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경남금연지원센터에서 개최한 ‘경남금연지원센터 성과대회 및 실무자 역량강화교육’에서 금연사업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금연환경을 조성한 노력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시는 지난 6월, 전기자동차 충전 대기 중 흡연으로 발생하는 간접흡연 피해와 화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345개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더불어 관내 금연구역 전반에 대해 유관기관과의 합동 지도·점검을 강화하며 금연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경남금연지원센터와 협력해 금연지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마을건강센터 금연상담 역량 강화 교육 ▲보건지소·보건진료소 금연상담 기초교육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행정동에서 근무하는 마을건강센터 금연상담사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읍·면 지역 주민들이 금연지원을 쉽게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기관과 협력해 금연 친화적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은 금연클리닉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금연 정책은 일상 속 공간을
파주시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코로나19, 폐렴구균 예방접종 3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시는 “어르신층은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해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감염병 확산 전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은 세 가지 백신을 모두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은 최신 유행 변이에 대응하도록 개량된 백신으로, 중증 질환 및 입원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항체 형성까지 약 2~4주가 소요되므로, 빠른 시일 내 접종이 권장된다. 이번 절기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한 번의 의료기관 방문으로 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또한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연중 진행되며, 23가 다당백신(PPSV) 1회가 무료로 제공된다. 65세 이후 한 번도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르신이 대상이며, 한 번의 접종만으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의 약 50~80%를 예방할 수 있다. 폐렴구균 백신은 독감·코로나19 백신과의 동시 접종도 가능해 접종 간격에 대한 제약이 없다. 세 가지 백
제천시보건소가 ‘2025 아시아 기계체조 선수권대회’에서 선제적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대규모 국제행사에서 감염병 예방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보건소는 대회 준비 초기부터 행사 규모, 참가국, 경기장 시설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질병관리청의 군중행사 감염병 위험평가 도구를 적극 활용해 사전 위험요인을 진단·보완하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충청권질병대응센터, 충청북도 감염병관리과, 보건환경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제천시 체육진흥과와 대회 운영 대행사 간 정보공유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대응 역량을 높였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지역 응급실 감시체계 강화, 경기장 및 숙박시설 레지오넬라 검사, 손소독제 비치, 수시 위생점검, 경기장 주변 방역 등 다층적인 감염병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의료진과 운영인력을 대상으로 한 감염병 대응 교육, 참가자와 관람객을 위한 한글·영문 예방수칙 안내문 설치로 현장 예방 홍보도 강화했다. 이러한 체계적 대응으로 제천시보건소는 올해 ▲충청북도 감염병 예방관리평가 우수기관 ▲질병관리청 정책제안 공모전 동상 ▲군중행사 감염병
제천시 보건소가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질적인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다.보건소는 지난 1일 오후 제천시 종합보건복지센터 뒤편 주차장에서 의림지 119안전센터와 함께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의 소방 안전의식 제고 및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총 3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화재 발생을 가정해 각 부서별 임무를 숙지하고 ▲화재 발견 및 신고 ▲대피 유도 ▲초기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등 단계별 실전훈련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신고 절차, 안전 대피 요령 등을 실습하며 비상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모든 직원이 화재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지속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위기 대응은 반복된 훈련에서 나온다. 제천시 보건소의 이번 실전 중심 훈련이 시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청주시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시는 3일, 겨울철 추위로 건강 위험이 커지는 독거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8,593명을 대상으로 내년 3월 15일까지 집중 건강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주시 산하 4개 보건소(상당‧서원‧흥덕‧청원)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총 26명의 방문건강관리사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혈압·혈당 등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안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겨울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실생활 중심의 교육도 병행한다.교육 내용은 ▲가벼운 실내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사 ▲적정 실내 온도(18~20℃) 및 습도 유지 ▲한파 시 외출 자제 ▲외출 시 내복·목도리·모자·장갑 등 방한용품 착용 등이다. 