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여성농어업인의 복지 증진과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부터 지원액을 기존 17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하고,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해 체감도를 높였다. 이번 증액으로 여성농어업인이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복지 혜택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단양군 거주 만 20세 이상 75세 이하 여성농어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이 필수다. 또한 가구당 농지 소유면적(세대원 합산) 5만㎡ 미만이거나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 경영 가구여야 한다. 행복바우처는 바우처카드로 지급되며, 미용실·안경점·식당·농협 하나로마트 등 일상과 밀접한 업종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카드는 매년 신규 발급되며, 전년도 카드의 이월 사용은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2월 20일까지다. 희망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어업인은 농촌 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복지 접근에서는 제약이 있었다”며 “이번 행복바우처가 생활 안정과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지속 가능성은 현장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조정원의 업무 성과와 향후 추진 과제를 점검하며 민생 밀착형 정책 강화에 나섰다. 공정위는 1월 12일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 공정위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양 기관의 성과 및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해 한국소비자원,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주요 간부진이 참석했다. ■ 업무보고 첫 생중계…“소비자와 중소상공인에게 열린 정책으로”이번 보고회는 양 기관 설립 이후 최초로 생중계로 진행돼 국민이 직접 정책 추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주병기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조정원은 국민의 일상 속에서 직접 소통하는 기관”이라며 “이번 생중계를 통해 소비자와 중소상공인이 정책을 더 쉽게 이해하고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소비자원, AI 기반 피해예방 시스템 구축…“집단분쟁조정 강화”한국소비자원은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유사 피해의 일괄구제 제도화 ▲소액사건 단독조정제 도입 ▲조정불성립 사건의 소송지원 확대 등을 보고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피해를 보다 신속하고 종국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한다는 계획
남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150억 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남양주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을 통해 운전자금을 융자하고, 시가 이자 차액을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업의 연 매출 규모에 따라 연 1.3%~2.3%의 이자 지원이 가능하며, 청년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에는 0.5%의 추가 이자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과 함께 **일부 비제조업(도·소매업, 건설업, 자동차 정비업 등)**이다. 기업당 융자 한도는 최대 5억 원이며,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일시상환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총 4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1월 16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남양주시청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 제출이 가능하며, 접수된 서류는 적격 심사를 거쳐 1월 21일 지원 대상 기업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상반기 지원에 이어 오는 7월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공고도 추가로 추진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금융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초부터 진행해온 공공기관 업무보고 일정을 마무리했다.산업부는 **1월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 분야(오전)와 자원·수출 분야(오후)**를 대상으로 3·4회차 공공기관 업무보고를 개최하고, 각 기관의 중점 추진과제와 이행계획을 종합 점검했다고 밝혔다. ■ 산업·자원·수출 분야 90여 명 참석…현장 소통 강화이번 회의에는 장·차관을 비롯해 실·국·과장, 사무관, 공공기관 임직원 등 약 90여 명이 참여했다.특히 자원·수출 분야 회의(4회차)는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KTV 생중계로 전 과정이 공개됐다. 3회차 산업 분야 회의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주요 기관이 참석했으며,‘5극3특 지역성장 엔진 구축’, ‘제조업 AI 대전환(AX) 프로젝트’, ‘첨단 세라믹 소재 기술자립’ 등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과제가 논의됐다. ■ 자원·수출 공공기관, 경제안보와 수출 확대 논의오후에 열린 4회차 회의에는 석유공사, 광해광업공단, 석탄공사, 강원랜드 등 자원 관련 기관과 코트라(KOTRA), 무역보험공사 등이 참여했다. 자원 분야에서는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자원안보 체계 확립 ▲석유공사 재무건전성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2026년 민관공동기술사업화(R&D) 1차 시행계획’을 12일 공고하고,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내에 분산 운영되던 기술이전·구매연계 과제를 ‘민관공동기술사업화(R&D)’로 통합·신설한 것이 핵심이다. 공공기술의 민간 이전과 수요 기반 연구개발(R&D)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중소기업의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중기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 연구성과가 실제 시장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민간 수요가 반영된 R&D를 통해 기술개발 이후 사업화 단계에서 겪는 실패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1차 지원 규모는 총 401억 원 내외로, 294개 과제를 선정한다. 세부적으로는 ▲기술이전사업화(1단계 PoC·PoM)에 200억 원(200개 과제) ▲구매연계·상생협력 분야에 **201억 원(94개 과제)**이 각각 투입된다. 중기부는 이번 1차 시행계획 이후에도 별도 공고를 통해 TRL 점프업 및 구매연계 과제 지원을 추가로 추진해, 기술 성숙도 향상과 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부의 2026년 경제성장전략과 보조를 맞춰 제주형 경제정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확산에 본격 나선다. 