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 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중심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지난 24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지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등과 함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공동주택 등 위반 신고가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실제 위반 사례가 많은 장소를 선정해 홍보와 현장 계도를 병행하며 실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 기준과 위반 시 과태료 부과 기준을 안내하는 홍보물이 배부됐다.
또한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계도 중심의 안내를 실시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영광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주차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반드시 필요한 이들을 위한 공간”이라며 “군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병행해 위반 행위 근절에 나설 계획이다.
배려는 제도가 아닌 ‘문화’에서 완성된다. 단속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인식 변화가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