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가 사회적 고립 가구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나주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에 선정돼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2일 나주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인 가구와 고립·은둔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우체국 집배원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문 과정에서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함께 점검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핵심이다. 집배원이 확인한 위기 정보는 즉시 시에 전달되며, 나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통합사례관리와 긴급복지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사업 규모는 총 1,350만 원으로 국비와 시비,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 등이 투입된다. 나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복지 시스템으로 포착하기 어려웠던 고립 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을 연계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군산시가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통합 지원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산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인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본격 시행을 앞둔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내 돌봄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노인을 대상으로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정책으로, 대상자 발굴과 기관 간 연계가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노인복지관 4개소와 노인맞춤돌봄기관 6개소, 새만금시니어클럽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해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별 역할을 비롯해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및 지역 자원 연계 방법, 노인 생활 실태 및 복지 욕구 조사 실시 시 유의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현장 기관들이 통합돌봄의 취지를 공유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군산시는 그동안 관계기관 협약 체결과 지역특화사업 제공기관 선정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이어왔으며,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실행 체계를
울산시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형 모델 운영 7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울산시는 오는 3월 16일 시청 2별관 1층 민원실 내 카페 ‘아이 갓 에브리씽(I got everything) 울산시청점’에서 개점 7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에는 전 메뉴 500원 할인 이벤트와 함께 방문 고객에게 간식 세트를 제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에는 서남교 행정부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근무 중인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법인 태연학원 이재문 이사장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태연학교 재학생이 참여하는 성악 공연이 진행돼 행사에 의미를 더한다. ‘아이 갓 에브리씽’ 카페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하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시가 공모에 선정되며 2019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해당 카페에는 중증장애인 7명을 포함해 매니저 1명, 근로지원인 4명 등 총 12명이 근무하며 안정적인 일자리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울산시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취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서남교
안성시가 경기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안성시는 최근 이란 사태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제 불안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어려움이 증가할 가능성에 대응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47종 위기 정보를 활용한 발굴 체계를 운영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취약계층 보호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주 소득자의 휴·폐업이나 실직, 사업장 화재 등으로 소득이 감소한 가구를 비롯해 단전 등 생활 위기에 처한 가구, 중대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 등이다. 기준을 충족할 경우 긴급복지지원 제도를 통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공적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기존 제도로는 지원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한다. 대한적십자의 ‘희망풍차’ 긴급지원과 ‘그냥드림’ 사업 등을 통해 생계·주거·의료 분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안성시는 지역사회 기반 인적 안전망도 강화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협력해 고립·은둔 가구를 발굴하고, 위기 징후 발견 시 ‘위기알림앱’을 통해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교육과
서울시의 대표 육아 지원 정책인 ‘서울형 손주돌봄수당’이 양육가정의 높은 호응 속에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시청에서 ‘서울형 손주돌봄수당’ 참여 가족들이 모여 돌봄 경험을 공유하는 조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형 손주돌봄수당’은 24개월부터 36개월 미만 영아를 돌보는 조부모 등 육아조력자에게 월 3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맞벌이 가정이나 다자녀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13개월간 지원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수기 공모전 수상자 13명을 포함해 총 46명의 가족이 참여해 돌봄 과정에서의 경험과 변화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육아의 어려움과 보람을 함께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공모전에서는 ‘조부모님의 행복비타민!’이 최고점을 받으며 손주 돌봄의 기쁨과 가족 간 유대감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평가됐다. 이외에도 ‘나의 퇴근길이 힘들지 않은 이유’,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 자라는 시간’ 등 다양한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손주를 돌보며 느끼는 기쁨과 동시에 부담도 있었지만, 정책 지원을 통해 경제적·정서적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양육자 역
광양시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봉사가 펼쳐졌다. 광양시는 지난 1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전남동부)지구 제3지역 협의회 회장단이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사랑愛 짜장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제25대 총재 이기종 총재를 비롯한 전남동부지구 회장단이 참여해 약 300인분의 짜장면을 직접 조리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제공했다.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문화공연도 함께 마련됐다. 봉사단은 퓨전장구 공연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교류하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는 등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맛있는 짜장면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지평 회장은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마노인복지관 관계자 역시 “지역사회 단체의 꾸준한 관심과 나눔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장학사업과 취약계층 지원,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지
인천 미추홀구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복지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미추홀구는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여가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화상교육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구는 지난해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 3월부터 양방향 화상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14곳에서는 실시간 화상교육을 중심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디지털 기술 체험 교육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원도심 아동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학습 격차를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가상현실(VR) 체험기기와 스마트 운동 놀이 장비를 활용해 아이들이 다양한 디지털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노인여가복지시설 30곳에서도 화상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르신들은 건강 체조와 문화·여가 활동, 건강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콘텐츠를 비대면으로 접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와 인지훈련 장비를 통해 건강관리와 두뇌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받으며,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인천 미추홀구가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통합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섰다. 미추홀구는 지난 12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청소년 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기반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10조에 근거해 운영되는 지자체 중심의 의결 기구로, 위기청소년 지원 정책과 사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미추홀구 자치안전행정국장을 위원장으로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인천보호관찰소, 미추홀경찰서 등 지역 내 15개 주요 기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위기청소년 특별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과 적합성 심의를 비롯해, 청소년 안전망 운영 실태 점검, 위기청소년 발굴 및 보호를 위한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과 가정·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신속하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미추홀구는 앞으로도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강