제주도는 12일 주간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정부 경제성장전략 연계 방안과 함께 수눌음돌봄공동체 확대, 제주 해녀문화 세계화 등 주요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 “정부 성장전략과 제주 정책, 예산에 적극 반영”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회의에서 “지난 9일 발표된 정부 경제성장전략에는 제주도가 추진해 온 인공지능(AI) 대전환, 녹색 대전환, 그린수소, 지역화폐 확대, 디지털자산 활용, 거점국립대 육성 등이 포함돼 있다”며 “각 실국은 하반기 추가경정예산과 2027년 본예산, 국비 확보 과정에서 이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이를 토대로 **‘2026년 제주형 경제정책 방향’**을 조속히 마련할 방침이다. ■ ‘수눌음돌봄공동체’, 위기 가정 지킨 제주형 돌봄 모델이날 회의에서는 제주만의 공동체 돌봄 정책인 수눌음돌봄공동체 사례도 공유됐다.오 지사는 최근 SNS에 소개된 한 발달장애 아동 가정의 사연을 언급하며, 장기간 함께했던 활동지원사의 퇴사로 돌봄 공백 위기에 놓였던 가정이 여러 돌봄 제공자가 함께하
관세청이 기업의 경영 불확실성을 줄이고 자발적인 성실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관세 안심 플랜’**을 본격 가동했다. 관세청은 1월 9일 서울세관에서 이명구 관세청장 주재로 주요 수출입 기업과 관련 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 간담회를 열고, 제도 운영 방향과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 ‘관세 안심 플랜’, 사전점검 통합 브랜드로 출범‘관세 안심 플랜’은 관세청이 운영해 온 예방적 사전점검 지원활동을 하나로 묶은 통합 브랜드다.기업이 관세·과세가격·품목분류 등 신고 내용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후 추징에 따른 경영 리스크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고, 대규모·일시 추징으로 인한 기업 부담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 품목분류·과세가격 사전심사 대폭 개선관세청은 신속한 품목분류가 필요한 통상 현안의 경우 심사 기간을 기존 30일에서 15일로 단축한다.또한 기술개발·시험 단계 물품도 품목분류 사전심사 대상에 포함해, 기업이 조기에 품목을 확정하고 수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전심사 결과에 따라 자진 수정신고를 할 경우 가산세(10%)를 면제해 성실신고 유인을 강화한다. ■ ACVA·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1월 11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미국 정부 및 의회, 업계 인사들과 만나 대미(對美) 통상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방문은 미 대법원의 국제경제긴급권한법(IEEPA) 관련 판결을 앞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지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일정으로 마련됐다. 여 본부장은 현지 업계와 관계자들로부터 법적·정책적 동향을 폭넓게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미국 의회와 업계에서 한국의 디지털 관련 입법 움직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여 본부장은 미측이 제기하는 의견을 구체적으로 듣고, 해당 입법이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이나 불필요한 규제가 아님을 적극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미 기간 중 **미 무역대표부(USTR)**와의 면담을 통해 한미 FTA 공동위원회 개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회의 의제 및 일정 등을 조율할 계획이다. 여한구 본부장은 “디지털 등 주요 국내 입법 과정에서 미국 등 이해관계자의 우려를 충분히 청취하고, 투명하게 소통하는 것이 한미 통상 환경의 안정적 관리에 핵심적”이라며 “국내 부처 간 협력과 민관 소통을 강화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첨단복합소재 기반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 공모에 도전한다.도는 첨단소재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방 첨단·함정 MRO(유지보수) 분야 중심의 방산 혁신 거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26~2030년 5년간 500억 투입…첨단소재 방산클러스터 추진전북도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500억 원(국비 250억 원·지방비 250억 원) 을 투입해 전주시 탄소산단, 완주 국가산단, 새만금 부안 일대를 중심으로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공모는 올해 2~3월 방위사업청 사업으로 진행되며, 전북은 첨단소재 특화 역량을 앞세워 유치전에 나선다. ■ 국내 유일 ‘첨단소재·부품 방산시험 인프라’ 구축 지역전북은 국내 유일의 첨단소재·부품 전문 방산시험 장비군을 보유하고 있다.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KIST 전북분원 등 지역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국방 신뢰성 평가·복합재 압축성능 시험·기술성 검증 등 실증이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 이는 방위사업청이 추진 중인 ‘첨단방산소재 독립전략’ 의 핵심 과제인 ‘시험평가 및 인증 실증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 정부출연연구소 5곳 집적…‘소재 개발→실증
진주시가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의 2025년 연매출 51억 원 달성을 기념하며, 설 명절을 맞아 최대 56% 할인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진주드림 쇼핑몰’과 ‘진주시장 스토어’**에서 동시 개최된다.전 품목을 대상으로 20% 할인 쿠폰이 기본 제공되며, 입점 업체의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질 경우 최대 56%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단, 할인 쿠폰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진주드림 쇼핑몰’은 **여성기업,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선 구매관’**을 운영하며,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에도 부합하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프리카, 딸기, 마, 우엉, 영호진미 햅쌀 등 진주 대표 농산물과 함께 ▲논개 한우·한돈 ▲진주축협 한우 사골곰탕 ▲무항생제 계란 ▲진주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생산 가공식품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진주 실크를 활용한 ‘실크커피포션’, 진주 마(麻)를 활용한 ‘진주마빵’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로컬 브랜드 상품도 인기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광주광역시가 창업 인프라 ‘삼각벨트’(스테이지–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스타트업 복합허브센터) 를 기반으로 투자 확대·기술 실증·해외 진출 지원을 본격 강화하며, 지역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에 나섰다. ■ 6,900억 운용 중 펀드, 1조 원 규모로 단계적 확대광주시는 현재 6,900억 원 규모로 운영 중인 창업·투자 펀드를 1조 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창업기업이 자본 부담 없이 기술 개발과 신산업 분야 진출에 도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한다. 