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직무대리 이호재)**은 12월 5일, 애플(Apple)사가 신청서 보완을 위한 기간 연장을 요청함에 따라 관련 처리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애플이 제출한 지도 제작 관련 국외 반출 신청서의 보완 절차에 대한 요청에 따른 것으로, 보완서류 제출에 필요한 시간을 고려해 행정 처리 일정을 조정한 것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앞으로 애플 측이 영상 보안처리, 좌표표시 제한, 국내 서버 설치 등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과 계획을 정리한 보완 신청서를 제출하면, 이를 국외반출 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절차는 국가 공간정보의 보안성과 공공성 확보를 위한 관리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해외 기업의 국내 지도데이터 활용에 대한 투명하고 엄정한 기준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글로벌 기업의 기술과 국내 보안 규제의 조율은 늘 민감한 과제다. 이번 협의가 보안은 지키되 산업 경쟁력도 고려하는 균형 잡힌 결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12월 5일,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포초등학교 인근 등하굣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가 지난 11월 11일 발표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미성년자 약취·유인 범죄를 예방하고 아동의 통학 환경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용균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학교 주변 통학로를 직접 둘러보며 △아동보호구역 내 CCTV 설치·운영 현황 △범죄예방 순찰 체계 △아동 안전지도 운영 실태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방문해 점주로부터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전라남도청·전남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등하굣길 안전 캠페인을 전개,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김용균 실장은 “아이와 학부모가 불안하지 않도록 등하굣길 안전관리를 세심하고 꼼꼼히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린이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의 등하굣길은 지역사회 모두가 지켜야 할 일상의 안전망이다. 정부의 점검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현장 중심의 예방 시스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
국무조정실은 5일, 내란 관련 사안의 은폐를 막기 위해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 및 감면 기준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 지시에 따라 추진됐다. 대통령은 내란 가담자라 하더라도 스스로 신고하고 수사에 협조할 경우 징계를 감면하거나 면책하는 원칙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기준은 단순한 처벌이 아닌, 은폐된 사실을 드러내고 정확히 기록으로 남기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의 기조 역시 ‘재발 방지’와 ‘진실 규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과거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구체적으로, 조사 착수 이전에 자발적으로 신고한 경우에는 징계 요구를 생략하고 주의나 경고 수준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조사 초기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할 경우, 징계 감경을 검토하고 그 사유를 징계 요구서에 명시하도록 했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이번 기준은 단순한 제재가 아니라,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장치”라며 “정부 차원의 진상 규명 노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면책 제도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정부가 진
해양수산부가 **4,500톤급 대형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41호’와 ‘무궁화 42호’**의 취항식을 12월 5일 부산 우암부두(남구)에서 개최했다.이번 신형 어업지도선 투입으로 우리나라 배타적경제수역(EEZ) 관리와 불법조업 단속 역량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LNG 친환경 엔진 장착한 최신 대형 어업지도선무궁화 41·42호는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엔진과 첨단 항해·통신 장비를 탑재한 최신형 국가어업지도선이다.이들 선박은 총톤수 4,513톤, 길이 106m 규모로 역대 최대급이며, 거친 바다에서도 안정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진동·소음 저감 설계가 적용됐다. 또한 헬리콥터 및 무인항공기(UAV) 이착륙이 가능한 선미 비행 데크를 갖추었으며, 10,000해리(약 1만 8,520km) 이상 항해가 가능해 원거리 해역에서도 장기간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LNG 엔진을 적용함으로써 탄소 및 미세먼지 배출량이 기존 선박 대비 15% 이상 절감돼 친환경 해양 행정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 EEZ 단속·어업인 안전 지원… 현장 대응력 대폭 강화해양수산부는 현재 40척 규모의 국가어업지도선을 운영 중이며, 이번 신조선 2척의 추가 배치로 한·중·일
