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1월 이달의 임산물로 ‘더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대표 임산물로, 제철 소비를 통해 건강 증진과 임산물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더덕은 예로부터 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맛으로 사랑받아 온 산림 자원이다. 땅속에서 오래 자랄수록 향이 깊고 유효성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재배 기술 발달로 품질이 균일하고 위생적인 더덕 생산이 가능해져 소비자 접근성도 한층 높아졌다. 영양 측면에서도 더덕은 겨울철 건강 관리에 적합한 임산물로 평가된다. 사포닌, 이눌린, 폴리페놀 등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특히 사포닌은 기관지 점막 보호와 가래 완화에 도움을 줘 감기와 호흡기 질환이 잦은 계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눌린 성분은 장내 유익균 증식과 소화 기능 개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활용 방식 또한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전통적으로는 더덕구이와 더덕무침, 장아찌와 조림 등으로 즐겨 왔으나, 최근에는 더덕 농축액, 더덕차, 더덕청 등 가공식품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 아울러 간편식 시장 성장에 따라 더덕불고기, 더덕비빔밥, 밀키트 제품 등 가정간편식(HMR
경상남도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바우처택시’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장애인, 임산부, 고령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이동수단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 교통약자 위한 바우처택시, 올해 1,066대로 확대경남도는 올해 **바우처택시 예산을 전년 대비 69% 늘린 75억 원(복권기금 30억 원, 시군비 45억 원)**으로 편성했다.이에 따라 지원 차량은 지난해 994대에서 1,066대로 증차된다. 도는 이 조치를 통해 교통약자의 병원 진료, 장보기 등 일상 이동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용 방법 간편…AI 배차시스템 도입으로 효율성↑바우처택시는 거주지 인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예약은 전화 또는 ‘경남특별교통수단’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경남도는 **AI 기반 배차시스템 ‘바로도움콜’**을 지난해 12월 시범 도입했다.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상담원이 이용자의 과거 이용내역을 분석해 음성명령만으로 자동 배차를 진행하는 서비스로,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 이용요금은 시군별 차등…창원은 기본요금 1,700원만 부담
보건복지부 진영주 사회복지정책실장이 1월 23일 오전 10시 대전 유성구 전민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 시범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은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예방·관리하기 위해 구축된 통합 지원 체계다. 지자체의 위험군 발굴을 돕는 것은 물론, 발굴 이후 상담, 위험군 판정, 사례관리까지 이어지는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고독사 관련 통계 분석·생산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시스템 정식 개통을 앞두고 시범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개선 요구를 사전에 반영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전민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시스템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오류와 사용자 불편 사항뿐 아니라, 고독사 위험군 및 위기가구 발굴 절차와 지원 흐름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장 실무자들은 실제 행정 업무와 연계되는 과정에서의 개선 필요 사항을 공유하며 현실적인 보완점을 제시했다. 진영주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립된 이웃의 사회 복귀를 위해 애쓰는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시된 의견을
금산군이 전염성이 매우 강한 제2급 감염병 ‘홍역’의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국내에서는 해외 유입 사례를 중심으로 홍역 발생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홍역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같은 공간에 잠시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을 만큼 전염력이 매우 높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감염 위험이 크다. 감염 시 보통 1~2주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함께 기침, 콧물, 눈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후 얼굴에서 시작해 전신으로 퍼지는 붉은 발진이 특징적으로 발생한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폐렴이나 중이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당국은 발열과 발진이 동시에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진에게 이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홍역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타인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격리 조치와 접촉자 관리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홍역을 포함한 제2급 감염병 발생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
여수시보건소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교구 대여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상 속 위생 습관을 체험형 교육으로 강화해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건강 수칙이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올바른 손 씻기만으로도 감염병 발생을 50~70%까지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소가 대여하는 손 씻기 체험교구(일명 뷰박스)는 형광 로션과 자외선 조명을 활용해 손 씻기 전·후 손에 남아 있는 오염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이용자들이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쉽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관내 어린이집 등 총 62개 시설에 체험교구를 대여, 214회 교육을 실시했으며 4,078명이 교육에 참여해 감염병 예방 인식 확산에 성과를 거뒀다. 보건소 관계자는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손 씻기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교구 대여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노로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독감) 등 겨울철 감염병 유행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
영암군보건소가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군민의 생활 속 건강 실천을 돕기 위한 취지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 워치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6개월간 간호사·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에서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 대상은 스마트폰을 보유한 20~64세 영암군민 및 영암군 소재 기업 직장인이다. 신청자는 혈압·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콜레스테롤 등 5개 건강지표 중 1개 이상 위험 요인을 보유했거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경우여야 한다. 다만 ▲만성질환 진단을 받고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는 이번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신청은 영암군보건소 건강관리팀 방문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군민들의 생활 속 건강 습관으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대면 헬스케어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한 건강관리를 가
영암군이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언어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주민 통역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영암군보건소는 지난 21일 보건소에서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외국인주민 감염병 통역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감염병 발생 시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대응이 지연되는 문제를 예방하고, 이주노동자·결혼이주여성·농업계절근로자 등 외국인주민에게 체계적인 통역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센터 소속 통역사의 감염병 역학조사 통역 지원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국어 교육 및 홍보자료 제작 ▲통역 인력 교육과 표준 운영 매뉴얼 구축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영암군보건소는 감염병 발생 시 통역 지원을 총괄하고, 필요 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 통역을 요청하는 역할을 맡는다. 센터는 현장에 적합한 통역 인력을 연계하고, 외국인주민이 이해하기 쉬운 다국어 자료 제작을 지원하는 등 역할을 분담해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인주민과 영암군민 모두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감염병 관리 체계
