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방송 36주년을 맞으며 장수 프로그램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990년 첫 전파를 탄 이후 지금까지 한 자리를 지켜온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꾸준한 선곡과 깊이 있는 해설, 그리고 배철수 DJ 특유의 절제된 진행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단순한 음악 소개를 넘어 시대의 흐름과 감성을 함께 전달하며 청취자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구성과 안정적인 진행을 유지해온 점 역시 프로그램이 사랑받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36주년을 기념한 특별 방송도 마련됐다. ‘스쿨오브락’ 코너로 잘 알려진 임진모 음악평론가를 비롯해 배순탁, 신혜림, 전주현, 김세윤 작가 등 고정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여 장기자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신혜림 작가는 색다른 무대를 준비하며 방송에 특별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공식 기념 굿즈 ‘배캠 후드 집업’도 출시된다. 해당 상품은 3월 19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한정 판매되며, 자세한 정보는 MBC 라디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
제주특별자치도가 2030년 글로벌 관광 허브 도약을 목표로 민관 합동 컨트롤타워를 출범시키며 관광 전략 전환에 나섰다. 제주도는 19일 제주관광공사 웰컴홀에서 ‘제주관광전략회의’ 출범식을 열고, 글로벌 관광시장 확대와 체류형 관광 전환을 핵심으로 한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도청 주요 실·국장, 행정시 부시장, 관광업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출범한 관광전략회의는 국가 관광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로, 단순 위기 대응을 넘어 도정 전반의 역량을 결집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제주도는 이날 ‘2030 외국인 관광 허브’ 달성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현재 외국인 관광객 수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특정 국가에 편중된 구조가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과 중동 등 신시장 개척이 본격 추진된다. 파리, 밀라노, 두바이 등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전세기 노선을 확대하고, 해외 홍보 거점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관광 이동 방식도 다변화된다. 항공과 선박을 연계한 ‘플라이앤페리(Fly&Ferry)’ 관광 상품을 육성하고, 크루즈 및 기항지 확대를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배우 이솜이 연기하는 한나현의 첫 패소가 그려지며, 캐릭터의 숨겨진 서사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극 중 한나현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마다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다. 사건 번호와 함께 ‘승소’ 기록으로 빼곡히 채워진 다이어리는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었던 그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해왔다. 하지만 최근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기록되며 변화의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 승소가 가능했던 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이랑(유연석)과의 관계 속에서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린 결과였다. 변화의 계기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왔다. 피해자 이강풍의 딸 이지우와 마주한 장면에서다. 과거 트라우마가 떠오른 한나현은 응급실 앞에서 멈춰 서며 감정의 균열을 드러냈고, 이는 이후 판단에도 영향을 미쳤다. 결정적인 장면은 마약 조직 아지트에서 확보한 의료 과실 증거를 두고 벌어진 선택이었다. 해당 증거를 없애면 승소가 가능한 상황이었지만, 한나현은 끝내 이를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그 선택은 ‘첫 패소’라는 결과로 이어졌고, 완벽했던 기록에 균열이 생겼다. 방송 말미에는 한나현의 과거를 암시
여수시 SNS서포터즈가 동백꽃 명소 오동도에서 관광 홍보 활동에 나섰다. 여수시 SNS서포터즈는 지난 18일 오동도 일원에서 ‘3월 서포터즈 데이’ 공동취재를 진행하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착수했다. 이번 활동은 과거 수학여행지로 사랑받았던 오동도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서포터즈는 교복을 착용한 콘셉트로 참여해 추억을 자극하는 감성을 더했다. 이들은 동백열차를 타고 방파제길을 따라 이동하며 약 3천 그루의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오동도의 풍경을 기록했다. 현장에서는 맨발 황토 산책길과 시누대 터널, 등대 전망대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취재가 이어졌다. 향일암과 해안 절경을 배경으로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관광 매력 알리기에 집중했다. 또한 동백꽃 전망대와 용굴, 코끼리바위, 해안산책로 등 대표 명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 아이디어도 구상됐다. 참여 서포터즈는 “교복을 입고 다시 찾은 오동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찾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수시는 SNS서포터즈를 지역 홍보의 핵심 역할로 활용하고 있다. 매월 공동취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경상남도가 대만 시장을 겨냥한 관광 산업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남도는 3월 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경남 관광기업-대만 관광업계 비즈니스데이’를 개최하고, 현지 관광업계와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관광재단이 주관했으며, 도내 관광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남 지역 스타트업과 관광기업, 문화재단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현지 여행사와 유통사 바이어 등 약 6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참가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들과 총 66건의 1대1 상담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했다. 일부 기업은 상품 공급과 협업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며 대만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남해 지역 체험형 관광, 통영 프라이빗 투어, XR 기반 관광 콘텐츠, 전통 식품을 활용한 디저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제시하며 현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경남관광재단은 대만 대표 간편결제 플랫폼인 라인페이 타이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경남 주요 관광지에 간편결제
