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장애인 슐런팀 ‘대전 호크아이’를 지원,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취업 연계를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지원으로 슐런팀은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 ■ 고향사랑기부금 1,600만 원 투입… 장애인 스포츠 지속 기반 마련중구는 총 1,6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투입해 슐런팀 활동 지원과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지원은 장애인 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슐런장 내 노후 장비 교체 및 안전시설 정비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슐런 보드, 테이블, 의자 등 주요 장비를 새로 교체·수선하여 선수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장애인도 쉽게 즐기는 슐런, 재활과 사회 참여 효과 ‘톡톡’슐런은 보드 위에서 퍽을 밀어 구간을 통과시키며 점수를 얻는 스포츠로, 신체 제약이 있는 중증 장애인도 비교적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이다. 이 때문에 재활 효과와 사회 참여 기회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슐런은 장애인에게 직업적 자존감 형성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입장에서는 장애인 고용 의무 이
제주시는 12월 17일 오후 3시,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제주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제주시 복지가족국을 비롯해 읍·면·동장,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담당자 등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추진한 현장 중심 보건복지서비스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현장 돌아보기 ▲개회식 및 시장 인사말 ▲우수 읍·면·동 및 공무원 시상 ▲우수사례 발표 ▲전문가 특강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수 읍·면·동 및 공무원 시상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14개 읍·면·동에 포상금이 지급됐다. 대상을 수상한 오라동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맞춤형 지원계획 수립, 민관 협력체계 구축, 사례관리 및 서비스 연계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무원 7명에게도 시상과 포상금이 수여됐다. 일도2동 우진영 주무관은 목표 달성도와 성과 부문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과, 타 지역에서도 활용 가능한 사례라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이
제주시는 지난 15일 **‘제주형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수탁기관으로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형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은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아온 지역에서 주체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거·의료·돌봄·자립생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개인의 욕구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주시는 해당 사업을 2023년부터 3년간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해 왔으며, 올해 말 위탁 기간 만료를 앞두고 수탁기관 재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수탁기관 선정위원회는 신청 법인을 대상으로 ▲기관의 공신력 ▲재정 운영 능력 ▲위탁 사무 수행 계획 ▲지역사회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그 결과, 그간 사업을 수행해 온 (사)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가 운영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재위탁 기관으로 다시 선정됐다. 선정된 법인은 2026년부터 향후 3년간 제주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단기 자립생활 체험 ▲찾아가는 재활 서비스 ▲1인 가구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 ▲자립지원 시범사업 등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센터 운영 전반을 맡게 된
경상남도가 지역 일자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점검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경상남도는 **17일 거제시 소노캄 리조트에서 ‘2025년 일자리 정책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고, 지역 고용 여건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며 향후 일자리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를 비롯해 고용노동지청, 시·군, 관계기관과 수행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일자리 정책 성과를 돌아보고, 정책 추진 주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먼저 지역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시상이 진행됐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시제·우수사업 부문 유공 공무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무원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정책에 힘쓴 민간 유공자에게는 경상남도지사 표창이 전달되며 현장의 노력을 조명했다. 이어진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경남도가 추진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항공산업 이중구조 개선 지원 사업’을 비롯해 김해시와 남해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외로움’을 사회적 의제로 제시한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프로젝트’**가 가동 1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외로움안녕120’, ‘서울마음편의점’, ‘365서울챌린지’ 등 핵심 사업들은 목표치를 최대 10배 이상 초과 달성했고, 영국 BBC·가디언, 프랑스 르몽드, 중국 인민일보 등 주요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 1년 만에 ‘외로움 해소도시’로… 서울시 사업 성과 폭발적서울시는 17일 관악구 성민종합사회복지관 내 ‘서울마음편의점’에서 **‘외로움 없는 서울 1주년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고, 1년간의 성과와 함께 내년 추진될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 2’(2.0) 전략을 발표했다. 대표 사업인 ‘외로움안녕120’ 콜센터는 올해 상담 목표 3,000건의 약 9.6배(2만9,000여 건) 를 기록했다.전체 상담의 70%가 ‘외로움 관련 대화’였으며, 단순한 공감과 경청만으로도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는 후기가 이어졌다. 또한 오프라인 심리 치유 공간 **‘서울마음편의점’**은 당초 목표 5,000명 대비 10배가 넘는 5만2,020명이 이용했다.라면과 음료를 나누며 편하게 대화할 수
