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보건소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비대면 체중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인천 동구보건소는 주민이 스스로 건강한 체중 감량에 도전할 수 있도록 ‘나 혼자 뺀다! 살빼GO! 선물받GO!’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9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걷기 앱 ‘워크온’에 사전 가입한 동구 주민 가운데 체성분 측정 결과 신체질량지수(BMI) 또는 체지방률이 표준 이상인 경우다. 신청자는 3개월간 일상 속에서 스스로 체중 관리에 도전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줄이기 위해 전 과정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별 활동량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운동 지도와 식사일지 분석을 통한 1대1 영양 상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이·운동 정보 제공 등 체계적인 온라인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BMI 또는 체지방률을 1 이상 감소시키는 등 프로그램 성공 기준을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성공 축하 상품과 함께 행운의 뽑기 기회가 주어져 참여 동기와 재미 요소를 더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자신의 몸
여수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 밀착형 건강검사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여수시는 시민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혈중 비타민D 무료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비타민D 결핍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골다공증과 근력 저하, 면역력 약화 등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조기에 점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비타민D는 체내 칼슘 흡수를 촉진해 뼈와 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영양소다. 결핍 시 면역력 저하는 물론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중부보건지소를 방문하면 혈액검사를 통해 비타민D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 부족 또는 결핍 판정을 받은 시민은 식생활 개선 등 생활습관 관리를 거친 뒤, 3개월 후 재검사를 받을 수 있어 지속적인 건강 관리도 가능하다. 중부보건지소 관계자는 “비타민D 검사는 시민들이 쉽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광주시보건소가 시민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나선다. 광주시보건소는 2월부터 ‘건강e음 통합 건강 증진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상담과 교육, 실천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1대1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 후 보건소를 방문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체성분 검사 등을 받게 된다. 보건소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광주시보건소는 ‘건강e음’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혈압·당뇨병 관리, 비만 예방, 어르신 신체활동 증진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고혈압·당뇨병 환자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는 대면 교육 프로그램인 ‘아는 만큼 건강해지는 고·당교실’과 비대면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고·당e공부방’을 통해 질환 이해와 식습관 개선, 운동 요법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비만 예방 관리 분야에서는 ‘건강 체중 알리미’ 프로그램을 통해 체중 관리와 식생활 개선, 신체활동 증진을 개인별 맞춤 방식으로 돕는다. 오는 3월에는 휴대전화 걷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걷기 실천
사천시가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보다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해 보호자 연계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사천시보건소는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건강소식 알리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보호자의 관심과 돌봄 참여를 유도해 건강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건강소식 알리미서비스는 사천시보건소 방문간호사가 대상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 혈압과 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교육, 건강 상담 등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뒤 그 내용을 보호자(가족 등)에게 문자메시지(SMS)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보호자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관리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적극적인 돌봄 참여가 가능해진다. 사천시보건소는 지난해 방문건강관리 대상 158가구를 대상으로 약 1,800건의 건강소식 알리미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이 서비스를 통해 보호자의 불안감을 덜고, 대상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소식 알리미서비스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보호자
강진군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 심리지원에 나섰다. 강진군은 오는 4월 23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건강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동이나 정보 접근의 어려움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하기 힘든 주민을 돕기 위한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마음건강 이동상담실은 관내 경로당 20곳을 순회하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약 2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상담과 검사를 진행해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는 강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인력이 참여해 우울증 선별검사와 스트레스 검사 등 정신건강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 상태를 고려한 1대1 맞춤형 상담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마음 안정화 기법 교육, 마음건강 룰렛 체험, 정신건강 홍보물 배부 등 심리 회복과 정서 안정을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병행해 어르신들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준호 보건소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이 먼저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정신건강
양양군이 고령층 건강 보호를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양양군은 기존 70세 이상으로 제한됐던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연령을 65세 이상으로 낮춰, 더 많은 군민이 예방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를 일으킨 바이러스가 면역력 저하 시 다시 활성화되며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한 통증과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높다. 특히 고령자와 면역력이 약한 계층일수록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크다. 이에 양양군은 예방접종 지원 확대를 통해 대상포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합병증으로 인한 군민의 건강 부담과 의료비 지출을 동시에 줄인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양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주민 가운데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없는 65세 이상 군민과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다. 해당 대상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1회를 지원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군민은 일부 본인부담금 1만9,610원을 납부하면 접종할 수 있으며,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는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에서 지원 자격을 확인한 뒤 예방접종 지원 확인
거제시가 생명을 존중하는 지역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주민 참여형 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낸다. 거제시보건소는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생명존중안심마을은 기존 운영 지역인 사등면과 장목면에 더해 아주동, 장평동, 고현동, 옥포2동을 새롭게 선정해 총 6개 면·동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 단위의 생명 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 내 기관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위기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공동체 기반 사업이다. 행정 중심의 일회성 정책이 아닌, 지역 구성원이 주체가 되는 참여형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 대상은 보건의료기관과 교육기관,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슈퍼마켓·종교단체·부녀회·유통업체 등 지역사회 기관, 우체국·경찰서·소방서 등 공공기관까지 총 5개 영역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라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참여 기관은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생명존중 인식 개선 캠페인 참여, 위기에 노출된 주민에 대한 관심과 지원
