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월 10만 원)’을 모든 국가유공자에게 연령 제한 없이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65세 이상 국가유공자에게만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해 왔으나, 세대 간 형평성과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에 대한 시민 요구를 반영해 연령 제한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후세대가 존중하고 기억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용인특례시와 용인시의회가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정책 실현에 협력하고 있다. 현재 용인특례시에는 총 1만 1,650명의 국가유공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올해 보훈 예산은 182억 원 규모다. 연령 제한 폐지로 새롭게 수당을 받게 되는 대상자는 약 2,050명으로, 내년도 추가 소요 예산은 약 24억 6천만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연령 제한 폐지를 위한 ‘용인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조례가 통과되면 내년 1월부터 모든 국가유공자에게 매월 10만 원의 보훈명예수당이 지급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대한민국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선진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나라를 위해
대구광역시가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11월 6일 오후 3시 동인청사 2층 상황실에서 ‘대구광역시 통합지원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의료·요양·돌봄 등 각 분야 전문가 20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대비…민·관 협력 거버넌스 출범이번 협의체는 오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에 대비해 구성된 민·관 협력형 자문기구로, 통합돌봄 정책의 기획·조정과 실행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법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보건의료·건강관리·장기요양·일상 돌봄·주거 서비스 등을 지자체가 직접 또는 연계 제공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역 기반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의료·복지·시민단체 등 15개 기관 참여협의체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사회, 간호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등 의료 분야 단체를 비롯해, 사회복지협의회, 자활센터협회, 재가노인복지협회, 장애인복지관협회, 시니어클럽협회 등 복지 단체, 그리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우리복지시민연합 등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통합돌봄 지역계획
재)서산시복지재단이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디지털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실무교육을 열었다. 서산시복지재단은 11월 5일, 관내 복지시설 및 수탁시설 종사자 54명을 대상으로 ‘홍보 및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영리마케팅연구소 복지꿀팁 김근태 대표를 초청해, **‘AI 기반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인공지능의 개념과 챗봇의 이해 ▲효과적인 프롬프트(질의문) 작성법 ▲문서 및 홍보 콘텐츠 제작 실습 ▲AI 기반 이미지·오디오 콘텐츠 제작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ChatGPT를 직접 활용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AI 이미지 생성 실습을 진행하는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형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장갑순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복지현장 종사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보다 전문적인 홍보·마케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서산시 역량강화사업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재단은 올해 하반기 중 예산·회계교
대구광역시가 지방세수 감소와 재정 여건 악화 속에서도 행정 효율성과 미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정기 조직개편을 단행한다.이번 개편은 지난 7월에 이어 권한대행 체제에서 이루어지는 두 번째 조직개편으로, **‘안정 속의 변화’**를 핵심 기조로 추진된다. ■ 신공항건설단 3년 연장…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 가속화대구시는 지역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신공항건설단 존속기한을 2029년 1월까지 3년 연장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월 대구 타운홀미팅에서 국가 재정지원 의사를 밝힌 만큼, 이번 개편은 정책 실행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신공항건설단은 기존 ‘1단 2국 6과’ 체계를 유지하되, 공항재정과를 신설해 재원 조달과 정부 협력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 대구경북행정통합→‘광역행정담당관실’로 전환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은 장기 과제로 전환됨에 따라 폐지되고, 기존 광역협력담당관은 광역행정담당관으로 확대 개편된다.이를 통해 대경권 공동발전 전략, 5극 3특(5대 권역·3대 특화 전략) 대응 등 초광역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기획조정실장이 총괄 지휘하는 체계 아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재단법인 진주시복지재단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KBS 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정부 포상 제도로, 국민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실천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진주시복지재단은 설립 이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2015년 10월 설립된 진주시복지재단은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 실현’**을 비전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복지자원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민·관 협력 강화 ▲공공복지시설 효율 운영 ▲지역 기부자원 확충 등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진주형 복지 모델을 구축해왔다. 