인천 미추홀구가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미추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2026년 상반기 1388청소년 지원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 지원단’은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조직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유해 환경 차단, 긴급 구조 및 복지 서비스 연계 등을 수행하는 지역사회 핵심 안전망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주요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체계와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마약류 중독의 원인과 위험성, 불법 행위 예방 행동 요령, 중독 이후 사회 재활 지원 체계 등에 대해 학습하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1388청소년 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단원들이 마약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지키는 든든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인 상담,
미추홀구 주안6동이 새 학기를 맞아 지역 아동들의 교육 기회 확대에 나섰다. 주안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내 꿈 키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사교육 참여가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에게 예체능 학원비의 50%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다양한 배움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교육 격차를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저소득 가정 아동 7명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6개월간 학원비가 지원된다. 지원 기간 동안에는 정기적인 출결 확인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학산나눔재단의 지정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의 성장 기회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종업 위원장은 “후원자들의 마음이 지역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에 제약받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안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지원, 독거 어르신 요구르트 배달, 명절 음식 나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이 지역 복지기관과 손잡고 상생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완도평강양로원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세대 간 교류 프로그램 등 공동 활동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기존 청소년 중심 활동에서 나아가, 다양한 지역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활동 범위를 점차 넓히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춘복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향후 관내·외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다양한 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간다는 방침
인천 서구가 어르신 복지 인프라 확대를 위한 거점을 추가로 확보했다. 서구는 지난 12일 구청장과 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서구노인지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하노인복지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세대가 어우러지는 축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검단어린이집 아동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실버합창단과 댄스스포츠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가 진행됐으며, 주요 내빈이 참여한 테이프 커팅과 현판 제막식을 통해 복지관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당하노인복지관은 2020년 국토교통부 ‘고령자복지주택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이후 서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력해 시설을 조성했으며, LH가 건립 후 50년간 무상 임대하고 서구가 운영을 맡는 방식으로 구축됐다. 복지관은 검단 LH 38단지(독정로 57)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510.76㎡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탁구장과 바둑·장기실, 체력단련실, 도서관 등 자율 이용 공간과 다양한 교육시설이 마련됐다. 향후 이 시설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서예, 어학, 건강관리,
인천 서구가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에 나선다. 인천 서구는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온라인 환경 확산으로 스포츠 베팅과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형태의 도박에 청소년들이 쉽게 노출되는 상황을 반영해 기획됐다.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예방 메시지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접수는 3월 12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되며,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20자 이내의 슬로건을 제출하면 된다.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메시지가 주요 평가 대상이다. 심사는 적합성과 창의성, 전달력, 활용성을 기준으로 이뤄지며, 수상작은 4월 3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 슬로건은 향후 피켓과 안내문 제작 등에 활용돼 각종 캠페인과 홍보 활동에 쓰일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개인을 넘어 가족과 지역사회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예방 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
영덕군이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통합 지원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 12일 여성회관에서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덕울진지사, 영덕복지재단, 영덕지역자활센터 등 관계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돌봄사업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앞두고, 병원 퇴원 이후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덕형 통합돌봄 추진체계 공유를 비롯해 일상생활 돌봄 수행기관 공모 협조, 재택의료 연계사업, 퇴원 환자 단기 지원 서비스 운영 방안, 요양보호사 지원 방안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특히 보건소와 의료기관, 복지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업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이 오가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돌봄 체계 구축 필요성이 강조됐다. 영덕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모델을 정립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송재영 가족지원과장은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돌봄 공백이 없는 촘촘한 ‘영덕형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재단법인 남천사랑장학회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남천사랑장학회는 12일 남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임원 선임안을 비롯해 2025년도 결산안, 기본재산 편입 예외 기부금 사용 계획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심의했다. 아울러 장학회의 향후 발전 방향과 지역 교육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장학회는 최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6일 열린 제92회 졸업식에서는 초등학교 졸업생 11명에게 각 10만 원씩 총 11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3월 3일 입학식에서는 남천초등학교 신입생 3명에게 각 20만 원, 병설유치원 입학생 2명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하는 등 총 8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천홍기 이사장은 “남천면의 유일한 교육기관인 남천초등학교가 더 많은 학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천사랑장학회는 2021년 1월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으로, 지역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