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역 북광장 일대의 음주질서 확립과 기초질서 유지에 기여한 인천 동구보건소 금주단속원들이 지난 29일 인천 중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동인천역 북광장은 관련 조례에 따라 금주 구역으로 지정된 장소다. 이에 동구보건소는 2023년부터 금주단속원을 상시 배치해 음주행위에 대한 지도·점검과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중부경찰서 역시 기초질서 확립과 범죄 예방을 위해 북광장 일대 주취자 단속에 적극 협조하며, 보건소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해 왔다. 이러한 공조 속에서 현장 중심의 계도 활동이 이어지며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번 감사장 수여는 음주질서 개선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해 온 금주단속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협업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현장에서 꾸준히 계도 활동을 펼쳐온 금주단속원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 준 중부경찰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 음주 문화를 더욱 건전하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질서는 단속이 아니라 꾸준한 현장 관리에서 완성된다. 보건과 치안의 협력이 만든 이번 성과가 동인천 일대
철원군이 지역의 높은 비만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비만탈출 살로컷’ 프로그램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 ■ 철원군, 전국 평균 웃도는 비만율… 지역 보건의 경고등2024년 지역사회건강통계에 따르면 철원군의 비만율은 **41.3%**로, 강원도 평균(34.7%)과 전국 평균(32.8%)을 크게 상회했다.이에 철원군보건소는 고위험군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비만관리 프로그램 ‘비만탈출 살로컷’**을 기획, 체중 감량을 넘어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 1기 프로그램, “짧지만 강했던 3개월”1기는 2025년 4월 10일부터 6월 26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다.BMI 25 이상 주민 15명이 참여해 주 2회 야간 운동과 영양 상담을 병행했다.그 결과, 참여자 평균 체중 6.68kg 감소, 최고 감량자는 17kg을 감량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참여자 전원이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향후 기간 연장 및 회차 확대 요청이 이어졌다. ■ 2기 프로그램, “성과는 더 커졌다”2기는 같은 해 9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24회 진행됐다.참여 인원은 20명으로 늘었고, 프로그램은 운동 강도 조절과
서천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국가 단위 구강보건 평가 2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천군보건소는 **‘2025년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시행 결과 평가’**와 **‘노인 방문구강관리 시범사업 유공기관 평가’**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역사회 구강보건과 노인 대상 방문 구강관리 분야에서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사업 운영의 체계성, 대상자 접근성, 서비스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특히 서천군보건소가 추진해 온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보건소는 아동·청소년부터 성인, 노년층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이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노인 방문 구강관리사업이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꼽혔다. 해당 사업은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구강 상태 점검, 맞춤형 구강교육, 전문가 칫솔질, 틀니 관리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어르신들의 구강 위생 개선과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지역 치과의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 공공 구강보건서비스를 지속 확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국내 육성 골드키위 품종 ‘감황’**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며, 새로운 소비처 발굴과 부가가치 확대에 나서고 있다. 제주지역은 전국 최대 키위 주산지로, 2024년 기준 재배면적은 전국의 30%, 생산량은 **51%**를 차지한다. 특히 당도가 높고 산미가 부드러운 골드키위 선호가 커지면서, 평균 과중 140g의 대과종이자 진한 골드빛 과육이 특징인 **‘감황’**의 재배도 꾸준히 늘고 있다. 다만 생과 위주의 유통 구조는 과잉 생산 시 가격 변동성이라는 한계를 안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산업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가공 중심의 소비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2024년부터 ‘감황’을 활용한 소비자 선호형 가공제품 개발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4년에는 알코올 도수 23%의 저도 증류주와 알코올 6% 하이볼을 개발했다. 이들 제조기술은 2025년 11월 말 특허 출원을 마쳤고, 산업체 기술이전도 완료됐다. 이어 2025년에는 가공 범위를 넓혀 발효식초류 연구에 착수, 총산 5%의 부드러운 산미를 구현한 발효식초를 선보였다. 여기에 알룰로스와 벌꿀, 제주산 레몬 슬라이스를 더한 식초음료도 함께 개발해 활용성을
중국산 표고버섯이 국내산으로 둔갑해 전국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는 사례가 잇따르자, 산림청이 국산 표고버섯 보호와 불법 유통 근절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 중국산 표고버섯 급증…국내산 생산기반 위협산림청은 12월 29일 “최근 중국산 표고버섯 원물과 톱밥 배지의 수입량이 급증하면서 국내 표고버섯 공급망이 흔들리고 있다”고 밝혔다.2015년 한·중 FTA 체결 이후 중국산 수입이 급격히 늘어나, 국내산 표고버섯의 가격 경쟁력과 품질 신뢰도가 위협받는 상황이다. ■ ‘국산 표고버섯 산업 경쟁력 강화’ 12개 추진 과제 운영산림청은 올해 8월 ‘임업인과 산림청이 함께 키우는 지속 가능한 표고버섯 산업’이라는 비전 아래 총 12개의 세부 추진 과제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표고버섯 산업 전반의 체계적 관리 시스템 구축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과제에는 생산 지원, 유통구조 개선, 소비 촉진, 모니터링 체계 강화 등이 포함돼 있으며, 현재 각 과제별 이행 점검이 진행 중이다. ■ 내년부터 ‘표고버섯 품종 표시제’ 및 유통이력 관리제 시행산림청은 내년부터 표고버섯의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다음과 같은 4대 대책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과천시가 맞벌이·다자녀 가정 등 양육 공백으로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을 2026년 1월 1일부터 받는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과천시에 거주하는 생후 24~36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부모의 돌봄 공백이 발생했을 때 조부모 등 친인척이나 이웃이 돌봄을 제공하면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지원 요건은 ▲아동 연령이 생후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부모와 아동 모두 신청일 기준 과천시 거주 ▲월 40시간 이상 실제 돌봄 활동이 이뤄질 것 등이다. 