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에 나선다. 인천 서구는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온라인 환경 확산으로 스포츠 베팅과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형태의 도박에 청소년들이 쉽게 노출되는 상황을 반영해 기획됐다.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예방 메시지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접수는 3월 12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되며,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20자 이내의 슬로건을 제출하면 된다.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메시지가 주요 평가 대상이다. 심사는 적합성과 창의성, 전달력, 활용성을 기준으로 이뤄지며, 수상작은 4월 3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 슬로건은 향후 피켓과 안내문 제작 등에 활용돼 각종 캠페인과 홍보 활동에 쓰일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개인을 넘어 가족과 지역사회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예방 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
영덕군이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통합 지원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 12일 여성회관에서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덕울진지사, 영덕복지재단, 영덕지역자활센터 등 관계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돌봄사업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앞두고, 병원 퇴원 이후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덕형 통합돌봄 추진체계 공유를 비롯해 일상생활 돌봄 수행기관 공모 협조, 재택의료 연계사업, 퇴원 환자 단기 지원 서비스 운영 방안, 요양보호사 지원 방안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특히 보건소와 의료기관, 복지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업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이 오가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돌봄 체계 구축 필요성이 강조됐다. 영덕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모델을 정립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송재영 가족지원과장은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돌봄 공백이 없는 촘촘한 ‘영덕형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영덕군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심리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 3월 말 발생한 경북 산불로 피해를 입은 화수2리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지난 12일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재난 이후 심리적 불안을 겪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동형 심리지원 서비스다.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자가 검진을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놀이 활동과 메시지 트리 만들기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일상 속 긴장감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계기가 마련됐다. 특히 검사 결과에 따라 상담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1:1 심층 상담이 제공됐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사례 관리 체계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영덕군은 장기적인 심리 회복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포항 트라우마센터와 협력해 재난 심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30개 마을회관 약 200명을 대상으로
재단법인 남천사랑장학회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남천사랑장학회는 12일 남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임원 선임안을 비롯해 2025년도 결산안, 기본재산 편입 예외 기부금 사용 계획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심의했다. 아울러 장학회의 향후 발전 방향과 지역 교육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장학회는 최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6일 열린 제92회 졸업식에서는 초등학교 졸업생 11명에게 각 10만 원씩 총 11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3월 3일 입학식에서는 남천초등학교 신입생 3명에게 각 20만 원, 병설유치원 입학생 2명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하는 등 총 8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천홍기 이사장은 “남천면의 유일한 교육기관인 남천초등학교가 더 많은 학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천사랑장학회는 2021년 1월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으로, 지역 인재
광양시가 야간과 휴일 소아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한 의료 체계를 이어간다. 광양시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전라남도로부터 재지정됨에 따라 2026년 3월 2일부터 2028년 3월 1일까지 2년간 운영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이나 휴일에 갑작스럽게 증상이 발생한 소아 환자가 응급실 대신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응급실 과밀화 완화와 보호자 부담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에 재지정된 의료기관은 광양시 중동에 위치한 다나소아과의원이다. 해당 의료기관은 평일과 휴일 모두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외래 진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에 따라 야간 및 공휴일에도 경증 소아 환자가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유지된다. 또한 병원 인근 중마대형약국이 심야약국으로 함께 지정돼 진료 이후 약 처방과 조제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연계 운영된다. 해당 심야약국 역시 2년간 동일하게 운영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재지정을 통해 야간과 휴일에도 지역 내에서 안정적인 소
포천시가 지역 내 흡연율 감소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 금연 지원에 나섰다. 포천시는 공공기관과 사업장,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연 의지가 있음에도 시간이나 거리 등의 제약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마련됐다. 일터에서 직접 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신청한 기관에는 보건소 금연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1:1 상담을 진행하고, 금연보조제 등 다양한 지원 물품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상시 가능하다. 금연클리닉 등록자는 니코틴 의존도 검사와 호기 일산화탄소 측정, 소변 니코틴 검사 등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또한 금연 성공자에게는 3개월과 6개월 단위로 기념품을 제공해 금연 유지 동기를 높일 계획이다. 포천시의 흡연 관련 지표는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2025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포천시 담배제품 현재사용률은 26.5%로 경기도 평균(22%)보다 4.5%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금연 시도율은 36.1%로 경기도 평균(43.7%)보다 7.6%포인트 낮아 적극적인 금연 정책이 요
울산 동구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돌봄 서비스’ 구축에 나섰다. 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 가운데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가정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의 단편적인 방문 서비스에서 벗어나,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사업은 의료진과 보건소 인력이 함께 참여하는 다학제 협력 방식으로 운영된다. 진화신경외과의원 소속 의사를 중심으로 동구보건소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팀을 구성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한다. 이들은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방문 진료, 건강관리, 지역사회 돌봄 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동구는 지역 의료기관과 보건소가 협력하는 ‘의원-보건소 협업형 모델’을 적용해 사업을 추진한다. 현장 밀착형 의료 서비스와 공공 돌봄 체계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 및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장기요양 수
울산 동구가 고령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나선다. 울산 동구는 3월 16일부터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지역 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주민등록 기준으로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어르신(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가운데, 기존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울산시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연계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195명도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이를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계층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동구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 45곳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지정 의료기관은 동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예방접종 콜센터 문의로 안내받을 수 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라며 “예방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24년 사업 시행 이후 총 9,919명이 접종을 완료했으며,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률도 사업 이전 20
