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학생들이 학생증 하나로 지역화폐와 금융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는 12월 1일 오후 3시 30분, 제주대학교 학생회관 원형홀에서 ‘탐나는전 탑재 제주대학교 학생증’ 출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학생증·체크카드·지역화폐 기능을 통합한 **‘탐나는전 학생증’**을 공식 선보였다. ■ 학생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혁신형 통합 카드이번 사업은 제주대 학생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제주도·제주대·제주은행이 협업으로 완성한 사례다.탐나는전 학생증은 제주대 55대 총학생회 박주영 전 회장의 제안에서 시작됐으며, 현 총학생회 김지완 회장의 공약을 통해 구체화됐다. 제주도는 지역화폐 정책 및 인센티브 설계, 제주대는 학적 관리 및 교내 홍보, 제주은행은 카드 개발과 결제 시스템 운영을 담당해 3자 협력의 대표적인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 학생증+체크카드+지역화폐, ‘하나의 카드로 모두 해결’‘탐나는전 학생증’은 학생증, 체크카드, 지역화폐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국내 최초의 사례다.학생들은 이 카드 한 장으로 △학교 출입 및 시설 이용 △일반 가맹점 결제 △탐나는전 인센티브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의 지역화폐
부산시가 12월 한 달간 펼쳐지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시는 1일 오전 11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정문 앞 광장에서 공식 시종식을 개최하며 올해 모금 캠페인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종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이대석 시의회 부의장, 김석준 시 교육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강종권 구세군 경남지방본영 지방장관,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상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점장 등 각계 주요 인사와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연말 나눔의 시작을 함께했다. 행사는 축사에 이어 자선냄비 시종 선언 및 타종, 내빈 성금 기탁 순으로 진행되며 올해 모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전국 자선냄비 모금 목표는 130억 원이며, 부산·경남 지역 모금은 구세군 경남지방본영이 주관해 2억 3천만 원을 목표로 한다. 부산시는 서면 등 도심 14개 지점을 포함해 경남 전역에 자선냄비 부스를 설치하고, 거리 모금뿐 아니라 찾아가는 자선냄비, 톨게이트 모금, 온라인 모금, 키오스크 모금 등 다양한 방식을 병행한다. 지난해 구세군 경남지방본영은 1억 9,700만 원을 모금했으며, 해당 성금은 취약계층 긴급구호, 무료급식, 쪽방촌 주거 개
강화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잡고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대폭 낮추는 ‘3만 원 신혼집’ 정책을 본격 가동한다. 강화군은 1일 LH 인천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1월부터 관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임차료를 지원해 실 부담을 월 3만 원으로 낮추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강화읍 내 ▲송악하얀집 ▲신문1·2단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신혼부부는 월 최대 30만 원을 최장 7년간 군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신혼부부는 매달 3만 원만 부담하면 되며, 사실상 ‘반값도 넘는 무상 거주’에 가까운 수준이다. 공공임대 입주가 어려운 신혼부부를 위한 정책도 확대된다. 강화군은 내년부터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한도를 연 100만 원 → 200만 원으로 두 배 늘리고, 신혼부부 인정기간도 5년에서 7년으로 연장해 지원 대상을 넓혔다. 이번 사업은 박용철 강화군수의 핵심 공약인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 완화’**를 실행에 옮긴 것으로, 주거 안정은 물론 인구 유입과 저출생 문제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공고는 12월 중 게시될 예정이며, 신청을 원하는 신혼부부는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강화군
지난 11월 29일 거제국민체육센터에서 **‘제5회 거제시 어울림 댄스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거제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한 행사로,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모두가 춤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자리였다. 행사는 평소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댄스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장애인 6팀, 비장애인 4팀 등 총 150여 명의 댄스 동호인이 참가해 화려한 무대와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탱고, 라틴, 커플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행사장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지역 도·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변 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춤은 몸이 아닌 마음으로 추는 예술이다.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무대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국가보훈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지원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한 저소득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국가보훈부는 12월 1일 오전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보훈대상자 요양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빅데이터 연계 및 활용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가보훈부는 생활이 어려운 고령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이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할 경우 본인부담금의 40~80%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요양지원 신청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여전히 많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양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가유공자의 요양서비스 이용 이력과 감경대상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시범운영을 거쳐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개인정보 활용 절차도 완비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당연히 받아야 할 지원을 받기 어렵게 하는 신청주의 장벽을 정부가 먼저 해소하라”**는 정부 국정 기조를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국가보훈부가 겨울철 한파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집중지원대책을 본격 가동한다.