육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이용 대상은 만 18세 이상 동대문구민이며, 상담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상담은 전화 예약 또는 방문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동대문구 보건소 관계자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이 보다
진도군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진도군은 순회진료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건강버스’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보건소 방문보건팀과 공중보건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마을 단위로 진료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총 23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 검진과 상담이 이뤄졌다. 주요 서비스는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등 기본 건강 체크를 비롯해 골밀도 검사, 구강검진 및 치료, 한방진료, 건강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 진료를 넘어 개인별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 위험군에 대해서는 보건소 등록관리와 연계해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진도군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청송군이 아동 대상 체험형 건강교육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 예방에 나섰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월 한 달간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피부촉촉! 아토Fre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토피피부염과 알레르기비염, 천식, 식품알레르기 등 주요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린이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진보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됐다. 이론 교육과 함께 체험 활동을 병행해 참여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과 예방 방법, 증상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응급 상황에 대한 이해도 함께 다뤄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됐다.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와 천연비누 제작, 알레르기 예방 저금통 만들기, 과일청 만들기 등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건강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교육 효과도 확인됐다. 프로그램 전후 실시한 조사에서 참여 아동의 알레르기 질환 관련 지식 수준이 평균 1점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
평택시가 시민 건강 관리를 위한 국가건강검진 조기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평택시는 2026년을 맞아 ‘국가건강검진 미리 받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시민들이 검진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안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연말에 집중되는 건강검진 수요로 인한 예약 지연과 대기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상반기 조기 검진을 통해 보다 여유롭게 건강 상태를 점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일반건강검진도 포함돼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경우 20세부터 64세까지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 역시 동일하게 짝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이다. 검진 항목은 신체계측과 혈압, 시력, 청력 검사부터 흉부 촬영, 혈액 및 요검사, 구강검진까지 포함되며, 연령과 성별에 따라 추가 검사도 진행된다. 검진은 전국 지정 의료기관 어디서나 받을 수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가까운 검진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는 조기 검진이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 참여를 당부
여주시가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3일부터 27일까지를 결핵예방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주간은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검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기간 동안 전광판과 SNS를 활용해 결핵 조기 검진의 필요성과 올바른 기침 예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의료기관과 노인 관련 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도 병행한다. 특히 결핵 발생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결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여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핵이 조기에 발견될 경우 충분히 치료 가능한 질환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예방주간이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결핵은 여전히 ‘조용한 감염병’이다. 증상이 미약하더라도
거제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거제시보건소 하청면보건지소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특성화 사업인 ‘천천히, 함께하는 시니어 요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요가교실은 지난 3월 18일 첫 회차를 시작으로 건강증진실에서 진행됐으며, 요가 전문 강사와 보건지소 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어르신 맞춤형 지도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저강도 요가 운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무리 없는 동작으로 근력과 유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구강 건강과 인지 기능 관리도 병행됐다. 치아 모형을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교육과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가 함께 진행되며, 신체·구강·인지 건강을 아우르는 통합형 서비스가 제공됐다. 참여 어르신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기분도 좋아졌다”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거제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령화
오산시가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18일 의료기관과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안내’ 자료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안내자료에는 수두, 성홍열, 홍역,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노로바이러스 등 주요 감염병 정보가 담겼다. 각 질환의 개요와 주요 증상, 환자 및 접촉자 관리 방법, 예방 수칙 등이 포함돼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의료기관과 요양시설처럼 집단생활 환경에서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초기 대응이 중요한 점을 고려해,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간결하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현장 실무자들이 빠르게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 내부 직원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별도의 감염병 관리 매뉴얼도 제작됐다. 이를 통해 감염병 발생 시 보다 체계적이고 일관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안내자료가 감염병 예방과 초기 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감염
가평군이 금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구강 건강 관리 지원에 나섰다. 가평군보건소는 3월부터 10월까지 금연클리닉 등록자를 대상으로 무료 스케일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연을 결심한 주민들이 보다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흡연은 잇몸질환과 치주염, 치아 변색 등 다양한 구강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장기간 흡연 시 구강 내 세균 증가와 치석 축적이 심화되면서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금연 상담과 함께 구강 건강 관리 서비스를 병행 제공한다. 금연클리닉 신규 등록자뿐 아니라 기존 등록자 중 희망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사전 예약을 통해 보건소 치과진료실에서 무료 스케일링과 불소 도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구강위생용품도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금연과 동시에 구강 건강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평군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은 전신 건강뿐 아니라 구강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사업이 금연 실천의 계기가 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금연을 ‘의지’가 아닌 ‘혜택’으로 연결한 점이 눈에 띈다. 작은 보상이 행동 변화를
의정부시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금연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확산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지난 18일 을지대학교 학생회와 협력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년층의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금연의 필요성과 흡연의 건강 위해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과 함께 일산화탄소(CO) 측정 체험이 운영돼 자신의 흡연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금연 상담과 금연클리닉 안내를 병행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해 학생들의 금연 실천을 유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체험 요소를 강화해 참여도를 높였다. ‘금연 성공 기원 캡슐 뽑기 이벤트’와 ‘폐 나이 알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을지대학교 학생회도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또래 집단을 통한 금연 메시지 전달에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청년층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금연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
전주시가 공공보건 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보건소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전주·완주 지역 5개 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6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간호학 현장 실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보건 현장에서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총 30개 조로 나뉘어 2주간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 등에 배치된다. 이를 통해 지역 공공보건 시스템의 전반적인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현장에 투입된 학생들은 주민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보건소 업무를 경험하며, 교과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실무에 적용하는 기회를 갖는다. 특히 지역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공공의료의 역할과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보건소는 그동안 꾸준히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2023년 144명, 2024년 223명, 지난해 228명 등 매년 참여 인원이 증가하며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번 실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병원 중심의 경험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직접 주민과 소통하며 건강 활동을 펼친 것이 인상 깊었다”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