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외국인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전남도는 30일 순천 청암대학교 산학정보관에서 **‘2025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도정 모니터링단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주민 도정 모니터링단이 전남도의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지역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의견을 전달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외국인 지원정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제5기 모니터링단 단원을 비롯해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및 동부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회차의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전남도의 주요 외국인 지원 시책을 안내했다. 이어 현장 의견 청취, 체류 자격·비자 제도 실무 강좌 등 외국인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높은 관심을 끌었던 내용은 ▲‘전남도 외국인 안심병원’ 운영 ▲동부지원센터의 통역·행정 상담 서비스 ▲필수 체류자격 및 비자 제도 강의 등, 외국인 주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었다. 참여자들은 정책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남도는 모니터링단 활동뿐 아니라 국가별 커뮤니티 지원, 정기
보건복지부가 12월 1일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그냥드림)’ 시범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사업은 생계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보호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국 56개소에서 시작…12월 중 70개소로 확대‘먹거리 기본보장 코너’는 기존 푸드뱅크·푸드마켓을 활용해 운영되며, 12월 1일 56개소에서 시작해 이달 중 약 70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후 지역별 수요와 성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장한다. 이번 모델은 코로나19 시기 서울·경기·대구 등 일부 지방정부에서 시행했던 먹거리 지원사업이 위기가구 발굴에 효과적이었던 점에 착안해, 중앙정부 차원의 민관 협력 모델로 발전시킨 것이다. ■ 신청 절차 없이 방문만 하면 즉시 지원생계가 어려운 국민은 코너를 방문하면 1인 기준 3~5개의 먹거리 및 생필품을 즉시 지원받을 수 있다.이용 절차는 단계적으로 구성돼 있다. 1차 이용: 본인 확인(성명, 연락처 등) 후 즉시 물품 제공 2차 이용: 기본 상담 후 물품 제공, 필요 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연계 3차 이용: 맞춤형복지팀 상담 완료 후 지속적
농촌진흥청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청량감이 톡톡! 터진다. 배움 온(ON), 현장 고(GO)!’**를 주제로 **‘청년농업인 식량산업 포럼 성과 공유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식량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청량포럼 회원, 스타청년농업인,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 첫날, 청년농업인의 진솔한 현장 경험 공유행사의 첫날(27일)에는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흥망성쇠 토크콘서트’**가 열려 재배·유통·치유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하며 실패를 극복해 온 이야기를 생생히 전했다.많은 참석자들은 “청년 농업인들이 겪는 현실을 솔직하게 들을 수 있어 공감과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청년농업인이 개발한 떡, 곡물 스프레드, 누룽지, 현미연근칩 등 가공식품의 시장성 평가가 진행됐다. 유통 전문가(MD)들이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제품 피드백을 제공하며 제품 개발의 경쟁력 제고를 돕는 시간이 됐다. 또한 전문가가 발표한 ‘기후변화 시대의 식량 분야 R&D’ 강연과, 서울시 청년창업 프로그램(넥스트로컬)과 연계한 도시 청년–청년농업인 협업 논의도 이어졌다. 국립식량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7일 오후 4시, ‘마포 발달장애인 문화창작소’ 개관 3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해 이용인·가족·운영진과 함께 따뜻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마포지회가 주최·주관해 그동안 문화창작소를 이용해 온 발달장애인들의 활동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마포 발달장애인 문화창작소는 훌라·클라이밍·요리 교실 등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발달장애인의 생활 능력 향상과 사회·문화 참여 확대를 목표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 성과 영상·축사·바이올린 공연…따뜻함이 흐른 3주년 행사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문화창작소의 지난 3년간 성장을 담은 영상 상영, 박강수 구청장의 축사, 듀엣 바이올린 공연이 이어지며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다. 이후 진행된 감사장·족자 전달식에서는 지도자와 운영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의미 있는 순간을 선사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떡케이크 커팅식에서는 환한 웃음과 축하의 박수가 쏟아지며 분위기가 한층 더 따뜻하게 물들었다. ■ “아이의 성장에 감사”…함께 울고 웃은 현장행사에 참여한 한 발달장애인의 부모는 “문화창작소 활동을 통해 아이가 하루하
경기도가 민·관 협력 복지 거버넌스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복지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1월 28일 라마다프라자수원에서 **‘2025년 경기복지거버넌스 성과공유 및 정책토론회’**를 열고, 제5기 경기복지거버넌스의 활동을 돌아보며 미래 복지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경기복지거버넌스는 2016년 출범한 민·관 협의 기구로, 도내 복지 의제 발굴과 현장 중심 정책 수립을 위한 협력 플랫폼이다. 현재 제5기(2024~2026년)가 운영 중이며, ▲실무협의회 ▲아동 ▲노인 ▲장애인 ▲생활·주거보장 ▲고용·노동 ▲건강 ▲문화·여가 ▲환경 ▲시군 등 **9개 전문위원회 및 특별조직(TF)**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경기복지거버넌스에는 827명(연인원)의 민·관 위원이 참여해 68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60개 사업 모니터링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19건 정책 제안 ▲경기도 도민 여가 활성화 기본 조례 개정 검토 등 총 10개의 조례 및 사업 실행 방안 논의가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선구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황세주 부위원장, 최만식 도의원 등 주요 인사와 제5기 경기복지거버
