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025년 3분기 말 기준 우리나라의 대외채무가 7,381억 달러로, 2분기(7,356억 달러) 대비 25억 달러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증가세는 외국인 등 비거주자의 국내 채권 순투자(자금 유입)에 따른 것으로, 민간 부문 중심의 자본 유입이 반영된 결과다. 만기별로 살펴보면, 단기외채(만기 1년 이하)는 1,616억 달러로 54억 달러 감소, 장기외채(1년 초과)는 5,765억 달러로 79억 달러 증가했다. 장기 외채 비중이 확대되면서 대외채무 구조가 안정적인 방향으로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부문별로는 **기타부문(비은행권·공공·민간기업)**에서 외국인의 회사채 투자 증가 등으로 90억 달러 늘었으며, 반면 정부(–32억 달러), 중앙은행(–12억 달러), 은행(–21억 달러) 부문은 감소했다. 대외채권은 1조 1,199억 달러로, 2분기 말(1조 928억 달러) 대비 271억 달러 증가했다. 이에 따라 대외채권과 대외채무의 차이인 순대외채권 규모는 3,818억 달러로 246억 달러 증가하며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건전성 지표 역시 개선됐다. **단기외채/총외채 비중은 21.9%**로 전분기(22.7%) 대비 하락했고, **단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경제를 혁신적으로 이끌 창업기업 11곳을 선정했다.‘2025년 IMPACT-UP 농촌혁신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농촌의 유·무형 자원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한 농촌형 비즈니스 모델 발굴이 본격화됐다. ■ 농촌혁신 창업 발굴 위한 첫 경진대회… 232개 기업 경쟁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8일 ‘2025년 IMPACT-UP 농촌혁신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창업기업 11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농촌 자원과 지역 특색을 살린 혁신 창업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6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지역 농산물 가공 ▲농업 부산물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 ▲워케이션·농촌관광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232개 농촌 창업기업이 참가했다.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1개사가 선정됐다. ■ 대상 ‘㈜루츠랩’, 버려진 농산물 껍질로 바이오소재 개발대상은 충남 아산의 ㈜루츠랩이 차지했다.루츠랩은 배·양파·감귤 껍질 등 농업 부산물을 활용해 친환경 바이오 소재를 개발, 폐기되는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 농업에 기여한 점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2024년도 기준 1,135개 후원방문판매업자 현황 자료를 공개한 가운데, 업계 전반의 매출·판매원 수·후원수당 지급액이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요 업체의 사업 종료와 시장 집중 구조가 뚜렷하게 드러나면서 업계 전반의 위축이 두드러졌다. ■ 후원방문판매업 시장, 매출·판매원·후원수당 모두 감소공정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후원방문판매업 전체 총매출액 감소 판매원 수 감소 후원수당 지급총액 감소 등 주요 지표가 모두 하락했다. 총매출액은 2016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전년도 기준 매출 3위였던 ㈜리만코리아의 사업 종료가 전체 감소 폭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 상위 4개사에 시장 집중…매출 비중 76.8%2024년 매출 상위 4개사(아모레퍼시픽 등)가 전체 매출액의 76.8%, 전체 판매원 수의 31.2%, 를 차지하면서 시장 집중도가 매우 높은 구조라는 점이 확인됐다. ■ 후원수당 지급액 46.28% 급감후원수당 전체 지급액은 3,108억 원으로, 전년(5,786억 원) 대비 46.28%나 감소했다. 후원수당을 실제로 받은 판매원 비율도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연말까지 재정 집행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경제로 회복 흐름을 확산시키겠다는 정부 방침을 재확인했다. ■ “내수·수출 모두 회복…재정이 경제의 버팀목 되도록 총력”구 부총리는 최근 소비 회복과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며 경기 반등세가 뚜렷해졌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그동안 민생회복 소비쿠폰 13.5조 원 지급, 상생페이백 6,430억 원 환급 등 적극적인 재정 투입을 통해 경기 회복을 견인해왔다. 구 부총리는 “연말까지도 재정의 역할이 흔들리지 않도록 중앙·지방정부 모두 불용·이월을 최소화해 필요한 곳에 재정을 신속하게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26개 공공기관의 연간 투자 계획 역시 당초 66조 원에서 69조 원으로 3조 원 확대해 경제 회복세를 굳히겠다고 설명했다. ■ 지역 건설사 참여 확대…연간 3.3조 원 수주 증가 기대정부는 경기 회복의 효과를 지역경제로 확산시키기 위한 제도 개선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역 건설업체 참여 기회 확대다. ▷ 지역 제한 입찰 기준 상향 기존: 공공기관 88억 원·지방정부 100억 원 미만 변경: 150
경상국립대학교 스마트팜·우주농업연구소가 글로벌 스마트농업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 학술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경상국립대는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가좌캠퍼스에서 ‘3개국 공동세미나 및 스마트농업의 글로벌 혁신에 관한 제3회 국제 워크숍(Tri-national Joint Seminar · 3rd International Workshop on The Global Innovations in Smart Agriculture)’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포미트, 대경팜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국립대 스마트팜·우주농업연구소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일본 고치대학교(Kochi University), 중국농업과학원(CAAS), 태국 카셋사르트대학교(Kasetsart University), 네팔 카트만두대학교(Kathmandu University), 인도네시아 경제연구소(ERIA), 방글라데시 노아칼리과학기술대학교(NSTU) 등 아시아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국내 연구자와 대학(원)생 등 약 70명이 함께하며 활발한 학술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경상국립대학교, 일본 고치대학교, 태국 카셋사르트대학교가 함께한 공동세미나
