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복지와 고용의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무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26일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청 및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서비스 연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고용 통합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취약계층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개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고용서비스 연계 방법 및 복지업무 Q&A △지역자활센터 사업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고용서비스 전달체계와 현장 연계 사례를 공유하며,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복지–고용 연계의 고도화,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발굴, 현장 중심의 협업체계 정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워크숍과 간담회를 이어가며, 기관 간 정보 교류와 연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서비스와 고용서비스의 연계는 시민의 자립을 지원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주고용복
이장우 대전시장이 26일 충남대학교병원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에서 열린 **‘지역 필수의료 및 연구 강화 포럼’**에 참석해 대전의 미래 의료산업 비전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 시장은 “대전은 과학과 의료가 융합된 혁신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과 함께 바이오헬스·첨단과학산업, 지역대학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혁신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포럼에 앞서 이 시장은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를 둘러보며 의료인력 양성 현장과 첨단 교육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그는 의료 교육 기반이 지역 의료 수준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지원 확대 의지를 내비쳤다. 대전이 과학기술 도시를 넘어 의료혁신 도시로 도약하려는 발걸음이 뚜렷하다. 인프라 확충과 지역 협력의 시너지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전남 곡성군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곡성군은 지난 25일 사회복지회관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36명과 배치기관 담당자 15명이 함께 현장의 의견을 나누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제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자립을 지원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 현황 및 복무규정 안내 ▲산업안전 교육 ▲취업정보 제공 ▲참여자 및 기관 담당자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구성됐다. 군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내년도 사업 운영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은 단순한 고용 지원을 넘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한 핵심 제도”라며 “참여자들이 민간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에서 장애인 참여자의 안전과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배치기관 담당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참석한 한 참여자는 “이런 자리를 통해 장애인들이
거창군이 연말을 맞아 군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대대적인 금연구역 점검에 나섰다. 거창군 보건소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3주간 **‘연말 금연구역 집중 점검·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중 지난 26일에는 흡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관내 터미널 2곳과 버스정류장 24곳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전자담배 포함)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설치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군은 관련 규정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를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 현재 거창군에는 총 2,050개의 금연구역이 지정되어 있으며, 이 중 약 15%에 해당하는 300개소가 이번 집중 점검 대상이다. 특히 어린이놀이시설, 학교,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군민 이용률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이 주로 포함됐다. 단속에는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 5명, 금연지도원 6명, 위생담당 2명 등 총 13명이 참여했으며, 4개 조로 나뉘어 효율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이정헌 거창군 보건소장은 “최근 간접흡연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군민 모두가 쾌적하고 건강
완주군 화산면 운산보건진료소에서 근무 중인 **장인춘 주무관(지방보건진료서기)**이 26일 서울에서 열린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형 원격협진 모델’**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의료 취약지 주민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인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완주군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의 기본 검사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공중보건의와 화상으로 협진을 진행하는 체계를 운영해왔다.이를 통해 진단부터 처방, 상담까지 모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현장형 원격 진료 시스템’**을 완성했다. 또한 이후 보건진료소에서 약 조제 및 전달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해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정기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교통 문제로 간단한 진료조차 하루를 소비해야 했던 어르신들에게, 완주군의 방문형 협진은 생활 속 진료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유미숙 완주군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보건진료소가 지역 의료의 첫 관문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사례”라며, “내년에도 보건진료소 중심의 방