거제시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어르신을 위한 현장 중심 건강관리 서비스에 나선다. 거제시보건소 가조보건진료소는 2월부터 3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창촌마을 경로당과 군령포마을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의학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병·의원 이용이 쉽지 않은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중보건한의사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한의약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어르신 개개인의 신체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실질적인 건강관리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개인별 건강 상담을 비롯해 침 시술, 한약제 처방과 제공,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교육 등이다. 특히 익숙한 생활 공간인 경로당에서 진료와 상담이 이뤄져 병원 방문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와 건강관리 실천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숙 가조보건진료소장은 “이번 한의학 건강교실은 단순한 진료를 넘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는 맞춤형 건강돌봄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거제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거제시는 명절 기간 가족 간 접촉과 이동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인플루엔자(독감)와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플루엔자와 폐렴구균 감염증은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에서 합병증 위험이 높은 질환으로,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설 연휴 전 접종을 완료하면 감염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은 오는 4월 30일까지 시행된다.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아동, 임신부, 60세 이상 거제시민이다. 올해 60세가 되는 1966년생의 경우 생일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해당 대상자는 지정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서 지역 주민과 중증 장애인, 의료급여 대상자, 국가유공자 본인 및 배우자는 거제시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방문 시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가 해당되며, 폐렴구균
거제시가 지역 주민의 생활 밀착형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진료소 내 찜질방 운영에 나선다. 거제시보건소 덕곡보건진료소는 주민 건강증진과 예방 중심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보건진료소 내 찜질방을 조성하고, 2월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찜질방 운영은 2025년 덕곡보건진료소 진료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분석 결과 관절 통증 등 통증성 질환 관련 진료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주민 요구도 조사에서도 찜질방 운영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약물 치료 위주의 관리에서 벗어나 온열요법을 활용한 비약물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찜질방은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전 혈압 측정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이용하게 된다. 찜질 후에는 간단한 회복 체조와 건강 상담을 병행해 근육 이완과 관절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덕곡보건진료소 관계자는 “찜질방 운영은 질환 치료보다는 예방과 생활 관리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이라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찜질방 이용과 관련한 자세
청양군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본격 가동했다. 청양군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의료원’이 지난 7일 운곡면 미량1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첫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의료원’은 교통 여건이 불편하거나 고령으로 병원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의료진과 장비를 갖춘 이동형 의료버스가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청양군의 대표적인 특수시책이다. 의사와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진료부터 상담까지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2023년 처음 도입된 이후 현장 운영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보다 체계화된 운영 방식으로 한 단계 도약한다. 단순 방문 진료를 넘어 혈액검사 등 기초 검사 결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사후관리까지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방문 보건 서비스와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를 연계해,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 공간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줄이고 인구 감소 문제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속초시가 당뇨환자의 자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속초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혈당측정기 무료 대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당뇨환자의 일상적인 자가 측정을 지원해 합병증 발생을 줄이기 위한 취지다. 대여 대상은 당뇨 진단을 받고 지속적인 혈당 조절이 필요한 속초 시민 약 200명이다. 시는 혈당 인지율을 높이고 이상 수치에 대한 조기 대응을 통해 당뇨 합병증과 심뇌혈관질환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보건소는 혈당측정기 대여와 함께 혈당 스틱, 난셋, 알코올 솜 등 측정에 필요한 소모품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단순 기기 제공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이다. 아울러 혈당 자가 측정 방법 교육과 식습관 개선 지도, 합병증 예방을 위한 건강 상담도 병행해 당뇨환자의 생활 속 관리 능력을 체계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대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함께 당뇨 관련 약 처방전 또는 약 봉투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통합건강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중현 속초시보건소장은
예산군이 의료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한층 강화한다. 노인 중심의 기존 관리에서 벗어나 암환자,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통합형 건강관리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 방문건강관리 대상 확대…더 많은 군민 혜택군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군민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문턱을 낮췄다. 올해부터는 기존 ‘장기요양등급 판정 외자’에 한정됐던 대상이 ‘등급 판정자’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 AI·IoT 결합한 스마트 방문건강관리 추진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는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된다. 이를 통해 혈압·혈당 관리 등 만성질환을 중심으로 개인 특성과 선호도에 맞춘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방문건강관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 암환자·저소득층 맞춤 지원 강화올해 신규사업으로 항암치료 과정에서 탈모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자를 대상으로 가발 구입비 7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국가암검진 참여 독려, 재가암환자 맞
홍성군보건소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연 지원에 나선다. 홍성군보건소는 군민 흡연율 감소와 건강 증진을 목표로, 금연을 희망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동금연클리닉’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동금연클리닉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업장과 공공기관 근로자를 위해 금연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금연 상담은 물론 금연 보조제 제공과 행동요법을 병행해 개인별 맞춤형 금연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직장 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금연 실천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청 대상은 흡연자 10인 이상이 근무하는 기업체, 공공기관, 학교 등이며, 모집은 2월 말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홍성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부 신청 방법과 안내 사항은 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동금연클리닉은 근로자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직장 내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많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기관이 많을 경우, 프로그램의
청주시가 임신·출산·양육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모자보건 분야 지원 문턱을 낮춘다.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을 중심으로 미숙아 의료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난임·보청기 지원까지 전반적인 제도 손질에 나섰다. ■ 7월부터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폭 넓어진다영아(0~24개월) 가정에 꼭 필요한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은 오는 7월부터 대상이 확대된다. 장애인 가구와 2자녀 이상 가구의 소득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8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상향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선정 시 기저귀는 월 9만원, 조제분유는 월 11만원 상당이 3개월 단위 바우처로 제공된다. 다만 첫째 아이 가정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가구에 해당해야 신청 가능하다. 조제분유는 산모 사망이나 질병 등으로 모유수유가 어려운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 ■ 미숙아·산모 지원 강화…의료·돌봄 공백 줄인다미숙아 출산 가정을 위한 의료비 지원은 올해 초부터 이미 확대 적용 중이다. 출생 체중에 따라 미숙아 의료비는 1인당 4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상향됐고, 선천성 이상 질환 진단 시에는 최대 700만원이 지원된다. 두 조건이 함께 해당될 경우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