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보건소가 지역 주민 건강증진과 영양관리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기관표창과 우수기관상 3관왕을 달성했다. 18일 고창군보건소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영양관리사업 유공 평가에서 기관표창 2건을 수상했다. 여기에 더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영양플러스사업’에서도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 총 3개의 우수기관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추진해 온 체계적인 건강증진 정책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관리 사업이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고창군보건소는 그동안 신체활동 증진, 만성질환 예방, 비만 관리, 취약계층 영양 지원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하며 주민 체감도를 높여왔다. 특히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 등 영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 교육과 보충식품을 지원해, 건강 형평성 제고에 기여한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직원들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을 강화해 군민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
충북 진천군보건소가 충북 결핵 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현장 중심 결핵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올해 추진된 결핵관리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는 **결핵 환자 치료 성공률 등 정량지표(70%)**와 **사업의 우수성·창의성을 반영한 정성지표(30%)**를 종합해 이뤄졌다. 진천군보건소는 지역 특성을 면밀히 분석한 뒤 체계적인 결핵 관리 전략을 수립·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고령층과 외국인 등 결핵 고위험군 증가와 기존 흉부 X-ray 중심 1차 검진의 한계를 보완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군 보건소는 ▲흉부 X-ray 유소견자 전원에 대한 객담 기반 정밀검사 실시 ▲현장 방문 지원과 이동검진을 결합한 다층적 검사 체계 운영 ▲확진 환자 대상 지속 상담 및 복약 관리 ▲민관 협력을 통한 치료 연계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해 왔다. 특히 정밀검사를 전수로 운영하고, 생활권 중심 검진을 확대해 무증상 잠재 환자를 조기에 발견한 점과, 진단 이후에도 연속적인 관리로 치료 순응도와 치료 성공률을 높인 성과가 최우수기관 선정의 핵심 요인으로 꼽혔다. 황진화 진천군보건소 지역보건팀장은 “이번 수
서울 용산구가 오는 19일 ‘용산구보건분소·온마음숲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개관식을 열고, 2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재개관은 주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리모델링 사업의 결실이다. ■ 27억 투입한 리모델링, 안전과 편의 모두 강화용산구는 지난 5월부터 약 7개월간 총 2,378㎡ 규모의 리모델링을 진행했다.총 사업비 27억여 원이 투입됐으며, **구비 92%, 시비 8%**로 구성됐다. 이번 공사는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데 집중했으며, 이용자 중심의 편의 공간 조성에도 중점을 뒀다.특히 건물 전 층(지상 1~6층)에 스프링클러를 새로 설치해 화재 안전을 강화했다. 고령자나 장애인 등 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 대책도 세심히 마련됐다. ■ 층별 기능 재배치로 서비스 효율 극대화보건분소 내부는 층별로 공간 기능이 새롭게 재편됐다. 1층에는 보건민원실, 1차진료실, 영상의학실, 만성질환관리실을 배치해 기본 진료 접근성을 높였다. 2층에는 재활물리치료실, 한방진료실, 인지건강실, 수유실을 구성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3층에는 새롭게 문을 여는 온마
제주시는 12월 17일 오후 3시,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제주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제주시 복지가족국을 비롯해 읍·면·동장,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담당자 등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추진한 현장 중심 보건복지서비스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현장 돌아보기 ▲개회식 및 시장 인사말 ▲우수 읍·면·동 및 공무원 시상 ▲우수사례 발표 ▲전문가 특강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수 읍·면·동 및 공무원 시상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14개 읍·면·동에 포상금이 지급됐다. 대상을 수상한 오라동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맞춤형 지원계획 수립, 민관 협력체계 구축, 사례관리 및 서비스 연계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무원 7명에게도 시상과 포상금이 수여됐다. 일도2동 우진영 주무관은 목표 달성도와 성과 부문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과, 타 지역에서도 활용 가능한 사례라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이
제주시는 지난 15일 **‘제주형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수탁기관으로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형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은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아온 지역에서 주체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거·의료·돌봄·자립생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개인의 욕구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주시는 해당 사업을 2023년부터 3년간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해 왔으며, 올해 말 위탁 기간 만료를 앞두고 수탁기관 재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수탁기관 선정위원회는 신청 법인을 대상으로 ▲기관의 공신력 ▲재정 운영 능력 ▲위탁 사무 수행 계획 ▲지역사회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그 결과, 그간 사업을 수행해 온 (사)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가 운영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재위탁 기관으로 다시 선정됐다. 선정된 법인은 2026년부터 향후 3년간 제주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단기 자립생활 체험 ▲찾아가는 재활 서비스 ▲1인 가구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 ▲자립지원 시범사업 등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센터 운영 전반을 맡게 된
