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빙판길 등 겨울철 재난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2025.12.1.~2026.2.28.)’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간 동안 시민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주변의 위험 요소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다.
■ 빙판길부터 화재까지… 겨울철 안전신고 집중 대상
행안부는 겨울철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설, 한파, 화재, 축제·행사 등
4대 분야의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신고받는다.
◇ 대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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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 미흡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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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함 관리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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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설로 인한 시설물 파손·붕괴 위험 등
◇ 한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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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결빙, 보행자 안전 위협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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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배관 동파 우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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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 고드름 낙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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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쉼터 이용 불편 사항 등
◇ 화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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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물건 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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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투기 및 불법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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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시설 미작동 등
◇ 축제·행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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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과밀·밀집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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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시설 파손 및 안전관리 미흡 사례 등
■ ‘안전신문고’로 간편 신고
‘안전신문고’는 국민이 직접 생활 속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정부 공식 플랫폼이다.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사진과 위치 정보를 첨부해 신고하면 관할 지자체와 관계기관이 즉시 확인 후 조치에 나선다.
행안부 관계자는 “시민의 작은 신고 하나가 대형 재난을 예방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겨울철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겨울철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빙판길, 동파, 화재 등 생활 속 위험이 보인다면 지금 바로 ‘안전신문고’를 열어 신고해야 한다. 우리 모두의 안전이 그 한 건의 신고에서 시작된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