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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충북도, 청년 기업인 초청 특강 개최…중소기업 지원정책 공유

충북도 정책성과 공유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전략 제시… 충북경제 도약 기반 다져

 

충청북도가 청년 기업인의 성장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충북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경영포럼 회원사 소속 청년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기업인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경영포럼이 주최·주관했다.

 

스마트경영포럼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표들이 참여해 경영 혁신과 기업 간 교류를 통해 지역 상생과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경제단체다. 이번 특강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기업인들에게 도정 경제정책과 지원제도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신형근 원장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성장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창업 및 경영 안정 자금, 판로 개척과 수출 지원,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등 청년 기업인이 실제 경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지원 정책이 소개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도정 정책성과와 충북 경제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지사는 민생경제 회복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미래 첨단산업 육성 등 주요 정책 성과를 공유하며 청년 기업이 지역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특강 이후에는 청년 기업인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자금 조달, 인력 확보, 판로 확대 등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경영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이 논의되며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졌다.

 

이제승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청년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은 충북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중요한 주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 기업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그 성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기업인은 지역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인력이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정책과 현장의 소통 구조가 얼마나 지속적으로 이어지느냐가 지역 경제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