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0일 도청에서 **‘지방보조금 시스템 등 도정시책 설명회’**를 열고,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영하 신협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 39개 지역 신협 이사장단이 참석했으며, 지역경제 발전과 협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신협이 추진 중인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 구축 현황이 공유됐으며, 지방보조금 운용 효율화를 위한 건의 사항이 논의됐다. 그동안 신협 등 상호금융기관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최근 신협의 자체 보탬e 연계시스템 구축과 행정안전부 예규 개정 절차 마무리로 인해 앞으로는 지방보조금 예치가 가능할 전망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과 관련한 전남도의 적극적인 협조 및 홍보 강화를 요청하는 한편, 서민·소상공인 금융 접근성 확대와 지역경제 안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영하 신협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은 “신협은 지역 기반 금융기관으로서 전남도와 함께 안정적인 재정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신협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 상하이와의 우호교류 20주년을 맞아 양 지역의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며, 향후 20년을 내다본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 20년 교류, 새로운 협력의 출발점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2박 3일간(10~12일)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상하이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며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2005년 체결된 전북-상하이 우호교류도시 협약 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코로나19 이후 다소 정체됐던 교류를 재활성화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 기념식 통해 관계 복원 및 상생 의지 확인대표단은 10일 셰둥(龚正) 상하이시 부시장과 회담을 갖고 지역 현안과 향후 교류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열린 **‘전북특별자치도–상하이시 교류 20주년 기념식’**에서는 양 지역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행사에서는 전북의 대표 문화이자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인 태권도와 중국의 국기 ‘우슈’의 합동 공연이 펼쳐져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전주비빔밥 퍼포먼스를 통해 다문화 협력의 조
대전 동구가 10일 아름다운복지관에서 ‘기업상생협력공간’ 개소식을 개최하며 지역 물류·유통산업의 혁신 거점 조성에 나섰다. 이번 공간은 ‘물류유통산업 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상생 플랫폼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그리고 남대전물류단지·하소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기념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향후 공간 운영방안과 기업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기업상생협력공간’은 그동안 지역 기업인 간담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기업 간 교류·협업을 위한 거점 마련 필요성”**을 반영해 추진된 사업이다. 동구는 아름다운복지관과 협력하여 복지관 2층 일부를 기업 전용 공간으로 리모델링, 기업 활동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했다. 공간 내부에는 회의·교육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전자칠판, 교탁, 가변형 무빙월 등 최신 편의시설이 갖춰졌다.김윤호 남대전물류단지 기업인협의회장은 “그동안 회의 공간을 구하기 어려웠는데, 물류단지 인근에 이런 협력공간이 생겨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조 동
원주시는 1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삼양식품㈜과 ‘액상스프 공장 신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과 지역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양식품은 2027년 상반기까지 총 780억 원을 투자, 원주시 우산동 기존 생산캠퍼스 부지 내에 액상스프 전용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새로운 공장이 완공되면 약 9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삼양식품은 현재 수출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주요 생산 역량의 상당 부분이 원주에 집중되어 있다. 이에 이번 투자는 원주시가 삼양식품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방 세수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원주시는 이번 투자에 대해 신속한 인허가 처리와 재정적 지원 등 행정 전반에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삼양제분㈜의 팜유 정제공장 준공 이후 8개월 만에 이뤄진 후속 투자로, 삼양식품 그룹이 원주를 신뢰하고 지속적인
경산시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국비 1,480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도(1,027억 원)보다 453억 원(44%) 증가한 규모로, 조지연 국회의원실과의 긴밀한 협력 및 조현일 시장의 선제적 대응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 정부 부처 설득 위한 총력전경산시는 지난 4월부터 조현일 시장을 중심으로 국·과장 등이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지속 방문하며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 설명했다. 이 같은 지속적인 협의 끝에 다수의 신규·계속사업이 예산안에 반영됐다. ■ 신규 반영 주요 사업이번 예산에는 지역 미래 경쟁력 강화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이 포함됐다. 경산중앙초등학교 복합시설 건립 용역비 1억 원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 설치 48.8억 원 기업 밀착형 산학융합 촉진 지원 2.5억 원 글로컬대학 등 지역 대학 지원 392억 원 상림재활산업특화단지 진입도로 건설 6.5억 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산센터 설치 4.3억 원 ■ 계속 추진 중인 주요 사업기존에 추진 중인 주요 사업도 꾸준히 예산이 반영됐다.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건설 34억
