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농기계의 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겨울철 방치로 인한 부식, 동결, 배터리 방전 등은 봄철 농사 준비 시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보관 전 예방 정비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 겨울철 농기계 관리, “먼지 제거부터 녹 방지까지 꼼꼼하게”농촌진흥청은 우선 농기계에 묻은 흙과 먼지를 완전히 제거하고, 녹슬기 쉬운 부위에는 오일이나 그리스를 발라 부식 방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나사, 클러치, 레버, 벨트 등의 상태를 점검하고, 이들 부품은 풀어서 건조한 실내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실내 보관이 어렵다면 덮개를 씌워 햇빛·비·눈을 피할 수 있는 평지에 보관해야 한다. ■ 냉각수·연료 관리 요령라디에이터 냉각수는 부동액을 섞어 적정량으로 유지해 얼지 않도록 해야 한다.냉각수를 빼서 보관할 경우에는 ‘냉각수 없음’ 표시를 붙여 혼동을 방지한다. 연료 관리도 중요하다. 경유 농기계는 연료통에 습기나 녹이 생기지 않도록 가득 채워 보관하고, 휘발유 농기계는 가스 발생 위험이 있으므로 연료통을 완전히 비운 후 보관해야 한다. ■ 배터리 분리 보관 필수배터리는 직사광선을 피해 건조한 장
국토교통부가 **2025년 상반기 수도권 주요 분양단지 40곳(약 2만 8천 호)**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택청약 실태 점검 결과, 총 252건의 부정청약 의심 사례를 적발해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2일 밝혔다. ■ 부정청약 감소세…“건보 요양급여내역 의무화 효과 뚜렷”국토부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까지 급증하던 부정청약 사례가 올해 들어 감소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 제출을 의무화하면서 부양가족의 실거주 여부를 보다 정확히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부모 위장전입 사례가 대폭 줄어든 결과로 분석됐다. ■ 위장전입 245건 적발…“부양가족 점수 조작 여전”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252건 중 245건(97%)이 위장전입 사례였다.위장전입은 특정 지역 거주자 요건이나 무주택세대 자격을 얻기 위해 부모나 친척을 허위 전입신고시켜 청약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부정행위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주민등록상 부모가 등재되어 있으나 부양가족 명단에는 제외된 이중 청약 사례도 다수 발견됐다. ■ 위장이혼·자격매매·불법전매 등 다양한 수법국토부는 위장이혼 5건도 함께 적발했다.이는 무주택기간을 늘리거나 특별공급 자격을
오는 2029년부터 한국어·영어뿐 아니라 모든 언어로 특허 출원이 가능해진다.또한 인감증명서 없이 자필서명만으로 특허권 이전이 허용되는 등 기업의 행정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지식재산처는 12월 1일 “국가전략기술의 해외 권리보호 강화와 불필요한 규제 철폐를 위해 ‘특허법조약(PLT)’ 가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특허 절차, 글로벌 표준으로…“실수로 권리 잃는 기업 줄어든다”‘특허법조약(PLT, Patent Law Treaty)’은 특허출원 절차를 국제 기준에 맞게 단순화하고, 출원인의 실수나 형식적 오류로 인한 권리 상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국제 협약이다. 이번 조약 가입은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에도 포함된 사안으로, 지식재산처는 “조약 가입 시 반도체·AI·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이 형식적 이유로 특허를 잃는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 “3가지 요건만 갖추면 출원 인정”…모든 언어로 출원 가능현재 우리나라는 출원서가 한국어 또는 영어로만 작성돼야 한다.하지만 특허법조약 가입 후에는 언어 제한이 사라져 모든 언어로 특허 출원이 가능해진다.출원 후에는 국문 번역문을 별도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방해하는 ‘눈속임 상술(다크패턴)’ 근절을 위해,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마련한 ‘온라인 인터페이스 운영 자율규약’ 제정(안)**을 승인했다.해당 규약은 2025년 12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 다크패턴 근절, “법 집행 + 자율규제 병행이 핵심”공정위는 지난 2월 시행된 개정 전자상거래법에서 규정된 6가지 유형의 다크패턴 금지 조항을 넘어, 사업자 스스로 준법 경영을 강화할 수 있는 자율규제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자상거래법 제21조의3은 사업자 또는 사업자단체가 다크패턴 위반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자율규약을 제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업계의 자율적 준수 기준을 담은 규약안을 마련해 공정위에 제출했고, 공정위는 지난 11월 7일 소회의 심의를 통해 이를 승인했다. ■ 법보다 한발 앞선 자율규약…‘몰래 담기·속임수 질문’도 금지이번 자율규약은① 다크패턴 관련 사업자 준수사항,② 자율준수협의회의 설치·운영 방안 등 두 축으로 구성됐다. 특히 법률에서 금지된 유형(예: 허위 할인, 강제 구독, 자동 결제 유도 등)에 더해 ‘몰래 장바구니 담기’, ‘혼란 유도형 질문’ 등 법에
