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수출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물류비 지원 확대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경남도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으로 해상 운송 차질과 물류비 상승이 우려됨에 따라 총 54억 원 규모의 수출 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수출 물류비 지원을 5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지난 6일 ‘이란 사태 관련 민생경제 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중동 상황 악화에 따른 도내 수출기업 피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도는 올해 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항공·해상 운송료 등 수출 물류비를 지원해 왔다. 그러나 중동 사태로 물류비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3억 원을 증액해 총 5억 원 규모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중동 수출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물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이스라엘, 쿠웨이트, 이란, 이라크 등 중동 주요 국가로 직접 수출하는 경남 지역 중소기업이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총 9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수출보험·보증료 지원사업도 병행
경상남도가 자동차부품 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 안정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추진에 나섰다. 경남도는 9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2026년 경남 자동차부품업 플러스 일자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도내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배경과 지원 조건, 참여 방법 등을 안내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경남 자동차부품업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자동차부품 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산업 내 근로환경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신규 채용 지원과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고용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31억 2,500만 원(국비 25억 원, 지방비 6억 2,500만 원)**으로 도내 자동차부품 제조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신규 취업자의 근속 유지 시 **최대 150만 원을 지급하는 ‘일채움 지원금’**이 있다. 근로자가 3개월 근속 시 50만 원, 6개월 근속 시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신규 정규직 채용 기업에는 **근로자 1인당 300만 원의 ‘일도약 장려금’**이 지급된다. 근무
제주특별자치도가 첨단소재 기업 유치를 통해 미래 산업 기반 확대에 나섰다. 제주도는 9일 도청 백록홀에서 탄소나노튜브(CNT) 기반 첨단 소재 기업 어썸레이㈜와 투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에 위치한 기술기업의 제주 본사 이전을 통해 우주·항공·방산 등 신산업 분야 성장 거점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2018년에 설립된 어썸레이는 탄소나노튜브 소재부터 부품·장비까지 폭넓은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개발 중심 기업이다. 특히 탄소나노튜브 섬유와 분리막(멤브레인)을 연속 생산하는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미세 공정용 보호 소재인 펠리클(Pellicle)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초경량·고내열·고신뢰성 첨단 소재 기술을 우주·항공·방산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어썸레이는 제주에 60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제주혁신성장센터 ‘루트330(Route330)’ 입주를 확정하고 제주를 연구개발 거점으로 활용해 첨단 소재 산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하원테크노캠퍼스에 입주 예정인 우주산업 기업들과의 협력 가능성도 기대되고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 가능성에 대비해 물가 관리와 민생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9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월간 정책공유회의에서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지역 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주요 도정 과제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국제 유가 상승, 도민 부담 우려”오 지사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 정세가 불안해지고 있다며 국제 유가 상승이 도민 가계와 기업 경영비 부담을 높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안전건강실을 중심으로 상황 관리를 강화하고, 지난 5일부터 운영 중인 특별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과 함께 도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현행 유가 보조금이 노선버스와 택시에만 적용되는 점을 언급하며, 수학여행 시즌을 맞아 운영이 늘어나는 전세버스 업계 지원 방안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성과제주도는 최근 지역 의료체계 구축과 관련해 여러 성과도 거두고 있다. 제주한라병원이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됐고, 제주의료원에는 인공신장실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또 한라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이 협력해 공동진료센터를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직항 해상노선을 기반으로 동아시아 물류 허브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도는 9일 도청 삼다홀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제주–칭다오 항로 물동량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제8차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하고 물류 인프라 구축과 물동량 확대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도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수출 관련 단체, 민간기업, 전문가 등 약 20명이 참석해 지난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통관 인프라 구축 마무리 단계제주도는 국제 물류 전문가와 기업들의 요구를 반영해 통관 인프라 개선 작업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수출입 통관에 필요한 **컨테이너 야적장(CY)**과 **냉동·냉장 수입식품 보세창고(CFS)**는 세관 심사를 거쳐 이달 말 특허 취득이 완료될 예정이다. 시설이 본격 운영되면 통관 절차가 간소화되고 신선식품과 냉동·냉장 식품 물류 효율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냉동·냉장 컨테이너의 출항 전 검사(PTI)가 이달부터 가능해지고, 컨테이너 세척장까지 구축되면 컨테이너 종합 물류 서비스 체계도 마련된다. 국제 물류 서비스 기반 확대제주
