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주시보건소는 ‘아가튼튼행복맘 임산부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신체 변화를 이해하고, 신생아 양육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불안을 줄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3월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학교수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해 보건소 교육장에서 실시되며, 임신 주수별 신체 변화와 산후 회복, 모유 수유 실습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산부의 출산 준비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출산 친화적인 지역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출산 친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산은 개인의 일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준비해야 할 과정이다. 이런 교육이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육아 자신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성이 중요하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