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관련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사업은 최근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 밀수 수법이 지능화·다변화됨에 따라, 우정사업본부와 관세청이 협력해 검색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 우정사업본부·관세청, 합동으로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개시12월 29일부터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우정사업본부와 관세청이 합동으로 국제우편물에 대한 마약류 2차 검사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1차 X-ray 검색을 통과한 우편물 중 의심이 드는 물품을 선별해 정밀검사와 시약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는 방식으로, 국제우편을 이용한 마약 밀수 행위를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 철저한 역할 분담으로 검사 체계 효율화우정사업본부는 사업 시행 전 필요 장비와 시설 설치, 직원 사전 교육을 완료했으며, 관세청은 X-ray 판독 및 시약 검사를 담당한다. 또한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물 투입 및 검사 보조 업무를 맡아 양 기관 간 명확한 역할 분담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합동검사 체계를 구축했다. ■ 배경훈 부총리, 현장 점검 및 직원 격려배경훈 부총
내년부터 한부모가족에 대한 아동양육비 지원금이 인상되고, 지원 대상도 확대된다.정부는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녀 양육 환경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6년부터 개선된 아동양육비 제도를 시행한다. ■ 자녀 1인당 월 23만 원 지원…미혼부·모 등은 추가 지원한부모가족에게는 18세 미만 자녀 1인당 월 23만 원의 아동양육비가 지원된다.특히 다음의 경우에는 월 10만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미혼모·부 또는 조손가족의 5세 이하 자녀 **청년 한부모(25~34세)**가 양육하는 자녀 이는 기존보다 지원금이 인상된 금액으로, 경제적 여건이 취약한 한부모가정의 실질적 지원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지원 대상 확대…중위소득 65% 이하 가구까지 가능지원 자격은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가구로 확대된다.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구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근로·사업소득의 30%를 공제해 적용한다. 가구원 수 소득인정액 기준 (월) 2인 가구 273만 원 이하 3인 가구 348만 원 이하 4인 가구 422만 원 이하 즉, 일정 소득이 있더라도 실제 생활 형편이 어려
본격적인 한겨울이 시작되면서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해지고 있다.산림청은 겨울철 휴양림 방문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 겨울철 휴양림 방문 전 꼭 확인해야 할 안전수칙겨울철에는 눈길과 빙판, 한파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다음 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외출 전 기상정보 확인 기온 변화에 따라 옷차림을 조절하고, 폭설·한파 예보 시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한다. 산불 또는 기상 악화 시 방문 자제 방문 전 해당 휴양림 관리소에 문의해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지역은 피한다. 눈길·빙판길 주의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굽이 낮은 신발을 착용하고, 급경사나 결빙 구간은 이동을 삼간다. 계단·목교 이용 시 난간 잡기 결빙된 난간이나 목재 계단은 특히 위험하므로 천천히 이동하며 처마 밑 고드름 낙하에도 주의한다. 텐트 내 난방기구 안전 사용 난방기 사용 시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와 충분한 환기 확보는 필수다. 밀폐 공간 내 연소기구 사용은 삼가야 한다. 화기 취급 주의 지정된 장소에서만 불을 피우고, 모든 불씨가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한
정부가 금융 접근성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 AI 기반 혁신금융 추진 등 다양한 금융정책을 본격화한다.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생애주기별 금융교육, 자본시장 제도 개선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정책이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 우체국에서도 은행대출 가능…‘은행대리업 서비스’ 도입2026년 상반기부터 전국 주요 20여 개 총괄우체국에서 **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4대 은행의 대출상품을 판매하는 ‘은행대리업 서비스’**가 시작된다. 그동안 금융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고령층 지역에서는 은행 방문이 어려워 금융 접근성에 한계가 있었다.하지만 이번 제도 도입으로 우체국 창구를 통한 대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해지며, 금융소외계층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 AI가 대신 금리 낮춰준다…‘마이데이터 금리인하요구 대행’2026년 1분기 중에는 AI 기반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차주를 대신해 자동으로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 서비스는 차주의 소득·신용 변화 등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금리 인하 조건이 충족되면 AI가 은행에 자동으로 금리 인하를 요청하는 방식이다.