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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안성시, ICT 방문건강관리 본격화…어르신 건강 돌봄 강화

 

안성시가 초고령사회 대응과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ICT 기반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안성시 보건소는 2026년 통합돌봄법 시행에 맞춰 ‘ICT융합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대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와 AI·IoT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리가 제공된다.

 

방문건강관리서비스는 8명의 방문간호사가 대상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만성질환 관리와 허약노인 프로그램, 계절별 건강 점검, 낙상 예방 교육, 원예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대면 건강관리도 함께 진행된다.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6개월간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생활습관 개선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쇠 진행을 예방하고 장기요양 진입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IC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로 어르신 건강 사각지대를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건강한 노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고령화 시대의 해답은 ‘기술과 돌봄의 결합’이다. ICT 기반 건강관리가 실제 의료 부담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