보건복지부가 대한적십자사의 인종차별 발언 사건에 대한 부적정 대응을 문제 삼아 ‘기관경고’ 처분을 내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조치를 요구했다. ■ 인종차별 발언 후 소극적 대응… 기관 신뢰 훼손복지부는 2023년 11월, 당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내부 회의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적십자사가 적절히 대응하지 않아 기관의 설립 목적 중 하나인 **‘공평’(정관 제1조 제2호)**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복지부는 대통령실의 감찰 지시(11월 7일) 직후 회장이 사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의 심각성과 재발 방지를 위해 11월 12일부터 적십자사 본사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결과, 김철수 회장은 2023년 11월 13일 주간회의에서 인종차별 발언을 했으며, 당시 참석한 8명의 부서장들은 이를 제지하거나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이후 2025년 국정감사와 언론보도를 통해 논란이 확산됐지만, 기관은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하여 이미지 실추 및 후원자 탈퇴 등 실질적 피해를 초래했다. ■ 형식적 사과에 그쳐… 실질적 신뢰 회복 미흡적십자사는 사태 이후 외국 외교단에 사과문을 전달하고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게시
겨울철 대설은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쌓여 차량·산간 고립, 교통사고, 시설물 붕괴 등 다양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습설은 일반 눈보다 무게가 3~10배 더 무거워 건물·비닐하우스 등 구조물 붕괴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이에 따라 가족과 이웃이 함께 대비할 수 있도록 대설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대설 행동요령 ①◇ 기상정보 수시 확인대설·습설 예보가 나오면 평소보다 더 자주 기상정보를 확인해 상황에 대비한다.※ 눈이 쌓이는 날은 외출 자제, 부득이한 경우 대중교통 이용 권장 ■ 대설 행동요령 ②◇ 눈은 스스로 치우고, 미끄럼 사고 예방내 집·점포 앞 눈을 신속히 치워 낙상사고를 예방한다.※ 눈길에서는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이동수단 사용 금지 ■ 대설 행동요령 ③◇ 제설작업은 낮 시간·2인 1조로제설은 반드시 주간에 2인 1조 이상 안전 확보 후 진행한다.※ 심야 제설, 지붕에 올라가 눈 치우는 행위 등 위험한 작업은 절대 금지※ 눈이 많이 쌓였다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 대설 행동요령 ④◇ 위험 구조물 접근 금지가로수·노후 시설물은 눈의 무게로 쉽게 붕괴될 수 있다.조금이라도 위험 신호가 보이면 즉시 대피 후 신고한다.※ 노후
행정안전부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빙판길 등 겨울철 재난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2025.12.1.~2026.2.28.)’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기간 동안 시민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주변의 위험 요소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다. ■ 빙판길부터 화재까지… 겨울철 안전신고 집중 대상행안부는 겨울철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설, 한파, 화재, 축제·행사 등4대 분야의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신고받는다. ◇ 대설 관련 제설 미흡 지역 제설함 관리 불량 적설로 인한 시설물 파손·붕괴 위험 등 ◇ 한파 관련 인도 결빙, 보행자 안전 위협 구간 수도·배관 동파 우려 지역 건물 외벽 고드름 낙하 위험 한파 쉼터 이용 불편 사항 등 ◇ 화재 관련 비상구 물건 적치 담배꽁초 투기 및 불법 소각 소화시설 미작동 등 ◇ 축제·행사 관련 인파 과밀·밀집 우려 행사장 시설 파손 및 안전관리 미흡 사례 등 ■ ‘안전신문고’로 간편 신고‘안전신문고’는 국민이 직접 생활 속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정부 공식 플랫폼이다.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사진과 위치 정보를 첨부해 신고하면 관할 지자체와 관계