강원특별자치도가 ㈜파마리서치, 강릉시와 함께 강릉 과학일반산업단지 내 **제5공장 신설을 위한 1,00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릉이 재생의학·에스테틱 산업의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 파마리서치, 1,002억 원 투입해 제5공장 신설10일 강원도청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홍규 강릉시장, 파마리서치 이광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파마리서치는 총 1,002억 원을 투자해 PDRN·PN 원료 제조라인과 기능성 화장품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신규 일자리 50개를 창출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강릉시는 인허가 및 기업지원 등 행정서비스를 전폭 지원하고, 공장이 조기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지속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재생의학 기반 바이오기업, ‘리쥬란’으로 세계 무대 도약2013년 본사를 서울에서 강릉으로 이전한 파마리서치는 PDRN·PN 기반 조직재생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의료용 주사제, 피부재생 의료기기,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한 선도 바이오기업이다. 특히, **에스테틱 브랜드 ‘리쥬란(Rejuran)’**의 글로벌 확장
경상남도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공동 산업단지 조성’ 제안에 대해 실무 협의 추진 의사를 밝히며,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산업협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이번 논의는 양 지역이 단순 교류를 넘어 ‘신(新) 실크로드 경제권’ 공동 개척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우즈벡 경제부총리 “공동 산업단지 조성하자”10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대표단 접견 자리에서 잠시드 압두하키모비치 호자예프 경제부총리는 “경남과의 지방정부 협력이 매우 실질적”이라며, **“우즈베키스탄 내 경남 기업을 위한 공동 산업단지를 조성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그는 이어 “우주항공, 로봇산업, 인공지능(AI) 산업화, 단기 비자 협력 등 신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남도 “실무 협의 그룹 구성해 구체적 논의”이에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공동 산업단지 조성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실무 그룹을 구성해 세부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지사는 우즈벡 진출을 희망하는 경남 기업과 선호 업종을 중심으로 기초조사를 선행한 뒤 실무 협의에 착수할 계획이다.또한 “제조업·방산·조선 산업이 집적된 경남과 성장 잠재력이 큰 중앙아시아가 힘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5’**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행사는 ‘Recode the Future(미래를 다시 쓰다)’를 슬로건으로, 3일간 전 세계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46개국 참여, ‘미래를 다시 쓰는’ 혁신 축제 개막‘컴업’은 2019년 시작된 국내 대표 스타트업 행사로, 창업·투자·글로벌 협력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7회째를 맞은 컴업 2025는 오는 12일까지 ‘테크(Tech)’, ‘글로벌(Global)’,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시, 컨퍼런스, IR, 오픈이노베이션 등 200여 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에는 해외 46개국의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국내외 총 275개 스타트업이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또한 사우디·인도 등 7개국 국가관이 운영돼 각국의 창업 생태계와 기업 환경을 소개한다. ■ 사우디 AI기업 ‘휴메인(HUMAIN)’과 협력 논의개막식에 앞서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설립한 AI 전문기업 ‘휴메인(HUM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의 부대행사로 **‘2025 창업기획자 성장 서밋’**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창업기획자(AC)**와 **건전경영 벤처투자회사(VC)**를 포상하고, 스타트업의 **후속투자 기회 확대와 벤처생태계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 창업기획자·벤처투자회사 등 12곳에 중기부 장관상 수여올해의 창업기획자(AC) 부문에서는 창업기업 선발, 조합 결성, 투자·회수 실적, 피투자기업 만족도 등 종합평가를 통해 포항공과대학교기술지주, 서울대학교기술지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제이엔피글로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 5곳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벤처투자회사(VC) 부문에서는 재무 건전성, 조합 운영, 내부통제, 인력관리, 피투자기업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인터베스트, 코메스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에스비브이에이, 에코프로파트너스 등 5개사가 장관상을 받았다. ■ 벤처업계 ‘자율규제 우수’ 2곳 첫 포상올해 처음 도입된 **‘자율규제 평가 포상제’**에서는 벤처투자시장의 신뢰와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아이엠투자파트너스와 엑스퀘
수원특례시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시스템 선도기업 ㈜코윈테크와 제24호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첨단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수원시는 로보틱스 분야 연구개발(R&D)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수원시–코윈테크, 로보틱스 R&D 협력 본격화10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코윈테크 이재환 회장이 참석해,수원 광교에 로보틱스 전담 R&D 시설을 신규 건립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코윈테크는 적극적인 지역 투자와 고용 확대를 추진하며, 수원시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공해 연구시설이 안정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 스마트팩토리 선도기업 ‘코윈테크’, AI·로봇 융합 가속1998년 설립된 ㈜코윈테크는 스마트팩토리(지능형 생산공장) 분야의 대표적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에 이차전지 전 공정 자동화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핵심 사업은 물류 자동화 로봇 및 설비 제작이며, 최근에는 AMR(자율이동로봇) 분야로 빠르게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특히 ESS(에너지 저장장치)용 모듈 조립 로봇과 AMR을 동시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에만 1,000억 원대 중반 규
