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3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시험 응시일부터 신청일까지 동구에 주민등록을 유지한 19세~39세(1986년~2007년생) 미취업·미창업 청년이다.
대상 시험은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등 총 900종에 이른다.
응시료는 실제 납부 금액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응시 횟수와 관계없이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울산청년정책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미취업·미창업 증빙을 위해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사업자등록 사실증명서 등과 함께 응시확인서, 응시료 결제 영수증 등 총 6종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 서류는 매월 검토되며, 지급 대상자로 확정될 경우 다음 달 15일 이내 응시료가 지급된다.
동구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자격증 한 장이 취업의 문을 여는 시대다. 작은 응시료 지원이 청년들의 도전 기회를 넓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