한편, 취약계층의 체온 유지와 건강 보호를 위해 덧양말, 핫팩, 장갑, 넥워머 등 방한 물품도 함께 지원한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방문 관리를 이어가겠다”며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파는 단순한 추위가 아니라, 건강 취약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도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사업에서 △간편식품 △스마트 제조 2개 분야의 우선사업대상 지자체로 제주도와 구미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3년간 사업을 추진해 2028년 연구지원센터 완공을 목표로 한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기업–지역대학–연구기관 간 협업 플랫폼으로, 초기 연구개발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기술적·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민간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이다. 센터는 고가 장비 및 공동 활용시설 제공, 대학·연구기관 연계를 통한 기술 애로 컨설팅, 신기술 검증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중소·스타트업 기업의 R&D 기반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농식품부는 푸드테크 산업의 핵심 10대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지원센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5개 분야 센터가 이미 선정됐으며, 지난 7월 포항시와 9월 익산시가 조성사업에 착공했다. 이어 12월 2일에는 나주시에 식품 업사이클링 분야 연구지원센터 착공식이 진행되는 등 전국적인 구축 속도가 붙고 있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푸드테크 기업이 실질적인 연구개발 성과를 내고 신속히
국세청이 국내 중소 주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첫 번째 공식 시상식 **‘2025 K-SUUL AWARD’**를 개최하고, 최종 선정된 12개 우수 주류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술(K-SUUL)**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1조 원 규모의 주류 무역수지 적자 개선을 목표로 추진됐다. ■ 중소 주류기업 175곳 참여…총 366개 제품 출품국세청은 지난 9월 전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개 부문별로 출품을 받아 총 175개 기업이 366종의 주류를 응모했다고 밝혔다.평가는 1차 블라인드 테스트(맛, 향, 색 등)와 2차 서류심사(독창성, 정체성, 수출 성장 가능성 등)를 통해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3개씩 총 12개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에는 국민심사단 40명을 비롯해 주류 전문가, 대기업 수출 실무자, 인플루언서, 출입기자 등 다양한 분야 인사가 참여해 **“세계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우리 술”**이라는 기준 아래 심사가 진행됐다. ■ K-SUUL, 세계시장 향한 ‘첫걸음’시상식에서는 수상 주류의 브랜드 스토리와 양조장 전경, 대표의 소감 등이 영상으로 소개됐으며, 참석자들은 직접 시음을 통해 각 제품의 맛과 향, 성장 잠재력을 체험
충청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유관 단체인 한국쌀가공식품협회의 공주시 이전 유치에 성공했다.이번 이전으로 충남은 식품안전·가공산업 연구기반을 강화하고, 공주는 **‘쌀 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 충남도·공주시·한국쌀가공식품협회, 업무협약 체결충남도는 2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병찬 한국쌀가공식품협회장, 최원철 공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청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협회는 오는 2030년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입, 공주시 동현지구 내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연면적 3,967㎡)의 신축 청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 충남도의 ‘선제 대응’ 결실…공주시, 세 번째 유치 성공충남도와 공주시는 지난해부터 협회의 청사 이전 추진 움직임을 포착하고, 후보지 제안과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이전 유치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협회의 세부 일정은 ▲2026년 상반기 기본계획 수립 ▲2027년 실시설계 완료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으로 추진된다. 주요 기능은 △가공용쌀 공급관리 △쌀 건강식품 연구개발(R&D) △쌀 가공식품 소비 촉진 △산업 종사자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세대의 농촌 정착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기준 18세 이상 39세 미만(1985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자)**으로,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의 고성군 실거주자가 신청할 수 있다. 단, 독립경영 예정자는 지원금 신청 전까지 반드시 고성군으로 주소지를 이전해야 한다. 지급되는 영농정착금은 경영 연차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1년 차 월 110만 원 ▲2년 차 월 100만 원 ▲3년 차 월 90만 원이 지급되며, 신청은 **12월 11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누리집(agrix.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도 지원된다. 세대당 최대 5억 원 한도, 연 1.5% 고정금리, 5년 거치 후 20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영농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고성군 농업기
울산 중구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가 **12월 2일 오후 1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우리들의 작은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자기표현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마련돼 따뜻한 화합의 장을 이뤘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7개 장애인주간이용시설장,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협회는 장애인 복지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백합·중구시각·시민·평화·버팀목·해솔·아름 등 7개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이용자들이 합창, 춤, 난타, 오카리나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김민정 울산 중구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장은 “이번 축제는 장애인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오늘 행사가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작