돌봄 조력자는 4촌 이내 친인척은 물론 이웃 주민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2026년 1월부터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아동의 부 또는 모가 온라인(경기민원24)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은 해당 달 25일까지 대상자 선정이 이뤄진다. 지원 금액은 돌봄 아동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아동 1명 월 30만 원 ▲2명 월 45만 원 ▲3명 월 60만 원이다. 수당은 대상자 선정 후 실제 돌봄이 이뤄진 다음 달 20일경 지급될 예정이
농림축산식품부가 2027년에도 ‘신동진’ 품종의 벼 정부 보급종 공급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현장 농업인의 수요와 신품종 정착 속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판단이다. 그동안 정부는 신동진을 대체할 신품종 **‘신동진1’**을 육성하며, 2027년부터 기존 신동진 정부 보급종 공급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이는 2021년 신동진 재배지에서 대규모 병해충 피해가 발생했고,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많아 쌀 적정 생산 정책과의 정합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품종 전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농촌진흥청, 국립종자원,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 과정에서 신동진 정부 보급종의 지속 공급을 원하는 농업인 수요가 여전히 많고, 신동진1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기까지는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 정부는 이러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2027년에도 신동진 정부 보급종 공급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동진 품종은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도 제외하지 않을 계획이다. 변상문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농업인의 실제 수요와 신동진1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며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기후변화로 신동진의
인천시가 서울아산병원이 주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복합서비스 타운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인천광역시는 12월 29일 청라국제도시에서 **‘청라의료복합타운 착공식’**을 개최하며 사업의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 서울아산청라병원 중심, 글로벌 의료 클러스터로 조성청라의료복합타운은 2021년 인천시의 사업제안 공모에서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본격 추진됐다.이후 2023년 토지매매계약 체결, 2024년 건축허가를 거쳐 이번에 착공에 이르렀다. 서울아산청라병원은 청라국제도시 MF1블록 9만7,459㎡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9층 규모로 들어서며, 총 약 800병상을 갖춘다.2029년 준공을 목표로 암센터, 심장센터, 소화기센터, 척추·관절센터 등 질환별 전문 진료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 국내외 연구기관 집결…의료·바이오 융합 타운 조성청라의료복합타운에는 서울아산청라병원뿐 아니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소와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병원(MGH) 연구소가 함께 입주해 국제 연구 협력 거점으로 기능한다. 또한 창업·교육시설인 라이프사이언스파크(Life Science Park) 가 함께 조성돼 의료·바이오 산업의 연구개발(R&D
대구 중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실적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최고 성과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총 8회) 이용권을 지원해 정신건강 회복을 돕는다. 이번 평가는 ▲서비스 신청률 ▲제공기관·인력 등록 실적 ▲예산 집행률 ▲저소득층 참여율 ▲고위험군 연계 성과 등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해 이뤄졌다. 중구보건소는 상담 제공기관 확충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대상자 발굴부터 연계, 제공기관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신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 연계와 사후 관리가 실효성을 높인 우수사례로 꼽혔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접근성 높은 상담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마음 건강을 든든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정신건강은 예방과 접근성이 성과를 좌우한다. 중구보건소의 성과는 ‘필요한 곳에 제때 닿는 서비
전주시가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한다.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오는 1월 5일부터 9일까지 ‘오늘건강’ 사업 참여자 26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 AI·IoT 기반 ‘오늘건강’ 서비스…스마트기기로 맞춤형 건강관리‘오늘건강’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으로, 전주시는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이를 꾸준히 운영해왔다.참여 어르신은 ‘오늘건강’ 전용 앱과 스마트워치·혈압계·혈당계 등 연동 기기를 통해 스스로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 보건소는 AI 기반 데이터를 분석해 활동량, 혈압, 혈당 등 건강 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를 토대로 개인 맞춤형 건강 컨설팅을 제공한다.또한 전문 인력이 주기적인 건강 상담을 진행하며, 어르신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모집 인원 260명…일상 활동 가능한 65세 이상 대상내년도 상반기 참여 규모는 ▲전주시보건소 140명 ▲덕진보건소 120명으로 총 260명이다.신청 자격은 전주 완산구 또는 덕진구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 중 하루 5,000보 이상 걸
