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의 정성호 장관이 지난 1월 30일, 2026년 ‘제1회 법무부 일잘러·효율러 골든벨을 울려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직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직접 격려에 나섰다. 이번 자리는 일상적인 업무 속에서도 적극적인 개선 노력과 효율적인 일 처리로 성과를 낸 직원들의 노고를 공유하고,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업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무부는 크고 눈에 띄는 성과가 아니더라도 행정 효율을 높이고 불필요한 업무를 줄인 사례를 상시 발굴해 포상하는 ‘일잘러·효율러 골든벨을 울려라’ 제도를 올해부터 격주 단위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정성호 장관은 이날 1호 일잘러·효율러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작아 보이는 실천이라도 꾸준히 이어지면 조직을 바꾸는 큰 힘이 된다”며 “업무의 크고 작음을 떠나, 법무행정은 국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들이 더욱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장관으로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법무부는 앞으로 격주로 선정된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직원 투표를 통해 월 단위 ‘Top 1 부서(기관)’를
관세청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직원을 직접 찾아 격려하는 ‘청찾사(청장이 찾은 사람)’ 행사를 통해 조직 내 숨은 공로자를 조명했다. 관세청은 지난 1월 29일 **성남세관**을 방문해 ‘청찾사’ 행사를 열고, 안전관리와 행정지원 업무에 기여한 정시진 주무관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관세청장은 별도 일정 공지 없이 성남세관을 깜짝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포상 대상자인 정 주무관을 직접 만나기 위해 사무실을 찾았으나, 정 주무관이 청사 안전관리 현장 점검 중이어서 잠시 기다리는 이색적인 장면도 연출됐다. 이후 현장에서 복귀한 정 주무관에게 청장이 직접 상장과 포상금을 전달했고, 이를 지켜보던 동료 직원들은 박수와 환호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정시진 주무관은 성남세관에서 안전관리·방호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한편, 행정지원 전반에서도 묵묵히 역할을 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동료들은 “늘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해내면서도 주변을 먼저 챙기는 조직의 버팀목 같은 존재”라며, “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와 격려한 것이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관세청장은 “정 주무관의 헌신적인 자세와 성실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국가 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 후보자 공개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기록관리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유공자를 발굴·격려함으로써,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기록문화 확산을 목표로 매년 추진되고 있다. ■ 기록관리 유공 포상, 사회 전반의 기록문화 확산 목적‘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공공과 민간 영역을 아우르며 기록관리 제도 개선, 기록 보존과 활용,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하는 제도다.단순한 행정 성과를 넘어, 기록을 통해 사회의 기억을 지키고 가치를 확산한 공로를 폭넓게 평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기관 포상 규모 1.5배 확대…평가 실효성 강화특히 올해부터는 기록관리 기관평가 우수기관 포상 규모가 기존 16점에서 23점으로 확대된다.이는 기관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고, 기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기관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 포상 구성…민간·공공 분야로 나눠 모집올해 포상은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행정안전부장관표창 등으로 구성되며, 민간분야와 공공
행정안전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장바구니 부담 없이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 물가 안정관리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물가 관리부터 불공정 거래 단속, 전통시장 이용 편의 확대까지 민생 현장을 중심으로 한 종합 대응이 핵심이다. ■ 2월 2~18일 ‘설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 운영행안부는 2월 2일부터 18일까지를 ‘설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시·도 국장급을 지역별 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해 ‘내 지역 물가는 내가 책임진다’는 원칙 아래 설 성수품 가격과 지방 물가를 밀착 점검·관리할 방침이다. ■ 바가지요금 집중 단속…24시간 내 현장조사명절 대목을 노린 불공정 거래를 막기 위해 전화·QR 신고가 가능한 바가지요금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접수된 민원은 원칙적으로 24시간 이내 현장 조사에 착수하며, 가격표시제 위반 등 적발 시 즉시 시정권고 또는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로 경각심을 높인다. 최근 일부 지역의 과도한 바가지요금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지적된 만큼, 지방정부·민간단체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설 성수품 가격 관리 등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단속