고용노동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이 오는 12월 18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리는 ‘훈련 교‧강사 역량강화 특강’의 사전 접수를 5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훈련 환경에 맞춰 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구성된 대표 연례 행사다. 대면과 실시간 비대면 방식을 함께 운영하며 총 60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사전 접수는 12월 5일부터 12일까지 능력개발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자는 보수교육(전문) 6시간 인정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하반기 특강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진로·심리 분야의 저명 교수진이 직접 강연하며, 교‧강사들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와 전략을 제시한다. 강연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윤상혁 교수(동국대학교): ‘생성형 AI의 실제 수업 적용 사례와 교과목별 활용 전략’ 김상균 교수(경희대학교): ‘AI 시대, 진로·일자리 변화와 교육의 방향’ 이동귀 교수(연세대학교): ‘관계에 지친 당신을 위한 대화’ 또한 능력개발교육원 **스마트교육T
행정안전부가 **‘AI 시대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혁신’**을 주제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토론의 장을 열었다.행안부는 12월 5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제27회 워크스마트포럼(Work Smart For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공공-민간이 함께 논의한 ‘AI 시대의 일하는 방식’‘워크스마트포럼’은 공공부문의 업무 혁신을 주제로 한 대표 포럼으로, 2015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7번째를 맞았다.이번 행사는 **‘공공-민간이 함께 그리는 AI 시대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미래’**를 주제로, 민간 기업의 AI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공공부문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AI 혁신 선도 기업들의 경험 공유첫 발표자로 나선 GS그룹 52g(오이지) 김진아 상무는 현장 중심의 혁신 플랫폼 **‘52g’**와 사내 생성형 AI 시스템 **‘MISO’**를 소개하며 AI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제조·서비스 현장의 디지털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민·관 협력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과 공공부문에 적용 가능한 실행 방안도 제시했다. 이어 구글코리아 박선민 상무는 전 세계 공공 및 민간 영역의 AI 활용
관세청이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 관련 절차를 명확히 하기 위해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 지침’**을 마련하고, 12월 5일부터 외부 의견 수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발급 기준 명확화로 납세 예측 가능성·법적 안정성 강화이번 지침은 그동안 불명확하게 해석돼 왔던 ‘미발급 사유’의 판단 기준을 구체화해 납세자의 혼란을 줄이고, 전국 세관의 업무 기준을 통일하기 위한 목적에서 제정됐다. 관세청은 이를 통해 기업의 행정 부담 완화, 성실신고 유도, 그리고 세관 행정의 일관성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 수정수입세금계산서란?수입자는 물품을 수입할 때 세관에 부가가치세를 납부하고, ‘수입세금계산서’를 통해 매입세액 공제를 받아 납부세액을 줄일 수 있다.하지만 과세표준이나 세액이 변동될 경우, 이를 반영하기 위해 **‘수정수입세금계산서’**가 필요하다. 다만, 부가가치세법령상 관세포탈이나 중대한 신고 오류 등 일정 사유에 해당할 경우 수정수입세금계산서가 발급되지 않아 추가 납부세액에 대한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없다. ■ ‘미발급 사유’ 판단기준 세분화… 실무 혼란 해소 기대이번 지침에서는 ‘미발급 대상’ 판단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체적인 세부
행정안전부가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4개 시도에 대설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2월 4일 오후 6시부로 대설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즉시 가동했다. 폭설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정부는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협업을 지시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중대본 가동 후 다음과 같은 조치를 강조했다. 윤 본부장은 특히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에 둘 것을 지시하며 “폭설이 예보된 만큼, 각 기관은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재난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과 대응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들에게도 기상특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제설작업은 주간의 안전한 시간대에 실시하는 등 겨울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폭설은 예고 없이 일상의 속도를 멈추게 한다. 