경상남도가 2026년 산업분야 국비 4,760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3,729억 원) 대비 1,031억 원(28%)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새 정부 출범 초기부터 체계적으로 추진한 전략적 대응의 결실이라는 평가다. ■ 국비 확보, 전략적 접근의 성과경남도는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정책 건의, 산업통상부·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 설득, 국회 예산 반영까지 단계별 전략을 세밀하게 수행했다.사업의 필요성과 파급효과를 정량 데이터로 입증하며 지역 산·학·연과 협업을 강화한 점이 큰 역할을 했다. 확보한 예산은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첨단산업 초격차 기술개발 ▲AI 산업 대전환 ▲스타트업 성장 인프라 확충 등 4대 분야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 AI 중심 산업 대전환, ‘피지컬 AI’ 선도경남도는 정부의 AI 중점 투자 기조에 맞춰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AX)**과 인재양성 사업을 본격화한다. 경남형 피지컬 AI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666억 원): 로봇·자율주행 등 현실 공간에서 스스로 인식·판단하는 차세대 AI 기술 개발 AI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구축(73억 원): 연간 150명, 5년간 600명의 최고급 AI 인재 양성 피지컬 AI
전남 장흥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청년농업인 육성과 지역 스마트농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선정으로 장흥군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첨단 농업 중심지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삼산간척지 일원에 총 25ha 규모의 스마트팜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20ha는 스마트팜 단지로, 5ha는 농산물 유통 및 물류시설 부지로 활용된다. 총사업비는 **공공부문 예산 214억 원(국비·도비·군비 포함)**과 민간투자 800억 원을 연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생산-유통-에너지가 통합된 첨단 농업단지 모델을 구축, 장흥형 스마트농업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장흥군은 이번 사업을 대덕읍·회진면 일원의 ‘염해간척지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임대 온실 지원, 전략작목 생산기반 확충 등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군은 공모 선정에 따른 후속 조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 및 국비
전북 순창군과 전남 담양군이 민간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며,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순창군은 지난 10일 담양군청 면앙정실에서 **‘순창군-담양군 민간분야 교류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정철원 담양군수, 양 군 의장단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체육회,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범죄예방위원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등 13개 사회단체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군수실 차담회를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군수 및 군의회 의장 인사말 ▲협약서 서명 ▲기념선물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양 군이 공동 추진 중인 ‘경마공원 유치’를 상징하는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이 이어지며, 두 지역의 상생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군은 행정협력을 넘어 민간 부문으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사회단체 교류 확대 ▲문화·체육·관광 프로그램 교류 ▲농특산물 유통 및 직거래 활성화 ▲안전·방범 협력 등이다. 특히 경마공원 공동 유치, 주요 관
전북 순창군이 지난 9일 7,450농가를 대상으로 총 170억 원 규모의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올해로 시행 6년차를 맞이했으며, 기존의 쌀직불제·밭직불제·조건불리직불제를 통합해 개편된 제도다. 이 제도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농가의 소득 안정과 불균형 해소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순창군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접수하고, 6월부터 11월까지 이행점검 및 대량검증 절차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지급된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재배면적 0.5ha 이하, 농업소득 2,000만 원 이하, 농촌 거주 3년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한 농가에 130만 원을 정액 지급했다. 면적직불금은 시·군별 농지 면적 비율에 따라 구간별 차등 지급됐으며, 소농직불금은 관할 지역 기준으로 일괄 지급됐다. 순창군은 이번 직불금 지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소득 보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공익직불금이 농가의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전남 무안군이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268억 원을 11,542명의 농업인에게 12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하기 시작했다. 올해 지급 규모는 ▲소농직불금 4,549명(59억 원) ▲**면적직불금 6,993명(20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전체 지원액이 확대됐다. 공익직불금은 농지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지급되는 제도로,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의 요건을 충족한 농업인과 농지가 대상이다. 지급은 두 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 원을 정액으로 지원하며, 면적직불금은 영농면적·논밭 구분·진흥 여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특히 올해는 단가가 전년 대비 약 5% 인상되어 1ha당 136만 원~215만 원이 지급된다. 무안군은 올해 2월 비대면 신청을 시작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현장 신청을 접수했다. 총 11,706명의 신청자 중 농업인 자격, 농지요건, 의무교육 이수, 농지 관리 이행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해 11,542명을 최종 지급대상자로 확정했다. 최광재 무안군 식량원예과장은 “올해는 잦은 호우와 벼 깨씨무늬병 등으로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공익직불금이 농업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