보훈부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겨울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현장 점검·공공요금 감면·민관협력 지원 등 맞춤형 복지체계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 4만2천여 명 취약계층 유공자 집중관리…“독거가구 60% 달해”보훈부에 따르면 전체 국가유공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약 4만 2,000명(7.4%), 이 중 **독거 가구는 2만 5,000명(59.6%)**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으로 건강·생활 여건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보훈부는 전국 지방보훈관서에 ‘따뜻한 겨울나기’ 특별지침을 하달하고 12월부터 현장 중심의 집중지원 대책을 시행한다. ■ ① 집중관리기간 지정…현장 방문 점검 강화보훈부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겨울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관리기간’**으로 운영한다.이 기간 동안 지방보훈관서 직원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난방 상태, 건강, 안전 여부를 점검하고 가구별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한다. 특히 위기 징후가 확인된 경
우리나라가 지난해 처음으로 65세 이상 인구 비율 20%를 돌파하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급격히 변화하는 인구 구조 속에서 지방정부의 돌봄·의료·주거 통합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이 가운데 대전 대덕구가 선제적으로 구축한 **‘대덕구형 통합돌봄체계’**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 돌봄·의료·주거를 잇는 ‘대덕구형 통합돌봄’ 모델대덕구는 노인 중심의 복지 체계를 넘어 1인 가구와 장애인까지 포괄하는 생활밀착형 돌봄 체계를 완성했다.단순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이 있는 현장에서 돌봄·의료·주거가 연계되는 통합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 전국 최초 ‘돌봄건강학교’, 고령사회 대응의 대표 모델2023년 문을 연 **‘돌봄건강학교’**는 대덕구 통합돌봄의 상징적인 사업이다.건강·돌봄·복지 기능을 한 공간에 결합한 노인친화형 멀티플렉스 센터로, 현재 대덕·중리·법동 종합사회복지관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실버체조·유산소 운동 등 신체 건강 프로그램, 우울증·치매예방 등 정신건강 프로그램, 영양 지원 및 자조모임 등 사회관계망 회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성과도 뚜렷하다.2024년 체성분 검사 결과 어르신의 70%가 건강 개선 또는
보건복지부가 아동보호체계 강화와 미성년 후견제도 내실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유공자들과 머리를 맞댔다.복지부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 지자체·유공자 시상식 및 보호대상아동 후견 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 아동보호체계 구축 성과 공유…전북특별자치도·대전 중구 ‘대상’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의 아동보호 담당자(아동보호전담요원 등)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후견제도에 대한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아동보호체계 구축에 힘쓴 9개 우수 지자체에 장관상을 수여하고, 2024년 7월 도입 이후 2년 차를 맞은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체계 구축 유공자에게도 장관표창을 전달했다. 시·도 부문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차지했다.전북도는 광역 지자체로서 아동보호 업무의 총괄·조정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초지자체 부문에서는 대전광역시 중구가 대상을 수상했다.중구는 위기 아동 사례 발생 시 관계기관 간 정보연계협의체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적극적 보호 조치를 펼친 점이
고용노동부가 임금체불 근절을 위해 기존 대응 방식을 뛰어넘는 강력한 조치를 시행한다. 노동부는 12월 1일부터 **‘임금체불 신고사건 전수조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체불 피해 노동자가 신고한 사건만 처리하는 기존 방식을 넘어, 해당 사업장 전체를 직접 조사해 다른 근로자의 체불 여부까지 확인하는 적극적 감독 방식이다. 산업현장 곳곳에 숨어 있는 체불을 찾아내고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겼다. 우선 적용 대상은 최근 1년간 임금체불이 3회 이상 확정된 상습체불 사업장이다. 이후 근로감독관 증원 일정 등을 고려해 내년부터 전체 체불 신고사건으로 단계적 확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 하나의 변화는 사업주가 스스로 체불 사실을 신고할 수 있는 **‘임금체불 자진신고 제도’**가 12월 1일부터 시범 도입된 점이다. 임금체불이 발생한 사업주는 방문·우편·온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체불 사실을 신고할 수 있으며, 근로감독관은 체불금 품을 확정하고 사업주 융자 안내 등 청산을 지원한다. 정부는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정식 제도화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여전히 산업현장에는 임금체불이 만연하다”며
고용노동부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사고에 취약한 농어촌 외국인 노동자 보호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대대적인 현장 점검에 나선다. 노동부는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외국인노동자가 근무하는 농·어가를 대상으로 **‘한파 대비 주거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노동부 지방관서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구성한 **‘중앙·지방 합동점검팀’**이 참여해, 주거시설 안전뿐 아니라 한랭질환 예방 조치, 지역 보건·재난 대응 체계까지 폭넓게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농어촌의 고질적 문제였던 불법 가설건축물 관리와 주거시설 점검의 연계를 강화한 것이 이번 점검의 특징이다. 노동부는 점검에 앞서 11월 26일 이주노동자 지원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취약 실태와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제시된 의견은 이번 점검 항목에 반영됐으며, 드러나지 않는 취약 사업장의 정보도 제보받아 점검 대상에 적극 포함할 계획이다. 합동점검팀은 먼저 E-9 비자를 사용하는 농·어가 1,000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노후 주거시설의 위험요인 파악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약 100개 사업장을 선정해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현