서초구가 방배보건지소 이용 주민의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시설 환경개선을 마무리했다. 구는 최근 방배보건지소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기존 방사선실과 민원실을 정비하는 한편 주민 대상 교육을 위한 전용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2013년 개소한 방배보건지소는 재활치료와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운영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리모델링에서는 방사선실에 구분벽을 설치하고 노후 벽면과 탈의실을 보수해 감염병 예방과 검사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민원실의 안내·접수 공간을 확장해 대기 동선과 이용 편의도 개선했다. 또한 지소 내에 있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이전으로 확보된 공간에는 주민 교육실 **‘건강배움터’**를 조성했다. 그동안 교육공간 부족으로 외부 대여나 임시 공간을 활용하던 한계를 해소해, 교육 운영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향후 건강배움터에서는 ▲고혈압·당뇨 교실 ▲가족과 함께 행복나누기 ▲장애예방 건강관리교실 ▲장애인 마음건강검진 및 그룹운동교실 ▲재활협의체 회의 등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환경개선으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건서비스를 이용하길
홍성군보건소가 겨울철 급격한 기온 변화로 뇌졸중·심근경색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고혈압·당뇨병 등 선행질환의 정기 검사와 꾸준한 관리, 그리고 조기증상 숙지를 통해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에는 혈관 수축과 혈압 상승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는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뇌졸중의 대표적인 조기증상은 ▲갑작스러운 시각장애 ▲편측마비 ▲심한 두통 ▲어지럼증 ▲언어장애 등이며, 심근경색증의 경우 ▲가슴 통증 ▲호흡곤란 ▲턱·목·등 통증 ▲팔·어깨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특징이 있어, 의심 증상이 보이면 즉시 119를 통해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은 생존하더라도 심각한 후유장애를 남길 수 있어 환자와 가족의 신체적·경제적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따라서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홍성군보건소는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만성질환 상담의 날’**을 운영해 군민 누구나 기초검사와 1대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음성군이 최근 인플루엔자(독감)를 비롯한 각종 호흡기·바이러스성 감염병의 동시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무료 예방접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군에 따르면 인플루엔자는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의 발생률을 보이고 있어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겨울철에는 일조량과 신체 활동 감소로 면역력이 저하되고, 실내 활동이 늘면서 바이러스·세균 감염 위험도 커진다.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은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되거나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예방접종은 감염 자체를 줄일 뿐 아니라 중증화·입원 위험을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개인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도 핵심 역할을 한다. 이에 음성군은 겨울철 면역 공백을 줄이기 위해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코로나19,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 인플루엔자·코로나19·폐렴구균을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폐렴구균은 보건소 접종 가능) 지자체 지원: 62~64세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만성질환자, 국가유공자 등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포진: 65세
부산 서구가 겨울철 급증하는 인플루엔자(독감)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독감·코로나19 접종으로 Good Goodbye 감염병’ 캠페인을 펼쳤다. 서구는 지난 24일 서구청 버스 환승센터 및 서구청 앞 사거리 일대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독감 의사환자 수가 급증하고 특히 소아·청소년층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캠페인 현장에는 서구보건소 직원 15명이 배치되어,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침 예절 ▲손 씻기 ▲실내 환기 등 생활 속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배부하고, O·X 퀴즈 이벤트를 통해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양태인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굿굿바이 감염병’ 캠페인은 예방접종과 생활수칙 실천을 통해 감염병을 차단하고 건강한 겨울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쌀전업농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연말을 맞아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200포(10kg, 약 7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호석 한국쌀전업농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회장, 이은영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기탁된 쌀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쌀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농업인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한국쌀전업농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는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도 쌀 소비 촉진과 농촌 공동체의 연대 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호석 회장은 “쌀을 재배하는 농업인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담긴 쌀을 기부해주신 전업농 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는 앞으로도 나눔이 일상화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