경상남도가 지역 일자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점검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경상남도는 **17일 거제시 소노캄 리조트에서 ‘2025년 일자리 정책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고, 지역 고용 여건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며 향후 일자리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를 비롯해 고용노동지청, 시·군, 관계기관과 수행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일자리 정책 성과를 돌아보고, 정책 추진 주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먼저 지역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시상이 진행됐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시제·우수사업 부문 유공 공무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무원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정책에 힘쓴 민간 유공자에게는 경상남도지사 표창이 전달되며 현장의 노력을 조명했다. 이어진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경남도가 추진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항공산업 이중구조 개선 지원 사업’을 비롯해 김해시와 남해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외로움’을 사회적 의제로 제시한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프로젝트’**가 가동 1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외로움안녕120’, ‘서울마음편의점’, ‘365서울챌린지’ 등 핵심 사업들은 목표치를 최대 10배 이상 초과 달성했고, 영국 BBC·가디언, 프랑스 르몽드, 중국 인민일보 등 주요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 1년 만에 ‘외로움 해소도시’로… 서울시 사업 성과 폭발적서울시는 17일 관악구 성민종합사회복지관 내 ‘서울마음편의점’에서 **‘외로움 없는 서울 1주년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고, 1년간의 성과와 함께 내년 추진될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 2’(2.0) 전략을 발표했다. 대표 사업인 ‘외로움안녕120’ 콜센터는 올해 상담 목표 3,000건의 약 9.6배(2만9,000여 건) 를 기록했다.전체 상담의 70%가 ‘외로움 관련 대화’였으며, 단순한 공감과 경청만으로도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는 후기가 이어졌다. 또한 오프라인 심리 치유 공간 **‘서울마음편의점’**은 당초 목표 5,000명 대비 10배가 넘는 5만2,020명이 이용했다.라면과 음료를 나누며 편하게 대화할 수
서울 동대문구가 복지 사각지대를 주민의 눈으로 찾아내는 인적 안전망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대문구는 지난 12일 구청에서 ‘동네방네 두드림(do dream) 활동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5년 한 해 동안의 현장 활동 성과와 2026년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고립과 위기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현장을 주민 참여로 보완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동 활동단장(원)들이 참석해 올해 활동을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하지만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 위기가구를 발굴해 복지 서비스로 연계한 사례들을 공유했다. 아울러 내년 ‘두드림데이’ 운영 방식과 현장 대응 체계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은 동네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주민 인적 안전망이다. 구는 2023년 3월 활동단을 발족한 이후 매월 1회 ‘두드림데이’를 운영하며, 주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안부 확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활동단은 공무원 중심의 행정 시스템만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고립·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복지 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간 주도 협력체계 가동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올해 새롭게 출범한 쌀 임의자조금단체 **‘(사)한국쌀산업연합회’**의 발대식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쌀 자조금 조성을 본격화하고, 식량산업 전반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쌀 자조금은 소비 촉진과 품질 향상, 산업 경쟁력 제고 등 쌀 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과제를 산업 관계자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기반 마련 필요성에서 출발했다. 이에 산지에서 생산과 유통을 담당하는 미곡종합처리장(RPC) 3개 단체가 뜻을 모아 민간 주도의 자조금 도입에 합의했다. 지난 5월 RPC 3개 단체의 발기인총회를 시작으로, 전국 약 14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해 지난 7월 4일 쌀 임의자조금단체 (사)한국쌀산업연합회가 공식 출범했다. 정부 역시 이러한 민간의 움직임에 발맞춰 약 29억 원 규모의 신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자조금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이번 발대식에서 한국쌀산업연합회는 2026년까지 130억 원 이상 자조금 조성이라는 목표를 제시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대전 중구가 아동의 권리 보장과 아동친화 정책 강화를 위한 정책 점검에 나섰다. 중구는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그간 추진해 온 아동복지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중구 아동복지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방향 ▲2025년도 아동지원사업 성과 점검 ▲2026년도 아동친화사업 추진계획 등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아동의 권리 보장과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동복지 정책이 보다 내실 있고 실효성 있게 운영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구현을 위해 제도 보완과 사업 연계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중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표로 맞춤형 아동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어 2026년에는 아동 참여권 확대와 아동친화사업 추진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중구 아동복지 정책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방향을 함께 고민
