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가 겨울철 한파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집중지원대책을 본격 가동한다.보훈부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겨울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현장 점검·공공요금 감면·민관협력 지원 등 맞춤형 복지체계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 4만2천여 명 취약계층 유공자 집중관리…“독거가구 60% 달해”보훈부에 따르면 전체 국가유공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약 4만 2,000명(7.4%), 이 중 **독거 가구는 2만 5,000명(59.6%)**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으로 건강·생활 여건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보훈부는 전국 지방보훈관서에 ‘따뜻한 겨울나기’ 특별지침을 하달하고 12월부터 현장 중심의 집중지원 대책을 시행한다. ■ ① 집중관리기간 지정…현장 방문 점검 강화보훈부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겨울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관리기간’**으로 운영한다.이 기간 동안 지방보훈관서 직원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난방 상태, 건강, 안전 여부를 점검하고 가구별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한다. 특히 위기 징후가 확인된 경
우리나라가 지난해 처음으로 65세 이상 인구 비율 20%를 돌파하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급격히 변화하는 인구 구조 속에서 지방정부의 돌봄·의료·주거 통합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이 가운데 대전 대덕구가 선제적으로 구축한 **‘대덕구형 통합돌봄체계’**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 돌봄·의료·주거를 잇는 ‘대덕구형 통합돌봄’ 모델대덕구는 노인 중심의 복지 체계를 넘어 1인 가구와 장애인까지 포괄하는 생활밀착형 돌봄 체계를 완성했다.단순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이 있는 현장에서 돌봄·의료·주거가 연계되는 통합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 전국 최초 ‘돌봄건강학교’, 고령사회 대응의 대표 모델2023년 문을 연 **‘돌봄건강학교’**는 대덕구 통합돌봄의 상징적인 사업이다.건강·돌봄·복지 기능을 한 공간에 결합한 노인친화형 멀티플렉스 센터로, 현재 대덕·중리·법동 종합사회복지관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실버체조·유산소 운동 등 신체 건강 프로그램, 우울증·치매예방 등 정신건강 프로그램, 영양 지원 및 자조모임 등 사회관계망 회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성과도 뚜렷하다.2024년 체성분 검사 결과 어르신의 70%가 건강 개선 또는
보건복지부가 아동보호체계 강화와 미성년 후견제도 내실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유공자들과 머리를 맞댔다.복지부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 지자체·유공자 시상식 및 보호대상아동 후견 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 아동보호체계 구축 성과 공유…전북특별자치도·대전 중구 ‘대상’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의 아동보호 담당자(아동보호전담요원 등)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후견제도에 대한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아동보호체계 구축에 힘쓴 9개 우수 지자체에 장관상을 수여하고, 2024년 7월 도입 이후 2년 차를 맞은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체계 구축 유공자에게도 장관표창을 전달했다. 시·도 부문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차지했다.전북도는 광역 지자체로서 아동보호 업무의 총괄·조정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초지자체 부문에서는 대전광역시 중구가 대상을 수상했다.중구는 위기 아동 사례 발생 시 관계기관 간 정보연계협의체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적극적 보호 조치를 펼친 점이
고용노동부가 임금체불 근절을 위해 기존 대응 방식을 뛰어넘는 강력한 조치를 시행한다. 노동부는 12월 1일부터 **‘임금체불 신고사건 전수조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체불 피해 노동자가 신고한 사건만 처리하는 기존 방식을 넘어, 해당 사업장 전체를 직접 조사해 다른 근로자의 체불 여부까지 확인하는 적극적 감독 방식이다. 산업현장 곳곳에 숨어 있는 체불을 찾아내고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겼다. 우선 적용 대상은 최근 1년간 임금체불이 3회 이상 확정된 상습체불 사업장이다. 이후 근로감독관 증원 일정 등을 고려해 내년부터 전체 체불 신고사건으로 단계적 확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 하나의 변화는 사업주가 스스로 체불 사실을 신고할 수 있는 **‘임금체불 자진신고 제도’**가 12월 1일부터 시범 도입된 점이다. 임금체불이 발생한 사업주는 방문·우편·온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체불 사실을 신고할 수 있으며, 근로감독관은 체불금 품을 확정하고 사업주 융자 안내 등 청산을 지원한다. 정부는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정식 제도화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여전히 산업현장에는 임금체불이 만연하다”며
