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농업분야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추진 중인‘농업분야 신재생에너지시설 지원사업’에서 **내년도 국비 24억 원(총사업비 52억 원)**을 확보했다.이는 사업 추진 이래 최대 규모로, 농업의 에너지 전환 정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 국비 24억 확보… 역대 최대 규모로 사업 추진경남도는 원예시설 등에서 사용되는 화석연료 기반 난방을 지열·공기열 등 신재생에너지 체계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예산 확대를 통해 시설하우스 농가의 에너지비용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국비 확보로 도내 더 많은 농가가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며 “농업의 친환경 전환을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공기열·지열 시스템 보급으로 난방비 절반 절감창원시에서 1997년부터 파프리카를 재배해 온 A씨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시설하우스에 공기열 히트펌프를 설치했다. 그는 “이전에는 유류 난방기를 사용해 연간 1억 2,000만 원가량의 난방비가 들었지만, 공기열 시스템 설치 후 난방비가 절반 수준으로 절감됐다”며 “경영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전했다. 경남도는 매년 약
경상남도가 재해 발생 시 축산농가의 빠른 경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보다 약 67% 증가한 규모로, 도내 축산농가의 경영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역대 최대 100억 원 확보… 보험료 80% 지원2026년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은 ▲국비 50억 원 ▲도비 10억 원 ▲시군비 20억 원 ▲농가 자부담 20억 원 등 총 10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보험 가입비의 **80%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국비 50%, 지방비 30%)**해 농가 부담을 크게 줄였다. 이는 2025년 60억 원 대비 40억 원 증가한 것으로, 도내 더 많은 농가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농가당 지원한도 상향… “보험료 부담 완화”경남도는 2026년부터 농가당 지원한도를 기존 200만 원 → 250만 원 이상으로 상향했다.이 조치를 통해 그동안 보험료가 높아 가입률이 낮았던 한우 등 대형 축종의 가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폭염·집중호우·한파 등 이상기후가 상시화되는 추세에 따라 가축재해보험이 축산농가의 ‘실질적인 경영 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
서귀포시가 2026년도 예산 1조 2,690억 원을 최종 확정했다. 올해 본예산(1조 2,507억 원)보다 183억 원(1.5%) 증가한 규모다.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1조 2,252억 원, 특별회계는 438억 원으로 편성됐다. ■ 복지·농업·관광에 중점… “균형 잡힌 예산 운용”2026년 서귀포시 예산을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 4,560억 원(35.9%) ▲농림해양수산 1,954억 원(15.4%) ▲문화·관광 983억 원(7.7%) ▲국토·지역개발 999억 원(7.9%) 등으로 구성됐다.시는 이 예산을 기반으로 6대 시정 전략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① 문화·관광도시 조성 – 764억 원‘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764억 원을 투입한다. 관광콘텐츠 개발에 47억 원(야간조명사업 15억, 드론라이트쇼 4억 등) 전국체육대회 대비 체육시설 확충에 317억 원(서귀포종합체육관 165억 포함)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에 174억 원(이중섭 미술관 확충 157억 포함) 또한 원도심 문화페스티벌(3.2억), 새연교 주말공연(4.7억) 등으로 지역 상권과 관광을 연계해 활성화할 예정이다. ■ ② 청년·교육도시
전남 강진군이 전남도의 2025년산 벼 경영안정대책비 50% 삭감에 대응해, 군 자체 경영안정자금 10억 원을 긴급 증액 편성했다. 이를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도비 삭감에도 군 자체 예산 10억 원 증액전남도는 쌀 수급 조절과 가격 회복, 공익수당 확대 등 새로운 농정 기조를 반영해 2025년도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삭감했다. 이에 강진군은 농업인 소득 감소를 막기 위해 전년보다 10억 원을 증액한 총 60억 5,000만 원을 2026년 본예산에 반영했다.도비 16억 7,000만 원을 포함하면 내년도 전체 사업비는 총 77억 원에 달한다. ■ 농가당 최대 275만 원 지원… 전년 대비 40만 원 인상지원 단가는 도비 1㎡당 29.5원, 군비 1㎡당 91.5원으로 책정됐다.이에 따라 농가당 최대 27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40만 원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전년도 군 경영안정자금은 최대 226만 원이었다. ■ 간척지·타작물 재배지까지 폭넓게 지원지원 대상은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벼를 직접 재배하는 농업인이다.특히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에서 제외
제주시가 지역 내 사회적기업의 건전한 운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사회적기업 합동점검’을 12월 중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참여해,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과 기업의 경영 투명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 사회적기업 93곳 대상… 운영·회계 전반 점검제주시 관내 사회적기업 93개소(예비 71곳, 인증 22곳) 중 점검 필요성이 있는 기업을 선별해 서면 및 현장점검을 병행한다. 선정 기준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추천 기업 ▲재정지원 이력 보유 기업 ▲운영·회계 전반의 관리가 필요한 기업 등이다.점검 항목에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준수 여부, 회계 관리 및 보조금 예산 집행 적정성, 최저임금·노동법 준수 실태, 재정지원 사업 중복 참여 여부 등이 포함된다. 제주시는 법적 절차에 따라 점검을 실시하면서, 현장에서 확인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함께 청취해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형 점검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 상반기 점검서 위반 기업 2곳 시정 완료올해 상반기 실시된 합동점검에서는 점검 대상 6개소 중 2개 기업이 일부 회계·운영 부문에서 미비점이 발견돼 시정 및 개선 조치가 이뤄졌다. 시는 이번 하반기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장 43개소 중 민간사업장 33곳의 투자이행 실적과 고용 현황을 점검한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조사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투자금액·고용창출·도내 건설업체 참여 비율 등 주요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 관광개발 투자 증가… 고용은 감소세제주도에 따르면 33개 민간 관광·유원지 개발사업장의 투자 실적은 전기 대비 증가했으나, 경기 침체와 경영 여건 악화로 고용 실적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도민 고용률은 84.5%로 소폭 상승하며 지역 일자리 유지 노력은 이어지고 있다. ■ 총 투자율 54%… 리뉴얼 중심으로 증가세현재까지 **전체 투자계획 17조 8,024억 원 중 9조 6,078억 원(투자율 54%)**이 집행됐다.특히 중문관광단지 내 MICE 다목적센터 건립공사와 노후 개별 사업장의 리뉴얼(재정비) 공사가 진행되며 투자 규모가 늘었다. 반면, 승인 이후 투자 실적이 부진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제주도가 개발사업심의위원회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해 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있다. ■ 도민 고용률 84.5%… 지역 일자리 기여 확대전체 고용 인원은 7,620명이며, 이 중 6,442명이 제