재외동포청이 재외동포 정책을 현장에서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함께 개발한 이러닝 교육 콘텐츠를 12월 1일 ‘나라배움터’에 공개했다. 재외동포청은 그동안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을 운영하며 재외동포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힘써왔다. 그러나 국내 체류 동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동포와 직접 마주하는 공직자 대상 교육 필요성이 커졌고 이에 교육 대상을 공무원으로 확대하게 됐다. 이번 콘텐츠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2025년 이러닝 콘텐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2025년 정식 개발을 목표로 하여 지난 11월 10일부터 약 3주간 테스트 기간을 거쳤으며, 검증을 마친 뒤 12월 1일 정식으로 나라배움터에 공개됐다. 특히 강연자로는 재외동포청 홍보대사이자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한국사 스타강사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가 참여해 콘텐츠의 완성도와 전달력을 높였다. 교육 과정은 나라배움터 홈페이지 메인 배너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공무원은 별도의 절차 없이 즉시 수강 가능하다. 재외동포 이해는 단순한 행정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품는 첫걸음이다. 이번
법무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민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11월 28일 정부과천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AI 기반 이민정책·행정 혁신 발표회’ 본선 심사 및 시상식에서,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출입국 행정 모델들이 다수 공개됐다. ■ 18년 전통 ‘정책제안 경연’이 AI 중심 혁신 플랫폼으로 진화법무부는 2007년부터 매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정책제안 발표회’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AI 시대의 행정혁신 요구에 맞춰 **‘AI 기반 이민정책·행정 혁신 발표회’**로 개편해 첫 회를 개최했다. 그간 27회에 걸쳐 196건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이 중 109건(55.6%)이 실제 정책에 반영됐다.대표 사례로는 ▲‘내국인 입국심사 날인 생략’ ▲‘체류기간 만료 예고 통지 개선’ 등이 있다.즉, 현장 공무원의 아이디어가 행정 효율화로 이어지는 정책 실현형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셈이다. ■ AI·빅데이터 기반 혁신 아이디어 81건 접수…10건 본선 진출올해 대회에는 전국 출입국관리직 공무원들이 제출한 81건의 과제가 접수됐다. 주요 제안으로는 AI·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자·체류자격 자동분류 시스템
행정안전부가 12월 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2025 지방정부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심사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다문화 사회로 전환 중인 대한민국의 지역 정착 지원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지방정부 간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외국인주민 258만 명 시대…“지방정부의 역할이 핵심”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3개월 이상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주민은 258만 명, 이는 전체 인구의 **약 5%**에 달한다. 급속한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노동력 부족 등 구조적 변화 속에서 외국인 주민은 이제 단순한 ‘이주민’이 아닌 지역사회의 핵심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박성민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 직무대리는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창의적인 외국인 정착정책이 지역사회의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8개 지방정부, 본선서 ‘외국인주민 지원 혁신사례’ 경합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지방정부로부터 총 66개 사례가 접수됐으며, 전문가 1차 심사와 국민참여 플랫폼 **‘소통24’**를 통한 2차 대국민 평가를 거쳐 최종 8건의 우수사례가 본선에 올랐다. 본선 진출 사례는 다음과 같다. 부산
질병관리청이 국민과의 친근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소통을 인정받아, 올해 주요 커뮤니케이션 공모전에서 총 5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AI·패러디·직원 참여형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질병 예방, 재미있게 배운다’**는 공공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 공공광고 부문 특별상질병관리청은 11월 28일 광운대학교 8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올해의 광고 PR상’ 시상식에서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으로 정부·공공기관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 전파 위험이 높아지는 추석 연휴와 세계 손씻기의 날을 계기로, 육아·요리·드로잉·반려동물·AI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15명과 협업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렸다. 공개된 15편의 영상은 누적 조회수 1,098만 회, **참여 45만 건(좋아요 등)**을 기록하며 국민적 참여를 이끌어냈다.특히 질병관리청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가 유머와 공익 메시지의 균형을 성공적으로 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 유튜브 ‘아프지마TV’, 2년 연속 정부부처 최우수상11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해의 SNS상’**에서는 질병관리청 유
