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이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직접 참여하며 국민의 기부 동참을 독려했다. 윤 장관은 최근 행정안전부 공식 유튜브 채널의 ‘숏츠(Shorts)’ 영상에 깜짝 출연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부 절차를 소개하고, 직접 기부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해당 지역의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제도 시행 이후 기부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15일에는 시행 3년 만에 누적 모금액 1천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주요 혜택은 다음과 같다.①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초과 금액은 16.5% 공제② 기부금의 30% 상당 지역 특산품 답례 제공③ 지역개발·복지·문화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이러한 이유로 ‘1석 3조의 제도’로 불리며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연말정산을 앞둔 12월 들어 하루 기부액이 20억 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참여율이 급상승하고 있다. 윤호중 장관은 “고향사랑기부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중소벤처기업부가 **‘제3자 부당개입 문제해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 대응에 나섰다. 26일 중기부는 노용석 제1차관 주재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4개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노용석 차관을 팀장으로, 중기부 내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총괄반 ▲법·제도개선반 ▲대외협력반 ▲언론대응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금융위원회, 경찰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 부처와 기관도 회의에 함께하며, 정부 차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회의에서 즉시 추진 가능한 3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첫째, 정책자금 대출·보증 과정에서 제3자의 부당개입 여부를 실태조사를 통해 면밀히 파악한다.둘째, 부당개입 신고 활성화를 위해 신고포상제 신설 등 제보 유인책을 마련한다.셋째, 부당개입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서는 고발·수사의뢰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기부는 금융위·경찰청·금감원 및 4개 정책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함께 운영해, 기관 간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신고·접수된 불법행위에 대한 신속한 단속 및 제재 공조체계를
충청북도가 정부로부터 **산업단지 지정 총량 778만 평(25,680천㎡)**을 확보하며 향후 10년간 산업입지 공급 여력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가 26일 확정·고시한 **‘제5차(2026~2035년) 산업입지 수급계획’**에 따르면 충북의 연평균 산업입지 수요면적은 **2,568천㎡(약 78만 평)**으로, 종전보다 12.2% 증가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 전국 산업입지 수요 5.3% 증가…충북 ‘최대 상승 폭’이번 산업입지 수급계획에 따르면 전국 산업입지의 연평균 수요면적은 **18,721천㎡(567만 평)**으로 전 계획 대비 5.3% 증가했다.이 중 충북은 **전국 평균의 두 배를 넘는 상승폭(12.2%)**을 기록하며 미래 산업 수요 대응과 기업 유치 측면에서 가장 적극적인 확장세를 보였다. 산업입지 수급계획은 각 시·도지사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산업입지의 공급 규모와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기준이다.이 계획에서 확정된 연평균 산업입지 수요는 향후 산업단지 신규 지정의 **총량 한도(10배 이내)**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충북이 확보한 총량은 **25,680천㎡(778만 평)**
충청북도가 전기산업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26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충청북도는 청주공업고등학교, 충북에너지고등학교,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함께 **‘전기분야 전문인력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최진근 청주공업고 교장, 김진권 충북에너지고 교장, 오광해 한국전기공사협회 부회장, 탁송수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산업의 빠른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충청북도는 전기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총괄한다.청주공업고와 충북에너지고는 과정평가형 전기분야 산업기사 과정을 포함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실습 장비와 교육시설 공동 활용, 현장 멘토링 및 기술지도를 지원한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고교 연계형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해 산업 현장과 교육 현장을 긴밀히 연결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 실습, 자격 취득 지원,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고창군이 **‘서해안권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26일 심덕섭 군수 주재로 열린 **‘2027·2028년 국가예산 2차 발굴 보고회’**에서 총 104건, 4,877억 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대응 전략 수립에 나섰다. ■ 2027년 예산사업 73건·3,195억 원 발굴이번 2차 보고회에서는 신규 발굴 사업의 타당성·효과성·시급성을 중심으로 집중 검토가 이뤄졌다. 주요 사업으로는 △노동저수지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고창갯벌 스토리포인트 조성사업 △교육발전특구 지정사업 △심원면 소재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유기성 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고창 드론인증센터 건립사업 등이 포함됐다. 고창군은 이번 발굴 사업들이 생태관광·교육·농촌·환경·미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창의 미래 성장축을 형성할 핵심 사업군으로 보고 있다. ■ 내년 초 ‘제로베이스 검토 보고회’ 통해 전략 재정비군은 내년 초, 모든 공모사업을 대상으로 **‘제로베이스(zero-base) 검토 보고회’**를 열어 효율성과 실현 가능성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민 체감형 핵심 사업’ 중심으로 국가예산 건의 방향을 재정비하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 장수’**를 내건 장수군이 3년 차에 접어들며 **‘작지만 강한 군(郡)’**으로의 변신을 가속했다.올해 장수군정은 예산·청렴·축제·관광·농업 전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내며 다음 100년을 향한 백년대계의 토대를 다졌다. ■ 전 군민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동장수군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으로 내년부터 2027년까지 **전 군민에게 월 15만 원(연 180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대상은 매년 약 2만1천 명, 총 754억 원 규모로 가계 안정과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이 기대된다.조례 제정, 전담조직 설치, 군민 서명운동 등 2022년부터 이어온 사전 준비가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 군 최초 ‘본예산 5천억 원 시대’ 개막장수군 당초예산 기준 첫 5,000억 원 돌파는 한 해 동안 공모·국도비 53건, 2,144억 원을 확보한 결과다.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우수’**로 120억 원, 특별교부세 38억·특별조정교부금 21억 원 추가 확보까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재원 다변화에 성공했다. ■ ‘종합청렴도 1등급’…군 청렴 역사 새로 쓰다국민권익위