특히 2024년부터는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8개 공공복지시설을 수탁 운영하며,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체계를 확립해 지역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성갑 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진주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시민의 삶 속에 따뜻함을 더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한 힐링 여행으로 따뜻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순호, 민간위원장 임재신)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일원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마음충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다문화가정 22명을 비롯해 협의체 위원 10명, 군 관계자 4명 등 총 36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문화교류를 함께했다. ‘마음충전 프로젝트’는 다문화가정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과 문화를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김만덕기념관을 방문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제주 난타 공연 관람, 마라도 탐방, 감귤박물관 체험 등을 통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온몸으로 느꼈다. 한 참여자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며 평소 느끼지 못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배려를 경험했다”며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재신 민간위원장은 “이번 여행이 다문화가정에게는 위로와 활력을, 협의체 위원들에게는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소통의 장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흥군이 80세 이상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 ‘어르신 청춘바우처’ 사업을 본격 시행했다. 군은 11월 1일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하반기 1만여 명의 어르신에게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80세 이상 어르신 1만 명 대상, 1인당 연 6만 원 지원이번 사업은 고흥군에 주민등록을 둔 8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군비 2억 8,500만 원을 투입해 1인당 연간 6만 원(반기별 3만 원)을 지원한다. 2026년에는 총 6억 3,000만 원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청춘바우처카드’는 관내 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목욕탕과 이·미용실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현금이나 종이 쿠폰이 아닌 카드형 복지체계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현금 지원의 경우 예산 목적 외 사용 우려가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카드형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 신청률 81%, 가맹점 91개소 확보현재 전체 대상자의 81%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91개 업소가 가맹점으로 등록됐다.군은 미신청자에 대한 추가 접수를 진행하는 한편, 사용 가능한 업소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청춘바우처카드는 금액과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옥천군이 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이동 편의와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랑의열매 차량지원사업을 통해 차량 구매비를 지원했다. 옥천군은 11월 6일 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2025년 사랑의열매 차량지원사업’에 선정된 4개 사회복지기관에 총 1억 5천만 원의 차량 구입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노후 차량 교체 및 복지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옥천군에서는 ▲드림팩토리 ▲옥천군수어통역센터 ▲옥천시니어클럽 ▲부활원 등 총 4개 기관이 선정되어 기관별 약 3,900만 원의 차량 구입비를 지원받았다. 이는 도내 군 단위 중 가장 많은 기관이 선정된 사례로, 지난해 옥천군의 높은 모금 실적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군은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각 기관이 장애인·어르신·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이동지원 및 현장 복지활동을 보다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기관들이 꼭 필요한 차량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옥천군은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공동
충북 증평 출신 유도 자매가 전국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지역의 자랑이 됐다. 증평군은 11월 6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서은지(21)·서은주(19) 선수를 군수실로 초청,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증평군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영 군수) 소속인 두 선수는 지난 5일 부산에서 폐막한 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며 충북 대표팀의 위상을 높였다. 언니 서은지 선수는 –63kg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동생 서은주 선수는 –57kg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 혼성카타 동메달을 차지하며 총 3개의 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다. 두 선수는 꾸준한 훈련과 끈기로 장애의 한계를 넘어선 노력형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언니 서은지 선수는 오는 **11월 15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 도쿄 데플림픽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국제무대 메달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두 선수의 투지와 노력은 지역 청소년과 장애인 체육인들에게 큰 귀감이 된다”며 “다가올 세계무대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증평군도
군산시가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손을 맞잡았다.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11월 6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4층)에서 LH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취약계층 아동 가구의 주거복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LH의 주거복지 홍보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LH는 군산 드림스타트에 ▲공공임대주택 ▲주거급여 ▲집수리 지원 등 취약계층 아동 가구를 위한 다양한 주거복지 제도를 소개했다. 