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보건소가 운영한 ‘움직이는 건강상담소(1·3·6 케어)’ 사업이 대한항공 화물청사에서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에 대한항공 화물청사 측은 30일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교대근무자 건강 위해 현장으로 간 보건소이번 감사패는 중구보건소가 교대근무자 등 건강관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사업장을 직접 찾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움직이는 건강상담소’는 중구보건소가 관내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대사증후군과 심뇌혈관질환의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년 연속 참여한 대한항공 화물청사, 직원 건강 눈에 띄게 개선대한항공 화물청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프로그램에 2년 연속 참여했다. 보건소는 1개월·3개월·6개월 단위로 사업장을 직접 방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체성분 검사, 맞춤형 건강상담 등을 진행했다. 그 결과, 참여자 전원이 대사증후군 5대 항목(허리둘레·혈압·혈당·HDL·중성지방) 중 1개 이상 개선됐으며, 2개 이상 개선된 비율은 무려 **82%**에 달했다. 직원들
장성군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독감과 코로나19의 동시 유행을 막기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현재 장성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유행 중인 독감 바이러스는 A형 인플루엔자로, 백신 접종을 통해 감염과 중증화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군민들은 주소지에 상관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 정보는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17일 질병관리청이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만큼, 65세 이상 어르신뿐만 아니라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등 고위험군 주민들도 조기에 접종을 마치길 권한다”고 밝혔다. 또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준수 등 일상 속 기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겨울철 면역력 저하로 감염병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예방접종은 스스로와 가족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군민 모두가 건강한 겨울을 맞이하기를 바란다. [비
진주시가 정신건강 위기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진주시보건소는 지난 29일 진주정신건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진주시보건소를 비롯해 정신건강복지센터, 소방서, 정신의료기관 등 관계기관 실무자들이 참석,정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력체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정신응급 대응체계 점검 ▲위기 상황 단계별 대응 절차 ▲현장 안전보장 및 신속대응 방안 ▲기관 간 협력의 어려움과 개선 과제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정신건강 위기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과 기관 간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 구축 필요성이 강조됐다. 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 위기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지속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촘촘한 위기대응망을 구축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가 있을 경우,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또는 **정신건강상담전화(1577-0199)
철원군이 동절기 혈액 부족 사태에 대비해 헌혈 문화 확산에 나선다. 철원군은 오는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내 주차장에서 ‘2025 헌혈 및 참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철원군은 말라리아 방역지역으로 지정돼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만 헌혈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은 특히 의미가 크다. 이번 헌혈은 강원도 주관 ‘2025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 릴레이 캠페인의 마지막 행사로, 철원군이 그 대미를 장식한다. ‘우리가 몰랐던 진짜 영웅들, 우리가 마주할 진짜 영웅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현종 철원군수의 참여 독려와 함께 군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매년 헌혈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총 5,557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혈액 보유량이 급감해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의성군이 폐의약품의 안전한 회수와 환경보호를 위한 체계적 관리에 나섰다. 의성군보건소는 지난 10월 28일 의성우체국과 ‘폐의약품 회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폐의약품의 안정적 수거 체계 구축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현재 의성군은 보건기관·약국·소방서 등 총 117개소에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설치·운영 중이다. 그동안 보건소가 직접 수거를 담당해왔으나, 협약 이후에는 우체국이 관내 약국 21개소의 폐의약품을 월 1회 정기 수거해 보건소로 전달하게 된다. 이를 통해 보건소의 업무 부담이 줄고,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수거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은 지난해 경로당 등 52개소에 수거함을 추가 설치해 주민 접근성을 높였으며,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2024년 한 해 동안 917kg의 폐의약품을 회수했고, 2025년 9월 말 기준으로는 822kg을 회수하는 등 주민 참여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지난 약이나 사용하지 않는 약품으로, 일반 쓰레기나 하수구에 버릴 경우 토양과 수질 오염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킬
원주시보건소가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비대면 걷기 캠페인을 펼친다. 원주시보건소는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보건소와 함께하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의 절주 실천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경우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설치한 뒤, 원주시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에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 시 휴대전화 위치가 원주시 내에 있어야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걸음 수를 확인하고, 커뮤니티 회원들과 소통하며 걷기운동을 즐길 수 있다.하루 최대 8천 보까지 인정되며, 챌린지 기간 동안 누적 15만 보를 완주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기념품이 증정된다. 임영옥 원주시보건소장은 “11월은 음주폐해예방의 달로, 절주를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기”라며 “이번 걷기 챌린지가 술이 아닌 운동과 웃음으로 소통하는 건강한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보건소는 시민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해 절주, 금연, 걷기 등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프
원주시보건소가 결핵 확산 예방을 위해 집단시설 종사자 대상 결핵 검진 이행 점검에 나선다.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11월 3일부터 21일까지 관내 결핵검진 의무기관을 대상으로 종사자·교직원의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결핵 전파 위험이 높은 집단시설 종사자와 교직원을 중심으로, 법적 의무인 정기검진 시행 여부를 확인하고 자발적 예방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 결핵검진 의무기관이며, 보건소는 관내 897곳 중 139곳을 선별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현행 법에 따르면 해당 기관 종사자는 매년 1회 결핵검사를 받아야 하며, 신규 채용자는 채용일로부터 1개월 이내 결핵 및 잠복결핵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임영옥 원주시보건소장은 “결핵 및 잠복결핵 감염 검진은 학생과 환자 등 고위험군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을 위해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주시보건소는 매년 정기적인 결핵 예방 교육과 무료 결핵검진
김해시보건소가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CBR)의 일환으로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재활보건의료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보건소는 **‘성인 발달장애인 건강생활운동교실’**을 통해 낮은 신체활동량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은 발달장애인에게 체계적인 재활순환·유산소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의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일상생활 자립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자는 20명 내외로, 10월 14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김해시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 운영된다. 운동교실은 ▲탄력밴드·운동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강화 운동 ▲척추 균형 교정(고관절 가동성 운동) ▲유산소 운동 ▲복부비만 관리 운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높여 2차 장애를 예방하고, 그룹운동을 통해 참여자의 사회성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프로그램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동화장애인주간보호센터)**과 협력해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운동지도를 병행한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발달장애인은 지속적인 재활과 운동 지원이 꼭 필요한 대상자들”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이