이를 통해 금융소비자는 복잡한 절차 없이 이자 부담을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월세 세액공제, 중소기업 재취업자 소득세 감면, 연금·저축 세액공제 등 다양한 절세 혜택을 챙길 수 있는 시기가 돌아왔다.국세청은 납세자들이 놓치기 쉬운 연말정산 공제 항목을 꼼꼼히 확인해 절세 혜택을 극대화할 것을 당부했다. ■ 월세 지출도 ‘현금영수증’ 발급으로 세액공제 받자월세를 내는 근로자는 **홈택스(손택스)**를 통해 간편하게 월세 현금영수증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 · 임차계약서와 월세 지출 내역 첨부 · 세무서 직원 검토 후 현금영수증 발급 → 홈택스(손택스)에서 ‘주택임차료(월세) 현금영수증 발급 신청’ 검색 세액공제율 · 총급여 5,500만 원 초과~8,000만 원 이하 : 15% 공제 ·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 17% 공제 월세 세액공제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현금영수증으로 발급된 월세 금액은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항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단, 총급여 8천만 원 초과자 또는 연말 기준 주택 보유자는 세액공제 대상 제외) ▷ Tip: 월세 현금영수증은 미리 신청할수록 연말정산이 간편하다. ■ 경력단절 후 중소기업 재취업 시, 소득세 70% 감면결혼·출산·육아 등으로 퇴직했던 청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2월 29일,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이 대전 동구 대동하늘공원 인근을 찾아 한파 대응 시설과 인근 한파 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먼저 급경사 보행로를 방문해 ‘결빙 취약지 개선사업’의 하나로 설치된 도로 열선 장치 가동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해당 시설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대전 동구**가 협력해 2024년 조성한 것으로, 눈이나 급격한 기온 하강 시 온도감지센서가 자동 작동해 노면 결빙을 방지하고 주민 낙상 사고를 예방한다. 이어 이 차관은 인근 한파 쉼터인 이화경로당을 찾아 시설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현장에서는 겨울철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의류 등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후위기로 심화되는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적극 대응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특히 결빙 취약지 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기업·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 1,000가구를 대상으로 한파 대응 물품 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호현 제2차관은 “경사지 도로 열선처럼 생활 속에서 체감되
국토교통부가 주택공급 속도 제고와 국민 안전 강화를 목표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번 개편은 정부의 수도권 135만 호 주택공급계획(9·7대책) 을 비롯해, 국민이 원하는 곳에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고 안전 확보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 주택공급추진본부 신설…“공공·민간 공급 통합 관리”국토부는 기존의 공공주택추진단을 ‘주택공급추진본부’로 격상해 주택정책 전담 조직으로 개편했다.기존 추진단이 한시적 조직으로 운영돼 정책의 지속성과 효율성에 한계가 있었던 만큼, 이번 격상은 주택공급의 일관성과 책임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신설된 본부는 공공택지 개발부터 도심주택 공급, 재건축·재개발 등 모든 주택공급 기능을 총괄하며, 신도시 및 택지개발, 도심 복합사업, 민간정비사업 등 다양한 공급수단을 통합적으로 관리·집행한다.본부는 오는 12월 30일 공식 출범한다. ■ 불법하도급 전담 ‘공정건설지원과’ 신설건설현장의 부실시공과 불법하도급을 근절하기 위한 공정건설지원과도 새롭게 신설됐다.이 조직은 건설불법 하도급 대응정책을 총괄하며,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전국 단위의 강력한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올해만 262건의 불법하도급을 적발한 바 있
기획재정부는 **12월 29일 세종에서 ‘2025년 하반기 기재부 청년인턴 수료식’**을 열고, 한 해 동안 운영한 청년인턴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했다. 기재부는 청년에게 실질적인 일 경험을 제공하고 정책 과정에 청년의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2023년부터 청년인턴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 25명, 하반기 49명 등 총 74명의 청년을 채용해 정책 현장 경험의 폭을 넓혔다. 