보건복지부는 12월 1일 정오, 정부세종청사 10동 대회의실에서 영화 *‘꽃놀이 간다’*를 단체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 현장의 현실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영된 영화 *‘꽃놀이 간다’*는 지난 10월 말 개봉한 이정현 감독의 독립영화로, ‘창신동 모자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작품은 건강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 위기 속에서 무너져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복지의 사각지대를 사실적으로 조명한다. 행사에 참석한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인사말에서 “보건·복지정책을 세우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관람을 계기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제도가 되도록 제도 전반을 세심하게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현 감독 역시 영상 인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더 이상 외면받지 않도록 보건복지부 직원분들의 세심한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정부의 역할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단체 관람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복지 행정의 현주소를 되짚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복지의 최전선에 있는
기획재정부가 국민이 국가 재정정보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반 질의응답 서비스 ‘열린재정, 열린질문’**을 비롯해 재정용어사전 개편과 이러닝(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12월 2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개편은 AI·숏폼 등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접목해, 재정 분야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 AI가 답하는 재정정보, ‘열린재정, 열린질문’ 시범운영새롭게 선보이는 ‘열린재정, 열린질문’ 서비스는 한국어 이해 능력이 우수한 국산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해 방대한 재정정보 속에서 국민이 원하는 내용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AI는 ‘열린재정’에 공개된 예산·결산·성과관리 등 각종 재정보고서를 근거로 정확한 정보를 분석해 질문에 맞는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답변 출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정보 신뢰성을 높였다. 기재부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 피드백을 수집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향후에는 외부 인터넷 기반 정보 연동 기능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한국재정정보원은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국민이 직접 AI 모델 학습에 참여하는 **‘대국민 체험
기획재정부가 ‘2025년 세제개편안’ 후속 조치로, 2026년 1월 시행 예정인 증권거래세율 환원 및 자본준비금 감액배당 과세범위 합리화를 위한 2개 세법 시행령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개정은 세법 개정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절차로, 증권거래세율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고 기업의 자본구조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세제 기반 마련이 핵심이다. 기획재정부는 개정안을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입법예고하고, 이후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등 관계 절차를 거쳐 2026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법 시행령 개정은 세제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시장 안정과 기업 경영 효율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방향으로 읽힌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보이지 않아 더 위험한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 사고가 급증한다. 