이날 회의에는 드림스타트 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 LH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아동 가구의 실제 주거 여건과 복지 욕구를 공유하고,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협업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LH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홍보자료를 전달하며, 향후 정기적인 협력과 공동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LH와 함께 주거 취약가구 발굴과 지원 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아동의 안정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주거복지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영란 군산시 아동정책과장은 “LH의 이번 방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아동의 주거복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건강과 복지 지원을 위한 암 치료비 지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가보훈부는 11월 6일 오후,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 암 치료비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이민혁 대한암협회 회장, 권영혁 광복회 사무총장, 독립유공자 유족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보훈부와 대한암협회는 암 진단을 받은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1인당 최대 300만 원, 총 1억 5천만 원 규모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국가보훈부와 광복회는 보훈병원을 통해 치료 중인 유가족을 모집하고, 대한암협회의 심사 절차를 거쳐 12월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협약식 후에는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독립유공자 고(故) 양승만 선생(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 후손 양옥모(84) 씨에게 첫 번째 치료비가 전달됐다. 중국에서 생활하다 2013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양옥모 씨는 “내 나라에 돌아와 많은 도움을 받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왔다”며 “치료가 끝나면 다시 봉사활동으로恩을 갚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 씨는 귀국 후에도 어르신과
법무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보호 강화를 위해 전국 농어가를 대상으로 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일부 지역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인권침해 사례가 잇따른 것에 대한 대응 조치다. 법무부는 8월부터 9월까지, 출입국·외국인관서와 지자체가 협력해 10개 시·군 165개 농어가, 441명의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및 면담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계절근로자 주거시설의 적정성 ▲임금의 정상 지급 여부 ▲인권침해 및 근로조건 위반 여부 ▲지자체의 관리·감독 체계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일부 농가에서는 부적합한 숙소 제공, 임금 체불 등 고용 관련 법규를 위반한 사례가 확인됐다. 법무부는 해당 고용주에게 즉시 시정 및 주의 조치를 내리고, 위반 행위가 반복될 경우 엄중한 법적 제재를 예고했다. 또한 계절근로 관리에 소홀한 일부 지자체에 대해서도 외국인등록증 보관, 임금 지급 확인 등 감독 부실 문제를 지적하고, 강도 높은 개선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재발 시에는 행정적 불이익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공정한 근로환
1905년 인천 제물포항을 떠나 멕시코로 이주한 1,033명의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재외동포청이 현지 한인사회를 직접 찾아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재외동포청 변철환 차장은 11월 2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멕시코시티와 한인 이민의 첫 발자취가 남아 있는 메리다시를 방문해 현지 동포사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남미 지역 재외동포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변 차장은 3일 멕시코시티 한인회관과 한글학교를 방문해 재멕시코한인회 등 주요 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현지 동포사회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그는 “멕시코 한인사회는 120년 전 불굴의 개척정신으로 뿌리를 내린 곳”이라며 “재외동포청은 동포들이 현지 사회에 더욱 단단히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허태완 주멕시코 대사, 정상구 재멕시코한인회장, 이종훈 민주평통 회장, 한글학교 관계자 등이 함께해 한인 이민 120년의 역사와 현안 과제를 공유하며, 재외동포청의 정책 강화를 환영했다. 이어 4일부터 5일까지 변 차장은 멕시코 남동부의 대표 도시이자, 한인 독립운동 후원 거점으로도 알려진 메리다시를 방문했다. 그는 대한인국민회 지부, 숭무학교, 유
보건복지부가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고립은둔청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공익 캠페인을 시작했다. 복지부는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고립은둔청년 인식 확산 캠페인 *‘뜻밖의 외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립은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실제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연결을 목표로 마련됐다. 배달의민족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노출되는 문을 클릭하면 ‘외출’을 상징하는 **픽업 쿠폰(5천 원)**이 제공되며, 고립은둔청년 관련 정보와 복지부의 지원정책이 함께 안내된다. 또한 참여자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보건복지부 고립은둔청년지원사업 온라인 신청창구(청년ON)**로 바로 이동해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청년미래센터 등 전담 조직과의 연결이 가능해 실제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복지부는 고립은둔청년이 사회와의 단절을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외출이 필요한 청년의 사연을 응모하면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청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배달의민족은 지난해 11월에도 같은 주제로 고립은둔청년 지원 캠페인을
대구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이 전국 무대에서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했다. 달서구는 최근 부산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수영팀이 출전한 전 종목에서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부산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은 대구시 대표로 참가했다. 팀은 ▲개인혼영 200m ▲배영 100m ▲접영 100m ▲평영 100m ▲자유형 200m ▲혼성계영 400m 등 6개 종목에 출전했다.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선수는 강정은 선수였다. 그는 ▲개인혼영 200m ▲배영 100m ▲접영 100m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강주은 선수는 ▲배영 100m와 ▲평영 100m에서 은메달을,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자매 선수인 강정은·강주은은 혼성계영 400m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해 대구시 대표팀의 종합 성적 향상에 큰 힘을 보탰다.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은 이번 대회뿐 아니라 각종 전국 대회에서도 출전 종목마다 메달을 놓치지 않는 탄탄한 실력으로 **‘전국 최고의 장애인 수영팀’**으로 평가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