이상근 고성군수가 동절기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기 위해 경로당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11월 27일, 그는 고성읍 기월경로당을 시작으로 대평·남외·신부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보일러 및 난방시설 점검, 독감 예방과 한랭질환 대응 요령 안내 등 세심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생활 현장에서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근 군수는 시설 안전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한편,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규열 기월마을 이장은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어르신들의 안전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군수님의 현장 행정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상근 군수는 “추운 겨울일수록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걱정된다”며 “난방시설 점검과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관내 경로당에 운영비·냉난방비·부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건강·여가 프로그램 등 어르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겨울의 한기(寒氣) 속에서도 마음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딸기 품종 ‘금실’**이 국내 종자 산업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우수품종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국립종자원이 주관한 이번 시상은 국내 육종 기술의 경쟁력과 농업 혁신 성과를 인정받는 자리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 품종의 연구 성과를 기리고, 종자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권위 있는 상으로, 일명 **‘종자 분야의 장영실상’**으로 불린다. 경남농업기술원의 ‘금실’은 국내외 시장에서 입증된 품질 우수성과 경제적 파급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최고 영예를 안았다. ‘금실’ 딸기는 기존 수출 품종의 한계로 지적되던 기형과 발생률, 당도 편차, 저장성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품종이다. 높은 당도(브릭스 11도 이상), 우수한 경도, 균일한 과형, 높은 수량성을 자랑하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금실’은 육성 5년 만에 대한민국 딸기 수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수출 품종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 소비시장에서도 ‘설향’을 넘어서는 프리미엄 품종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높은 가격대에도 꾸준
경상남도는 28일 오후 2시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제14회 경상남도 나눔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도민 참여를 확대해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표 사회공헌 행사다. 행사는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사회공헌 유공자·공헌 인정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지역사회공헌 인정패 수여, 후원물품 전달 및 장학금 전달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16년간 어르신 식사 배달 봉사를 이어온 강향연 봉사자와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서 18년간 봉사를 이어온 거제 능포동재향군인여성회 등 3개 단체에 수여됐다. 또한 경남도지사 표창은 어르신 건강 증진과 안전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온 박종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봉사자를 포함한 15명의 개인, 그리고 맞춤형 지역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기여를 이어 온 한국남동발전㈜ 등 5개 단체가 받았다. 아울러 경남은행·경남신용보증재단·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등 도내 30개 기업과 기관이 ‘사회공
전북 동부권의 의료 인프라 공백을 해소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공공산후조리원 ‘산후케어센터 다온’**이 문을 열었다.이번 개원으로 남원시를 비롯한 지리산권 전역의 산모들이 안전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산후조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 전북 제1호 공공산후조리원 ‘산후케어센터 다온’ 개원남원시는 11월 28일 고죽동 일대에서 ‘산후케어센터 다온’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남원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인근 지자체장, 기관단체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시민과 임산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다온(多溫)’은 ‘모든 좋은 것이 다 오다’는 의미로, 산모와 아기가 따뜻하고 안전한 회복의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 총 132억 원 투입…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산후 전문시설‘산후케어센터 다온’은 총 1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남원시 고죽동 200-4 일원, 대지 3,764㎡·연면적 2,41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시설은 총 13실의 산모실을 비롯해 신생아실, 맘카페, 마사지실, 프로그램실, 식당 등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대구광역시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총 2,243억 원을 투입한다.이는 올해보다 418억 원 증가한 규모로, 총 45,17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대구시, 내년 노인일자리 예산 2,243억 원… 역대 최대 규모대구시는 12월 1일부터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어르신의 사회 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복지정책으로, 올해보다 예산 418억 원 증가, 참여 인원 4만 5천 명 이상으로 확대됐다. 사업 유형은 ▲역량활용사업 ▲공동체 사업단 ▲공익활동사업 ▲취업 지원 등 총 4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 역량활용형 일자리 51% 확대… “신노년 세대 맞춤형”유형별 모집 인원은 △역량활용사업 12,850명 △공동체 사업단 2,306명 △공익활동사업 28,937명 △취업지원 1,081명이다. 특히 ‘역량활용사업’은 전년 대비 4,367명 증가(51.5%↑) 한 12,850명으로 대폭 확대됐다.이는 전문성을 가진 신노년 세대가 공공기관·지역사회 등에서 사회적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일자리다. 참여
