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막바지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인천시는 오는 3월 27일 전국 시행을 앞두고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서비스 전달체계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조례 제정과 전담 조직 구성, 전문 인력 배치 등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군·구와 협력해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 또한 신청 및 서비스 연계 시스템 정비를 마무리하며 사업 준비를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이용 편의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점검 항목은 ▲통합돌봄 신청 전용 창구 운영 ▲안내 표지판 설치 ▲홍보물 비치 ▲담당자 응대 숙지 여부 ▲행복이음 시스템을 통한 신청 기능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미비점은 즉시 보완하고, 사업 시행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 체계를 운영해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유준호 인천시 외로움돌봄국장은 “제도적 준비를 마친 만큼 이제는 시민들이 현장에서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읍·면·동 창구 운영을 면밀히 점검해 지역 돌봄 체계가 안정적으로
강릉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3월 3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부터 34세까지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청년 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등 소득 및 재산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이며,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제진흥과 청년정책팀이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찬영 강릉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정책의 핵심은 ‘정착’이다. 월세 지원이 단기 지원을 넘어 지역 인구 유입과 유지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
보건복지부가 민간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신한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그냥드림’ 기부금 전달식과 위기가정 지원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를 겪는 국민에게 별도의 복잡한 신청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식료품과 생필품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다. 이후 상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까지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신한금융이 해당 사업 지원 규모를 기존 3년간 45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하면서 추진됐다. 아울러 ‘그냥드림’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해 신한금융의 기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 체계도 강화한다. 정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과의 협력을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생활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관계 단절과 정보 부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민간과 협력을 확대해 보
정부가 아동수당 확대 정책의 세부 기준을 확정하며 지역별 추가 지원 방안을 구체화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아동수당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현재 아동수당은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이 지급되고 있으나, 법 개정에 따라 지급 대상이 만 13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이번 시행령 개정의 핵심은 지역별 추가 지급 기준을 명확히 한 점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비수도권 거주 아동은 매월 5천 원을 추가로 받게 되며, 인구감소지역 중 우대지역은 1만 원, 특별지역은 최대 2만 원까지 추가 지급된다. 또한 인구감소지역에서 아동수당을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받을 경우 1만 원 상당이 추가로 지원된다. 아동수당 확대에 따른 행정 절차도 일부 개선됐다.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시 필요한 자료 제출 기한을 상황에 따라 조정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아동수당 관련 정보 제공 대상도 기존 8세 미만에서 13세 미만 아동 보호자로 확대된다. 이번 개정안은 관보 게재 후 공포 즉시 시행되며, 4월 지급분부터 일부 적용된다. 다만 지급 대상 확대와 지역별 추가 지원은 2026년 1월분부터 소급 적용될 예
오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통합돌봄 제도 정착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어르신과 장애인이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건강·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서울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 번 신청으로 통합 서비스 제공…맞춤형 지원 강화서울형 통합돌봄은 대상자가 구·동 주민센터를 통해 한 번만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와 판정을 거친 뒤 개인별 맞춤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이다. 이후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가 연계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고령 장애인 포함)과 65세 미만 중증 장애인이며, 보건의료·건강·장기요양·일상돌봄·주거 등 5개 분야, 총 58개 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지원된다. 또한 당장 대상이 아닌 경우에도 ‘예비 대상자’로 관리해 6개월 단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필요 시 즉시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부터 조직 구축까지…촘촘한 사전 준비서울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지난해 25개 전 자치구에서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현장 기반을 다졌다. 올해 초에
달성군이 보훈단체 회원들과 함께 해군기지를 방문하며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달성군은 관내 보훈단체 회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해군의 중심지인 진해 해군기지를 찾아 ‘안보 큰 걸음’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해양 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2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10개 보훈단체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의 안내를 받아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을 방문하고, 해군의 역사와 주요 해전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제 크기로 재현된 거북선 내부를 관람하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략과 리더십을 되새겼고, 동상 앞 참배를 통해 호국정신을 기렸다. 이어 연평해전 관련 현장을 찾아 서해 수호를 위해 희생한 장병들의 정신을 되돌아보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으며, 베트남전 참전 영웅 지덕칠 중사 동상 앞에서도 헌화와 묵념을 이어갔다. 이번 견학은 실제 전투 기록과 역사적 의미가 담긴 장소를 중심으로 구성돼 현장 체감형 안보 교육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달성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훈 대상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강남구가 통합돌봄 시대에 대비해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품질과 운영 역량 강화에 나섰다. 강남구는 24일 청담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재가장기요양기관장과 종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어르신 돌봄 및 부당청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변화하는 제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통합돌봄 시행을 앞두고 재가 장기요양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현장의 전문성과 대응 능력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강남구에는 현재 130개소의 장기요양기관이 운영 중이며, 지정갱신제를 통해 신규 진입한 기관도 늘어나면서 제도 이해와 실무 교육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와 부당청구 예방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운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부당청구는 반복될 경우 행정처분이나 영업정지로 이어질 수 있어 기관 운영뿐 아니라 어르신 돌봄 공백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교육은 돌봄 사고 사례관리와 부당청구 예방 관련 강의로 구성됐으며, 실