하남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화합의 무대를 펼쳤다. 하남시는 지난 18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검단홀에서 ‘2026년 하남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역량을 공유하고, 주민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문화 축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주민자치협의회 관계자를 비롯해 13개 동 선수단과 응원단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객석은 응원봉과 LED 소품으로 화려하게 꾸며졌으며, 참가 팀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뜨거운 함성과 박수가 이어졌다. 이번 경연은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통합 분야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에 따라 각 동 대표팀들은 한층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해 무대 위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한국무용과 하모니카 연주, 통기타 공연을 비롯해 라인댄스와 실버댄스, 댄스로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미사1동 ‘영화 무용단’은 ‘아름다운 나라’ 음악에 맞춘 부채춤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절제된 동작과 우
청도군이 봄을 맞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거리축제를 선보인다. 청도군은 오는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유천문화마을 일원에서 ‘그땐&그랬지’ 청도 유천문화마을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축제는 청도의 대표 농특산물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행사 기간 동안 마련되는 판매 부스에서는 한재 미나리와 신도·사촌 딸기, 감말랭이 등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축제 첫날에는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개막 행사가 진행된다. 새마을단체와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참가자들은 복고 의상을 입고 행진해 축제의 콘셉트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된다. 유천문화마을 곳곳에 숨겨진 청도 관광 명소 사진을 찾아 SNS에 인증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청도관광9경 보물찾기’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흥미를 더한다. 또한 유천극장에서는 전문 DJ와 복고 EDM 댄스팀이 함께하는 공연이 열려 7080
‘미스트롯4’의 감동을 잇는 갈라쇼가 더욱 풍성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TV CHOSUN ‘미스트롯4’가 최고 시청률 18.4%라는 성과로 막을 내린 가운데, TOP9이 총출동하는 ‘미스트롯4 갈라쇼’가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갈라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무대로, 2주간 다채로운 볼거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첫 방송에서는 최종 眞에 오른 이소나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결승 당시 무대 아래에서 눈물을 흘리며 응원하던 남편의 모습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정체가 배우 강상준으로 알려지며 화제성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질문을 던졌고, 이소나는 과거 국악 공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고 털어놓는다. 공연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참여한 강상준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는 설명이다. 이어 장기간 연애로 이어진 두 사람의 비하인드까지 공개되며 현장을 달콤한 분위기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美 홍성윤은 ‘공식 울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낸다. 경연 과정에서 쌓인 정과 아쉬움 때문에 눈물을 흘렸을 뿐이라는 해명이다. 그러나 MC의 장난스
“피비 작가 특유의 중독성 강한 전개, 이번에도 통했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이 예측 불가 스토리와 강렬한 관계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정이찬, 백서라, 안우연 세 인물 사이에서 감지된 ‘위험한 삼각 기류’가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닥터신’은 천재 의사 신주신과 갑작스러운 사고로 의식을 잃은 톱배우 모모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메디컬 스릴러다. 기존 작품들과 차별화된 설정과 파격적인 전개는 피비 작가 특유의 상상력이 집약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는 신주신이 연인 모모와 애틋한 관계를 이어가던 중, 모모가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그려졌다. 이후 모모의 어머니의 요청으로 진행된 ‘뇌 체인지 수술’이라는 파격적인 선택이 등장하며 이야기의 방향이 급변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장면에서는 세 인물의 관계 변화가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보육원 행사 ‘감사의 밤’에서 하용중이 콘트라베이스 연주를 펼치는 가운데, 모모가 무대에 올라 도발적인 행동을 보이며 분위기를 뒤흔든다. 예상치 못한 행동에 하용중은 혼란스러움을 드러내지만
글로벌 로코 스타 안효섭이 청년 농부 캐릭터로 돌아오며 또 한 번의 흥행을 예고했다. 오는 4월 22일 첫 방송되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이 얽히며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안효섭은 ‘메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청년 농부 매튜 리 역을 맡았다. 까칠한 겉모습과 달리 따뜻한 내면을 지닌 ‘겉바속촉’ 캐릭터로, 마을의 각종 일을 도맡아 해결하는 덕풍마을의 중심 인물이다. 특히 매튜 리는 단순한 농부를 넘어 자연주의 원료사 대표이자 화장품 개발 연구원까지 겸하는 ‘쓰리잡’ 인물로 설정돼 눈길을 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흰꽃누리버섯을 재배하는 인물로, 사업과 연구, 농업을 동시에 책임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밀짚모자와 수건을 착용한 채 경운기를 운전하고 버섯을 재배하는 모습부터, 셔츠 차림으로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는 CEO의 모습까지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안효섭은 그동안 낭만닥터 김사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홍천기, 사내맞선 등을 통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SBS의 아들’로 불려왔다. 여기에 글로벌 프로젝트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해외 팬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마지막 주인공은 베네수엘라였다. 베네수엘라는 지난 18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미국을 3-2로 꺾고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야구 정상에 올랐다. 