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새 정부 출범 이후 6개월간 정책의 연속성과 혁신을 병행하며 농업·농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만성적 쌀 공급 과잉과 농촌 고령화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 현장 체감형 정책 추진…“농업인의 변화를 피부로 느끼게”농식품부는 ‘K-농정협의체’와 ‘모두의 농정 ON’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농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현장의 의견을 신속히 반영하고 있다. 특히 정부양곡 대여공급제, 시장격리 조치 등을 통해 쌀값 안정을 유도하고 있으며, 추석과 김장철 등 수요 집중 시기에는 공급 확대 및 할인 지원으로 물가 부담 완화에 나섰다.또한, 공공배달앱을 활성화하고 외식 소비쿠폰을 지원해 외식업계의 중개수수료 351억 원을 절감하는 등 민생 안정에도 기여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대학생뿐 아니라 산단 근로자로 확대되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고, 벼 깨씨무늬병을 자연재해로 최초 인정하여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신속한 피해 대응에도 나섰다. ■ 여성농업인 숙원 해소…농지법 개정 및 취업제한 완화현장 간담회에서 제기된 여성농업인들의 불편
부산시가 지역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전략산업 선도기업’ 90곳을 선정하고, 3일 오후 해운대구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 부산 미래 이끌 9대 전략산업 핵심 기업 90곳 선정이번에 선정된 선도기업은 수도권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부산의 산업 특성과 성장 방향에 맞춰 전략산업을 주도할 기업군이다. 시는 지난해 수립한 **‘제6차 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2024~2028)’**을 기반으로 지역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 1999년부터 이어온 산업정책의 일관성부산시는 1999년 전국 최초로 ‘전략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한 이후 5년 단위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산업정책의 체계성과 지속성을 강화해왔다.올해의 선도기업 선정은 ▲미래 신산업 육성 ▲주력산업 고도화 ▲글로벌 인프라 강화라는 3대 전략을 중심으로, 9대 전략산업에서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선별한 결과다. ■ 선도기업에 최대 20여 개 지원 프로그램 연계선정된 기업에는 향후 3년간 ‘선도기업 인증’이 부여되며, ▲자금대출 및 보증 우대 ▲특례보증 ▲중소기업 운전자금
평창군과 삼양식품이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무회의 및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범부처 지방활성화 협업정책의 후속 조치로, 2025년 8월 본격 시행될 지방 상생정책의 선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협력 내용은 ▲평창군 농특산물의 우선 구매 및 활용 확대 ▲지역 축제·행사 공동 홍보와 상호 참여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등이다. 또한, 임직원 워크숍 및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평창군 주요 시설 및 관광지 이용 혜택 제공 등 기업과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생문화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삼양식품과의 협약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민관 협력 모델”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 나아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 역시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 가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며 “평창군과
서울 동대문구가 2026년도 예산안을 총 9,824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는 올해보다 7.85% 늘어난 수치로, 인공지능(AI) 기반 행정 혁신부터 교육·복지·경제·도시 인프라까지 ‘미래도시 동대문’ 실현을 위한 투자 방향이 담겼다. 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 9,575억 원, 특별회계 249억 원으로 구성됐으며, 중소기업육성기금·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1,559억 원 규모의 기금 운용을 통해 재정 건전성과 지역경제 활력을 병행 추진한다. ■ 여섯 가지 키워드로 그린 ‘미래도시 동대문’동대문구는 이번 예산 편성의 핵심 키워드를 다음 여섯 가지로 제시했다.△AI 혁신 디지털 성장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삶이 풍요로운 문화도시 △약자와 동행하는 복지도시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 △안전하고 걷기 좋은 도시. ■ AI 기반 행정 혁신…‘스마트 자율도시’ 시동디지털 분야에서는 AI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적용하는 스마트 행정 실험이 본격화된다. ▲‘AI 클린 지킴이’ 설치(6,000만 원)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2억 원, 장한평~경희의료원 구간) ▲AI 순찰로봇을 통한 전통시장 화재 예방(6,000만 원) ▲노후시설 안전관리 디지
부산시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 2,184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이는 지난해(9조 6,363억 원)보다 5,821억 원(6.0%) 증가한 수치로, 부산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성과로 평가된다. ■ 환경·안전 분야 —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기반 확충부산 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낙동강 유역 먹는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설계비 19.2억 원)**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면서, 맑은 물 확보가 본격화된다.또한, 국내 최초 도심형 국립공원인 **‘금정산 국립공원 관리운영비’(34억 원)**가 신규 반영돼 자연환경 관리의 새 모델이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학장·감전2지구 자연재해위험지 정비(27.5억 원) ▲동래·수민 하수도 정비(19.02억 원) ▲낙동강 하굿둑 상류 대저수문 개선(50억 원) ▲동천·부전천 비점오염 저감사업(75억 원) 등 재난 예방 인프라 사업들이 대폭 증액되며 도시 안전망이 한층 강화됐다. ■ 첨단산업 분야 — AI·바이오·디지털 전환으로 미래산업 선점부산은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바이오·AI·디지털 해양 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 발판을