부산 사상구보건소가 의약품 유통 안전 관리 분야에서 민관협력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상구보건소는 부산시가 주최한 **‘2025년 KGSP 민관협력 성과보고회’**에서 의약품 유통관리 분야의 우수한 운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KGSP(의약품 유통품질 관리기준) 민관협력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효과가 입증된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KGSP는 의약품 유통 과정 전반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제도다. 사상구보건소는 민간 전문가 자문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유통품질 관리기준을 충족한 의약품 도매상을 체계적으로 지정·관리하며, 지역 내 의약품 유통 품질 수준 향상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특히 기존의 단순 점검 위주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자율 개선을 유도하는 관리 체계를 도입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를 통해 행정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다. 이정민 사상구보건소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행정과 민간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KGSP 민관협력 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영광군이 사회복지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 높이기에 나섰다. 영광군은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영광태권도체육관에서 사회복지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생존호신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태권도 분야 전문 지도진이 참여해 이론보다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위험 상황 유형별 대응 요령 ▲가방 등 일상 소지품을 활용한 방어 기술 ▲상황별 거리 유지 방법과 신속한 탈출 요령 등으로,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담당자들은 “직접 몸으로 익히는 훈련이라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실적인 상황을 가정한 교육이라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영광군 사회복지과장은 “사회복지담당자는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만큼 예기치 않은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크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현장을 대응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근무 환경 개선과 안전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
영양군보건소가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군 보건소는 17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육아용품 나눔 행사’를 운영하며,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나눔·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데 나섰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둔 부모, 특히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사용하지 않는 육아용품을 서로 나누고, 건강 상담까지 연계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육아용품 나눔부터 건강 상담까지행사장에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아기 옷·장난감·소형가전 등 육아용품을 기부·무료 나눔하는 부스 ▲자율 성금 모금함 ▲영양플러스 사업 홍보 ▲스트레스 측정·체지방 분석·영양상담 등 맞춤형 건강 상담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영양플러스 사업과 연계한 실질 지원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임신·출산·수유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 월 1회 보충 식품 제공, 가정방문 등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보건복지 사업이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해당 사업과 연계해 참여
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진부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돕는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이행하는 시기의 식습관 형성이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불규칙한 식사와 편중된 영양 섭취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곧 사회로 진출하게 될 학생들을 고려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영양 교육과 건강 요리 실습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사회 초년생 맞춤형 영양 관리 교육 ▲균형 잡힌 식단 구성 방법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챙길 수 있는 한 끼 만들기 실습 등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늘은 급식 말고 내 건강식’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양프로그램은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 영양체험실에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식생활 습관은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건강 기반”이라며 “
남원시보건소와 정신재활시설 성일유엔아이가 정신질환자의 안전과 재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정신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소·이용자의 재활훈련 여건 개선과 조기 사회복귀 지원을 목표로 진행됐다. 개소 20년이 지난 성일유엔아이는 그동안 ▲낙상사고 위험 ▲배수 불량으로 인한 자산 피해 ▲환경 미관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설은 2025년 상반기 중 냉·난방기, 세탁기, 보일러 등 주요 장비 보강과 함께 마당 재포장 공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한 이동 동선을 확보하고 생활환경의 쾌적성을 개선했다. 시설 보강 이후 국토안전원이 9월에 실시한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에서 ‘보통 이상’의 등급을 받으며, 시설의 구조적 안정성과 사업의 적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일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내 정신재활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도 기대되고 있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이번 기능보강사업은 정신장애인의 안전한 생활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사회가 정신재활시설을 바라보는 인식을 바꾸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신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