서울 동대문구가 복지 사각지대를 주민의 눈으로 찾아내는 인적 안전망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대문구는 지난 12일 구청에서 ‘동네방네 두드림(do dream) 활동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5년 한 해 동안의 현장 활동 성과와 2026년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고립과 위기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현장을 주민 참여로 보완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동 활동단장(원)들이 참석해 올해 활동을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하지만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 위기가구를 발굴해 복지 서비스로 연계한 사례들을 공유했다. 아울러 내년 ‘두드림데이’ 운영 방식과 현장 대응 체계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은 동네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주민 인적 안전망이다. 구는 2023년 3월 활동단을 발족한 이후 매월 1회 ‘두드림데이’를 운영하며, 주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안부 확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활동단은 공무원 중심의 행정 시스템만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고립·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복지 서
대전 중구가 아동의 권리 보장과 아동친화 정책 강화를 위한 정책 점검에 나섰다. 중구는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그간 추진해 온 아동복지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중구 아동복지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방향 ▲2025년도 아동지원사업 성과 점검 ▲2026년도 아동친화사업 추진계획 등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아동의 권리 보장과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동복지 정책이 보다 내실 있고 실효성 있게 운영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구현을 위해 제도 보완과 사업 연계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중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표로 맞춤형 아동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어 2026년에는 아동 참여권 확대와 아동친화사업 추진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중구 아동복지 정책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방향을 함께 고민
영광군이 사회복지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 높이기에 나섰다. 영광군은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영광태권도체육관에서 사회복지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생존호신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태권도 분야 전문 지도진이 참여해 이론보다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위험 상황 유형별 대응 요령 ▲가방 등 일상 소지품을 활용한 방어 기술 ▲상황별 거리 유지 방법과 신속한 탈출 요령 등으로,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담당자들은 “직접 몸으로 익히는 훈련이라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실적인 상황을 가정한 교육이라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영광군 사회복지과장은 “사회복지담당자는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만큼 예기치 않은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크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현장을 대응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근무 환경 개선과 안전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
국토교통부가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3개 시·도에서 매입임대주택 4,202호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12월 18일부터 시작되며, 자격 검증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6년 3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이번 모집 규모는 ▲청년 1,956호 ▲신혼·신생아 가구 2,246호로 구성됐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시세의 40~50% 수준 임대료로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공급한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 및 자녀 양육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시세 30~40% 수준의 **신혼·신생아Ⅰ형(1,101호)**과 ▲시세 70~80% 수준의 **신혼·신생아Ⅱ형(1,145호)**으로 나뉘어 공급된다. 특히 신생아 가구는 1순위 입주자로 우선 공급받으며,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양육 중인 가구도 신청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모집하는 ▲청년(1,284호) ▲신혼·신생아(1,917호) 매입임대주택은 ‘LH청약플러스’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모집하는 1,001호는 해당 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곤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지
김제시가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체계와 시민 먹거리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사업은 중위소득 32% 이하 생계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임산부·영유아·청소년 가구에 더해 **34세 이하 청년가구(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폭을 넓힌다. 또한 사업 기간도 기존(2025년 3~12월)보다 2개월 늘어난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추진된다. 바우처 카드는 2026년 1월 2일부터 사용 가능하며, 쌀·채소·과일·계란 등 신선 농산물과 새롭게 포함된 임산물까지 구입할 수 있다. 신규 대상자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026년 12월 1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전화 또는 **농식품바우처 누리집(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참여자는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지원 자격이 유지될 경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연장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서울 쪽방촌 주민들의 생활을 돕는 ‘온기창고’ 4호점이 창신동에 문을 열었다.