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이모(28) 씨는 매달 한 번씩 문자로 도착하는 ‘The 경기패스’ 환급 알림을 기다린다. 용인에서 판교로 출퇴근하는 그는 한 달 교통비 5만~7만 원 중 약 2만 원을 돌려받는다. 청년층(19~39세)은 교통비의 30%를 환급받아 일반 성인(20%)보다 높은 혜택을 누린다. 이 씨는 “금액은 크지 않지만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부천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로 출퇴근하는 김모(50) 씨 역시 지난해 7월부터 ‘The 경기패스’를 꾸준히 이용 중이다. 월 6만~7만 원의 교통비 중 1만 5천 원가량을 환급받으며 “교통비 부담이 줄어든 데다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 뿌듯하다”고 전했다. ■ 가입자 158만 명 돌파… 도민 체감형 교통정책 ‘성공 사례’지난해 5월 첫선을 보인 ‘The 경기패스’는 도민의 높은 호응 속에 빠르게 확산됐다.출시 1년 5개월 만인 2025년 12월 기준 가입자는 158만 명을 돌파했다.2024년 10월 100만 명, 2025년 4월 130만 명을 넘어선 이후에도 꾸준히 증가세다. 경기도가 지난 4월 25~28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71%가 “민선 8기 교통정
충북 단양군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역대 최대 규모의 국회증액 사업비를 확보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단양군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해 총 621억 원 규모의 국비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단양군이 추진해온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재정 기반이 한층 강화된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반영된 핵심 사업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신설사업 142억 원, ▲영춘면 남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26억 원, ▲매포지구 물순환형 도로 비점오염 저감사업 53억 원(총사업비 100억 원) 등이다. 이번 국비 확보로 단양군은 생활환경 개선과 재난 예방, 인프라 확충 등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들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안전·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사업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단양군은 이번 성과가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들의 관심과 지원, 중앙부처의 협력 덕분이라고 평가하며, 향후에도 긴밀한 공조체계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국비 확보는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현안 해결의 발판을 마련한 중대한 계기”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위해 철저한 행정절
이재명 대통령이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을 종식하고 평화 공존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한반도 평화 구상의 구체적 방향을 제시했다.이 대통령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 연설에서 “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 평화 공존의 시대, 남북 공동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3대 대북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 “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군사 긴장 완화·핵 없는 평화 강조이 대통령은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72년이 지났지만, 아직 한반도는 진정한 평화를 얻지 못했다”며 “군사분계선 일대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우발적 충돌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핵 없는 한반도를 위한 국제 공조를 강화하겠다”며 “한국이 북미 대화의 ‘페이스메이커’로 나서 평화 프로세스를 복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불안한 평화는 불안한 미래를 잉태한다”며 “평화가 곧 경제이자 민생이며, 튼튼한 평화를 구축하는 것이 최고의 안보다”라고 강조했다. ■ “7년 만의 남북대화 복원 제안”…연락 채널 복구 의지 밝혀이 대통령은 “7년째 중단된 남북대화를 되살리는 것이 평화 공존의 출발점”이라며 남북 간 연락 채널 복구를 공식 제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의 어둠을 끝내고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통령은 2일 열린 제52회 국무회의에서 “빛의 혁명 1주년”을 언급하며, “국민의 집단 지성이 만들어낸 변화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다시 새벽으로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 “내란의 어둠 완전히 밝혀야…정의로운 통합으로 나아가야”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곳곳에 숨어 있는 내란의 어둠을 완전히 밝혀내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내란 가담자에 대한 단호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면서도, “인권윤리에 반하는 과도한 수사나 가혹 행위는 안 된다”며 ‘정의로운 법집행과 인권의 균형’을 강조했다.또 “자발적 신고자에 대해서는 감면·면책 원칙을 확립하라”고 지시했다. ■ 혐오 표현 근절·국민 통합 행보 강화이 대통령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혐오 표현 확산에 대해서도 “사회 분열을 부추기는 악질적 병폐”라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김 대변인은 “정부는 혐오와 차별, 사회적 양극화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통령은 국민
경상남도가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여야 지도부를 직접 찾아 국회 설득전에 나섰다.도는 12월 2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균형발전과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두 법안의 신속한 입법 추진을 공식 요청했다. ■ 박완수 지사 “국가균형발전·미래 성장동력, 두 축이 될 법안”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날 국회 방문에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은 국가균형발전과 미래 성장동력을 함께 실현할 핵심 법안”이라며, “남해안의 잠재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두 특별법의 연내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지사는 “남해안 지역은 수려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도 보전산지, 수산자원보호구역, 국립공원 등 각종 규제 중첩으로 개발이 정체돼 있다”며, “동·서해안 대비 4배 이상의 규제 부담 속에 섬과 연안 지역이 수십 년간 발전하지 못했다. 