임실군보건의료원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지난 1월 15일 관촌면을 시작으로 1월 30일까지 총 12일간,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협력해 운영된다. 이동건강검진은 병·의원 이용이 어려운 읍·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목적이 있다. 1차 건강검진 항목으로는 ▲진찰 및 건강 상담 ▲신체 계측(신장, 체중, 허리둘레, 비만도) ▲시력·청력 검사 ▲혈압 측정 ▲흉부 방사선 검사 ▲혈액·요 검사 ▲구강 검사 등이 포함돼,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동검진 현장에서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의 협진을 통해 위암·자궁경부암·유방암·대장암 등 국가 암 검진도 함께 실시하고 있어, 군민들의 중대 질환 조기 발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검진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이동검진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보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위해 검진 전날부터 최소 8시간 이상 공복 유지가 권장된다. 이동검진 기간을 놓친 경우에도 전국 지정 건강검진 기관을 통해 연중 검진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울산 동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단기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의 고용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동구는 구비 1억 7,100만 원을 포함해 총 5억 9,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총 10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사업 개시일(3월 9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주민이다. 가구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은 4억 원 이하여야 하며, 이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취업취약계층과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 지원이 시급한 주민이 우선 선발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다만,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중 하나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이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
울산 남구가 제도권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집중 발굴에 나선다.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 기존 제도에서 제외된 사각지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건강·학업·자립·상담·법률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으로 보호 공백이 발생한 청소년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지원 대상은 만 9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 포함), 학교 밖 청소년,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가운데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뿐 아니라 보호자, 청소년지도사·상담사, 교원, 사회복지사, 청소년 업무 담당 공무원도 가능하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지원된다. 소득조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생활지원(월 최대 65만 원) ▲건강지원(연 최대 200만 원) ▲학업지원(월 최대 30만 원) ▲상담지원(월 최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배치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2일 관계자 40여 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복무 규정, 급여 관련 서류 작성·제출 절차 등 실무 중심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배치기관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제도 개선과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협업 체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복지관은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핵심 방향을 **‘양적 확대’보다 ‘질적 성장’**에 두고 있다. 참여자의 근무 태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해 일자리 안정성 확보와 직무 적응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복지관은 전년보다 20명이 늘어난 총 176명 규모의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운영 중이다. 총 26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일반형(행정도우미) 54명 ▲참여형(복지일자리) 87명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9명 ▲최중증 공공일자리 26명 등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 배치기관 관계자는 “사업 운영에 꼭 필요
영주시보건소는 치매 환자의 조기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하고,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치매 진단을 받은 뒤 치료약을 처방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치료약제비와 처방 당일 발생하는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치료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해, 환자가 안정적으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규모는 월 최대 3만 원, 연간 최대 36만 원이다. 금액 자체는 크지 않지만, 장기 치료가 필요한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영주시에 주소를 두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0세 이상 치매 환자다. 대상자와 배우자를 포함한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에 한해 지원이 이뤄진다. 다만 ▲보훈 대상자 의료지원 ▲의료급여 본인부담금 상한제·보상제 ▲긴급복지 의료지원 ▲장애인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류정희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치료비 부담을 줄여 치료 중단
울산시가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의 내실화를 위해 구·군 보건소와 머리를 맞댔다.시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종하이노베이션 컨퍼런스룸에서 이상찬 시민건강국장 주재로 **‘2026년도 지역보건의료 주요 현안 간담회’**를 열고, 5개 구·군 보건소장들과 함께 주요 보건정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지역 보건의료 체계 강화 위한 현안 논의이번 간담회는 지역 보건의료의 기능을 강화하고, 각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보건소의 역할과 협조 사항이 공유됐다. ■ 신규 보건사업 협력 체계 구축울산시는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노인 결핵 검진사업과 임신부부 대상 백일해 예방접종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구·군 보건소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노년층과 임산부처럼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예방 중심의 보건정책을 강화해, 시민 건강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설 연휴 대비 응급진료체계 점검간담회에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응급진료체계 운영 계획도 점검됐다.울산시는 다수 사상자 발생 등 비상상
예천군이 올해 총예산의 19.3%인 1,242억 원을 복지 분야에 투입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으로 ‘행복한 예천’ 구현에 속도를 낸다. ■ 아이 키우기 좋은 예천…돌봄·보육에 275억 원예천군은 돌봄·보육 환경 강화에 275억 원을 편성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안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아픈아이 돌봄센터, 부모급여, 영유아 보육료, 공공형 어린이집 지원 등으로 일·가정 양립을 돕는 한편,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에 집중한다. 특히 지난해 10월 문을 연 **‘0세 특화반’**은 생후 60일~12개월 미만 영아와 보호자를 위한 공공 돌봄 공간으로, 육아 부담이 가장 큰 시기에 부모의 쉼과 돌봄을 동시에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영유아창의문화센터는 연령별 성장 발달 프로그램과 놀이·문화 체험을 제공해 부모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아동·청소년 성장 거점…돌봄과 활동의 연결개관 3년 차를 맞은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청소년문화의집,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를 한곳에 모아 돌봄과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복지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경상북도
예산군보건소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집중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집중관리 대상자는 독거노인, 재가 암 환자, 만성질환자 등 약 3,400명으로,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이 어렵거나 외부 지원이 부족한 주민들이다. 보건소는 가정 방문을 통해 혈압·혈당 등을 측정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전화와 문자 등을 활용해 한파 대응 요령 및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대상자에게 모자·장갑 등 방한용품을 제공해 체온 유지와 건강관리를 돕는다. 이와 함께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한파 대비 건강수칙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보건소는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가벼운 실내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 ▲실내 온도(18~20℃)·습도(40~60%) 유지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 ▲외출 시 모자·목도리 등 방한용품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혈관 수축으로 인해 심근경색·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특히 독거노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