경상남도가 연말을 맞아 민생경제 현장 점검에 나섰다.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7일 오전 양산 어곡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경기 상황과 기업들의 경영 애로를 청취했다. ■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현장 중심의 경제 행보이번 간담회에는 화인테크놀리지 등 20여 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박 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산업 현장을 지켜온 기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제대로 서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국가 경쟁력도 강화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경남의 경제지표는 나쁘지 않지만, 업종별·현장별 체감은 다르다”며 “직접 찾아와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도와 양산시가 함께 해결책을 찾겠다”고 밝혔다. 서영옥 어곡산단관리공단 이사장은 “도지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준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기업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세심하게 살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 “폐수 온도 규제 합리화 필요”… 산업단지 특성 반영 요구이날 간담회에서는 환경규제 완화와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기업의 생산활동을 제약하는 제도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특히 고무제품 제조 공정이 많은 어곡산단의 특성상 하절기 폐수 온도 규제 완화 필요성이
충청남도가 라오스와의 재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간 실질적 협력 관계 강화에 나섰다.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라오스 총리와 주요 장관을 잇따라 만나 계절근로자 교류, 스마트 농축산업 협력, 인도적 지원사업 확대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7일 4박 6일 일정의 라오스 출장길에 올랐다. ■ 농촌 인력난 해소·스마트 농업 협력 ‘양국 상생 모델’충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라오스 현지에서 총리실, 농업환경부, 노동사회복지부 등 핵심 부처 관계자들과 만나 농업 인력 교류와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의를 진행한다. 특히 충남도가 추진 중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라오스에서 숙련된 농업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라오스에는 충남이 구급차·순찰차·컴퓨터 등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는 상호 윈윈 협력 체계를 점검한다. 김태흠 지사는 “라오스와의 협력은 단순한 인력 교류를 넘어, 농업과 산업, 인적 교류가 결합된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 첫 일정, 현지 봉사활동 현장 방문김 지사는 라오스 도착 직후 비엔티안시 시코타봉구의 앙야이 마을을 찾아 충남자원봉사센터의 현지 봉사활동 현장을 점검하고, 직접 봉사와 나눔 바자회에 참
강원특별자치도가 폐광지역의 새로운 성장 해법을 찾기 위해 국제적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2025 국제 폐광지역 경제포럼’**과 **‘석탄경석 자원화 및 산업 활용 기업설명회’**를 연계 개최하고, 폐광지역의 미래 비전과 대체산업 육성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포럼 첫날에는 시마자키 나오코 교수와 임재영 강원연구원 탄광지역발전지원센터장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해외 및 국내 폐광지역의 재생 사례와 정책 방향을 살펴보는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산업 전환과 지역 재도약을 위한 종합적인 발전 전략이 공유됐다. 이틀째에는 폐광지역 4개 시·군이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대체산업 육성 방안을 발표하고, 후속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간 연계·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별 지역을 넘어 권역 단위의 시너지 창출 방안도 함께 논의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석탄경석 자원화 및 산업 활용 기업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6월 체결된 석탄경석 규제 개선 업무협약을 토대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이후 처음 개최된 공식 행사라는 점
충북 바이오산업의 한 해를 돌아보고 협력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오송에서 마련됐다. 충청북도와 오송 CEO포럼은 17일 오송 C&V센터에서 **‘오송 CEO포럼 송년회’**를 열고, 오송 바이오 분야 산·학·연·병·관 기관 및 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114회를 맞은 오송 CEO포럼은 2011년 출범 이후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44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성장해왔다. 바이오산업 전반의 흐름을 공유하고, 기관·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 창구로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주관·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 등 주요 기관장을 비롯해 바이오산업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년회는 성금 기탁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특강, 기관 동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포럼 회원 기관과 기업들은 연말을 맞아 뜻을 모아 포럼 회비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직원 모금을 통해 마련한 성금 500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충북도는 한 해 동안 오
