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국민기초생활수급 자가가구의 주거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2026년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의성군은 총사업비 6억5천만 원을 투입해 경보수 36가구, 중보수 17가구, 대보수 13가구 등 총 66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공사 내용은 △지붕 및 외벽 보수 △창호 교체 △보일러·급수·배수 설비 개선 △전기·안전시설 정비 △도배·장판 교체 등 실질적인 주거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 가구에는 안전손잡이 설치, 문턱 제거 등 주거약자 편의시설 개선도 함께 추진해 생활 안전과 이동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서 군은 대상자 선정과 행정 지원을 총괄하고, LH는 주택 노후도 조사와 설계, 공사 시행·관리 등 전문적인 업무를 담당한다.
김주수 군수는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은 가장 기본적인 복지”라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거는 복지의 출발점이다. 노후주택 개선이 단순한 보수가 아닌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