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저출산과 고위험 임신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2026년부터 전국 최초로 ‘부안형 태아보험 지원사업’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태아보험’은 임신 중에만 가입할 수 있는 어린이보험의 태아 특약 상품으로, 출산 이후에는 선천성 이상이나 미숙아 등의 이유로 가입이 거절되거나 제한될 수 있어 임신 단계에서의 가입이 중요하다. 부안군은 이러한 제도적 한계와 지역 여건을 반영해 임신·출산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사전에 분산하고, 출생 전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출산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특히 벽지 지역이 많아 의료 접근성이 낮고, 출산 후 의료비 부담이 큰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기획했다. 군은 이를 통해 임산부와 태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촘촘한 출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부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로, 태아보험 가입증명서와 보험료 납부확인서 제출 시 보험료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월 10만 원, 지원 기간은 태아(보험 가입일)부터 생후 12개월까지 최대 1년 10개월이다. 또한 임산부가 직접 보장 항목을 선택할 수 있어 개인 상황에 맞춘 실용적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권익현 부안
충북 보은군은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28일 보은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지회장 이범로)**가 주관해 노인의 공로를 기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읍·면 노인분회장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이상철 부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으로 시작해, 노인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범경로당 11개소에 대한 군수상 ▲모범노인 11명 및 모범분회 1개소에 대한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상 시상 등, 지역 노인복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들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식전공연에서는 지난 10월 15일 열린 **충청북도 노인의 날 기념식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속리산면 사내2리 경로당 어르신 21명의 실버체조 공연이 다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 ‘붉은노을봉사단’**이 **전국노인자원봉사 유공 최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해 기념식 현장에서
평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석균)는 28일 평창군문화복지센터에서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 30명을 대상으로 자립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활동 중인 저소득층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장려금(매칭지원금)**을 추가 적립해 주택 구입, 자녀 교육, 창업 자금 등 자립을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에는 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 백성준 강사가 초청돼 **‘노후 자금을 지키는 지출 관리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노년기 소비 통제의 필요성 ▲생활 속 절약 실천법 ▲불필요한 지출 줄이기 등 실질적인 재무 관리 방법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평소 막연하게 생각했던 소비습관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였다”며 “작은 절약이 결국 자산 형성의 첫걸음이 된다는 점을 체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향미 평창군 복지정책과장은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저소득층이 꾸준히 저축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복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산 형성의 출발은 단순한 저축이 아니라 삶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과정
부산 해운대구는 26일부터 27일까지 **구남로 일대에서 열린 ‘제1회 해운대 세계문화축제’**가 5천여 명의 관광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계가 해운대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열려, 전 세계의 음식·문화·공연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국제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가장 큰 인기를 끈 곳은 **‘세계 음식 체험존’**이었다. 해운대 결혼이주여성들과 지역 외식업체가 협력해 운영한 이 부스에서는 스페인 타파스, 베트남 반미, 인도 카레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이 판매되며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세계 문화 체험존’**에서는 전통놀이와 레크리에이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 프로그램도 다채로웠다. **‘세계노래자랑’**에서는 외국인 5명을 포함한 8명의 참가자가 ‘아름다운 강산’ 등 한국 가요를 열창해 열띤 응원을 받았다. 이어 네팔·베트남·사마르칸트 공연단의 전통무용, 어린이 치어리딩팀 드림아이의 활기찬 공연, 나무의자 최근호 대표의 포크 공연, 성악팀 헤븐싱어즈의 ‘오 솔레 미오’ 무대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이번 축제
서울 동대문구는 28일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에서 지체·발달장애인과 시설 근무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방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특성과 이동 제약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공습 대피요령과 화재 대응 등 실질적인 재난대응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공습 사이렌에 맞춘 대피 실습, 방독면 착용법, 화재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절차,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실제 대피훈련 등을 체험하며 위기 대응 역량을 높였다. 동대문구는 재난 상황에서 장애인의 정보 접근과 대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현장형 민방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찾아가는 교육 방식’**은 장애인의 참여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에, 누구나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안전 속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 대비하는 재난 대응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사)장애인일자리나눔협회 및 동대문시설관리공단과 협력해 오는 11월에는 다사랑행복센터 이
