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도시·주택분야 정부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도는 올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 총 20건의 사업이 선정되며 국비 2,024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163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 전략적 대응으로 역대 최대 성과…국비 2천억 원 확보경남도는 정부 정책 방향을 사전에 분석하고, 시군·주민·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병행해 공모사업 역대 최다 선정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선정 사업은 ▲산업단지 재생 ▲도시재생 ▲스마트도시 등 경남의 도시 구조와 산업 경쟁력을 중장기적으로 강화할 핵심 분야에 국비가 집중 지원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산업단지 분야 – 노후 산단 재편, 문화·스마트 융합 모델 구축산업단지 분야에서는 총 8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66억 원을 확보했다.이를 통해 도는 기존 노후 산단을 문화·산업·일자리가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창원국가산단은 산업부·국토부·문체부 공동 추진사업인 **‘문화선도산단’**에 선정되어 총 750억 원 규모(국비 456억 원)의 대형 프로젝트를 확보했다. ‘기계·방산을 품은 메타문화산단’이라는 비전 아래, 내년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가을배추·무·콩·사과·배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과수 생산량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며 총 64만 5천 톤을 기록했다.사과 생산은 소폭 감소했으나, 배·감귤·딸기 등 주요 과일의 생산량은 증가세를 보이며 전반적인 공급 여건이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 사과 2.6% 감소, 배 10.7% 증가…기후·병충해 여건이 성패 갈라2025년 사과 생산량은 전년 대비 2.6% 감소한 44만 8천 톤으로 집계됐다.기후변화에 따른 품종 전환과 봄철 산불 피해로 재배면적이 3.7% 감소했으나, 병해충 피해가 줄면서 10a당 생산량은 1.1% 증가했다. 반면, 배는 전년보다 10.7% 늘어난 19만 7천 톤으로 조사됐다.인건비 상승으로 재배면적은 다소 줄었지만, 생육 상태 호조와 병충해 감소로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13.4% 증가했다. 농식품부는 “사과 저장량은 평년 수준으로 2026년산 출하 전까지 유통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면서도, “대과(大果) 비중 감소로 고품질 사과 중심의 가격 강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 감귤·딸기 풍작…포도는 소폭 감소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에 따르면, 온주감귤 생산량은 7.2% 증가한
내년도 국내 콩 생산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재배면적(확정) 및 농작물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콩 생산량은 전년 대비 0.8% 늘어난 15만6천 톤으로 집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추진한 전략작물직불제로 인해 논콩 재배면적이 확대되면서 콩 공급 과잉 우려가 제기된 점을 감안, 2025년산 콩의 정부 비축물량을 작년보다 1만 톤 늘린 6만 톤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국내 콩 시장의 수급 안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국가데이터처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산 콩 수급 불안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올해 논콩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8천 헥타르 증가한 점을 고려할 때, 실제 생산량은 최대 16만6천 톤 수준에 이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비축 콩 수매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향후 수급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급 불균형이 발생할 경우에는 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대책도 검토할 방침이다. 콩 생산량의 증가는 긍정적이지만, 수급 안정의 핵심은 ‘적정 생산’이다. 정부의 비축 확대가 시장 가격 안정으로 이어질 수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평가는 지방세외수입 징수율 제고와 지방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지방정부의 노력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한 것으로, 2024년 징수율이 전년 대비 상승하며 전반적인 개선세를 보였다. ■ 지방세외수입 징수율 상승…지방재정 자립도 개선행정안전부는 2015년부터 매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태를 분석·평가해 왔다.올해는 인구 규모와 재정 여건에 따라 전국 지방정부를 14개 유형으로 구분한 뒤, 징수율·체납징수율 등을 100점 만점으로 정량평가하고, 우수사례 및 관리체계 가점(4점)을 합산해 종합점수를 산정했다. 그 결과, 인천시와 충청남도를 포함한 광역지자체 2곳, 수원시·곡성군·수성구 등 기초지자체 24곳, 총 2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선정된 지방정부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 징수율 상승 견인…사업수입·체납징수 실적 호조2024년은 인구감소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외수입 징수액과 징수율이 모두 전년 대비 상승했다. 부담금 징수율: 77.8% → 79% 사업수입 징수율: 96% → 98.9% 체납 징수
전남 진도군 선진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선진농협은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맡게 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선진농협에는 전담 인력 운영, 근로자 운송, 숙소 운영 등에 필요한 운영비 1억 원이 지원된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인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에는 농가가 5~8개월간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야 해 인건비와 관리 부담이 컸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는 필요한 시기에 맞춰 근로자를 지원받을 수 있어 소규모 농가의 인력 활용이 한층 효율화될 전망이다. 올해 진도군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1,149명이 입국해 농촌의 인력난 완화에 기여했으나, 상시 고용이 어려운 중소 농가는 여전히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이번 사업이 농가 수요 중심의 안정적인 인력 공급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진도군은 이번 사업과 더불어 최근 선정된 **‘2026~2028년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사업비 35억 원)’**과 연계해, 근로자 확보부터 숙소 문제