더 이상 규제개선 논의가 미뤄져선 안 된다”고 말했다. ■ “남해안, 수도권 대체할 국가 성장벨트로 육성해야”박 지사는 “경남·전남·부산이 함께 추진 중인 국제 해양·관광 벨트는 국가 성장축 재편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프랑스 산업용 가스 글로벌 기업 **에어리퀴드(Air Liquide)**와 만나 경기도 내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수소·반도체 등 첨단 산업 중심지로 성장 중인 경기도의 국제 투자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 김동연 지사–에어리퀴드 CEO 회동…경기도 투자 확대 논의김동연 지사는 2일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프랑수아 자코(François Jackow) 에어리퀴드 회장(CEO)**과 면담을 가졌다.자코 회장은 ‘2025 세계 수소엑스포(H2 MEET)’ 수소위원회 CEO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이며, 이번 면담에서 한국 내 투자 확대 및 경기도 사업 강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지난 9월 에어리퀴드가 국내 산업용가스 기업 DIG에어가스를 약 4조 6천억 원 규모로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하며, “경기도 내 사업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동연 “경기도는 산업의 심장…신뢰 기반한 협력 기대”김동연 지사는 에어리퀴드의 투자 결정을 환영하며 “경기도는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이며, 국제사회의 신뢰가 경기도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도민들에게 100조 원 투자 유치
보령시가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2일 열린 제271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비전을 밝혔다. ■ 민선 6기부터 이어온 11년의 발자취김 시장은 “민선 6기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 보령’으로 출발해, 민선 8기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향해 달려왔다”며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발로 뛰며 시정의 온기를 나누고자 했다”고 지난 11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봤다. 그는 특히 탄소중립 모빌리티센터 운영, AI 데이터센터 조성 협약, 에너지재단 설립 기반 마련 등을 통해 보령시가 미래 100년을 책임질 에너지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할 기반을 다졌다고 강조했다. ■ 인프라 확충과 지역 축제의 성공보령시는 올해 365일 재난대응시스템 구축, 도로 개설, 태양광 보급 지원사업 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위한 SOC 확충에 주력했다.또한 보령머드축제, 보령컵 국제요트대회, JS CUP 유소년 축구대회 등 국제행사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SBS와의 미디어파크 조성 협약,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양천구가 2026년도 예산안을 총 1조 103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보다 1.6% 증가한 수준으로, 일반회계는 9,919억 원(2.8% 증가), 특별회계는 184억 원(37.4% 감소)이다. ■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 전략 수립양천구는 고금리·고물가 등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고 핵심사업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형 예산’ 기조를 세웠다.이기재 구청장은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래 대비형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복지분야에서는 보육·돌봄·노인복지 강화를 위한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 보육 사각지대 해소: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 및 운영비 27억 6천만 원, 양천구 보육타운 및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비 8억 4천만 원 노인복지 확충: 청목어르신복지센터 신축 5억 7천만 원, 돌봄·통합지원 운영 3억 3천만 원,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5억 원 장애인 지원 강화: 장애인 활동지원사 처우개선비 2억 9천만 원 신설, 장애인 배상책임보험 확대 이를 통해 구는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 교육도시 양천,
김경희 이천시장이 12월 1일 열린 제258회 이천시의회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AI 혁명, 인구 감소, 지역 간 경쟁 심화 등 빠르게 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이천은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도시”라며 “민선 8기의 마지막 해를 성장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김 시장은 먼저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간 이천시가 이룬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그는 ▲국토부 연접개발 완화를 통한 30만㎡ 규모 산업단지 기반 확충, ▲개발진흥지구 지정과 기업규제 완화로 인한 산업구조 혁신, ▲반도체·드론·방위산업 육성 기반 조성(반도체 인재양성, 드론 테스트베드 구축 등), ▲경기형 과학고 유치 및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을 통한 교육 혁신, ▲군부대 닥터헬기 협약으로 군·지역 상생 모델 확립, ▲시립 화장시설 확정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소아 야간진료 도입 등 복지 인프라 강화, ▲28개 간선도로 개통과 ‘똑버스’ 확대로 교통 서비스 향상, ▲설봉공원 리모델링 및 복하천 수변공원 조성 등 도시환경 개선, ▲이천거북놀이 해외 진출과 해월애니메이션·펫축제 등 문화 콘텐츠 확장을 성과로 꼽았
■ 김동연 지사, 3년 연속 다보스포럼 공식 초청이주옥 WEF 아시아·태평양국장은 12월 1일 경기도를 방문, 김동연 지사에게 공식 초청장과 프로그램 일정을 직접 전달했다.2026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는 내년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국 정상, 글로벌 기업 CEO, 경제 석학 등 약 3천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 김동연 “복합 위기 시대, 진정한 대화가 해법”김동연 지사는 “‘대화의 정신’이라는 주제는 지금의 국제 정세에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관세·무역, 산업구조 변화, 인공지능 경쟁, 지정학적 갈등 등 복합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 협력과 신뢰 회복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후·AI 등 인류 공동의 도전 과제에 대한 글로벌 연대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경기도도 WEF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술 혁신, 포용적 경제 질서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보스포럼은 단순한 회의가 아닌, 글로벌 리더들이 실질적 협력의 접점을 만드는 플랫폼”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WEF와 다