서귀포시가 추진 중인 ‘제주가치돌봄’ 사업이 지역 사회의 공공돌봄 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총 2,855명의 시민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 서귀포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앞장‘제주가치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돌봄 서비스로, 생활돌봄과 주거편의 등 5대 9종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올해 이용자 현황을 보면 ▲생활돌봄 분야 2,008명(70%) ▲주거편의 분야 847명(30%)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식사지원 1,069명(37%) ▲일시재가 499명(17%) ▲방역소독 300명(11%) ▲간편 집수리 291명(10%) 순으로 이용률이 높았다. ■ 고령층·취약계층 중심의 돌봄 지원이용자 특성별로는 **노인층이 전체의 93%(2,65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초연금·장애인·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91.6%**를 차지했다. 이는 ‘제주가치돌봄’이 고령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돌봄의 핵심 안전망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서비스 품질 향상 위한 인력·기관 확충서귀포시는 돌봄 서비스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제공기관을 2023년 6
서귀포시는 신장장애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건강권 보장을 위해 총 **3억 6,800만 원(368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신장장애인 의료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신장장애인 수는 2015년 297명에서 2025년 487명으로 약 64% 증가했으며, 투석 치료가 필수적인 환자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의료비 부담 경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6개월 이상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신장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의료비를 지원한다. ▲혈관 및 복막투석비: 투석비용 중 본인부담금의 50% 지원 ▲신장이식 사전검사비: 연 1회, 최대 100만 원 한도 ▲혈관수술비: 연 1회, 최대 20만 원 한도 혈관 및 복막투석비의 경우, 복지카드를 지참한 신장장애인이 의료기관에서 지원금을 제외한 금액만 결제하면 되며, 이후 의료기관이 진료비 내역서와 영수증을 첨부해 서귀포시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식수술 사전검사비와 혈관수술비는 장애인이 관련 서류를 지참해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 10월 기준 241명에게 2억 4,300만 원, 지난해
경남 밀양시는 28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 주관으로 **‘제23회 지체장애인 한마음 단합대회 및 제6회 밀양아리랑 장애인가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체장애인의 재활 의지와 자립심을 고취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곽근석 밀양시 부시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식전 공연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내빈 소개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2부 ‘밀양아리랑 장애인가요제’에서는 ▲식전 축하공연 ▲본선 무대(8팀) ▲시상식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무대와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정과 감동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응원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함께 만들었다. 김수현 회장은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화합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사회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근석 부시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을 돕기 위한 **‘쪼물쪼물 도자기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 국제지하도상가 내 미술의 거리에서 진행됐으며, 아이들이 직접 흙을 다루고 ‘나만의 도자기 접시’를 만드는 체험 수업으로 꾸며졌다. 아이들은 자신이 만든 작품을 완성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성취의 기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단순한 미술 활동을 넘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도자기 접시가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정서 발달과 문화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손끝으로 빚어낸 흙 한 조각이 아이들의 마음을 다듬는 시간이었다. 중구의 이러한 체험형 교육은 놀이와 예술을 통해 성장하는 아동 복지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울산 남구는 28일 문수실버복지관 회의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비스 품질 향상과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산노인복지관·문수실버복지관·선암호수노인복지관 등 3개 수행기관의 전담사회복지사와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현장의 애로사항,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돌봄서비스의 중장기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고령화 사회 속에서 노인 돌봄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지속 가능한 서비스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현재 남구는 독거어르신 2,355명에게 **총 166명(전담사회복지사 12명, 생활지원사 154명)**이 참여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지원사는 1:1 방문을 통해 ▲안부 확인 ▲생활안전 점검 ▲말벗 등 안전지원 서비스, ▲이동 및 가사 지원 등 일상생활 지원, ▲사회참여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 운영 등 사회관계 향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울감이나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립을 돕고 있으며, 신체·정신 건강 교육 및 민간 후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서