충청남도는 3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충남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기술보증기금(기보),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와 손잡고 도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부터 기술이전·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주선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도내 중소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 충남형 ‘R&D-사업화-금융지원’ 원스톱 체계 구축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는 정책적·재정적 지원, 기보는 기술평가 및 보증·기술이전 등 금융지원, 충남TP는 R&D 수행·기술연계·사업화 촉진 등 각 기관의 전문역량을 결합해 기업 맞춤형 전주기 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 도는 특히 **‘기업 맞춤형 연구개발-사업화 전주기 지원사업’**과 **‘소부장기업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 중소기업 성장 사다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 15개 기업에 1차 보증…연구개발·이자지원 연계‘기업 맞춤 R&D-사업화 지원사업’은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기보는 기술심사를 거쳐 15개 기업에 기업당 1억 원
경상남도는 3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제2회 경남경영인의 날’ 행사에서 지역 경제 발전과 노사 상생에 기여한 경영인, 노동자, 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이상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경남경제의 성장을 이끈 경영인의 공로를 치하하고 미래 경남경제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경남 경제 주역들 한자리에…노사 상생의 장 열려행사에는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해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최태식 창원고용지청장, 정진용 한국노총 경남본부 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도내 경영인 250여 명이 참석했다.노동계와 경영계, 지방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상호 신뢰와 협력 강화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 박완수 도지사 “공익 우선의 ‘선공후사’ 정신이 오늘의 리더십”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축사에서 “경남 경제의 성과는 현장의 경영인과 노동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박수를 받아야 할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순신 장군의 ‘선공후사’ 정신이 지금의 지도자에게 필요한 덕목”이라며, “기업이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공익을 우선할 때, 진정한 리더십이 완성된다”고 말했다.박
경상남도가 2026년도 정부예산에서 총 11조 6,789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지난해보다 2조 707억 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년 대비 21.6% 증가한 수치로, 정부 전체 예산 증가율(8.1%)의 약 2.6배에 달한다. 도는 이번 국비 확보를 위해 경남도청, 지역 국회의원, 시·군이 긴밀히 협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 국회 증액 사업만 160억 규모…SOC부터 첨단산업까지 고르게 반영이번 정부예산 국회 심의 단계에서 추가 반영된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거제~마산(국도5호선) 도로 건설 5억 원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24억 원 △양산 바이오메디컬 AI 상용화 기반구축 5억 원 △소형모듈원전(SMR) 제조부품 시험검사 지원센터 건립 4억 원 △CCUS 설비 및 기자재 시험인증센터 구축 20억 원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기술개발 사업 25억 원 △패류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 조성 5억 원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5억 원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17.6억 원 △경남 산업안전체험교육장 이전 건립 60억 원 ■ ① 미래성장 투자: AI·R&D·교육
경상남도가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전통시장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도는 3일 고성에서 열린 **‘2025년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와 현대화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경제를 지켜온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통시장은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자 세대를 잇는 소통의 공간으로, 인간적인 정과 문화가 살아 있는 곳”이라며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는 상인 여러분께 큰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또한 박 지사는 “도내 주력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경기도 지난 9월부터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 온기가 전통시장까지 확실히 전달되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사업을 농·수산물 외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달라는 상인들의 건의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전통시장의 경쟁력 확보와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 표창 ▲우수시장 사례 발표 ▲전통시장과 온라인 플랫폼의 상생 전략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
원주시가 2026년도 정부예산에서 AI·의료·반도체·그린산업 등 미래성장 분야 중심의 주요 현안사업을 대거 반영시키며, 첨단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성과는 정부의 ‘AI 투자 확대·R&D 경쟁력 강화·지방균형발전 가속화’ 기조에 맞춘 전략적 대응의 결과로 평가된다. ■ 원주시, 선제적 국비 대응 전략 결실2026년도 정부예산은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복지 ▲지방균형발전 등 4대 축을 중심으로 편성됐다.이에 원주시는 연초부터 ‘국도비 확보추진단’과 민간 전문가 중심의 ‘민간협력지원단’을 구성, 시장이 직접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중앙부처와 국회, 강원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적극 건의했다. 그 결과, 미래산업·의료바이오·교통·생활SOC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 AI·의료·반도체 등 미래산업 집중 반영원주시의 2026년 주요 반영 사업은 다음과 같다. 미래산업·R&D 분야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37.2억) ▲의료 AI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40.56억) ▲K-의료산업 글로벌 시장진출지원 플랫폼(35억) ▲AI 융합 에스테
