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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드론·AI로 바뀌는 공직사회…혁신 사례집 발간

범정부 혁신 성과 담은 우수사례집 발간… 20개 기관 사례 전파

 

드론과 인공지능(AI)이 공직사회 업무 방식에 도입되며 행정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인사혁신처는 공직사회 전반의 유연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2026 공직문화 혁신 우수사례집’을 제작·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기존 정부 부처 중심에서 공공기관까지 범위를 확대해 총 20개 기관의 혁신 사례를 담았다. 특히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검증된 사례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실무 참고 자료로 활용도를 높였다.

 

주요 사례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특허 심사 체계 구축, 드론을 활용한 위험 현장 대응, AI 기반 안전 관리 시스템 등 기술 기반 행정 혁신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유연근무 확대, 일·가정 양립 지원, 역량 중심 인사제도 개편, 외국인 민원 상담 인프라 강화 등 조직문화 개선 사례도 다수 소개됐다.

 

인사혁신처는 사례집 발간에 그치지 않고 공직문화 혁신을 확산하기 위한 후속 조치도 추진한다. 공직문화 인식조사, 전문가 컨설팅 지원, 공공기관 인사혁신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기관별 맞춤형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공직문화 혁신은 모든 공공기관이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공직자가 만족해야 국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도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정도 결국 ‘일하는 방식’의 문제다. 기술과 문화가 바뀌면 결과도 달라진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