광주시가 2026년을 기점으로 **‘수도권 동남부 핵심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민선 8기 출범 이후 위기 대응 능력과 도시 경쟁력을 입증한 광주시는 총 1조 5,97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을 토대로 민생경제 회복, 교통 혁신, 세대 통합형 복지, 그리고 탄소중립 기반 조성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위기에서 기회로…광주시, 도시 회복력 입증광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직후 기록적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신속한 복구와 조직적인 대응으로 ‘위기 대응 도시’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베트남 주석 국빈 방문 환영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행사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또한 72년 만에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에 성공하고,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등을 연이어 개최하며 문화·관광·산림 분야 전반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만 명 이상이 다녀간 산림박람회를 통해 광주가 보유한 산림자원의 산업적·관광적 잠재력을 재조명했다. ■ 규제 개선으로 ‘30년 숙원사업’ 해결광주시는 중앙정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청석공원 파크골프장을 양성화 및
포항시가 철강과 첨단소재, 반도체 기술력을 결집해 국방과학기술 신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시는 26일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에서 **‘국방과학기술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첨단 방위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 포항, 국방과학기술 기반 신성장 산업 육성 시동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방위산업 정책 강화와 글로벌 국방시장의 성장세에 대응해 포항이 보유한 연구·산업 인프라를 중심으로 미래형 국방 신산업 육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강은호 전 방위사업청장, 정규열 포스텍 융합대학원장, 이병훈 나노융합기술원장, 김창수 포스텍 국방과학기술전공 특임교수 등 산·학·연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 “철강 중심 구조에서 고부가 방산 소재 산업으로 전환해야”참석자들은 포항의 산업 경쟁력을 범용 철강 중심에서 방산용 고부가가치 소재 산업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특히 방위산업용 특수강, 초고강도 합금강 등 첨단 철강 기술은 포항이 기존 산업 기반을 활용해 국방 분야로 산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는 핵심 자산으로 평가됐다. 한 참석자는 “방산 소재 분야 진출은 단순한 산업 확장이 아니라 지역 경제 체질을 바꾸는 성
포항시가 지역의 공간 자산을 활용해 국제회의·행사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2025 포항형 유니크베뉴(Pohang Unique Venue·PUV)’ 기본계획을 확정했다.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유니크베뉴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포항을 대표할 차별화된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행사 공간 전략을 발표했다. ■ “포항만의 매력으로 국제행사 유치 경쟁력 강화”이번 용역은 포항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국제회의와 이벤트가 열리는 도시’ 이미지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유니크베뉴(Unique Venue)’란 회의 외 공식 만찬, 환영행사, 네트워킹 등 MICE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차별화된 행사 공간을 의미한다.서울의 경복궁, 부산의 영화의전당, 제주 돌문화공원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 스페이스워크·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등 3곳 후보지 선정용역 결과, 포항형 유니크베뉴(PUV) 후보지로 ▲스페이스워크(환호공원)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사방기념공원이 선정됐다. 후보지 평가는 ①장소의 협조성, ②공간의 상징성과 매력도, ③시설 및 운영 여건 등 3단계 기준으로 이루어졌으며, 포항의 상징성과 접근성,
전북특별자치도가 김제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김제호텔과 함께 김제 온천지구 관광숙박시설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26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성주 김제시장, 김해영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김제호텔 대표이사가 참석해 상호 협력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김제시 상동동 김제온천관광지 내 숙박시설용지(9,164㎡)에 총 365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3성급 호텔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호텔은 101개 객실을 갖추고, 연회장·수영장·피트니스센터·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해 비즈니스와 관광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예정이다. 개관 목표 시점은 2028년 3월이다. 협약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는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과 투자보조금 지급을 맡고,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김제호텔은 사업 이행 및 건립 추진을 담당한다. 