남양주시가 민간 전문가와 협력해 기업 투자 유치 확대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9일 민간 전문가 7명을 투자유치협력관으로 위촉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변화하는 투자 환경과 기업 의사결정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기존 행정 중심의 투자 유치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전문가의 산업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략적 투자 유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미래 신성장 산업 유치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기업·투자 분야 전문가들의 역량을 결집해 투자 기반을 선제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위촉된 투자유치협력관은 기업 투자, 산업 정책 등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 임기 동안 ▲투자유치 활동 자문 및 지원 ▲유망기업 발굴 및 기업 연계 ▲산업 동향과 투자 정보 공유 ▲투자유치 네트워크 협력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남양주시는 민간 전문가들의 현장 경험을 투자유치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기업 유치 기반을 강화하고 성과 중심의 투자유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는 AI와 금융 분야 앵커기업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확대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9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2026년 강원국방벤처센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래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해 협약기업과 향후 지원 방향을 공유했다. 도와 강원국방벤처센터는 지난 2월 방산 분야 진출 또는 방산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심사를 거쳐 최종 28개 기업이 올해 협약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센터는 개소 1년 3개월 만에 협약기업 수를 기존 14개에서 72개로 확대하며 도내 방산기업 지원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선정된 기업들은 반도체, 인공지능(AI), GOP 경계과학화체계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된다. 일부 기업은 협약을 계기로 도내 연구소 이전을 추진하는 등 기업 유입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협약기업에는 방산시장 진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방산 제품 및 기술 개발비 지원 ▲기업 홍보와 마케팅 지원 ▲방산 전문가 및 군(軍) 네트워크 연계 등이다. 또한 **방위사업청 국방벤처지원사업 참여 기회(2년간
옥천군이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섰다. 옥천군은 3월 9일 군수실에서 변압기 제조 전문기업 우진전기㈜와 300억 원 규모의 생산시설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청북도와 옥천군, 기업이 참여하는 서면 협약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진전기는 구일농공단지 내 기존 부지 1만4,833.8㎡에 제조시설 6,600㎡를 포함한 총 7,260㎡ 규모의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4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1996년에 설립된 우진전기는 변압기와 아몰퍼스코어 등을 생산하는 전력기기 제조기업으로, 지난해 56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지역 기반 기업이다. 이번 투자는 전력 인프라 확충에 따른 변압기 수요 증가와 신재생에너지 확대,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른 고효율 전력기기 시장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또한 노후 전력 설비 교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생산라인 확대와 설비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진전기는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기술 경쟁력과 품질 수준을 높여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까지 판로를 넓히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통해 기업 성장
부천시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와 물가 상승 가능성이 커지자 선제 대응에 나섰다. 부천시는 9일 시청 창의실에서 **‘중동 상황 유가 및 물가 관련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유가 상승과 물류비 증가가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난방비 부담, 기업 피해 대응, 취약계층 보호 등 민생과 직결된 분야별 대응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민생안정 TF 운영앞서 부천시는 지난 4일 **‘지역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통해 중동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민생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해 왔다.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TF를 중심으로 유가 상승 대응과 민생 안정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유가 안정 유도 및 불공정 행위 단속부천시는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과 중소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유소 협회 등 유관 단체와 협력해 가격 안정 유도에 나설 계획이다. 또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 시스템 **‘오피넷(opinet)’**을 활용해 시민에게 지역 내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석유 품질관리 기관과 협력해 가짜 석유 판매나 품질 미달 연료 유통 등 불공정 행위
경상북도가 중국 허난성과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 협력을 확대하며 양 지역 교류 강화에 나섰다. 경북도는 3월 9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 문화관광청사에서 경상북도와 허난성 간 문화예술·관광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허난성은 199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이어온 파트너 지역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 협력을 한층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황동승 허난성 문화관광청장, 권오수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전시와 공연 등 문화예술 교류 확대 ▲미술관·예술대학 등 관련 기관 간 교류 ▲상호 관광 홍보 ▲문화관광 및 교육기관 간 협력 ▲청소년 및 민간 예술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실질적인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동 문화행사 개최, 대표단 상호 방문, 다양한 실무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또한 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와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간 ‘문화예술 교류 심화 업무협약’ 체결을 지원하며 민간 차원의 문화 교류 기반도 마련했다. 협약식