현장 속으로 들어간 정책 점검이 교정행정의 방향을 다시 짚었다. 법무부는 1월 29일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교정시설 현장 진단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개발과 실질적 문제 해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진단은 정부의 현장 중심 정책 기조에 따라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법무부 장관과 법조 기자단이 교정 공무원의 역할을 직접 수행하며 수용시설 운영, 직업훈련, 재사회화 과정 전반을 점검·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관과 기자단은 교도관 제복을 착용하고 출입 절차와 보안 검색 등 기본 업무를 시작으로, 수용자 관리와 직업훈련 업무를 차례로 경험했다. 특히 교도소에서 운영 중인 기능·기술 중심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마약범죄 근절·재범 예방을 위한 회복 프로그램을 직접 살펴보며 현장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보안과장 역할을 맡은 정성호 장관은 수용자 난동 진압 훈련에 참여해 돌발 상황 대응부터 수용자 인권 보호, 사후 조치까지 전 과정을 교도관들과 함께 점검했다. 이어 응급환자 발생을 가정한 외부 의료시설 후송 시나리오를 통해 신속한 판단과 협업 체계의 중요성도 재확인했다. 정 장관은 직원 간담회에서 “노후화된 시설과 인력 부족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가 자동차 사고 피해 보상과 분쟁 조정의 공정성과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국민이 보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보상과 분쟁 해결을 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손해배상보장위원회 전문가 위원 3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손해배상보장위원회는 자동차 사고와 관련해 손해배상, 분쟁 조정, 피해자의 사회 복귀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 또는 조정하는 기구다. 위원회는 ▲자동차공제조합과 사고 피해자 간 분쟁을 조정하는 공제분쟁조정분과위원회, ▲국립교통재활병원 운영 사항을 심의하는 재활시설운영심의분과위원회, ▲정부보장사업 구상채권의 결손 타당성을 심의하는 채권정리분과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위원은 관계기관 추천 방식으로 위촉돼 왔으나, 위원 선임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부터 공개모집 제도를 도입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공제분쟁조정분과 8명(의료 5, 법률 2, 기타 1), 재활시설운영심의분과 12명(소비자보호 1, 의료 5, 기타 6), 채권정리분과 15명(법률 15) 등 총 35명을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법률·의료·소비자보호·자동차보험 분야 전문가로, 위원회 기능과의 관련성, 유관 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적인 대설 예보에 따라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대응 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밤부터 강한 눈이 예상됨에 따라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방정부,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기관과 합동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 북서쪽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특히 강원도와 전라권을 중심으로 대설특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눈이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2월 1일 오후 2시 대설·한파 대비 중앙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기상청은 남부지방의 대설 수준이 추가로 상향 조정될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에 따라 농업시설 피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강동윤 농식품부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은 “시설하우스와 축사에 대한 지주·버팀목 보강, 인삼 차광막 제거, 난방장치 정상 작동 여부 점검 등 사전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설 내 농작물의 저온 피해를 막기 위한 가온 조치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눈이 내릴 경우에는 TV·마을방송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상황에 따라 쌓인 눈을 즉시 쓸어내리거나 붕괴 우려 시 비닐을 찢
