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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서산시, 의료계와 협력 강화…민관 보건의료 체계 구축

민·관 협력 강화로 지역 보건의료 발전의 기반 마련

 

서산시가 지역 의료계와 협력을 강화하며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서산시는 3월 11일 보건소에서 서산시의사회 신규 임원진과 업무 간담회를 열고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새롭게 구성된 의사회 임원진과의 첫 공식 소통 자리로, 지역 의료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보건소 관계 공무원과 의사회 임원진 등 8명이 참석해 지역 의료계 동향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특히 명절과 장기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 유지 방안과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재택의료 및 방문진료 활성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 시민들이 제기한 의료 관련 민원 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의료 공백을 줄이고, 보다 촘촘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계와의 긴밀한 협력이 지역 보건의료 수준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의료 정책은 결국 ‘현장과의 거리’에서 성패가 갈린다. 행정과 의료계가 얼마나 긴밀하게 협력하느냐가 시민 체감 서비스의 수준을 결정짓는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