서울시가 정규 영어교육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3학년 이전, 공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초등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어교육 시범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온라인 학습을 넘어, **AI 기반 콘텐츠와 교사 코칭을 결합한 ‘서울형 영어교육 모델’**로 진행돼 교육격차 완화를 목표로 한다. ■ 공교육 공백기 초등 1~2학년 대상…‘서울형 영어교육’ 시범운영서울시는 12월부터 6개월간, 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 이용 초등 1~2학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런3.0-서울형 영어교육’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위소득 60% 이하 가정만 지원하는 기존 ‘서울런’ 대상보다 폭을 넓혀, 경제적 여건은 상대적으로 양호하지만 교육자원 접근성이 낮은 지역아동센터 아동까지 포함한다. 시는 이를 통해 소득에 따른 영어교육 기회 불평등이 정보격차로 이어지는 문제를 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 “AI 시대, 영어는 정보 접근의 기본 역량”서울시는 AI 확산으로 영어가 디지털 문해력과 정보 접근의 필수 도구가 된 만큼, 초등 저학년 시기부터 균등한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웹 기술조사기관 W3Techs의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전라남도가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의사환자가 급격히 늘고, 특히 소아·청소년층에서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오는 **12월 말까지 6주간 ‘마스크 착용 캠페인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 ■ 독감 주의보, 예년보다 두 달 빨리 발령올해 인플루엔자 주의보는 예년보다 두 달 빠른 10월 17일에 발령됐다.46주차 기준 전국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의심환자는 66.3명으로, 전주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확산세가 가파르게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전남도-무안군, 지역 현장 캠페인 전개전라남도와 무안군보건소 등 관계자 50여 명은 지난 26일 무안 일로시장에서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마스크 등 예방 물품을 배포했다.또한 의료기관·마트·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을 적극 홍보하며,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알리는 등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펼쳤다. ■ 취약시설에 마스크 6만 개 긴급 배부전라남도와 22개 시·군 보건소는 언론매체, 전광판, SNS, 마을방송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인플루엔자 예방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특히 감염에 취약한 노인요양시설 등에는 마스크 6만 개를 긴급 배포해 확
전남 함평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2025년 전라남도 치매관리 발전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으며, 치매 예방과 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이번 수상은 치매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조기검진·치매예방 프로그램·공공후견제도 운영 등 전방위적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 치매 예방·관리 전 과정에서 높은 성과26일 함평군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치매조기검진 실적 향상 △전남대학교 간호대학 연계 인지·신체 융합 프로그램 운영 △공공후견사업 심판청구 완료 등 핵심사업을 중점 추진했다.이를 통해 함평군은 조기발견부터 치료·사례관리·법적 보호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치매관리 모델을 구축했다. ■ 교통·정보 접근성 낮은 고령층 위한 ‘찾아가는 조기검진’함평군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 지역 고령층을 위해 치매환자 송영 서비스와 찾아가는 조기검진 서비스를 확대 운영했다.그 결과, 지난해보다 치매 조기검진 참여율이 크게 향상됐으며, 조기 발견된 대상자는 보건소 및 지역 병·의원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신속히 치료받을 수 있었다. 또한 지속 상담, 정기검사, 생활관리 등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치매환자의 치료 지속성과 가족 부담 완화에도 실질적 도움을 주
진안군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진안군은 폭염과 한파 등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에 선제 대응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 기후위기 대응 위한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폭염·한파 등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가 큰 취약계층과 지역에 적응시설을 설치하도록 지원하는 환경부의 주요 정책 사업이다.진안군은 관내 취약계층 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사업 대상지를 발굴해 신청했으며, 그 결과 차열페인트 도장사업 2개소와 고정식 쉼터 설치사업 1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 총사업비 1억 2,600만 원 투입…에너지 절감·근로자 보호 효과 기대진안군은 이번 사업에 **총 1억 2,600만 원(국비 6,300만 원, 군비 6,300만 원)**을 투입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 차열페인트 도장사업은 옥상·지붕·외벽 등에 차광·차열 기능이 있는 특수 페인트를 도색해 여름철 실내 온도를 낮추고, 겨울철에는 열 손실을 줄이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냉·난방비 절감 효과는 물론, 에너지 효율성 향상도 기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허위·과장 정보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주를 지원해 손해배상 판결을 이끌어냈다. 이번 사례는 조정원의 무료 소송지원제도가 실질적 피해구제의 통로로 작동한 첫 사례 중 하나로 평가된다. ■ “월 매출 1,800만 원 보장” 믿었다가…실제 매출은 400만 원서울 영등포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던 A씨는 2022년 2월, 한 가맹본부(B사)가 “월 매출 최소 1,800만 원이 보장된다”는 설명을 듣고 대출까지 받아 창업에 나섰다.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실제 매출은 월평균 400만 원에 불과했고, A씨는 심각한 재정난에 빠지게 됐다. 이후 A씨는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 가맹본부를 신고했으며, 공정위는 2025년 1월 “허위·과장된 정보제공 행위”가 있었다고 판단해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9조 제1항 제1호 위반으로 B사에 경고조치를 내렸다. ■ 조정원 소송지원으로 1억 2천만 원 배상 판결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A씨의 실질적 피해 회복을 위해 소송지원변호인단을 구성, 가맹본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법원은 2025년 9월, 가맹본부가 법 제9조 제1항 제1호 및 제3항, 제5항을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A씨에게 약 1
