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월 26일 충북 괴산군의 배추 재배지를 방문해 김장철(가을) 배추 작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괴산은 전국적인 김장배추 주산지로, 최근까지 이어진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일부 조기 정식 포전 및 배수 불량 지역에서 무름병 등 병해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다만, 가을배추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2.5% 증가했고, 최근 기상여건이 호전되면서 김장철 성수기(11월 중순~12월)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장철 주요 채소류(배추, 무 등)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 및 지자체와의 생육 모니터링 강화, ▲재배기술 지도 및 약제·영양제 지원 확대, ▲이상기상에 따른 수급불안 대비 계약재배 확대, ▲정부 비축물량 확보 및 출하조절용 공급 체계 운영 등을 추진 중이다. 송 장관은 현장에서 “다음 주부터 기온이 급격히 하락할 것으로 예보된 만큼 저온 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계기관은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김장배추를 생산할 수 있도록 생육관리와 기술 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후변동이 심화된 요즘, 김장철 채소 수
해양수산부는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을 근절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월 2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3차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원산지 표시 위반이 빈번한 주요 품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에는 ▲오징어, ▲낙지, ▲명태 등 위반 사례가 많은 품목과 함께, ▲활가리비, ▲활참돔, ▲방어 등 제철 수산물이 포함됐다. 또한 최근 CITES(멸종위기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등재로 주목받고 있는 뱀장어, 그리고 중국산 비중이 높은 바지락도 집중 점검 품목으로 지정됐다. 단속 대상은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 음식점, 배달앱 판매처 등으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조사공무원과 국민 명예감시원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이 전국 단위로 점검을 실시한다. 관련 법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표시를 누락할 경우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원산지 표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의 기본”이라며, “이번 3차 특별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공공주택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새로운 시도인 ‘경기 유니티’ 시범사업을 오는 12월부터 남양주 다산 지금 A5 행복주택에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 유니티’는 공공주택 내 유휴공간을 민간 전문기관이 운영하며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민관 협력형 커뮤니티 모델이다. 단지 내 공간을 주민의 일상적 교류와 복지의 장으로 재구성해 공공주택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것이 핵심 목표다. 사업 대상지인 남양주 다산 지금 A5 행복주택은 2022년 6월 입주를 완료했으며, 경기도와 GH는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965㎡(1~2층)**을 리모델링해 커뮤니티 복합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해당 시설은 오는 12월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공공주택 커뮤니티 시설의 서비스 품질이 낮다는 지적에서 출발했다. 이에 경기도와 GH는 유휴공간을 민간 운영기관에 위탁해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전문 역량을 갖춘 기관이 어린이·고령자 등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도록 했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아이돌봄 서비스 ▲고령자 건강교실 ▲스크린 파크골프 등 취미·여가 프로그램 ▲육아 및 요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아동언제나돌봄광역센터는 ‘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 플랫폼 2단계 구축을 기념한 온라인 이벤트를 10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플랫폼의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 개선 등 고도화된 기능을 도민에게 알리고, 신규 회원 유입과 기존 회원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유형은 다양하다. ▲회원가입 ▲축하 댓글 달기 ▲퀴즈 맞추기 ▲서비스 이용 후기 작성 등 도내 양육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벤트는 ‘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 플랫폼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신규 회원가입 또는 기존 비밀번호 변경 참여자 2,000명 ▲퀴즈 참여자 500명 ▲축하 댓글 참여자 500명 ▲서비스 이용 후기 작성 참여자 100명(심사로 우수 40명, 최우수 10명, 참가상 추첨 50명) 등 총 3,1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이 증정된다. 당첨자는 12월 중 플랫폼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공공형 보편 돌봄 서비스다. 지난해 7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원에서 ‘2025 제주 도새기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제주산 돼지고기는 올해 9월 기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수출 1위(전국의 57%)**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환경친화축산농장 인증 양돈장 13개소 중 7개소가 제주에 위치할 만큼, 친환경 축산 부문에서도 제주가 선도적인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회장 김재우)**가 공동 주최하고, JIBS 제주방송이 주관한다. 행사는 청정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목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트로트 가수 양지은과 레게 힙합 듀오 하하&스컬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제주산 돼지고기 할인 판매(최대 25%), 플리마켓, 도니 사생대회(교육감상 시상), 그리고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니 만들기 체험 ▴도니 레이싱 ▴도니 무게 맞추기 ▴도니 경매
