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보건소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2026년 거제시건강생활실천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보건소는 지난 2월 12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보건·의료·교육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강생활실천협의회는 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지역사회 건강정책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성과와 개선점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2026년 추진 계획을 검토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건강격차 해소와 취약계층 건강 지원 확대를 목표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건강도시 거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걷기·야외운동 등 신체활동사업 확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강화, 금연지원사업 활성화를 중점 과제로 설정했다. 지역사회 자원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도 강화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실 거제시보건소장은 “건강생활실천은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만드는 환경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의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건강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건강한 도시의 시작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비롯된다. 거제시의 이번 노력이 시민 모두가 ‘함께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