전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김제 온천지구가 단순 체류형 관광지를 넘어 국제행사 및 대형 이벤트 유치가 가능한 관광 허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클 것으로 내다봤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전주시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전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50% 증액하고, 소상공인 금융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지속된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전주형 민생경제 회복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는 셈이다. ■ 전주사랑상품권 3,000억 원 발행…시민 혜택 확대전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은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의 2026년 발행 규모를 2,000억 원에서 3,00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연간 구매 한도도 기존 200만 원 → 300만 원으로 상향한다.월 최대 충전액 50만 원을 기준으로, 최대 6개월간 지역화폐 충전·사용이 가능해진다. 그동안 전주사랑상품권은 매달 초 빠르게 소진될 정도로 시민들의 수요가 높았던 만큼, 발행 증액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관광객도 이용 편하게…결제·앱 시스템 개선전주시는 관광객도 전주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QR 결제 인프라를 확대하고, 앱 편의성을 개선해 노년층과 디지털 취약계층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주
서울시가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 내 핵심 부지인 홍보관(D4) 용지 매각 공고를 12월 26일부터 시행한다.이번 공급은 2023년 DMC 홍보관 운영 종료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민간 매각으로, 서울시는 창의적 개발을 통해 DMC의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 20년 만의 ‘DMC 홍보관 용지’ 첫 민간 공급해당 부지는 지난 12월 4일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를 통해 기존 ‘홍보관’ 지정용도를 폐지하고, 상업·업무·문화 기능 등 다양한 용도를 수용할 수 있도록 용도 제한을 완화했다. 다만, **유흥‧위락시설 및 일부 근린생활시설(안마시술소, 옥외골프연습장 등)**은 입지가 제한된다.시는 “DMC의 공공성과 산업적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는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 중심 입지에 맞춘 ‘도시공간 기여형 건축’ 의무화홍보관 용지는 DMC 문화공원과 인접하고, DMS(Digital Media Street)의 시작점에 위치해 상징성이 크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DMC 기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시공간 기여를 위한 건축 기준을 계약 조건에 포함했다. 주요 기준은 다음과 같다. 매봉산로 서측 경
산업통상자원부가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0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을 열고,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포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신학 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위정환 매일경제 대표이사,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유통업계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한국유통대상은 유통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해 온 기업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정부포상 행사다. 특히 올해는 ▲해외시장 개척 ▲디지털 전환 ▲상생·협력 문화 확산 등 유통산업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조명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통산업 발전 유공자 43명에게 산업훈장과 대통령표창, 장관표창 등이 수여됐다. 유통대상 부문에서는 ㈜지에스리테일 정춘호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정 부사장은 해외시장 개척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유통 서비스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생·협력 부문에서는 ㈜페이퍼플레인키즈 등 5개사가, 가격표시제 부문에서는 육거리 연금매장 김요섭 대표 등 2명이 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부문에서는 내수 활성화에 기여한 동서식품㈜ 김광수 대표이사 등 22명이 장관표창을 받았다. 문신학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부는 **12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를 비롯해 대한상의,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유관기관, 학계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중 FTA는 2012년 5월 협상 개시 이후 14차례 협상을 거쳐 2015년 6월 정식 서명, 같은 해 12월 발효됐다. 협정 발효 이후 양국 교역액은 2015년 2,274억 달러에서 2024년 2,729억 달러로 늘며 연평균 2% 이상 성장했다. 특히 첨단기술과 고부가가치 중간재 비중이 확대되는 등 무역구조의 질적 변화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한중 FTA 이행 점검을 위한 공동위원회는 양국이 번갈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제6차 공동위는 2024년 12월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UIBE)**이 공동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양 기관은 FTA 발효 이후 교역의 구조적 변화와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을 진단하고, ▲FT
칠곡군이 경북 시·군 일자리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두며 지역 일자리 정책의 모범 사례로 떠올랐다. 칠곡군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시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종합실적 부문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지표와 세부계획, 사업 성과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칠곡군은 공모사업을 통해 재원을 적극 확보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5년도 일자리 목표 대비 124% 달성이라는 성과를 냈다. 주요 성과로는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통한 체감형 고용 확대 ▲‘G-star 경북의 저력펀드’와 단계별 기업 지원을 연계한 중소기업 육성 ▲대경선 개통 효과를 활용한 생활인구 유입 및 전통시장·미군부대 후문 상권 활성화 ▲청년의 취업·자립·정착을 잇는 성장형 일자리 지원 ▲돌봄부터 고용 유지까지 이어지는 여성 고용 선순환 체계 구축 등이 꼽힌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칠곡군은 종합실적 부문 최우수 시군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12월 23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표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