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이 오는 3월 1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배우 안우연은 극 중 1000억 원대 자산을 보유한 게임회사 대표 하용중 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사고 이후 영혼을 잃어가는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 파격적 서사로 화제를 모아온 임성한(피비) 작가의 첫 메디컬 스릴러 집필작이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관심이 쏠린다.
안우연이 맡은 하용중은 최단 시간 메가 히트를 기록한 게임을 개발해 자수성가한 CEO다. 세련된 비주얼과 카리스마, 젠틀한 인성까지 겸비한 인물로 설정됐다.
공개된 스틸 속 그는 식사 자리에서 건배를 제안하며 여유를 드러내고, 홈트레이닝 도중에도 업무 전화를 받는 등 바쁜 일상을 소화한다. 부와 명예를 모두 거머쥔 인물이 어떤 운명적 사건과 마주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안우연은 8시간에 걸친 오디션 끝에 직접 캐스팅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면서도 책임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캐릭터 준비 과정도 남달랐다. 중저음 보이스를 위해 트레이닝을 받았고, 젠틀한 CEO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식사 예절까지 익혔다. 헤어스타일과 말투 등 외적·내적 요소를 세밀하게 설계하며 인물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닥터신’은 혼수상태에 빠진 톱스타와 그를 둘러싼 두 남자의 사랑, 욕망, 금기를 다룬다. 메디컬 스릴러와 파격 로맨스가 결합된 독특한 장르적 시도가 예고된다.
제작진은 “안우연이 하용중을 위해 끊임없이 분석하고 있다”며 “한층 무르익은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닥터신’은 3월 14일 밤 10시 30분 TV CHOSUN에서 방송되며, 쿠팡플레이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임성한 작가의 첫 메디컬 스릴러라는 점만으로도 화제성은 충분하다. 여기에 안우연의 이미지 변신이 설득력을 더한다면, ‘닥터신’은 또 하나의 파격 흥행작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