영천시가족센터가 24일 스타컨벤션웨딩에서 아이돌봄 종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심리소진 예방 및 재충전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처음 마련된 자리로, 아이돌봄 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돕고, 지속 가능한 근무 환경 조성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했다. 프로그램은 심리치료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고, MBTI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개인 맞춤형 고체 향수 만들기’ 체험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자기 이해와 심리적 재충전의 기회를 얻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생기는 가정에 전문 돌봄 인력이 직접 방문해 아이를 돌보는 제도로,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저출생 문제 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가 최근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기록한 데에는 아이돌봄 종사자분들의 헌신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양육 친화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가족센터는 2024년 전국 227개 기관 중 아이돌봄 서비스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년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과
김해시는 지난 24일 오후 2시, 김해 연지공원 연꽃광장에서 *‘제9회 김해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했다. 시민과 장애인단체 회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영화제는 *“다름을 넘어, 함께 어울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따뜻한 공감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 장애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이야기하다올해로 9회를 맞은 김해장애인인권영화제는 영상 언어를 통해 장애인의 삶과 시선을 담아내며, 차별 없는 사회를 향한 의미 있는 대화의 장으로 성장해왔다. 영화제는 식전행사와 축하공연, 인권영화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작 *‘마루와 내 친구의 결혼식’*은 장애를 가진 주인공이 우정과 자립, 그리고 ‘보통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상영된 *‘천사와 드라이브’*는 이동권과 자유를 주제로, 장애인이 스스로 삶의 방향을 결정하며 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든 영화제이번 영화제를 주관한 김해장애인인권영화제 추진위원회는 2022년 2월 출범했으며, 김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김해장애인인권센터·김해서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김해서부장애인인권센터·신장유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진영장애
김해시가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김해에서 개최김해시는 24일 더파티 김해점에서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김해시지회(회장 김우철)가 주관했으며, 시각장애인과 안내자,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기념식 ▲유공자 표창 ▲흰지팡이헌장 낭독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 시각장애인의 권리와 자립을 상징하는 ‘흰지팡이의 날’‘흰지팡이의 날’은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가 제정한 날로,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권익을 상징한다.매년 10월 15일을 전후해 전 세계 각국에서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 유공자들, 지역사회 공헌으로 수상 영예이날 홍태용 김해시장은 시각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김해시장상을 수여했다.또한 여러 유공자들이 국회의원상과 시의장상을 받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시각장애인의 자립, 모두의 희망으로”홍 시장은 “흰지팡이는 단순한 이동의 도구가 아닌,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용기와 희망의 상징”이라며 “이번 행
경남 밀양시가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통합을 응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밀양시는 지난 10월 24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및 시각장애인 복지증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밀양지회가 주관하고, 시각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 시각장애인의 권리와 자립을 위한 뜻깊은 자리‘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가 1980년 10월 15일을 기념일로 공식 제정한 날로,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이동의 자유, 그리고 사회적 배려와 인권 보호의 의미를 담고 있다.올해로 46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색소폰 연주와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풍물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1부에서는 ▲‘흰지팡이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식이 이어졌다.특히 시각장애인의 권익 신장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가 표창을 받으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공감의 의미를 더했다. 안병구 밀양시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장은섭 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장 등 내빈들도 참석해 시각장애인들의 도전과 노력을 격려했다. ■ 화합
부산 영도구 보건소가 지난 10월 23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영도구 하하마을건강센터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주도형 건강공동체의 1년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건강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 주민과 함께 만든 ‘건강 마을’의 성과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김정현 영도구시니어클럽 센터장, 송순호 영도구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그리고 봉래2동·동삼1·2·3동 마을 간호사 및 건강 활동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감사장 시상 ▲건강 선서 ▲마을건강센터 운영 성과 발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 주민들의 생생한 체험담 발표와 함께 1년 동안 갈고닦은 주민건강 소모임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은 뜨거운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 찼다. 참여자들은 “건강뿐만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까지 회복할 수 있었다”며 ‘함께하는 건강’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했다. ■ 하하마을건강센터, 지역 돌봄의 중심현재 영도구에는 봉래2동, 동삼1·2·3동 등 총 4개소의 하하마을건강센터가 운영 중이며, 2027년 신선동에 1개소 추가 개소가 예정되어 있다. 하하마을건강센터