제주특별자치도가 공적 복지제도의 틈에서 소외된 저소득 위기가정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제주도는 국민기초생활보장이나 긴급복지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가구를 위해 올해 자체 예산 12억 4,682만 원을 투입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법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도 제도 밖에 놓인 가구를 발굴해 적시에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제주도는 지난해에도 위기가정 490가구와 특별생계비 대상 210가구에 총 11억 원 규모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주소득자의 사망이나 질병, 사고, 화재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졌지만 기존 제도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가구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중심으로 생계비, 의료비, 장제비 등이 제공된다. 올해는 지원 수준도 상향됐다. 1인 가구 기준 생계비는 월 78만 3,000원으로 지난해보다 인상됐으며, 4인 가구는 월 199만 4,600원까지 지원된다. 의료비는 최대 300만 원, 장제비는 80만 원이 정액 지원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했지만 실질적인 생활
제주특별자치도가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한다. 제주도는 도내 경로당 474곳을 대상으로 총 4억 6,000만 원을 투입해 ‘경로당 맞춤형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각 경로당의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과 강사, 재료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맡아 운영하며, 통합복지기금을 활용해 진행된다. 제주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공개모집으로 전문강사 44명을 선발했다. 여기에 재능기부 강사 40명이 추가 참여해 총 84명의 강사가 현장에 투입된다. 프로그램은 건강·운동, 교육·상담, 여가활동, 영양관리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현재 357개 경로당이 참여 중이며, 미참여 경로당에 대해서도 추가 모집을 통해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발표회를 열어 프로그램 성과를 확산할 예정이다. 디지털 교육도 병행된다. 제주도는 정보 접근성이 낮은 경로당 100곳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 교육을 별도로 진행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적응을 지원한다.
남원시가 감염병 예방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본격화한다. 시는 시민들의 건강 의식 제고와 생활 속 예방 습관 정착을 위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단’ 운영을 확대하고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예방단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전 교육이 진행됐다. 예방단은 남원시 ‘싱싱생생 건강교실’ 강사들로 구성된 지역 맞춤형 조직으로,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수행한다. 지난해에는 30명의 강사가 경로당 85곳을 방문해 5,000회 이상 교육을 진행하며 약 1만 명의 주민에게 예방 수칙을 전달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남원시는 관련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예방단 인원을 32명으로 확대하고, 교육 대상도 96개 경로당으로 늘려 활동 범위를 넓힌다. 교육 내용은 결핵 예방,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사항, 올바른 손 씻기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수칙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과 기피제 사용법 등 구체적인 예방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무료 결핵 검진 안내도 병행해 조기 발견과
경상남도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에 나선다. 경남도는 올해 도내 저소득계층 72가구를 대상으로 총 7억 2,600만 원 규모의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남에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또는 경남개발공사가 공급하는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 예정자다. 선정된 가구는 계약금 일부를 제외한 임대보증금 잔액을 가구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기본 2년이며, 두 차례 연장을 통해 최대 6년까지 무이자로 이용 가능하다. 이 사업은 2011년 도입 이후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1,048가구가 혜택을 받았으며, 누적 지원액은 약 88억 원에 이른다. 특히 고금리 대출에 의존하던 가구들이 무이자 지원으로 전환하면서 가계 부담을 크게 줄이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지원으로 가구당 연간 약 120만 원 수준의 이자 부담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절감된 비용은 생활비나 교육비 등으로 활용돼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이 사업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있던
보건복지부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선정해 첫 특별 포상에 나섰다. 복지부는 ‘제1회 힘이 되는 평생 친구상’ 시상 대상자를 확정하고, 우수 정책 추진에 기여한 공무원 23명에게 특별성과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이재명 대통령의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 대해 파격적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라”는 지시에 따라 마련된 ‘공무원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의 일환이다. 복지부는 이를 통해 우수 정책을 발굴하고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7개 정책·23명 선정…최대 1200만 원 포상이번 제1회 포상은 지난 2월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16개 정책 성과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심사와 내부 특별성과포상금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최종적으로 7개 정책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고, 모두 23명의 공무원이 포상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정책별 포상금은 최소 400만 원에서 최대 1200만 원까지 책정됐으며, 개인별 지급액은 기여도에 따라 50만 원에서 72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사업은 ‘그냥드림’과 자살예방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로, 각각 1200만 원의 포상
익산시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집중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만 75세 진입자와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고위험군을 집중검진 대상으로 지정해 인지 저하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및 관리 서비스로 연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검진은 인지선별검사를 통해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추가 진단검사와 전문의 상담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상태 파악과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익산시는 올해 만 75세 진입자 약 2,500명과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8,500여 명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문자 등을 통해 검진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나 경도인지장애가 확인될 경우 매년 지속적인 추적 검사를 통해 상태를 관리한다. 치매로 진단된 경우에는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쉼터 운영, 실종 예방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치매 조기검진은 연중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검진
북울산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재활치료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북구 보건소는 북울산병원이 제3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정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간이다. 북울산병원은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상근 배치하고, 재활치료실과 관련 장비를 갖추는 등 지정 기준을 충족하며 전문 재활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재활의료기관은 관련 법에 따라 집중적인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급성기 치료 이후 기능 회복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체계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지정으로 지역 내 환자들은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환자 맞춤형 치료와 집중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복귀 지원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북울산병원은 향후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상태에 맞춘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지정은 지역 내 재활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문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활은 치료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