김제시가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실행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세부 이행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성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임기 만료로 새롭게 구성된 위촉직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먼저 진행됐다. 이어 지난 6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획득한 ‘아동친화도시 인증’**의 최종심의 결과와 주요 권고사항 이행계획이 보고됐다. 유니세프가 제시한 주요 권고사항은 ▲아동 관련 조례의 실효성 강화 ▲아동참여기구 운영 활성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영유아 대상 권리교육 확대 ▲학교 현장의 아동권리 인식 제고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아동친화형 공간 조성 등이다. 김제시는 이를 기반으로 정책 실효성과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내실화, 아동권리교육 확대 등 기존 사업의 개선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참석 위원들은 아동의 의견이 실제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형 행정 구조’**를 강화해야 한다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 와 지역 향토기업 장충동왕족발이 손잡고 특별한 미식 협업을 선보인다.두 브랜드는 시즌 한정 **‘한상족발 세트’**를 출시하며, 지역 맛과 도시 브랜드 스토리를 결합한 로컬 미식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 대전시·관광공사·장충동왕족발, 공동브랜딩 업무협약 체결대전시는 28일 시청 10층 응접실에서 대전관광공사, ㈜장충동왕족발과 함께 ‘꿈씨패밀리 × 장충동왕족발 한상족발 세트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미식 산업과 도시 브랜드 IP(지식재산권) 를 결합해 ‘오직 대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로컬 미식 상품’을 선보이기 위한 협력 사업이다. 특히 연말 성수기 관광 수요와 지역 상권 소비를 함께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꿈돌이 라면과 족발의 만남… ‘한 상’ 콘셉트로 따뜻한 식탁 완성‘한상족발 세트’는 장충동왕족발의 정통 족발에 특제 소스, 신선 채소, 밑반찬, 그리고 공동브랜딩 인기 제품인 ‘꿈돌이 라면’ 을 더한 구성으로 완성됐다. ‘가족·지인과 함께 따뜻하게 차려 먹는 한 상’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꿈돌이 한정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돼 선물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구매 고객
전라남도 나주시보건소가 청소년의 흡연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흡연의 유해성을 학생 스스로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 나주시, 초·중·고 12개교 1,425명 대상 흡연 예방 교육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관내 초·중·고 12개교 학생 1,4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의·체험·토론이 결합된 참여형 수업 방식으로 운영돼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흡연이 개인의 건강, 학업, 사회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 금연 선포식·토크쇼·골든벨… 학생 참여 높인 체험형 프로그램교육 현장에서는 전교생이 함께 금연을 다짐하는 금연 선포식이 열렸으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 흡연 문제를 논의하는 금연 다짐 토크쇼도 마련됐다. 특히 ‘금연 골든벨’ 프로그램에서는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 실천 방법을 주제로 한 OX 퀴즈와 주관식 문제가 출제됐다.탈락자에게 패자부활전 기회를 주는 등 흥미 요소를 더해 학생들의 집중도
사천시가 감염병 예방·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사천시보건소는 경상남도 도지사 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질병관리청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한 민간·공공단체를 대상으로 ▲국가 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향상도 ▲창의적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유공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사천시보건소는 예방접종사업, 결핵관리사업, 방역활동 등 감염병 예방과 관리 전반에 걸친 우수한 수행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 건강 보호 체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보건소 직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사천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상보다 값진 것은 시민의 신뢰다. 사천시의 체계적 보건 행정이 지역의 건강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보성군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추진한 **‘2025년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사업’**에서 우수한 고용 성과를 인정받아 국비 1억7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60세 이상 어르신 100명 고용·관리 실적에 따른 결과로, 보성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해당 사업을 도입해 1억2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국비 지원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은 ESG(환경·안전·복지서비스 등) 분야에 노인 인력을 채용해 ▲5개월 이상 근무 ▲월평균 76만2천 원 이상의 임금 지급 ▲4대 보험 가입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고용 기업에 1인당 연 최대 170만 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보성군은 2026년에도 이 사업을 확대해 160명 규모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2억6천만 원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보성600’ 사업의 일환으로, 보성군 등록경로당 447개소에 지원될 ‘어르신 보드게임 꾸러미’ 제작에 사용된다. 해당 꾸러미는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는 놀이 세트로,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