진도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인구정책 6개 분야에서 잇따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인구정책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지속적인 정책 추진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 인구정책 전 분야서 성과…“모든 부서가 함께 이뤄낸 결과”진도군 관계자는 “올해의 성과는 인구정책실을 중심으로 전 부서가 하나가 되어 인구문제 해결에 힘쓴 결과”라며, “진도군의 인구정책이 단순한 계획이 아닌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해였다”고 밝혔다.또한 “2026년에는 청년·귀농귀촌·일자리·주거·외국인 지원 정책을 강화해 ‘살고 싶은 진도’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행정안전부 ‘지방정부 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진도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정부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지역상생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이 모범사례로 소개됐다. 이 사업은 도시 인력과 지역 농가를 연계해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에서 살아보기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진도군은 ‘길은푸르미체험마을(20
최근 한국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가며 ‘7,000억 달러 수출’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한류의 확산을 발판으로 K-푸드, K-뷰티 등 K-소비재를 차세대 수출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내놨다. ■ 한류 연계 ‘K-소비재 수출 확대 방안’ 발표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24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및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K-소비재 수출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K-콘텐츠의 인기를 K-소비재로 확장해 새로운 수출 성장축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정부는 소비재 기업들과의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마케팅, 물류, 인증, 지재권 등 분야별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했다. 특히 국내 유명 기업조차 글로벌 인지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고려해, ‘K-소비재 프리미엄 기업’ 육성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 K-컬처+K-소비재 결합…글로벌 마케팅 본격화정부는 한류 팬덤을 K-소비재로 연결하기 위해 **‘한류박람회’**를 개최한다. K-POP 공연과 K-소비재 체험을 결합한 형태로,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해외(예: UAE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오는 12월 22일부터 ‘산업바우처’와 ‘긴급지원바우처’로 구성된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총 899억 원 규모로 역대 최대 수준이며,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 산업바우처, 지원 규모 30% 확대…최대 1억 원 지원‘2026년 산업바우처’는 총 474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중소·중견기업 1,000개사 이상이 지원 대상이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0% 증액된 수준이다.기업별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되며, 특히 물류비 지원한도는 기존 3,000만 원에서 6,000만 원으로 상향된다. 또한, 1년 이상 소요되는 해외인증 절차에 대해 중간 정산 제도를 도입해 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 긴급지원바우처, 기업당 최대 1.5억 원까지신설된 **‘긴급지원바우처’(예산 424억 원)**는 2025년 추경으로 진행된 ‘관세대응바우처’의 후속 사업이다.이 사업은 전 세계 관세 및 비관세 장벽 대응을 위한 긴급 지원 체계로, 기업당 최대 1.5억 원까지 지원 한도가 확대된다.또한, 미국 관세 산정 등 6대 특화 서비스를 중심으로 연 3회 기업 모집을 진행하며, 통상
정부가 물가 안정과 민생 회복 지원을 위해 연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의 적용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정책 효과와 시장 상황을 고려해 항목별로 적용 기간과 종료 시점을 달리 설정했다. 정부는 먼저 수송용 유류에 대한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2개월 더 연장한다. 이에 따라 2025년 12월 31일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휘발유 △7%, 경유·LPG부탄 △10%)는 2026년 2월 28일까지 유지된다. 이번 연장은 국제유가 변동성과 국민 유류비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연장 기간 동안 인하 전 세율 대비 휘발유는 리터(ℓ)당 57원, 경유 58원, LPG부탄 20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유지돼 체감 유류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자동차 소비 회복을 위한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도 연장된다. 정부는 2025년 12월 말 종료 예정이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를 2026년 6월 30일까지 6개월간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최근 내수 회복 흐름을 고려해, 이번 연장을 끝으로 2026년 6월 말 이후에는 제도를 종료할 방침이다. 반면, 에너지 공기업의 발전원가 부담 완화를
정부가 고령화로 인한 중소기업 경영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M&A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승계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M&A를 통한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 기반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 고령화로 승계 공백 확대…“5만 개 넘는 기업이 후계자 부재 위험”중기부에 따르면, 60세 이상 경영자가 이끄는 중소기업 비중은 지속 증가세에 있으며, 자녀 부재나 승계 기피 등으로 후계자가 없는 기업이 전체의 3분의 1 수준에 달한다. 