보건복지부가 필수의료 분야 의료진의 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필수의료 의료진 배상보험료 지원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복지부는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대상 의료진이 근무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배상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위험 진료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액 의료사고 배상 부담을 국가가 분담해 의료진 보호와 환자 피해 회복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부는 보험사 공모 절차와 평가를 거쳐 현대해상화재보험을 2025년 사업자로 선정했고, 보험 조건 역시 기존보다 가입자에게 유리하게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 전문의: 국가 150만 원 지원… 의료기관 부담 20만 원지원 대상 전문의는 △분만 실적이 있는 산부인과 전문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소아외과·소아흉부외과·소아심장과·소아신경외과 전문의 등이다. 보험은 2억 원까지는 의료기관이 부담, 그 초과분 최대 15억 원까지 보장한다.전문의 1인 보험료는 연 170만 원이며, 이 중 150만 원을 국가가 지원, 의료기관의 실제 부담은 연 20만 원에 그친다. ■ 전공의: 국가 25만 원 지원… 배상 최대 3억 원 보장지원 대상 전공의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에서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하는 **‘아동이음합창단’**이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근 수료식을 열었다. 올해 합창단에는 총 27명의 아동이 참여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더불어 행복한 완주’라는 지역 가치 실천에 힘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완주군과 전북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 완주문화재단의 협력 아래 추진됐으며, 아동이 직접 제안한 아동참여예산으로 운영된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아동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 아동이음합창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매주 월요일 누에아트홀에서 연습을 진행하며 높은 완성도의 무대를 준비했다. 더불어 단순한 합창 연습을 넘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활동도 이어갔다. 단원들은 완주군 어린이날 행사, 완주아동권리영화제, 전북인권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 무대에 올라 아동 권리의 가치를 전하고 완주군의 아동친화도시 철학을 널리 알렸다. 이 과정에서 아동들은 음악적 성취뿐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공동체 경험을 쌓으며 한층 성장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수료식에서 단원 한 명 한 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유 군수는 “아동이음합창단은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
고성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친화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3개 마을에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11월 12일 거류면 감서리를 시작으로, 19일 하이면 덕호리, 25일 고성읍 죽계리에서 순차적으로 열렸다. 회의에는 마을 이장, 주민대표, 공공기관 관계자, 치매안심센터 직원 등이 참석해 치매안심마을 운영 현황과 전략,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연 2회 정기 개최되며, 이번 회의에서는 ▲치매친화사업 추진 현황 점검 ▲주민 의견 수렴 ▲치매 예방 교육 프로그램 안내 ▲신규 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운영위원회는 마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실질적 정책을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치매안심센터는 현재 고성읍 죽계리, 하이면 덕호리, 거류면 감서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마을 중심의 치매 예방·지원 체계를 통해 보호자와 주민이 함께 안심할 수 있는 공동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치매 친화사회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드는 생활 안전망이다. 작은
고령군이 11월 25일 오후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2025년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및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하며 한 해 동안의 건강사업 성과를 군민들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성과를 되짚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군수와 자문교수, 주민대표, 건강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됐다. 식전공연에서는 하모니카 동아리의 연주와 ‘해바라기 어린이집’ 원아들의 국악 사물놀이·합창 공연이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어 올해 추진된 통합건강증진사업과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주요 성과를 영상으로 함께 시청했다. 공로패 시상식도 진행돼 건강마을 조성사업 참여자, 마음보안관,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등 지역 건강증진에 기여한 이들이 무대에 올랐다. 2부에서는 오남진 건강마을 마을지기의 사회로 주민참여 공연이 이어졌다. 건강마을 주민들의 건강체조와 라인댄스, 헬시하트 실버체조단, 행복울림 합창단, 치매보듬마을 핸드벨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대를 채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건강마을 활동사진과 우리마을 주치의 활동 사
홍성군보건소가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홍성관리역과 함께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5일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기반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신건강 인식개선 활동 확대 ▲역 내 고위험 신호 포착을 위한 위기대응 체계 구축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자살예방 전략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박재훈 홍성관리역 역장은 “철도역은 다양한 주민과 방문객이 이용하는 생활 공간이기 때문에 작은 관심이 큰 위기 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홍성역은 군민과 방문객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지역의 관문인 만큼, 역을 중심으로 한 안전망 구축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을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률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 기관 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군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한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지역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