태릉 CC 주택공급을 둘러싼 세계유산 보존과 주거 공급의 조화를 위해 정부 부처 간 협력이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유산청은 태릉 CC 개발과 관련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보존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공동 입장을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태릉 CC 주택공급 추진 과정에서 국가유산청과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인근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태·강릉**의 보존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가유산청 역시 국토교통부와의 지속적인 협의 체계를 통해 세계유산이 지역 개발계획과 충돌하지 않도록 조정 역할을 강화한다. 아울러 보존과 활용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지원해, 불필요한 갈등과 지연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협력을 통해 주거 공급이라는 현실적 과제와 세계유산 보존이라는 공공 가치가 상호 보완적으로 작동하는 모델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태릉 CC 개발은 단순한 주택공급 사업이 아니다. 세계유산 보존과 도시 주거 문제를 함께 풀어야 하는 정책 조정의 시험대다. 정부의 약속이 원칙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설계와 실행에서 얼마나 정교하게 구현될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교통문화지수’ 조사 결과, 평균 점수가 81.34점으로 전년(80.73점) 대비 0.61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이 꾸준히 개선되며, 일상 속 교통안전 문화가 점차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운전자 행태, 대부분 지표 ‘상승세’지난 5년간 전국 운전자 행태 조사를 보면 대부분의 항목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93.95%→97.16%) ▲안전띠 착용률(84.93%→85.38%) ▲음주운전 금지 준수율(96.78%→97.92%) ▲운전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61.07%→64.32%)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81.82%→82.29%) 등 주요 지표가 상승했다. 반면 ▲신호 준수율(96.80%→96.65%)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해, 꾸준한 단속과 계도 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 보행행태는 개선됐지만 ‘무단횡단’ 여전보행행태 조사에서는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92.46%→92.80%)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85.30%→85.86%)이 개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월 30일 오전 9시 46분경,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따릉이 관련 개인정보 유출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조사에 착수했다. 위원회는 사고 발생 경위와 유출 범위, 관련 시스템의 보호조치 적정성 등을 확인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를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시정명령·과태료 등)**를 검토한다. 개인정보위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신속하게 파악해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용자들은 계정 비밀번호 변경, 타 서비스 동일 비밀번호 사용 자제, 이상 로그인 내역 확인 등 기본 보안수칙 점검이 필요하다. 공공 공유서비스일수록 신뢰가 생명이다. 초기 대응의 투명성과 재발방지 대책이 이용자 불안을 가라앉히는 첫 단추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 정부가 외교부 주관으로 재외동포정책의 중장기 방향을 새롭게 다듬었다.1월 30일 조현 외교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25차 재외동포정책위원회에서 정부는 **‘제1차 재외동포정책 기본계획(2024~2028)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 ■ 급변하는 환경 반영한 첫 번째 종합계획 수정안이번 수정안은 지난해 12월 열린 제35차 재외동포정책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마련된 것으로, 국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해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과제와 재외동포정책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재외선거 참정권 보장 확대 등 포용적 정책 추진을 주요 골자로 한다. ‘재외동포정책 기본계획’은 **재외동포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되는 최상위 범정부 종합계획이다.2024~2028년 기간에 적용될 이번 제1차 기본계획은 다음의 5대 정책목표를 제시했다. 재외동포정책 추진기반 확대 동포사회와의 연대 강화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 수요자 맞춤형 재외동포 지원 동포 역량을 활용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 “재외동포는 대한민국의 전략적 자산이자 든든한 동반자”조현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재외동포는 우리 문화와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국가 외교의 주역이자 전략적 자산”이라며, “
