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16.2℃
  • 흐림강릉 6.9℃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5.5℃
  • 흐림대구 9.1℃
  • 흐림울산 7.7℃
  • 맑음광주 16.3℃
  • 흐림부산 9.7℃
  • 맑음고창 15.1℃
  • 맑음제주 14.8℃
  • 맑음강화 11.8℃
  • 맑음보은 12.8℃
  • 맑음금산 14.9℃
  • 맑음강진군 12.8℃
  • 흐림경주시 7.8℃
  • 맑음거제 11.3℃
기상청 제공

문화/연예

‘닥터신’ 티저 포스터 공개… “신의 영역을 침범한 수술”

사랑과 욕망, 금기와 희생을 넘나드는 ‘뇌 체인지’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

 

닥터신이 파격적인 티저 포스터로 첫 포문을 열었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사고 이후 영혼을 잃어가는 여인을 둘러싼 메디컬 스릴러다. 오는 3월 1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작품의 세계관을 압축적으로 드러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작품은 피비 작가가 처음 선보이는 메디컬 스릴러다. 그간 독보적인 상상력과 파격 전개로 화제를 모아온 작가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방송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출은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맡았던 이승훈 감독이 합류해 완성도를 높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천재 뇌수술 권위자 신주신(정이찬 분)의 손이 누군가의 뇌를 향해 뻗어 있다.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이 뇌를 비추고, 그 위로 “신의 영역을 침범한 위험한 수술이 시작된다”는 문구가 더해져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내 손으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듯한 손짓은 사랑과 욕망, 금기를 넘는 선택을 암시하며 불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닥터신’은 혼수상태에 빠진 톱스타와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 그리고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사이의 기이한 로맨스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의학과 심리, 멜로와 스릴러가 뒤엉킨 복합 장르물로, 기존 메디컬 드라마와는 결이 다른 서사를 예고한다.

 

제작진은 “티저 포스터에 작품의 본질과 기묘한 분위기를 상징적으로 담았다”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창적인 무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파격적인 설정과 상징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닥터신’은 3월 14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신의 영역’이라는 금기를 건드린 설정만으로도 긴장감은 충분하다. 피비 작가 특유의 파격 서사가 메디컬 장르와 만나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