정부가 중소기업의 성장 발목을 잡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 해소에 본격 착수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월 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KBIZ홀)**에서 열린 **‘중소기업 규제합리화 현장대화’**에 참석해 중소기업계의 규제 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대화는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100여 명의 중소기업 대표와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부는 간담회에 앞서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하며, 민생경제의 핵심 축인 중소기업의 규제부담 완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내놓았다. 이번 방안은 경기 회복의 흐름이 현장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사업 전반에서 겪고 있는 규제 애로를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규제신문고, 경제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창업 진입장벽 완화 △사업 확장 지원 △운영부담 경감 등을 위한 17건의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이 중 주요 개선과제로는 ▲시설·입지 관련 절차 간소화 ▲소상공인 대상 지원사업 접근성 제고 ▲인허가 유효기간 확대 ▲디
경상북도가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마지막 총력전에 돌입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2월 1일 국회를 방문, 여야 주요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며 지역 핵심 현안사업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이 지사는 송언석·김병기 원내대표, 박형수·이소영 예결위 간사 등 여야 관계자들을 두루 만나며 경북 발전 전략을 설명하고, 여야 협력을 통한 국비 확보 지원을 강력히 건의했다. ■ “APEC 성공의 성과를 지역 발전으로 이어가야”이번 국회 방문은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지역 발전으로 확산하기 위한 후속 행보다.이 지사는 “APEC을 통해 경북이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면, 이제는 그 성과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포스트 APEC(에이펙) 특별지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세계경주포럼 ▲APEC 기념관 조성사업 등을 적극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후속 지원과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 SOC 확충·산불피해 복구 등 핵심 사업 집중 건의이 지사는 경북의 주요 사회기반시설(SOC) 확충 사업도 함께 건의했다.그는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구미~군위 고속도로(예타 통과) 등
김성제 의왕시장이 202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시정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의왕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그는 “2025년은 시민 숙원사업이 해결되고 핵심 사업이 본격화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균형 발전과 시민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 “2025년은 변화의 원년, 2026년은 도약의 해로”김 시장은 올해 주요 성과로 ▲의왕 종합병원 유치 ▲백운호수공원 개장 ▲부곡커뮤니티센터 착공 ▲오전~청계 터널공사 착공 ▲송부로 연결도로 개통 ▲프리미엄 버스 및 ‘똑버스’ 운행 ▲의왕야구장·금천천 파크골프장 개장 등을 꼽았다.그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한 한 해였다”며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실질적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 2026년 예산 5,830억 원 편성…시민 편익에 초점의왕시의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은 5,830억 원, 올해 대비 6.7% 증가했다.김 시장은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시민 편익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재정 안정성과 민생 중심의 예산 집행을 약속했다. ■ 도시개발·교통·산업의 균형 발전 추진김 시장은 내년도 시정 핵심 과제로 도시개발과 교통 인프라 확충, 자족기능
하은호 군포시장이 2026년도 예산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미래 군포를 향한 도약의 한 해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하 시장은 12월 1일 제285회 군포시의회 정례회에서 “2026년은 민선8기 시정의 마무리이자 군포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시기”라며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미래를 준비하는 군포,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정”하 시장은 내년도 시정 운영의 핵심 목표로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재정비 ▲미래 성장동력 확보 ▲포용적 복지와 안전망 구축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등 5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2026년도 예산은 총 9,105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279억 원 증가했다.세부적으로는 △사회복지 분야 4,236억 원 △도시교통 867억 원 △환경 388억 원 △문화체육·관광 361억 원을 배정했다.하 시장은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조정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와 민생 안정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 도시공간 혁신과 첨단산업 육성군포시는 금정역 남·북부 통합역사 건립을 위한 협약 체결과 실시설계를 본격화하고, 산본신도시 재정비를 전국에서 가장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경부선·안
충북 진천군이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를 통해 미완의 광복을 완성하고 역사 정의를 바로세우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국회서 열린 ‘친일재산 환수’ 공동토론회1일 국회에서 열린 **‘친일재산 환수를 위한 국회·지자체·미래세대 공동토론회’**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이강일·이인영·박찬대·유동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토론회는 진천군과 이강일 의원실이 공동 주관했으며, 친일재산 환수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전국적인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청주 원봉중학교와 솔강중학교 학생들이 함께해 미래세대가 직접 참여하는 역사인식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 진천군, 전국 최초로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 추진토론회에서는 △이준식 前 친일재산조사위원회 상임위원이 ‘친일재산조사위원회의 운영과 설계 방안’을, △송기섭 군수가 ‘진천군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를, △솔강중학교 이준혁 학생이 ‘친일재산 환수를 통한 역사교육 모델’을 발표했다. 송 군수는 진천군이 전국 지방정부 중 최초로 친일재산 환수 사업을 주도하게 된 배경과 성과, 향후 계획을 소개하며 “지방정부가 지역 내 토지를 조사하고, 국가는 대가성 여부를 판단해 귀속을 결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