경상북도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로 중동 지역 긴장이 높아지자 지역경제 영향 점검에 나섰다. 경북도는 9일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중동 정세 변화가 지역 산업과 민생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도 경제 관련 부서와 지역 경제·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출 기업 지원, 에너지 수급 안정, 물가 관리 등 대응책을 공유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 가능성 대응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될 경우 국제 유가와 물류비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의 약 20%와 LNG의 20~25%가 통과하는 주요 에너지 운송로로, 봉쇄 상황이 발생할 경우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경북은 철강과 전자, 기계 등 에너지 사용 비중이 높은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를 갖고 있어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에 따른 생산 비용 증가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위기 상황에 대비한 선제 대응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확대경북의 중동 지역 수출 규모는 약 **9억8000만 달러(2025년 기준)**로 전체 수출의 약 2.6%를 차지한다. 주
고용노동부와 중앙노동위원회가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을 앞두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중앙노동위원회는 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 근로감독관과 노동위원회 조사관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중앙노동위원회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10일 시행되는 개정 노동조합법의 주요 내용과 실무 적용 방안을 현장 담당자들에게 공유하고, 법 개정에 따른 사건 처리와 현장 지도 과정에서의 역할과 쟁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용자성·노동쟁의 판단 기준 설명워크숍에서는 먼저 고용노동부 노사관계법제과장이 ‘사용자성 및 노동쟁의’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지난 2월 24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개정 노동조합법 해석 지침’**을 기반으로 계약 외 사용자 판단 원칙과 고려 요소, 적용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노동쟁의의 범위와 관련해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 경영상 결정 ▲근로자의 지위와 관련된 근로조건 결정 ▲사용자의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 등 주요 판단 기준과 사례도 함께 제시됐다. 원·하청 교섭 절차 및 조정 실무 안내이어 중앙노동위원회는 **‘교섭창구 단일화 및 노동쟁의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벤처·스타트업의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설명회를 이어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 순회 벤처정책·벤처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기부가 한국벤처투자와 기술보증기금 등 7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지역 순회 프로그램의 다섯 번째 행사다. 지역 순회 설명회는 **전북(2월 5일), 대경권(2월 10일), 중부권(2월 26일), 동남권(2월 27일)**에 이어 이번 서남권 행사로 이어졌다. 이후 **제주(3월 10일), 강원(3월 12일)**에서도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총 7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행사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벤처·스타트업 지원사업 설명회가 진행돼 정부의 주요 지원 정책과 사업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2부에서는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한국모태펀드와 벤처캐피탈의 벤처펀드 운용 전략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며 투자 환경과 투자 유치 전략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와 함께 유관기관의 1대1 지원사업 상담도 진행됐다. 또한 지역 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수도권과 지역 벤처캐피탈 10개사가 참여한 1대1 투자 상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기반 교육훈련 지원을 확대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원격훈련 아카이브’ 운영기관 22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원격훈련 아카이브’는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구독형 교육훈련 제도다. 원격훈련 수강 플랫폼을 통해 훈련생에게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추천하고, 원하는 과정을 자유롭게 선택해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단은 이 제도를 통해 최소 4개월 이상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존의 단발성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직무 역량 개발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훈련생의 선택권과 자율성을 높이고, 중소기업에는 최신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훈련기관 수를 지난해 20곳에서 22곳으로 확대해 기업의 교육기관 선택 폭을 넓혔다. 교육 콘텐츠 구성도 다양화됐다. 다양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일반형 훈련기관’**과 특정 산업 분야에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특화형 훈련기관’**을 함께 운영해 기업 맞춤형 교육훈련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업의 교육 비용 부담도 줄
충청북도가 청년 기업인의 성장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충북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경영포럼 회원사 소속 청년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기업인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경영포럼이 주최·주관했다. 스마트경영포럼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표들이 참여해 경영 혁신과 기업 간 교류를 통해 지역 상생과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경제단체다. 이번 특강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기업인들에게 도정 경제정책과 지원제도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신형근 원장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성장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창업 및 경영 안정 자금, 판로 개척과 수출 지원,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등 청년 기업인이 실제 경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지원 정책이 소개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도정 정책성과와 충북 경제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지사는 민생경제 회복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