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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도시권광역교통위, 위례 트램·신사선 추진상황 점검

입주민 교통편의 제고 위해 위례선 트램, 위례신사선 등 교통대책 신속추진 강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김용석 위원장은 2월 26일 위례신도시를 방문해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구와 경기 성남시·하남시에 걸쳐 약 675만㎡ 규모로 조성된 대규모 공공주택지구로, 약 4만4천 호가 공급된 수도권 핵심 주거지역이다.

 

김 위원장은 위례선 트램과 위례신사선의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위례선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위례선은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무가선 트램으로, 차량기지와 궤도 등 기반시설 설치를 마친 뒤 본선 시운전을 통해 안전성과 주행 성능을 검증하고 있다.

 

현재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점검이 진행 중이다.

 

위례신사선은 서울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며 사업 기반이 마련됐고,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두 노선 모두 지역 주민 관심이 큰 사업인 만큼 속도감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위례선의 경우 트램 신호기와 횡단보도 등 노면전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조속히 마무리돼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기관 협조를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위례신도시 입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 지속 협력하겠다”며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규모 주거지의 완성은 교통 인프라에 달려 있다. 위례선과 위례신사선이 계획대로 추진돼 ‘교통 불편’이라는 숙제가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