성남시가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오는 11월 3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되는 신규 보건정책으로, 백일해 감염으로부터 임산부와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대응책이다. 백일해는 발작적인 기침을 유발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자의 기침을 통해 전파된다.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는 폐렴·뇌손상 등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임신 중 예방접종을 통해 태아에게 항체를 전달하면 신생아 감염을 예방할 수 있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접종할 경우 간접적인 보호 효과도 크다고 강조한다. 성남시는 이러한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임산부뿐 아니라 배우자와 양가 부모까지 접종 대상을 확대했다.무료 접종 대상은 임신 27주~36주의 임신부, 출산 후 60일 이내 산모, 배우자(사실혼 포함), 임산부 및 배우자의 양가 부모(성남시 등록 거주자) 이다. 특히 임산부 또는 배우자 중 한 명이라도 성남 시민이면 부부 모두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임산부나 배우자가 성남 시민이 아닌 경우에는 양가 부모가 성남에 거주하더라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충북 진천군이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군민 대상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진천군은 오는 11월 31일까지 군민의 건강 보호와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만 60세~64세(1961년생)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진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 중 ▲60세~64세 ▲59세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심한 장애인 ▲만성질환자 ▲국가유공자 등이다. 접종 방법은 대상에 따라 달라진다. 60~64세, 기초생활수급자, 심한 장애인은 지정의료기관에서 신분증 확인 후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만성질환자와 국가유공자는 진천군 보건소 또는 읍·면 보건지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특히 만성질환자는 질병분류코드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 목록과 질병분류코드는 진천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진천군 보건소로 하면 된다. 최정우 진천군 보건행정과 주무관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유행 시기 전에 맞아야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반드시 접종 기간 내에 예방접종을 완료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겨울을 앞
당진시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한 ‘우리동네 건강걷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지난 29일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열렸으며, 걷기동아리 회원과 지역주민 3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건강한 발걸음으로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와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주민 건강동아리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걷기 코스는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필경사까지 왕복하는 구간으로 마련됐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센터 둘레길 걷기 코스도 함께 운영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골다공증 ▲구강 관리 ▲심뇌혈관질환 ▲마음 건강 등 다양한 주제의 건강 홍보관이 운영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2026년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요구도 조사도 병행해 향후 보건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점검하고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중심의 건강
단양군보건의료원이 지역 어르신들의 암 조기검진 인식 제고와 건강한 노후 실현을 위해 팔을 걷었다. 보건의료원은 올해 초부터 **‘경로당 순회 국가암검진 교육’**을 꾸준히 추진하며 어르신들에게 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국가검진 참여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 6대 국가암을 중심으로 ▲검진 대상 및 주기 ▲검진 방법 ▲암 예방 수칙 등을 구두 설명과 시각자료, 충북지역암센터 리플릿을 활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암검진 제도를 스스로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 사례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54개 경로당에서 총 670명의 어르신이 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암은 조기 발견이 생명을 살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교육을 통해 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오는 11월에도 경로당 순회 교육을 지속해 보다 많은 어르신에게 국가암검진 정보를 제공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해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제2차 종합계획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과 제주도 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며,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한다. ■ 1단계 사업 성과… 키위·브로콜리·메밀·비트 성과 뚜렷제1차 사업에서는 제주 농업의 대표 작목인 키위, 브로콜리, 메밀, 비트 등 4대 작목을 중심으로 연구 성과를 냈다. 키위는 국산 신품종 ‘감황’을 21ha 규모로 확대 재배하며, ‘하트골드’ 브랜드를 출시해 수출량이 1.9배 증가했다. 브로콜리는 자체 개발 품종 ‘삼다그린’과 ‘한라그린’을 현장에 보급(54ha)해 종자비 30% 절감, 물류비 32% 절감 성과를 거뒀다. 메밀은 연 30ha 규모의 채종단지를 조성해 국산품종 점유율 26% 달성, 더불어 메밀건면·커피 등 가공제품을 출시하며 특산화 기반을 구축했다. 비트는 면역증진 효능을 규명하고, 표준규격과 20종의 활용 레시피를 개발해 부가가치를 높였다. 또한 농업기술원은 농식품
예천군이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지역 근로자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인식 제고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9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호명읍)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에는 청사 내 공무직 및 공무원 등 근로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심뇌혈관질환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은 공중보건의 김홍규의 이론 강의와 방문간호사 2명의 현장 측정 및 상담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이 이루어진 ‘레드서클 존’ 운영, ▲‘자기혈관 숫자알기’ 홍보,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세계 뇌졸중의 날’ 인식 제고 캠페인 등이 포함됐다. 특히 근로자들은 뇌졸중의 조기 증상과 경고 신호를 인지하고,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남기 예천군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생명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근로자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습관을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혈액매개감염병 신속 검사에 나섰다. 나주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겠다는 방침이다. 나주시보건소는 지난 26일 **‘2025년 전남 외국인 근로자 단계별 의료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나주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139명을 대상으로 에이즈(HIV)와 매독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신속 검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혈액매개감염병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익명 검사를 통해 심리적 부담을 최소화해 참여율을 높였다. 나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한 감염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예방 교육과 건강관리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사회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검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