경상국립대학교가 일본 로지스티드(주)와 손잡고 일본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양 기관은 지난 11월 18일 오후, 경상국립대 도서관 6층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전문화된 일본 취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일본 현지 기업과의 연계 및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하재필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학생처장)과 아즈사와 카즈노리 로지스티드(주) CIO(업무집행총괄 임원)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 주요 내용에는 ▲일본 취업 및 인턴십 프로그램 공동 운영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서비스 협력 ▲양 기관의 공동사업 추진 등이 포함됐다. 또한, 일본 단기직무연수와 기업설명회 등 실질적인 교류 프로그램도 추진될 예정이다. 하재필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일본을 포함한 해외 무대에서 다양한 기회를 얻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로지스티드(주)는 연 매출 8조 원(9107억 엔)에
경주시가 중국 둔황시와 손잡고 **‘현대판 실크로드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두 도시는 세계적 석굴문화유산을 매개로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 경주시-둔황시, 실크로드 우호도시 협정 체결경주시는 19일, 주낙영 경주시장이 중국 둔황시와 우호도시 협정을 공식 체결했다고 밝혔다.주 시장은 17일부터 22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둔황·베이징 등 중국 지역을 순방 중이며, 이번 협정 체결은 순방의 핵심 일정으로 진행됐다. 경주시 대표단은 17일 인천을 출발해 난징과 란저우를 거쳐 둔황에 도착, 18일 오전 둔황시 도시계획관을 시찰한 뒤 오후에 주젠쥔 둔황시장과 협정서 교환식을 진행했다. 협정식에는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양 도시 간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다짐했다. ■ 실크로드 동서의 관문, ‘경주와 둔황의 역사적 재회’둔황은 불교 순례자 혜초 스님의 *‘왕오천축국전’*이 발견된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막고굴(莫高窟)**을 보유한 실크로드의 핵심 거점이다. 절벽을 따라 조성된 492개의 석굴에 담긴 벽화와 불상은 ‘동방의 루브르’로 불
전주시가 침체된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신설한 지역건설지원팀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9일, 올해 3분기 지역업체 하도급 금액이 1,095억 원, 지역 자재 사용 금액이 1,02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하도급 732억 원, 자재 사용 560억 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전주시는 해당 상승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미 있는 기여를 했다고 분석했다. 전주시는 지역 건설경기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월 지역건설지원팀을 신설한 뒤, 대형건설현장·시공사 본사 방문, 지역업체 참여 독려, 지역 자재 사용 요청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해왔다. 또한 하반기에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 수립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 구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MOU 체결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간담회 개최 등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건설산업 기반 강화에 주력했다. 이 같은 노력이 반영되면서, 팀 신설 이후 첫 분기인 3분기에 지역 업체 하도급과 지역 자재 사용 실적이 모두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주시는 이를 통해 지역 건설경기 전반에 활력이 돌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디지털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포용적 금융 환경 조성에 나섰다.이제 오픈뱅킹·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은행 영업점에서도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고령층과 비대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국민들도 동일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 “웹·모바일 넘어 은행 창구까지”… 서비스 채널 대폭 확대금융위원회는 11월 19일부터 기존 온라인(웹·모바일)에 한정돼 있던 오픈뱅킹·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 채널을 은행 영업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시중은행·지방은행 관계자들과 함께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시행 첫날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그는 “고령층과 디지털금융 소외계층도 자산관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영업점이 줄어드는 지역에서도 하나의 은행 창구에서 타행 계좌 조회·이체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 오픈뱅킹·마이데이터, ‘혁신 인프라’에서 ‘포용 서비스’로 진화2019년 12월 도입된 오픈뱅킹은 금융결제망 개방을 통한 혁신을 목표로 한 금융권 공동 인프라로, 간편결제·송금·해외송금 등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의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2022년
거제시는 11월 18일, 삼성중공업 사내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기업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삼성중공업을 찾아 **에너지 절약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홍보하고, 현장 가입 절차를 직접 지원했다. 홍보부스는 점심시간에 사내 식당 앞에 설치돼 근로자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삼성중공업도 시와 협력해 직원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과 제도 참여의 효과를 적극 알렸다. 그 결과, 이번 방문에서도 200여 명이 신규 가입하는 의미 있는 성과가 나왔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상반기에 이어 삼성중공업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많은 근로자분들이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중심의 탄소중립 홍보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올해 다양한 기업·단체·기관과 협력해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이끌며, 지금까지 6,400여 세대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신규 가입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은 지역사회 행동 변화를 이끄는 가장 강력한 방식이다. 거제시의 ‘찾아가는 홍보’가 실효성 있는 친환경