“몰라서 못 받는 혜택은 없도록.” 정부가 국민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복지·지원 제도를 **먼저 찾아 알려주는 ‘혜택알리미 서비스’**를 본격 확대 운영하고 있다. 다자녀가구부터 청년, 어르신, 산재근로자, 구직자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혜택을 자동으로 안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는 취지다. ■ 다자녀가구, 놓치기 쉬운 지원 먼저 안내다자녀가구는 소득·거주지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다양하지만, 정보 부족으로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혜택알리미를 이용하면 ▲다자녀 국가장학금 ▲도시가스요금 경감 ▲전기요금 복지할인 ▲에너지복지요금 지원 ▲다자녀가구 자동차 취득세 감면 등 해당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지원을 자동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 청년 정책도 ‘맞춤형 알림’으로 제공청년층을 위한 각종 정책 역시 혜택알리미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청년 일경험 지원 ▲청년농 창업투자 컨설팅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청년 문화예술패스 등 청년 맞춤 정책이 개인 상황에 맞게 선별 제공된다. ■ 어르신·산재근로자도 자동 안내 대상어르신을 위한 ▲65세 이상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
초등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2026년부터 ‘늘봄학교 과일간식 지원 사업’이 새롭게 시행된다. 학교 돌봄과 건강 정책을 연계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균형 잡힌 먹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 늘봄학교 간식, ‘국산 과일’로 바뀐다이번 사업은 초등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1~2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추진된다.성장기 아동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보충하고, 가공식품 위주의 간식 섭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간식은 국산 과일·과채류로 구성되며, 아이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컵·파우치 등 안전하고 간편한 형태로 제공된다. ■ 주 1회, 150g씩…다양한 과일 구성과일간식은 주 1회, 1회당 150g 기준으로 제공된다.사과·배·포도·복숭아·감귤·단감·키위 등 제철 과일을 비롯해, 토마토·딸기·참외·수박 등 다양한 과채류가 포함된다. 공급 형태는 컵과일(150g), 파우치형 간식(150g), 벌크형(1kg) 등으로 학교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2026년 1·2학기 동안 운영늘봄학교 과일간식 지원은 2026년 1학기와 2학기 동안 지속 운영된다.이를 통해 학교 돌봄 시간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과일을
AI 기술을 활용한 선제 대응부터 피해자의 회복과 자립까지, 2026년을 기점으로 디지털성범죄와 젠더폭력 대응 체계가 한층 촘촘해진다.정부는 온라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예방·차단·회복을 아우르는 전주기 대응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AI 기반 모니터링으로 아동·청소년 성착취 차단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AI를 활용한 온라인 성착취 대응 강화다.온라인 성착취 관련 정보의 수집·분석을 자동화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 유인 정보와 불법 촬영물에 대해 신속 삭제와 즉각적인 상담 개입이 이뤄진다.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위험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는 선제적 대응 체계로 전환되는 것이 핵심이다. ■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 ‘원스톱 회복 지원’피해자 회복 지원도 대폭 강화된다.스토킹과 교제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상담·주거·치료를 연계한 원스톱 지원이 제공돼, 피해자가 여러 기관을 전전해야 하는 부담을 줄인다. 또한 보호시설을 퇴소한 청소년을 위한 자립지원수당 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시설 퇴소 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지원해, 경제적 불안으로 인한 재피해
인터넷 쇼핑과 중고거래, 해외직구가 일상화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도 함께 커지고 있다.‘사업자도 아닌 개인 판매자를 믿어도 될까’, ‘후기가 조작된 건 아닐까’, ‘해외 직구에서 문제가 생기면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까’와 같은 고민은 이제 낯설지 않다. 이런 소비자들의 현실적인 걱정을 덜기 위해 2026년부터 온라인 거래 환경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핵심은 소비자 보호 강화와 플랫폼 책임 확대다. ■ 중고거래·개인 판매자, 분쟁 나면 어떻게?그동안 개인 간 거래나 사업자 정보가 불분명한 판매자와의 거래에서는 피해가 발생해도 책임을 묻기 어려웠다. 하지만 2026년부터는 분쟁이 발생할 경우 중개 플랫폼이 개인 판매자의 정보와 거래내역을 법원 등에 제공해야 하는 의무가 생긴다. 중고거래라고 해서 ‘각자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구조가 아니라, 플랫폼이 일정 부분 책임을 지는 체계로 전환되는 셈이다. ■ 해외 직구, 문제 생기면 국내에서 해결해외 직구 역시 소비자 불만이 끊이지 않는 분야다. 배송 지연, 환불 거부, 결제 오류가 발생해도 해외 사업자와 직접 소통해야 해 사실상 해결이 어려웠다. 앞으로는 해외 사업자도 국내에 대리인을 지정해 소비자 불만과 분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