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3일부터 27일까지를 결핵예방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주간은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검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기간 동안 전광판과 SNS를 활용해 결핵 조기 검진의 필요성과 올바른 기침 예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의료기관과 노인 관련 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도 병행한다.
특히 결핵 발생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결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여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핵이 조기에 발견될 경우 충분히 치료 가능한 질환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예방주간이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결핵은 여전히 ‘조용한 감염병’이다. 증상이 미약하더라도 검진을 미루지 않는 인식 변화가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