특히 하반기에는 ‘전 국민 AI 한글화’ 정책을 선도적으로 적용해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AI 활용 능력 이론·실습 교육을 총 3회 실시하고, **AI 활용 챌린지(경진대회)**도 함께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육 내용의 실용성과 실무 연계성 측면에서 인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보고서 작성 교육 및 실습 과제 ▲금융권 공공기관 현장 탐방 ▲근로자 권리 교육 ▲APEC 재무장관회의 업무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했다. 수료식에서는 우수 인턴 10명에게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구윤철 부총리는 “기재부에서의 밀도 높은 일 경험은 향후 어떤 조직에서도 통용될 수 있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이 제도는 민원 해결 성과를 직접 보상해 현장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국민 체감형 민원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선정 결과 최우수상에는 농지과 임은선 주무관, 우수상에는 반려산업동물팀 노금성 주무관과 농림축산검역본부 오세라 주무관, 장려상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한남 주무관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경덕·황다운 주무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농식품부는 그간 위반·지연에 대한 제재 중심이던 민원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민원 해결에 기여한 공무원을 격려하는 보상형 제도로 전환했다. 수상자에게는 장관 상장과 상금, 근무성적평가 가점, 포상휴가 등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최우수상을 받은 임은선 주무관은 2025년 1~11월 동안 국민신문고 민원 417건을 처리했다. 특히 올해 1월 도입된 농촌 체류형 쉼터 관련 민원 190건을 집중 처리하며, 결과를 유형화하고 FAQ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해 민원 발생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였다는 평가다. 우수상 수상자인 노금성 주무관은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에서 반려동물
고용노동부와 성평등가족부가 우리나라 여성 경제활동 정책의 성과와 변화 흐름을 종합적으로 담은 **‘2025년 여성경제활동백서’**를 29일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2023년 여성경제활동백서’ 이후 세 번째 발간으로, 총 5장 구성이다. 정책 전반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해 정책 현장과 연구·분석의 기준 자료로 활용도를 높였다. 제1장에서는 여성 경제활동과 관련된 주요 정책·사업과 제·개정 법령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민이 필요한 정책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제2장부터 제5장까지는 고용 현황(전체 고용, 경력단절, 국가전략기술 분야), 직업능력 개발, 기업활동, 근로여건 등 여성의 경제활동 실태를 다각도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유연근무제, 출산전후휴가·육아휴직 급여 수급 현황 등 일·생활 균형 수준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도 담았다. 특히 올해 백서에는 여성 경제활동, 일·생활 균형, 돌봄, 고용환경과 관련한 주요 정책·사업과 고용 동향을 최신 자료로 현행화해 반영했다. 더불어 2025년 10월 정부조직 개편을 반영해 ‘성평등한 노동환경 구축’ 관련 정책과 사업을 성평등가족부 소관 영역으로 재정비하는 등 정책 환경 변화도 충실히 담았다. 또한
법무부가 국민과 직원들의 소액 기부로 조성된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공익신탁’**의 스물한 번째 나눔을 통해 범죄피해자에게 온정을 전했다. 법무부는 12월 29일,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범죄피해자 7명에게 생계비와 치료비 등 총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제도적 공백으로 즉각적인 도움을 받지 못했거나, 추가 지원이 필요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법무부는 2011년 범죄피해자보호기금을 설립해 구조금·생계비·치료비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왔다. 다만 범죄 당시 신청을 놓쳤거나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또는 사후적으로 추가 지원이 필요한 피해자들이 존재해 왔다. 스마일공익신탁은 이러한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신탁은 2016년 법무부 직원들의 기탁금 3,000만 원을 시작으로 설립됐으며, 범죄피해자 지원에 공감한 국민들의 자발적 기부로 재원을 확대해 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 182명의 범죄피해자에게 총 8억 2,680만 원의 생계비와 치료비를 지원했다. 기부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전국 하나은행 지점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법무부는 “더 많은 피해자의 회복을 돕기 위해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조달청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이번 평가 결과는 조달청이 추진해 온 공정·투명한 조달행정과 청렴 조직문화 조성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 청렴체감도·청렴노력도 모두 ‘우수’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7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민과 직원의 청렴 인식을 조사하고, 제도 개선 및 부패 방지 노력을 종합 평가했다. 