무패 우승이라는 기록까지 더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완성했다. 경기는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 속에 펼쳐졌다. 베네수엘라는 초반부터 강한 타격으로 미국 마운드를 공략하며 먼저 2점을 선취,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특히 선발 투수 로드리게스의 활약이 빛났다. 그는 미국의 강타선을 상대로 6회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변화구를 앞세운 정교한 투구로 미국 타선을 봉쇄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미국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8회말, 브라이스 하퍼가 극적인 2점 홈런을 터뜨리며 2-2 동점을 만들었고, 경기장은 순식간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러나 승부는 9회에 갈렸다. 베네수엘라는 9회초 집중력을 발휘해 결승점을 뽑아내며 다시 리드를 잡았고, 이어진 9회말 수비에서 불펜진이 미국 타선을 막아내며 3-2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베네수엘라는 WBC 역사상 첫 결승 진출과 동시에 첫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한편 이날 경기는 MBC를 통해
MBC ‘구해줘! 홈즈’에서 역대급 난이도의 리얼 임장이 펼쳐진다. 19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임우일, 엄지윤과 방송인 김대호가 직접 발품을 파는 ‘무모한 임장’에 나선다. 이번 방송은 ‘홈즈’ 사상 최초로 사전 섭외 없이 현장에서 의뢰 조건을 듣고 매물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돼 더욱 현실적인 임장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세 사람은 개그맨 안현우를 위해 ‘보증금 500만 원, 월세 50만 원, 지상층, 투룸’이라는 조건의 집을 찾기 위해 서울 마포구 일대를 누빈다. 그러나 현실의 벽은 높았다. 방문한 부동산마다 “현재 매물이 없다”는 답변이 이어졌고, 한 중개인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가장 싸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쉽지 않은 상황을 드러냈다. 이후 상수동과 홍대 인근, 옥탑방 등 다양한 매물을 확인했지만 의뢰인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집은 쉽게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임장단은 전략을 바꿔 두 팀으로 나뉘어 막판 매물 찾기에 나섰다. 김대호는 홀로 망원동을 돌며 중개사들에게 조건을 설명하며 마지막 희망 찾기에 나섰다. 한편 성산동으로 향한 임우일과 엄지윤은 한 부동산에서 ‘비밀의 매물’을 소개받으며 분위기가 반전된다. 예산과 조건을
충청북도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충북도는 18일 오송역 선하마루에서 ‘2026년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지정서 전달식 및 간담회’를 열고 관광 마케팅 강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전담여행사는 총 7곳으로, 충북 지역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를 맡아 관광객 유치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 여행사는 충북도의 주요 관광지와 신규 관광 콘텐츠, 지역 축제 등을 연계한 다양한 상품을 기획해 실질적인 방문객 증가를 이끌 계획이다. 충북도는 전담여행사에 대해 최대 1,200만 원 범위 내에서 상품 개발비와 홍보비, 인센티브 등을 지원한다. 특히 체류형 관광상품과 축제 연계 상품 운영 실적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해 성과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방문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으로 구조를 전환하고, 소규모·맞춤형 여행 수요를 적극 반영해 수도권 관광객 유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궁극적으로는 ‘관광객 5천만 시대’ 실현을 목표로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종기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담여행사는 관광객 유치의 핵심 파트너”라며 “지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이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 2회에서는 기존 메디컬 드라마의 틀을 완전히 깨는 파격적인 전개가 펼쳐지며 ‘피비(Phoebe) 작가표 세계관’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독특한 연출이 결합되며 강한 몰입감을 형성했다. 관전포인트① 상상력의 끝…‘뇌 체인지’ 파격 설정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피비 작가 특유의 독보적인 상상력이다. 드라마는 ‘뇌 체인지’라는 금기 설정을 중심으로 기존 장르 문법을 뒤흔든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천재 의사 신주신과 톱배우 모모의 관계, 그리고 딸을 살리기 위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어머니의 서사는 인간의 욕망과 본능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이 같은 전개는 단순한 메디컬 드라마를 넘어선 새로운 장르적 시도로 평가된다. 관전포인트② 중독성 강한 ‘피비표 대사’‘닥터신’은 대사에서도 차별화를 보인다. 도치법을 활용한 독특한 말투와 속마음을 자막으로 표현하는 방식은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다. 인물의 감정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면서도 긴장감을 유지하는 장치로 작용한다. 이 같은 연출은 시청자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며 ‘피비표 드라마
미스트롯4 갈라쇼가 화제의 무대들을 담아 시청자들을 다시 찾는다. 3월 19일 첫 방송되는 ‘미스트롯4 갈라쇼’는 최고 시청률 18.4%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미스트롯4’ TOP9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갈라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관객이 함께한 공연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약 1,000명의 관객이 현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다양한 셀럽들의 방청까지 더해지며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무대의 시작은 TOP9의 화려한 합동 공연이다.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을 비롯한 TOP9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달궜다. MC 김성주는 “이렇게 많은 관객이 올 줄 몰랐다”며 현장의 열기를 전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관객석에는 닥터신의 주연 배우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정이찬, 백서라, 안우연, 주세빈, 천영민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들은 각자 응원하는 TOP9 멤버와 함께 드라마 카메오로 탐나는 출연자까지 솔직하게 밝혀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이번 갈라쇼에서는 경연에서 화제를 모았던 무대는 물론, 새로운 합동 공연과 특별 게스트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