충청북도와 오송 CEO포럼이 17일 오송 C&V센터에서 **‘오송 CEO포럼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송 바이오산업을 이끄는 기관 및 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과를 나누고 상생 협력을 다지는 자리였다. 올해로 114회째를 맞은 오송 CEO포럼은 2011년 출범 이후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44개 산·학·연·병·관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운영되고 있다. 포럼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며, 바이오산업 동향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핵심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 등 오송의 주요 기관과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성금 기탁식, 표창 수여식, 전문 특강, 기관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포럼 회원 기관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직원들이 함께 마련한 500만 원의 성금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며, 지역사회와의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충북도는 회원기관 간 협력과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8명(충북도지사 표창 4명, 청주시장 표창 4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충북도지
충청북도는 17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2025 스마트제조혁신 성과확산 워크숍’**을 열고, 도내 제조기업의 스마트제조혁신 성과를 공유하며 우수 기업과 기관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 해 동안 충북의 스마트제조혁신을 이끈 기업·기관 관계자들의 노력을 기리고 성과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우수기업 표창,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 발표, 제조 AI 기술 특강, 향후 정책 방향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도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북테크노파크 관계자를 비롯해 도내 제조기업 등 120여 명이 참석, 성과와 비전을 함께 나눴다. 최근 산업 전반이 AI 대전환의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스마트공장 구축은 품질 경쟁력과 생산 효율을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충북도는 이에 대응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소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제조혁신을 적극 추진 중이다. 소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로 선정된 ㈜엘엠은 MES 시스템과 스마트 교반 탱크를 도입해 실시간 모니터링 및 자동 데이터 수집 기능을 강화, 생산성이 50.5%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복원 충북도
거제시가 2025년 제2기분 자동차세로 총 **84억 원(54,948건)**을 부과했다.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번 부과 대상은 2025년 12월 1일 기준, 거제시에 사용 본거지를 둔 차량 소유자로, 자동차 등록원부상 명의자가 해당된다. 단, 올해 1·3·6·9월 중 연납으로 이미 납부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는 **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해 현금카드나 신용카드, 또는 **위택스(WeTax)**와 ARS 카드 납부 서비스 등을 통해 가능하다. 거제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기한 내 꼭 납부해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납부 채널과 홍보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세 관련 문의는 거제시 세무과로 하면 된다. 연말 재정 일정이 몰린 시기인 만큼, 시민들의 세금 납부 편의성 확보가 더욱 중요하다. 거제시가 디지털 납부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 인프라를 수도권에 새롭게 구축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12월 17일 ‘인천 안전체험교육장’ 개관식을 열고, 현장 중심의 산업안전 체험교육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장은 산업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사전에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인천 안전체험교육장은 2021년부터 총 1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3,912㎡,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건설·제조 등 다양한 업종을 아우르는 체험교육이 가능하며, 2026년 1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교육장은 ▲산업안전1·2·3체험관 ▲응급처치체험관 ▲가상안전체험관 ▲VR체험관 등 6개 테마관으로 구성됐으며, 총 65종의 교육 콘텐츠를 갖췄다. 이를 통해 추락, 끼임 등 산업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사고 유형을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하며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운영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산업현장 종사자는 물론 학생과 일반 국민도 산업안전포털 교육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어, 안전교육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
국토교통부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제2차 지역개발계획 수립 설명회 및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2월 17일 대전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향후 10년간 지역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지방정부의 계획 수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제2차 지역개발계획, 10년 단위 중장기 로드맵으로 재편지역개발계획은 각 시·도가 수립하는 10년 단위의 중장기 발전 전략으로, 제1차 계획(2016~2018년 수립, 2026~2028년 완료 예정)에 이어제2차 계획은 군위군이 포함된 대구광역시를 포함한 8개 시·도에서 새롭게 수립될 예정이다. 제1차 계획을 통해 지금까지 600여 개의 지역개발사업이 추진됐으며, 국비 약 2조 1천억 원이 투입됐다.국토부는 제2차 계획 수립 시 AI·재생에너지·관광·문화산업 등 신성장 분야를 적극 반영하도록 지침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 주요 개선 사항 – 낙후지역 중심에서 지역연계 중심으로국토교통부는 새로운 지역개발계획의 방향성을 다음 세 가지로 제시했다. 1. 통합형 지역개발계획 도입기존의 ‘발전촉진형(낙후지역)’과 ‘거점육성형(비낙후지역)’ 이원화 체계를 폐지하고, 지역 간 연계와 산업 융합을 강화한 통합형 계획으로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