고용노동부가 **2025년도 제4차 고용정책심의회(11.14.~11.18.)**를 통해 경북 포항시와 충남 서산시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새롭게 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철강 산업(포항), 석유화학 산업(서산) 등 지역 주력 산업이 최근 글로벌 공급과잉, 통상환경 불확실성, 내수 침체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고용 둔화 압력이 커진 상황을 반영한 조치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여수시·광주 광산구를 첫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이번에 두 곳을 추가 지정했다. 이번 지정에 따라 포항·서산 지역의 재직자·실업자·자영업자는 다음과 같은 확대된 고용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지원 내용 확대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 한도 및 수강료 지원율 상향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 대부 한도 증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자의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참여 가능 사업주 지원 확대: 고용유지지원금, 사업주 직업능력개발 훈련의 지원율 우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철강·석유화학 등 제조업 부진이 지속되며 지역 고용상황이 매우 어려운 만큼, 포항과 서산의 고용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다른 지역 역시 고용
경상남도가 거제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신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기업혁신파크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미래산업 육성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연계해 거제를 남해안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 “거제, 남해안 관광·미래산업 중심지로 키운다”경상남도는 18일 거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린 **‘도민 상생토크’**에서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성장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변광용 거제시장, 도·시의회 관계자, 시민 350여 명이 참석했다.박 지사는 인사말에서 “거제가 남해안 관광휴양과 미래산업의 핵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남부내륙철도 착공, 거제~통영 고속도로 예타 통과, 교육발전특구 지정, 중소형 조선소 생산기술혁신센터 착공 등을 최근 주요 성과로 꼽았다. ■ “1조5천억 규모 기업혁신파크, 신개념 관광·산업 복합지로”박 지사는 같은 날 오전 열린 **‘기업혁신파크 성공추진 선포식’**을 언급하며 “거제가 남해안의 문화·관광·주거·교육이 결합된 신개념 도시형 관광휴양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네이버클라우드 등 민간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약 1조 5천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세우고
농촌진흥청과 전북대학교가 **실물 인공지능(피지컬 AI)**을 중심으로 한 첨단 농생명 산업 육성과 지역 상생 발전에 힘을 모은다. ■ 농진청-전북대, ‘공공·지역 상생 모델’ 손잡다농촌진흥청은 11월 18일 전북대학교 본부 4층 총장실에서 ‘공공-지역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승돈 농촌진흥청장과 양오봉 전북대 총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실물 인공지능(피지컬 AI) 생태계 조성, 첨단 융복합 기술 개발, 지역 균형 성장 등 공동 목표 달성에 뜻을 모았다. ■ AI·로봇·슈퍼컴퓨팅 기반의 첨단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농업로봇·AI·슈퍼컴퓨팅센터·농생명 소재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공동 연구개발(R&D)을 추진한다.특히 농촌진흥청이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첨단 연구시설을 전북대와 공유해, 농생명 분야 연구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학연협동 석·박사과정 및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지역 첨단산업을 이끌 AI 융합형 전문인재 양성 체계도 강화한다. ■ “피지컬 AI로 미래 농업의 혁신 생태계 만든다”협약식 직후에는 전북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월 18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기아·한화오션·포스코홀딩스 등 주요 수출기업과의 간담회를 열고 최근 수출·투자 흐름을 점검하며 대미투자 지원 및 외환수급 안정화 등 민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구 부총리는 “올해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기업들의 노력 덕분에 한국 수출이 회복 흐름에 진입했다”고 평가하면서, 미국과의 관세 협상 과정에서도 기업과 정부가 긴밀히 소통해 ‘국익과 기업 모두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대미투자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외환시장 안정과 관련해, “구조적인 외환수급 개선을 위해 주요 수급 주체인 수출기업과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참석 기업들도 외환시장 안정이 기업 활동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생산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데 공감하며, 향후 정부 논의에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참석자들은 대외여건 속에서도 수출기업이 선전하고 있지만, 수출 이익이 국내 투자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제대로 작동해야 국가 경쟁력이 유지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내년 수출경쟁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등에서 **‘2025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한국행사(GEW KOREA 2025)’**를 연다. ■ 세계가 함께하는 ‘기업가정신 축제’‘세계 기업가정신 주간(GEW)’은 전 세계 200여 개국이 매년 11월 셋째 주에 동시 개최하는 글로벌 행사로, 기업가정신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다. 한국행사는 그 일환으로 국내 창업가와 청년기업인을 중심으로 기업가정신의 가치와 비전을 재조명한다. ■ ‘광복 80주년’과 ‘AI 대전환’이 만나다올해 GEW KOREA는 **‘광복 80주년, 한국형 인공지능(AI)과 기업가정신으로 재도약하는 내일’**이라는 주제를 내걸었다.행사에서는 해방 이후 국가 재건의 원동력이었던 기업가정신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고,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에 맞는 새로운 기업가정신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온·오프라인을 통해 약 7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청년기업인·창업가·교육자 등 62명 표창18일 개막식에서는 한정화 이사장의 기조강연과 함께, 한 해 동안 기업가정신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6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수상자는 ▲청년기업인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