국방부는 6·25전쟁 중 중부 전선의 주요 격전지였던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 일대에서 10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유해발굴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해발굴은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가족의 품과 조국의 땅으로 모시기 위한 국가적 사업으로, 비무장지대 내 평화 구축을 실현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이행하는 실질적 조치로 평가된다. 국방부에 따르면 약 40일간 진행된 이번 발굴에는 우리 군 장병 100여 명과 유엔군 회원국 장병들이 공동 참여했으며, 그 결과 전사자 유해 25구와 전투 장비·유품 1,962점이 수습됐다. 현장감식 결과 대부분의 유해가 국군 전사자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밀감식과 DNA 분석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발굴은 단순한 군사적 행위가 아니라,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호국의 약속을 실천하는 일”이라며 “대한민국을 위해 산화하신 6·25전쟁 영웅들을 마지막 한 분까지 찾아 조국 품으로 모시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마고지의 흙 속에는 이름 없이 스러진 젊은 영웅들의 희생이 깃들어 있다. 그들의 귀환은 단순한 유해 발굴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잊지 않겠다는 약속
전주시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의 하반기 입주자 모집 결과, 무려 7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주시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2025년도 하반기 청춘★별채 입주자 모집에 총 850명이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12호(12명)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높은 관심 속에서 청년들의 주거 불안 해소 정책이 실질적 효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줬다. 시는 신청자의 자격 검증을 거쳐 12월 중 예비 입주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예비 입주자는 모집인원의 3배수인 36명으로 선정되며, 오는 2026년 1월부터 순번에 따라 입주를 시작한다. 청춘★별채는 전주시가 무주택 미혼 청년에게 월 임대료 1만 원, 보증금 50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전주에 거주 중이거나 거주를 희망하는 19~39세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한 청년이 대상이다. 입주 기간은 최초 2년이며, 무주택 요건을 유지할 경우 최대 4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입주 중 결혼할 경우 최대 20년까지 거주 연장이 가능해 결혼·출산으로 이어지는 장기
충주시가 노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2월 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내년도 사업은 규모·예산·참여 기회 모두 확대되며, 어르신들이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활력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 내년 6,068명 참여…예산 238억 원으로 확대2026년도 충주시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형(취업알선형) 등 4개 유형, 57개 사업단에서 총 6,068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참여자 123명, 사업단 3곳, 예산 13억 원이 각각 늘어난 수치다.전체 예산은 238억 7,600만 원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이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경로당 급식 공백 최소화…‘행복밥상지원사’ 인원 대폭 확대충주시가 특히 주목하고 있는 사업은 **‘경로당행복밥상지원사(구. 경로당취사도우미)’**다.내년에는 참여 인원을 370명 → 540명, 지원 경로당을 197개소 → 260개소로 대폭 늘린다. 또한 희망 경로당에 한해 취사 지원을 주 5회까지 확대하고, 사업 개시 시기도 1월 중순으로 앞당겨 경로당 급식 공백을 최소화할
대전 대덕구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가 지난 28일 대덕구 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2025 대덕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개회선언 및 내빈 소개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자원봉사자 사진공모전 시상 △2025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축하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축하공연과 시상식을 함께 즐기며, 그동안의 봉사활동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지역 내빈과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회, 자문위원회, 여성자문위원회 등이 함께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하고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센터가 든든한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 역시
대전 대덕구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할 기관을 최종 확정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어르신에게 안전 확인, 정서적 교류, 생활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 돌봄체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선정 절차는 대덕구 전역을 5개 권역으로 구분해 지난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 뒤, 각 기관의 자격요건과 사업 수행 능력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대덕사랑노인복지센터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이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덕구는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과 함께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돌봄의 연속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노인맞춤돌봄뿐만 아니라 통합돌봄, 퇴원환자돌봄 등 다양한 돌봄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품격 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는 현재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3,824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