특히 출근 시간대, 교량 위, 그늘진 커브길 등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한 대형 사고가 반복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래에서는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한 핵심 체크 포인트를 정리했다. ■ 미리 체크해야 할 운전 준비 기상·도로 정보 수시 확인 눈·비 예보와 노면 결빙 위험 지역을 출발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타이어 마모도·공기압 점검 타이어 상태가 나쁘면 제동력이 크게 떨어진다. 겨울철엔 공기압도 빠르게 낮아지므로 주기적인 확인이 필수다. ■ 특히 조심해야 할 위험 구간 오전 출근 시간대 햇빛이 충분히 들지 않아 노면 온도가 가장 낮아 결빙 위험이 크다. 교량 위·터널 출입구 공중에 노출된 구조물은 더욱 빠르게 얼기 때문에 블랙아이스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그늘진 커브길 눈에 보이지 않는 얇은 얼음층이 생기기 쉬워 차량이 순식간에 미끄러질 수 있다. ■ 반드시 감속! 안전거리 확보가 생명 차와의 안전거리 충분히 확보 미끄러운 도로에서는 제동 거리가 평소보다 훨씬 길어지므로 최소 2~3배 이상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급가속·급제동·급
부패와 공익침해를 막기 위해 용기를 낸 신고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 정부는 “당신의 용기, 우리가 지켜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제도를 적극 알리고, 누구나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4가지 핵심 장치신고자의 신원을 보호하고 불이익을 막기 위한 제도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축으로 구성돼 있다. 1. 비밀보장 – 신고자 정보는 철저히 보호신고자의 인적 사항 및 신고 사실은 법에 따라 엄격히 비공개로 관리된다.신고 과정에서 드러날 수 있는 모든 정보는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보호 장치가 마련돼 있다. 2. 보호조치 – 신고로 인한 불이익 절대 금지신고를 이유로 해고, 징계, 전보, 차별 등 어떤 불이익도 줄 수 없다.만약 이러한 불이익을 받았다면 원상회복 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 3. 책임감면 – 신고자는 책임을 감경받을 수 있어신고자가 일정 부분 관여한 사안이라도, 신고를 통해 공익에 기여한 경우 관련 책임이 감면되거나 면제될 수 있다. 이는 신고를 적극 장려하기 위한 장치다. 4. 신변보호 – 신고자를 위험으로부터 보호신고 이후 신변의 위협이 발생할 경우, 경찰
국세 카드납부 수수료가 오는 12월 2일부터 전격 인하된다. 정부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영세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 소상공인·영세사업자 부담 절반 수준으로↓이번 조정안에 따르면 영세사업자가 납부하는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카드납부 수수료율이 크게 인하된다. 신용카드: 0.8% → 0.4% 체크카드: 0.5% → 0.15% 특히 신용카드 수수료는 절반, 체크카드 수수료는 3분의 1 이하로 떨어져 영세 납세자의 직접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 일반 납세자도 인하… 대기업만 기존 유지영세사업자가 아닌 일반 납세자도 수수료 인하 혜택을 받는다. 신용카드: 0.8% → 0.7% 체크카드: 0.5% → 0.4% 다만 연간 총수입금액 1천억 원 이상의 대규모 기업·납세자는 현재 수수료율이 그대로 적용된다. 정부는 “실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계층에 혜택이 집중되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 민생경제 지원 위한 정부의 신속 대응정부는 이번 조치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신속한 대책”이라며 납세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납부 편의성을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1월 28일 밤 10시 30분, 고양시의 한 물류센터를 불시에 방문해 야간 노동 실태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최근 쿠팡물류센터(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서 발생한 야간근무 노동자 사망 사고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야간노동자들의 과로와 건강 문제를 면밀히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 김 장관은 현장에서 야간 근무자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작업환경과 휴게시설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업무·휴게시간 준수 여부 ▲정기 건강진단 실시 여부 ▲건강 이상자 사후관리 이행 현황 ▲휴게시설 설치 및 관리 상황 등 야간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 조치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중점 점검했다. 김영훈 장관은 물류센터 측에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쉬어야 한다는 것은 의학계의 공통된 견해”라며 “반복되는 심야노동은 당장 드러나지 않더라도 뇌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높이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야간근로자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모든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함께한 노동부 관계자들에게 **“쿠팡 물류센터와 배송센터 등 상시 야간노동이 이뤄지는 사업장에 대해 장시간 야간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