올해는 신규 펀드 2개를 추가 조성해, 창업 초기기업과 성장단계기업의 맞춤형 투자 연계를 강화한다.시장 진입을 위한 초기 펀드와, 기술 고도화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성장 펀드를 각각 운용해 창업 단계별 자금 수요를 촘촘히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 ‘예비→도약→지(G)-유니콘’ 창업 성장 사다리 완성광주시는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를 ‘예비–초기–도약–지(G)유니콘’으로 구분하고, 단계별 특화 지원체계를 고도화한다.올해는 ▲예비창업자 50명 ▲초기창업기업 30개사 ▲도약기 기업 33개사 ▲지(G)-유니콘 5개사를 대상으로 밀착형 성장 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지(G)-유니콘 기업에는 기술 고도화, 해외 시장 진출,
경기도가 올해도 전세사기 피해 주민을 위한 이사비 및 긴급생계비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경기도 전세피해자 지원사업’은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 주민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실질적 복지 정책으로, 피해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전세피해자 중 긴급주거지원 대상자가 새로운 거처로 이주할 경우 가구당 최대 150만 원의 이주비를 지원하고, 생활 안정을 위해 가구당 10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추가 지급한다. 두 지원금은 생애 1회 한정 지원으로, 중복 수령은 불가능하다.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2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나, 이미 정부 또는 경기도형 긴급복지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는 긴급생계비가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 따라서 신청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을 원하는 경우에는 거주지 시·군별 담당 부서를 확인 후 해당 부서에 직접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전세사기는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사회적 재난”이라며,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부산시가 세계 최대 전자·기술 전시회 ‘CES 2026’(미국 라스베이거스, 1월 6~9일) 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 기술협력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총 443건의 수출 상담과 2,867만 달러(약 380억 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 “기술력으로 증명한 부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통합부산관’ 형태로 참가한 부산 기업들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스마트항만 등 부산시가 집중 육성 중인 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술력을 집중 선보였다.현장에서 65건의 글로벌 바이어·투자자 미팅(Meet-up) 이 진행됐으며, 제품 전시를 넘어 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받는 자리가 됐다. 박형준 시장은 CES 현장에서 현대차그룹 부스를 방문해 AI·로봇 기반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점검하고, 부산 로봇산업과의 연계 실증 가능성을 논의했다.시는 부산의 항만·물류·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로봇·AI 융합 실증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 부산 기업, 글로벌 투자·기술협력 본격화참가 기업들은 다양한 형태의 협력 및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오투랩: 인체균형 측정 AI 시스템으로 글로벌 투자사 2곳과
서대문구는 천연동에 위치한 독립문영천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최대 1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 4년 연속 성장세, 다시 ‘문화관광형시장’ 선정독립문영천시장은 2022년 ‘문화관광형시장’, 2024년 ‘디지털전통시장’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26년에도 재선정되며, 지난 4년간의 성과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향후 2년간 시장의 특색을 살린 관광·문화 융합형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 외국인·MZ세대 유입 목표…‘K-글로벌 체험형 시장’으로이번 사업을 통해 시장은 **‘K-글로벌 관광 체험형 시장’**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 주변 관광 명소와 연계한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지역 문화·역사·관광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 축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 온라인 진출·상인 역량 강화로 시장 경쟁력 제고시장 내 브랜드 고도화 사업, 온라인 판로 개척, 상인 교육 프로그램 등 디지털 전환 기반 강화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형 지역 축제도 정기적으로 개최해 시장의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 성과 입증된 시장…2회 연속 ‘최우수 등급’독립문
중소벤처기업부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스타트업과 전문가를 직접 만나며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간담회와 기업 방문을 통해 딥테크 기업의 스케일업 과제와 정책적 지원 방향을 점검했다. ■ 실리콘밸리서 간담회… 글로벌 진출 해법 모색중소벤처기업부는 현지시간 1월 8일부터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진출 창업기업과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진출 활성화와 스케일업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미국 혁신 생태계의 중심인 실리콘밸리를 직접 점검하며, 현지 기업·전문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 “법률·레퍼런스·협력 네트워크 지원 필요”1월 8일 열린 간담회는 학계·법조계·산업계 전문가들의 실리콘밸리 생태계 분석 발제로 시작됐다.이 자리에서는 미국 진출 스타트업을 위한 법률지원 핫라인 구축, 미국 현지 레퍼런스 확보 지원, 글로벌 대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실질적인 정책 건의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현지 전문가와 기업인들의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