강원특별자치도 최초의 소공인 전용 지원시설인 ‘원주시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3일 준공됐다.이번 센터 개소로 원주시가 지역 제조업의 근간인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스마트 제조 혁신의 중심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 강원도 첫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준공원주시는 12월 3일 오후 2시 30분, 문막읍 동화산업단지 내 구축지(동화공단로 75)에서 **‘원주시소공인복합지원센터 준공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 이경원 강원지방조달청장, 이연선 원주세무서장, 정의수 이노비즈협회 강원지회장 등 소공인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센터 구축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 총 47억 6천만 원 투입… 스마트 제조 기반 완비이번 사업에는 국도비를 포함해 총 47억 6천만 원이 투입됐다.기존 공동직장어린이집(774㎡)을 사무동으로 리모델링하고, **공장동(672.87㎡)**을 증축해 공용장비실·교육실·회의실·사무실 등을 갖췄다. 사무동에는 ▲사무실 ▲3D프린터실 ▲CAD 강의실(로봇 실습실) ▲창업보육실 ▲CNC조각기실 ▲휴게공간(카페테리아·외부테라스) 등 소공인 성장 지원 공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대표 장수기업 중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6개 사를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백년기업’**으로 선정하고, 12월 3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인증서를 수여했다. ‘백년기업’ 제도는 단순히 오랜 업력을 가진 기업을 넘어, 20년 이상 꾸준한 경영성과와 혁신 역량을 입증한 기업을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100년 지속기업으로 육성하는 정책이다. 2012년 첫 시행 이후 올해까지 총 63개사가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태양3C㈜(홍천) ▲㈜유유헬스케어(횡성) ▲웰텍㈜(횡성) ▲㈜비피도(홍천) ▲㈜전진기업(춘천) ▲그린건설환경(자)(정선) 등 6곳이다. 이들 기업은 기술혁신성과, 고용창출, 지역사회 공헌, 경영 안정성, 지속가능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백년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각종 지원사업 우선 참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은 전국적으로도 드물다”며 “현재 강원도에는 강원여객 단 한 곳만이 백년기업으로 존재하지만, 올해 선정된 기업들이 미래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영암군이 내년도 정부 본예산에 지역 핵심사업 5건, 총 34억4,000만원 규모의 국비를 반영시키며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영암군은 2일 국회가 의결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총 1,333억 원 규모로 제안한 사업 중 핵심 5건의 국비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민선시대 이후 영암군이 확보한 최대 규모의 본예산 반영 실적이다. 이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영암 안전체험교육장 건립(총사업비 126억 원) ▲어선건조 지원센터 구축(400억 원) ▲국제 바둑연수원 건립(380억 원) ▲폐기물처리시설 확충(424억 원) ▲도갑사 노후설비 개선(3억 원) 등이다. 특히 과거 평균 1~2건 수준에 머물렀던 국회 반영 실적과 비교하면, 올해는 획기적인 변화로 평가된다. 영암군은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정부 정책기조에 부합하는 사업기획,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지속적인 협력, 적극적인 국비 확보 행정을 꼽았다. 실제로 지난달 26일 우승희 영암군수와 예산 담당 공직자들이 서삼석 국회의원 등과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등, 수차례에 걸친 직접 소통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그동안 추진해온 혁신의 노력이 하나씩 결
전라남도가 2026년도 정부예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 4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사상 첫 ‘국비 10조 원 시대’를 열었다.AI·우주항공·에너지·농수산 등 미래 핵심산업의 성장 기반을 대거 확보하면서, ‘미래 전남 황금시대’의 청사진이 구체화되고 있다. ■ 전남, 사상 첫 국비 10조 원 돌파전남도는 12월 2일 국회를 통과한 2026년도 정부예산에 전남지역 예산 10조 42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도 9조 502억 원보다 9,540억 원(10.5%) 증가한 금액으로, 정부 예산 증가율(8.1%)을 상회했다. 특히 9월 정부 예산안(9조 4,188억 원)에서 국회 심의과정 중 5,854억 원이 추가 확보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민선 7기 초 6조 원 수준에 불과했던 국비 확보액이 불과 몇 년 만에 10조 원을 돌파한 것은 ‘획기적 성과’로 평가된다. ■ 첨단전략산업·AI·에너지… 전남의 ‘미래 100년 산업지도’전남도는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미래 첨단전략산업, 차세대 에너지, AI 기반 농수산업 등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주요 확보 사업은 다음과 같다. ▲민간전용 우주발사체 엔진연소 시험시설 구축 용역비 20
“지역경제의 성장 동력은 지역 고유의 잠재력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전략에 있습니다.”송기섭 충북 진천군수가 제9회 ‘진천군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밝힌 핵심 메시지다. 그는 “진천은 지난 10년간의 산업 성장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10년은 도약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자생적 경제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변화의 10년, 도약의 10년”… 진천경제의 발자취진천상공회의소(회장 장수정) 주관, 진천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3일 진천 화랑관에서 개최됐다.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도내 기관단체장 및 경제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우수기업 시상식 ▲장학금 전달식 ▲송기섭 군수 특별강연 ▲‘지속가능 경제도시 진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 투자 유치로 이룬 다층적 산업 생태계송 군수는 ‘진천경제, 변화의 10년 그리고 도약의 10년’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봤다.그는 “식품가공·첨단물류산업에서 AI·바이오·반도체 연계 산업으로 이어지는 다층적 산업 생태계를 구축했다”며 “이러한 투자 유치 성과는 지방 중소도시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이라고 말했다. 또한 “진천군은 1인당 GRDP, 취업자 수,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