조달청은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모두 2등급을 획득하며 중앙조달기관으로서의 청렴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이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공공조달 시장 내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노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결과다. ■ 부패 없는 조달현장 실현”…조직 내 비위 ‘0건’조달청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그 결과, 올 한 해 조직 내 부패·비위 사건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기관으로 기록됐다. 또한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달시스템 구축을 위해 조달 전 과정을 혁신하고 있다. ■ 반부패 4대 전략 추진…조달시장 투명성 강화조달청은 올해 ▲반부패·청렴 경영 강화 ▲부패취약
조달청이 상·하수도공사의 주요 구조물별 단위공사비 정보를 신규 공개하며 공사비 정보 제공 범위를 토목 전 분야로 확대한다. 조달청은 **29일부터 ‘공사비 정보광장’**을 통해 상·하수도공사의 유형별 공사비를 새롭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로·하천·항만공사에 이어 정수시설, 가압장·배수시설, 상수관로, 하수처리시설, 하수관로 등 상·하수도 전반으로 공개 범위를 넓힌 것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신규 정보는 구조물의 특성, 지반조건, 용량, 관종 등 다양한 영향 요인을 조사·분석해 산출한 79건의 상·하수도 공사 유형별 단위공사비다. 발주기관이 사업비를 검토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현장 조건별 비교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기존에 공개 중이던 도로·하천·항만 분야도 최신 발주 자료를 반영해 27건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이번 분기 신규·추가 공개는 총 106건, 토목공사 유형별 공사비 누적 제공 건수는 927건으로 확대됐다. 권혁재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토목 전 분야에 걸친 공사비 정보 공개 확대는 발주기관의 예산 반영과 사업비 검토의 신뢰성을 높이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비 데이터의 축적과 유형 확대를 지속해 건설산업의 투명성과
행정안전부가 ‘간부 모시는 날’ 관행의 완전한 근절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전국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행 중인 조직문화 개선 사례를 발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사혁신처와의 합동으로 진행된 ‘간부 모시는 날 실태조사’ 후속 조치로, 각 기관의 개선 노력과 실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형식적 캠페인 아닌 실질 개선으로”점검 결과, 대부분의 기관이 기관장의 근절 의지 표명과 청렴 교육 강화, 내부 실태조사 등을 통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세대·직급 간 벽을 허물고 자유로운 소통을 촉진하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중이다. ■ 지역별 창의적 프로그램 눈길충청남도 아산시는 ‘쿠션어 제안 경진대회’를 통해 존중어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산림청은 ‘따뜻한 말 캠페인’을 추진해 상호 존중과 배려 중심의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런치앤런(Lunch & Learn)’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직원과 간부 공무원이 점심시간에 의견을 나누는 리버스 멘토링을 운영 중이다.인사혁신처의 ‘청출어람 프로젝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면서 전기장판, 온풍기 등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관리가 소홀할 경우 과열·화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겨울철 난방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핵심 수칙을 정리했다. ■ 사용 전, ‘이상 여부’부터 점검난방용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온도조절기와 열선, 전선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전선이 꺾이거나 눌린 상태로 사용될 경우 내부 단선이나 합선 위험이 커진다.특히 오래 사용한 제품은 미세한 손상이 누적돼 있을 수 있어 정기적인 점검이 필수다. ■ 피부 직접 접촉은 피하세요전기장판이나 열선 제품은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장시간 접촉 시 저온 화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수면 중에는 위험이 더 커진다.얇은 이불이나 커버를 덮어 열을 완화해 사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 타기 쉬운 물건과 함께 사용 금물라텍스 매트리스, 두꺼운 이불, 쿠션 등 열에 약한 소재와 난방용품을 함께 사용하면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과열·발화 위험이 커진다.난방기 주변에는 가급적 가연성 물질을 두지 않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 장시간 사용은 피하고, 사용 후 플러그 분리난방용품은 장시간 연속 사용을 피하고, 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