서울시는 12월 16일 창신동 쪽방촌에서 ‘온기창고 4호점’ 개소식을 열고,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경제위원회로부터 첫 번째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 쪽방촌 주민 위한 ‘찾아가는 복지 플랫폼’‘온기창고’는 후원받은 생필품을 매장처럼 진열해, 주민들이 **무료 적립금(포인트)**으로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이다.기존의 단순 물품 배급 방식을 넘어 **‘자율 선택형 복지’**를 실현한 점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2023년 8월 서울역 1호점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 돈의동 2호점, 올해 영등포 3호점에 이어 창신동 4호점을 개소했다.2년간의 시범운영 결과,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고 복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기창고의 본격 확대 운영이 추진됐다. ■ 대한상의 3천만 원 기부…하이트진로도 ‘비타민 꾸러미’ 후원이날 개소식에는 권오성 대한상의 서울경제위원장,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 김미경 서울시 자활지원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기부전달식 이후에는 대한상의 관계자들이 온기창고 물품을 직접 진열하고, 건강취약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이 이용자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며 2026년 복지 비전과 운영 방향을 본격적으로 공개했다. 복지관은 지난 16일 곰두리스포츠센터 강당에서 **‘2026년 장애인복지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복지관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모색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올 2026년의 운영 계획과 핵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지관 내 7개 팀이 추진할 63개 프로그램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해 이용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복지관이 제시한 2026년 핵심 운영 방향은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안정적 근무 환경 조성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통한 배움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강화 등이다. 이는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고립 해소, 개인별 욕구에 맞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각 팀별로 발표된 주요 사업은 ▲기획 및 시설지원 ▲기능 향상·재활 서비스 ▲가족지원 프로그램 ▲평생교육·문화예술·여가활동 ▲장애인 일자리 사업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 등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에 초점
서울 동대문구가 저출산 시대에 희망을 전하는 다자녀 가정을 직접 찾아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구는 16일 회기동 주민센터에서 **‘일곱째 아이 출생 축하 행사’**를 열고, 지역 내 다자녀 가정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양영준·김운자 부부로, 지난 11월 12일 일곱째 아이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구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이 보여주는 따뜻한 가족의 모습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을 준다”며, “출산과 양육이 개인의 부담으로만 남지 않도록 지역이 함께 돕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 산정현교회 등이 뜻을 모아 출산 가정에 생활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구는 “행정이 먼저 손을 내밀고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따뜻한 지역 돌봄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025년 11월 기준 구 내 출생아는 1,593명으로 집계됐다”며, “초저출산 시대에 한 가정의 출산이 지역 전체의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출산·양육 지원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부모급여
충청북도가 행정안전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광역도 단위 **‘우수기관(나등급)’**으로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 실적 ▲사용처 확대 노력 ▲신청·지급 편의성 ▲홍보 성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충북도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신속한 협업체계와 현장 중심 행정 대응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짧은 준비기간과 현장 혼선에도 불구하고 도지사와 부지사, 실·국장 등이 직접 전통시장과 요양시설 등을 방문해 신청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민생행정’**을 적극 펼친 점이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충북도는 **1차 신청률 99.17%, 2차 신청률 97.92%**를 기록하며 전국 상위권에 올랐다. 한국은행 충북본부 조사(2025년 11월)에 따르면, 소비쿠폰 지급 이후 도내 신용카드 가맹점 매출은 전년 대비 3.1% 증가, 소비자심리지수는 5개월 연속 기준치(100) 상회하는 등 실질적인 민생 회복 효과도 입증됐다. 또한 도내 11개 시·군 중 9개 지자체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총 13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옥천군과 음성군
서울시가 노숙인과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인문학 프로그램 **‘희망의 인문학’**을 넘어, 실제 창업과 사회 복귀로 이어지는 ‘동행스토어’ 사업을 본격 가동했다.그 첫 결실로, 수료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집밥 음식점 **‘정담(情談)’**이 서울역 인근에 문을 열었다. ■ “희망의 인문학에서 창업으로”…동행스토어 1호점 ‘정담’ 개점서울시는 16일, ‘희망의 인문학’ 수료생 창업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동행스토어’ 1호점 **‘정담(情談)’**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정담’은 ‘정이 담긴 진심 어린 이야기’라는 뜻으로, 참여자들이 삶의 재기를 위해 노력하며 진심을 담아 음식을 만든다는 의미를 지닌다. 이 음식점은 ‘희망의 인문학’을 수료한 5명의 참여자가 공동 운영하며, 실직·중독·이혼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인문학을 통해 다시 삶의 의지를 찾고 사회로 복귀하는 희망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정성으로 한 끼”…희망과 위로를 담은 메뉴‘정담’의 메뉴는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뚝닥뚝닭(뚝배기닭볶음탕) : “힘내라!”는 의미의 보양식 토닥토닭(토마토 닭볶음요리) : “속상한 마음을 위로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