특히 후계 부재로 지속경영이 불투명한 제조업 중소기업은 5만 6천여 개, 이 중 83%가 서울 외 지역에 위치해 있어 지역 경제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폐업이 곧 지역 산업 기반의 붕괴로 직결될 수 있다”며 “세대교체가 아닌 승계 구조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① M&A 기반 승계 특별법 제정 추진우선, 정부는 중소기업 승계 정책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가칭) ‘중소기업승계지원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현재 중소기업 승계 개념이나 지원체계를 규정한 법적 근거가 없어 M&A 방식의 승계를 제도적으로 뒷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중소 K-푸드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 판로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2025년 식품안전담보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양 기관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운영한 결과, 총 9개 업체가 글로벌 식품안전인증을 획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중소 식품제조·가공업체 21곳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의 식품안전관리 수준을 끌어올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수출식품 제조공정 검증 ▲스마트해썹(Smart HACCP) 기술지원 ▲해외 유통사 초청 수출상담회 등 전주기 맞춤형 지원이 병행됐다. 우선 수출 대상 식품의 제조공정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지 진단하고 개선안을 제시한 결과, FSSC22000, 할랄(HALAL) 등 글로벌 식품안전인증을 9개 업체가 새롭게 취득했다. 이는 해외 바이어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신뢰도 제고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도입을 지원해, 시스템 수준 진단과 기술지원을 거친 4개 업체가 스마트해썹 등록을 완료했다. 실시간 모니터링 기반의 관리체계가 구축되면서 현장 관리 효율과 투명성도 함께
정부가 해외투자 자금의 국내 환류를 촉진하고 외환시장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세제지원 방안을 내놨다.기획재정부는 12월 24일 ‘국내투자·외환안정 세제지원 방안’을 발표하며, 개인투자자와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3대 제도 개선안을 공개했다. ■ 해외주식 매각 후 국내주식 투자 시 양도세 감면첫 번째는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매각 자금의 국내 복귀 유도다.정부는 2025년 12월 23일까지 보유한 해외주식을 매도한 후 원화로 환전해 국내 주식에 장기(1년 이상) 투자하는 개인에게 한시적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인당 5천만 원 한도 내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추진하며, 국내 주식 재투자 시점에 따라 세액 감면률을 차등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외자금이 국내 주식시장으로 유입되고, 개인투자자의 세 부담을 완화해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겠다는 목표다. ■ 환위험 관리용 ‘개인 선물환 매도 상품’ 출시 지원두 번째는 해외투자를 유지하면서 환율 변동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개인투자자용 선물환 매도 상품’**을 신속히 도입하는 방안이다. 정부는 주요 증권사들이 해당 상품을 조속히 출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2025년 1
금융위원회가 12월 24일 제13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정책금융 공급계획을 확정했다.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관계부처와 주요 정책금융기관이 참석했으며, 내년도 정책금융 252조 원 공급 계획과 국민성장펀드 운용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 2026년 정책금융 공급규모 252조 원 확정금융위원회는 2026년 정책금융 총 규모를 252조 원으로 설정했다.이는 올해(247.3조 원) 대비 1.8% 증가한 수준으로, 무분별한 확대를 지양하면서도 첨단·미래산업 중심의 전략적 투자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5대 중점전략분야(첨단산업, 미래유망산업, 주력산업 고부가가치화, 혁신·기술기업 육성, 기업경영애로 해소)에는 150조 원 이상이 집중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올해(138조 원) 대비 약 8.9% 늘어난 규모다. 권대영 부위원장은 “2026년은 산업 성장 동력을 지탱할 정책금융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첨단산업에 대한 전례 없는 지원과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정책금융이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산업부문 협력 강화…“정책금융과 산업전략 연계”이번 협의회에서는 정책금융이 산업 전략과 긴밀
서귀포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1차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삼고 총 1,929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농수축산경제국의 행정 역량을 집중해 농·수·축산, 소상공인, 디지털,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체감형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 지역경제 분야 – 원도심 상권에 새 바람서귀포시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8개 사업에 216억 원을 투입한다.특히 ‘이중섭거리·명동로 상권 활성화 사업’(2026~2030년, 총 100억 원 규모)이 본격 추진되며, 빈점포 활용, 상권 공동마케팅,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뿐 아니라 상인회가 없는 골목형 상권에도 소비촉진행사 예산을 0.5억 원→1억 원으로 확대하고, 청년 아르바이트 인력을 활용한 **‘찾아가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도 새롭게 시작한다. 취약계층 고용지원을 위해 사회적기업 인건비 지원(4.5억 원)을 늘리고, 창업지원시설 내에는 **공유형 홍보 스튜디오(1억 원)**를 조성해 제품 홍보 영상 및 사진 촬영 등 마케팅 기반을 지원한다. **대정오일시장 주차장 확충사업(48억 원)
경상남도가 올 한 해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현장 중심 기업지원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도는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해 기업의 어려움을 신속히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연결하며 ‘기업하기 좋은 경남’ 만들기에 속도를 냈다. 경남도는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장’ 운영과 온라인 플랫폼 **‘경남기업119’**를 통해 총 172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발굴, 이 가운데 163건을 처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가동한 시·군별 찾아가는 상담장은 시군과 지역고용센터가 함께 기업 현장을 방문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 창구인 **‘경남기업119’**는 정부·지자체 기업지원사업을 알려주는 알림톡 기능을 추가하고, 24시간 접수·신속 답변 체계를 구축해 기업 만족도를 높였다. 기업들이 가장 많이 호소한 애로는 **기반시설 구축(50건)**이었으며, 이어 사업 지원(30건), 자금 지원(29건), 인력·교육(23건), 제도 개선(16건), 판로·마케팅(7건), 기술·특허(4건), 창업(1건), 기타(12건) 순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에 따라 직장어린이집 신축 인가, 공장 증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