남양주시는 2일 별내동 파크골프장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한 ‘제2회 지회장배 회원 및 임직원 파크골프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체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사회 통합과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기남 남양주시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협회 회원 및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3인 1조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이 협력과 경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현장을 찾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참가자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파크골프는 장애인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진춘 지회장은 “이번 대회는 회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단체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체장애인의 복지와 일상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는 약 1,4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인 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소장 박수환)가 **‘2025년 통합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통합 건강증진사업 및 건강증진 지원 공모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건강 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동구보건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합적 사업 기획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건강증진 전략을 추진해 주민 체감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7월에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울산광역시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연이은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취약 노동자, 외국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특화사업을 중점적으로 운영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계층의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며, 지역사회 건강 불균형 해소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박수환 동구보건소장은 “2025년 통합 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성실히 추진해 지역 건강 문제 해결과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며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해 **‘모두가 함께 건강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건강한 지역
영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5기 영주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열고,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새롭게 다졌다. 이번 제5기 지역협의회는 2025년 11월 8일부터 2027년 11월 7일까지 2년간 운영되며, 유정근 영주시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협의회에는 영주시의회, 영주경찰서, 영주교육지원청, 영주고용노동지청,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주시협의회, 동양대학교 등 관계 기관과 단체의 대표들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 간 협력 방안과 제도 개선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교육·고용·복지 등 분야별 지원 연계 강화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자립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 내 정착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제시됐다. 유정근 부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세심한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착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역의
대구 남구는 지난 11월 27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2025 지체장애인 재활증진대회’**를 열고 서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이한 지체장애인 남구지회의 이번 행사는 지체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축하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재활 의지를 굳건히 다지고 지역사회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시상식장에는 수상자들을 향한 격려와 감사의 박수가 이어지며, 장애를 극복하고 삶을 이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존경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 여러분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준다”며 “장애인의 일상 속 불편을 줄이고,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재활증진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공감과 포용의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발판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작은 박수와 격려가 누군가의 하루를 지탱하는 힘이 된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사회가 장애인의 삶에 더욱 따뜻하게 다가서길 바란다. [비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농촌 왕진버스’**의 2026년 대상 지역을 112개 시·군, 353개소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보다 21개 시·군, 89개소가 늘어난 규모다. 왕진버스에 대한 지역 수요가 확대되면서 정부는 예산도 46.7억 원으로 증액하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의료기관이 없는 지역 중심으로 확대…정선·울진 등 신규 선정왕진버스는 읍·면 지역을 직접 방문해 양·한방 진료, 구강검진, 검안, 근골격계 질환 진료 등을 제공하는 이동형 의료서비스다.내년 대상 지역은 의료 접근성, 사업 참여 이력, 보건소 연계 여부, 지역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특히 병·의원이 없는 취약 지역, 그리고 정선·울진을 포함한 신규 21개 시·군이 우선 선정됐다. 이는 농촌 주민들이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곳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 사업 구조 전면 개선…보건소 연계·정신건강 관리 강화농식품부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내년부터 사업을 다음과 같이 개선했다. ① 왕진버스 × 보건소 연계 강화보건소 참여 여부에 가점을 신설해 지방정부의 연계를 적극 유도했다.그 결과 2026년에는 전체 지역 중 158개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