울산 중구가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중구는 오는 27일부터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보건의료와 복지, 주거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중구형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24일 구청에서 지역 특화서비스 제공기관과 의료기관 등 7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는 노인돌봄과 생활지원, 주거개선 등을 담당하는 5개 기관과 의료기관 2곳이 참여해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했다. 중구는 고령이나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통합돌봄 대상자로 선정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특화서비스 제공기관은 가사지원과 식사지원, 이동지원, 이미용 서비스, 주거 환경 개선 등 일상생활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의료기관은 퇴원을 앞둔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연계사업을 추진하며, 의료와 돌봄이 연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익숙한 지역에서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제주특별자치도가 공직자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줄이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문화 정착에 나섰다. 제주도는 ‘2026년도 공직자 출산·육아 및 일·가정 양립 지원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육아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복무 지원 △양육 여건 개선 △출산·육아 장려 △실행력 제고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우선 복무 제도 개선과 경제적 지원이 강화된다. 난임치료 동행휴가가 새롭게 도입되며, 배우자 출산휴가는 기존 10일에서 20일로 확대돼 남성 공직자의 육아 참여 여건이 개선된다. 출산 지원도 확대된다. 출산 축하 포인트는 첫째 100만 원, 둘째 120만 원, 셋째 이상 17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인사 제도 역시 출산·양육 공직자의 경력 단절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보완된다. 다자녀 양육자의 경력경쟁 채용 응시 자격을 완화하고, 시험 응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세 자녀 이상 공직자에 대한 특별 승급 제도를 유지하고, 경력 가점 확대와 맞춤형 인사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실행력 확보에도 힘을 쏟는다. 모성보호시간과 육아시간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업
부산 서구가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전담창구 운영에 나섰다. 서구는 지난 19일 동주민센터와 의료기관, 복지관 등 총 35개소에 ‘통합돌봄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창구는 ‘통합돌봄 안내창구’와 ‘통합돌봄 신청·안내창구’로 구분해 운영된다. 의료기관과 복지관 등 22개소에 설치된 안내창구에서는 대상자 발굴과 상담, 서비스 연계 기능을 수행하며, 동주민센터 13곳에 마련된 신청·안내창구에서는 보건의료와 요양, 돌봄서비스를 한 곳에서 상담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통합 운영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가까운 곳에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서구는 이번 전담창구 운영을 통해 돌봄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지역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강화해 촘촘한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돌봄은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영역”이라며 “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돌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담창구를 지역 돌봄의 중심 거
전주시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의료와 돌봄을 결합한 통합 서비스 체계를 강화한다. 전주시는 24일 전주시의사회, 전주시한의사회와 ‘2026 건강-의료안전망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박용현 전주시의사회장, 박상구 전주시한의사회장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전주시가 추진 중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의료 지원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의료를 중심으로 주거, 돌봄, 영양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전주시의사회와 한의사회는 전주시 35개 동에 각각 동네돌봄의사를 배치하고, 의료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일반 만성질환군, 고위험군, 집중관리군으로 나눠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전주시는 이를 기반으로 방문 진료와 만성질환 관리, 복약 지도, 방문 운동 지도, 퇴원환자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건강-의료 안전망 사업을
전남 해남군이 청년들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해남군은 2026년 전라남도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청년들에게 자기계발과 여가 활동 비용을 지원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라남도 내에서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1998년부터 2007년생까지의 청년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연간 최대 25만 원이 문화복지카드 형태로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기존 문화누리카드 수혜자도 중복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혜택 범위가 확대됐다. 다만 공공기관 복지포인트 수혜자 등 일부 중복 지원 대상자는 제외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지급된 카드는 공연, 전시, 도서 구입, 영화 관람, 체육시설 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농협카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특히 매년 자격 요건을 재확인해야 하는 사업인 만큼 기존 이용자도 반
경남 함안군이 통합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식사지원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함안군은 지난 24일 ‘함안형 통합돌봄사업’의 지역특화서비스인 식사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참다올푸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의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다올푸드는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도시락과 밑반찬을 제공하는 등 식생활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함안군은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식사지원 서비스는 노쇠나 질병, 장애 등으로 일상적인 식사 준비가 어려운 주민을 돕는 사업으로, 통합돌봄의 핵심 서비스로 꼽힌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식생활 공백 해소는 물론 영양 관리와 건강 유지에도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안군은 민간 자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식사지원은 돌봄 대상자의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은 ‘
울산 동구가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동구는 24일 오후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5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복합적인 돌봄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마련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5개 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각 기관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고, 이후 사후관리까지 연계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가사 지원, 식사 제공, 이동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일상생활 유지에 필요한 다양한 돌봄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형 돌봄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복지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주민 삶의 질
인천 미추홀구가 어르신 문화·복지 공간 확충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미추홀구는 24일 ‘주안노인문화센터 이전 건립 사업’의 안전 기원 행사와 착공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시공사 관계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보고와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무사고 준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사업의 안전한 진행을 다짐했다. 신축되는 주안노인문화센터는 기존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부지에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309㎡ 규모로 조성되며 기존 시설 대비 약 3배 확대된 복합 공간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기업의 사회공헌 참여를 통해 추진되는 공공시설 확충 사례로, 지역사회와 기업 간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센터 내부에는 카페를 비롯해 집단상담실, 디지털정보실, 미술실, 음악실, 탁구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활동은 물론 지역 커뮤니티 기능까지 수행하는 복합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미추홀구는 2027년 3월 준공 이후 준비 기간을 거쳐 같은 해 7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