고성군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10월 24일, **고성읍사무소에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 장애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장애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1회 이상 실시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공감 기반의 조직문화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강사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장애로 인한 어려움과 극복 과정, 그리고 자율성과 자립의 중요성을 진솔하게 전하며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이론 중심이 아닌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천미옥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 전환의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애 인식 개선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사회적 공감 능력을 키우는 출
울산 북구보건소가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모자보건 향상과 공공산후서비스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북구보건소는 ▲임신·출산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 지원과 맞춤형 건강관리 제공 ▲고위험 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과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을 통한 출산·양육 지원 확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간 북구보건소는 신혼·난임부부 건강관리부터 임산부·영유아 프로그램 운영까지, 임신 전 단계부터 출산 이후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모자보건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임산부 등록 인원 증가율과 사업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며, 지역사회 내 보건사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북구보건소의 모자보건사업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임신 전 건강관리부터 출산 후 돌봄까지, 임산부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출산 시대,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울산 북구보건소의 노력처럼 지역이 앞장서는 세심한 모자보건 정책이야말로 건강한 미래 세대를 위한 진정한 투자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행정안전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재 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주민 불편 해소와 제도 개선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중앙·지방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주민 생활 불편 및 행정 비효율 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신속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재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오늘 논의되는 과제들은 지역의 안전, 복지, 생활환경 등 주민 삶과 직결된 현안”이라며 “중앙과 지방이 함께 국민의 입장에서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행정안전부는 불법 정당현수막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시정조치를 지시했다. 특히 APEC 정상회의(10.27.~11.1.) 기간을 앞두고 있는 만큼, 개최지인 경북도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도시환경 정비 및 홍보 분위기 조성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유사·중복 지하차도 명칭 정비 문제도 주요 논의안건으로 다뤄졌다. 이는 긴급상황 시 오인출동 및 현장대응 지연을 초래한 사례가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데 따른 것으로,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 지방정부가 협의체를 구성해 지형·지물 중심의 고유식별 명칭 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24일 김해공항을 방문, 동·식물 검역 및 K-푸드 홍보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해공항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주 공항이자 첫 관문으로, 해외 정상단 및 대표단이 입국하는 주요 통로다. 송 장관은 현장을 찾아 검역 절차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식품 안전 및 국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협업을 당부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APEC 참석자들에게 한국 농식품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K-푸드 홍보 계획도 보고받았다. 농식품부는 김해공항 내에 K-디저트 및 할랄식품 전시·시식 공간을 마련해 한국의 식품 기술력과 다양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미령 장관은 “APEC은 K-푸드가 세계 식탁으로 나아갈 절호의 기회”라며, “정상회의 기간 동안 각국 인사들에게 우리 농식품의 품격과 경쟁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관계기관에 대해서는 “입국 시 검역에 차질이 없도록 반입금지 품목에 대한 사전 홍보를 강화하고,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농식품 수출 확대와 전통 식
익산시가 위기 청소년 보호와 복지 지원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익산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를 열고, 위기 청소년 지원 방안과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는 익산교육지원청, 익산경찰서, 전주보호관찰소 군산지소,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5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로, 지역 내 청소년 복지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 복지사업의 실효성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올해 하반기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5명을 신규 선정했다.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월 15만 원~65만 원 범위 내에서 최대 1년간 생활 또는 학업 지원이 제공된다. 익산시는 이번 대상자를 포함해 올해 총 17명의 위기 청소년에게 약 3,200만 원 규모의 특별지원을 추진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