정부의 신속한 대응만큼이나,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 의식이 함께할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을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새만금개발청은 12월 4일 서울 새만금 투자전시관에서 ‘새만금 인공지능(AI) 스마트도시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교통, 에너지, 방재 등 주요 도시 인프라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새만금을 첨단 AI 혁신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인공지능(AI) 시범도시’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도 해석된다. 이번 용역의 주요 내용은 ▲새만금 AI 스마트도시의 비전 및 목표 설정, ▲새만금 특화 AI 중점 분야 선정, ▲AI 기반 서비스 모델 및 사업화 방안 마련, ▲국가 AI 시범도시 추진 전략 수립, ▲분야별 세부 로드맵 구축 등이다. 이를 통해 새만금의 지역적 여건과 미래 성장성을 반영한 실행 가능한 전략이 도출될 전망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용역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스마트도시, 교통,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꾸렸다. 자문위원단은 향후 새만금의 AI 스마트도시 개발 전략 수립과 실증사업 모델 발굴 과정에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부산 엘음악학원 운영하는 하한나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 했습니다. 부산 엘음악학원 하한나 대표, 음악으로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예술교육가의 이야기 악기와 함께 자란 인생, 그리고 엘음악학원의 시작 부산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엘음악학원은 피아노는 물론 기타, 바이올린, 플룻, 우쿨렐레, 비올라, 보컬, 작곡까지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는 실용 음악 아카데미다. 이곳을 이끄는 하한나 대표는 네 살 때부터 음악과 함께 자랐다. “피아노를 시작으로 모든 악기를 배웠어요. 쉬지 않고 배웠던 것 같아요. 대학 시절부터 이미 강의를 시작했고, 졸업 후에도 계속해서 음악과 함께했죠.” 두 개의 학원을 운영하던 하 대표는 현재의 엘음악학원을 중심으로 운영을 집중했다. 공공기관과 법인기업 등에서 외부 강의도 활발히 진행하며, 실전 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쌓아왔다. “놀면서 하는 레슨보다, 진짜 음악을 하고 싶었어요” 엘음악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입시와 전문 과정 중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이다. 하 대표는 “저는 콩쿨, 입시, 유학처럼 목표가 있는 학생들과 잘 맞는다”고 말한다. “처음엔 유아와 어린이 중심이었는데, 어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5년 11월 퇴직 공직자들의 취업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결과는 11월 28일 심사를 마친 58건의 요청을 대상으로 하며, 세부 내용은 공직윤리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원회에 따르면, 퇴직 전 5년 이내 근무한 부서나 기관의 업무와 취업 예정 기관 간에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인정된 1건은 ‘취업 제한’으로 결정됐다. 또한 법령상 승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3건은 ‘취업 불승인’ 판정을 받았다. 이와 별도로, 사전 심사 없이 임의로 취업한 10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리위는 “공직자 퇴직 후 취업 과정에서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직자의 퇴직 후 행보는 국민 신뢰와 직결된다.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윤리 기준이 지켜지는 문화가 더 확산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제18회 기록사랑 공모전’**의 수상작 50편을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은 ‘기록으로 잇는 독립의 역사’를 주제로, 국민의 기억과 창의적인 시각을 담은 다채로운 작품들이 출품됐다. ■ 광복 80년, 기록으로 되살아난 독립의 의미국가기록원이 주최하고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교육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글(시·산문), 그림(포스터·캘리그래피·웹툰), 동영상(숏폼·미드폼)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총 551건의 응모작이 접수되었으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대상 10점을 포함한 우수작 50점이 최종 선정됐다. ■ 행정안전부장관상, ‘빛으로 남은 이름들’ 등 5점행정안전부장관상 대상에는 ▲시 부문 ‘빛으로 남은 이름들’(충북 충주시 정의헌), ▲산문 부문 ‘세대를 잇는 만세의 기록’(경남 사남초 최정인)과 ‘기록으로 이어진 광복, 마음에 새기다’(경북 구미전자공고 문시은), ▲캘리그래피 부문 ‘진정한 독립’(경남 창원시 박세음), ▲숏폼 영상 부문 ‘나비도 춤추는 평화’(충남 천안시 김민경) 등 5개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이들 작품은 기록의 가치와 독립정신을 감각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