구미시는 10월 28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지회장 양성재) 주관으로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구미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지역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시각장애인의 재활 의지와 자립 정신을 되새기고,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흰지팡이의 날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흰지팡이 지원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시각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행사가 시각장애인분들께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미시는 앞으로도 재활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는 1980년에 설립돼 ▲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 ▲점자교육 ▲스마트폰 활용교육 ▲체육교실 등 시각장애인의 복지와 자립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흰지팡이의 날’은 단순한 기
충북 진천군은 28일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진천군지회 주관으로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를 진천 한울포레스트 웨딩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흰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날로, 1980년 10월 15일 제정돼 올해로 46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시각장애인과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식전 행사에서는 진천지회 회원들의 시 낭송, 오카리나 연주, 핸드벨 공연, 그리고 민노아중창단의 축하 무대가 펼쳐져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본 행사에서는 장애인 유공자 및 모범 장애인에 대한 표창 수여, 장학금 전달, 기념사 및 내빈 축사 등이 이어지며, 시각장애인의 자립 의지와 사회적 참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신은순 진천군지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흰지팡이가 가진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며 “시각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희망과 어울림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흰지팡이는 단순한 보행 보조 도구가 아닌, ‘자립과 희망’의 상징이다. 오늘의 기념행사는 그 의미를 나누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
속초시는 보훈단체의 오랜 염원이었던 **‘속초시보훈회관 이전·신축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10월 28일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 구순용 속초시보훈단체연합회장, 지역 보훈단체장과 회원, 기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 보훈회관의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새롭게 문을 연 속초시보훈회관은 1995년 건립된 기존 회관의 노후화와 협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약 30년간 사용된 옛 건물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총 70억 원을 투입해 신축됐다. 신 회관은 지상 3층 규모로, 관내 모든 보훈단체가 입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부에는 ▲보훈단체 사무실 ▲다목적실 ▲건강관리실 ▲휴게공간 등이 조성되어 보훈회원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교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속초시는 이번 보훈회관 개관을 계기로 보훈가족 간 교류와 복지 증진, 그리고 시민이 함께 보훈정신을 나누는 **‘소통과 연대의 거점 공간’**으로 회관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오늘의 자유롭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가능했다”며 “이번 보훈회관은 단순한 건물이 아닌, 나라를 위해 헌신하
김해시는 28일 **의료급여수급자의 의료보장체계 강화를 위한 ‘제10차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의료급여 상한일수를 초과한 507명에 대한 심의를 진행해 ▲연장 승인 238건 ▲조건부 연장 승인 268건 ▲부당이득금 결손처분 1건 등 총 507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해시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단순한 상한일수 연장 승인 외에도, 의료급여 사업 전반과 저소득층의 건강권 보장에 필요한 주요 정책 사항을 함께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급여제도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취약계층의 실질적 의료 접근성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김해시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 이용 실태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과다 이용 예방 및 맞춤형 사례관리를 강화해 합리적 의료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심의위원장인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번 심의를 통해 장기 치료나 지속 관리가 필요한 의료급여수급자들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복지 향상과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의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단순 행정 절차를 넘어,
포항시가 기술 기반의 스마트 돌봄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10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를 위한 에이징테크 융합 플랫폼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산·학·연·병이 손잡은 ‘포항형 스마트 돌봄’ 구축이날 협약식에는 정구봉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부원장, 김재효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배영 포스텍 사회문화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장, 박덕호 에스포항병원 의료연구소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통한 재입원 예방과 고령자의 자립적 회복을 지원하는 통합 돌봄 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 5년간 200억 원 규모, ‘에이징테크 융합 플랫폼’ 조성이번 사업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억 원, 지방비 80억 원, 민간 20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거복지·디지털 돌봄·커뮤니티 기능을 통합한 혁신 거점 공간 구축 회복 전 주기를 지원하는 다기능 돌봄로봇 기술 개발 및 실증 지역 스타트업 연계 및 에이징테크 산업 활성화 추진 이를 통해 포항시는 기술·복지 융합형 통합돌봄 모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