고용노동부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사고에 취약한 농어촌 외국인 노동자 보호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대대적인 현장 점검에 나선다. 노동부는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외국인노동자가 근무하는 농·어가를 대상으로 **‘한파 대비 주거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노동부 지방관서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구성한 **‘중앙·지방 합동점검팀’**이 참여해, 주거시설 안전뿐 아니라 한랭질환 예방 조치, 지역 보건·재난 대응 체계까지 폭넓게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농어촌의 고질적 문제였던 불법 가설건축물 관리와 주거시설 점검의 연계를 강화한 것이 이번 점검의 특징이다. 노동부는 점검에 앞서 11월 26일 이주노동자 지원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취약 실태와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제시된 의견은 이번 점검 항목에 반영됐으며, 드러나지 않는 취약 사업장의 정보도 제보받아 점검 대상에 적극 포함할 계획이다. 합동점검팀은 먼저 E-9 비자를 사용하는 농·어가 1,000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노후 주거시설의 위험요인 파악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약 100개 사업장을 선정해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현
국방부는 6·25전쟁 중 중부 전선의 주요 격전지였던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 일대에서 10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유해발굴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해발굴은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가족의 품과 조국의 땅으로 모시기 위한 국가적 사업으로, 비무장지대 내 평화 구축을 실현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이행하는 실질적 조치로 평가된다. 국방부에 따르면 약 40일간 진행된 이번 발굴에는 우리 군 장병 100여 명과 유엔군 회원국 장병들이 공동 참여했으며, 그 결과 전사자 유해 25구와 전투 장비·유품 1,962점이 수습됐다. 현장감식 결과 대부분의 유해가 국군 전사자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밀감식과 DNA 분석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발굴은 단순한 군사적 행위가 아니라,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호국의 약속을 실천하는 일”이라며 “대한민국을 위해 산화하신 6·25전쟁 영웅들을 마지막 한 분까지 찾아 조국 품으로 모시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마고지의 흙 속에는 이름 없이 스러진 젊은 영웅들의 희생이 깃들어 있다. 그들의 귀환은 단순한 유해 발굴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잊지 않겠다는 약속
전주시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의 하반기 입주자 모집 결과, 무려 7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주시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2025년도 하반기 청춘★별채 입주자 모집에 총 850명이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12호(12명)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높은 관심 속에서 청년들의 주거 불안 해소 정책이 실질적 효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줬다. 시는 신청자의 자격 검증을 거쳐 12월 중 예비 입주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예비 입주자는 모집인원의 3배수인 36명으로 선정되며, 오는 2026년 1월부터 순번에 따라 입주를 시작한다. 청춘★별채는 전주시가 무주택 미혼 청년에게 월 임대료 1만 원, 보증금 50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전주에 거주 중이거나 거주를 희망하는 19~39세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한 청년이 대상이다. 입주 기간은 최초 2년이며, 무주택 요건을 유지할 경우 최대 4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입주 중 결혼할 경우 최대 20년까지 거주 연장이 가능해 결혼·출산으로 이어지는 장기
충주시가 노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2월 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내년도 사업은 규모·예산·참여 기회 모두 확대되며, 어르신들이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활력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 내년 6,068명 참여…예산 238억 원으로 확대2026년도 충주시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형(취업알선형) 등 4개 유형, 57개 사업단에서 총 6,068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참여자 123명, 사업단 3곳, 예산 13억 원이 각각 늘어난 수치다.전체 예산은 238억 7,600만 원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이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경로당 급식 공백 최소화…‘행복밥상지원사’ 인원 대폭 확대충주시가 특히 주목하고 있는 사업은 **‘경로당행복밥상지원사(구. 경로당취사도우미)’**다.내년에는 참여 인원을 370명 → 540명, 지원 경로당을 197개소 → 260개소로 대폭 늘린다. 또한 희망 경로당에 한해 취사 지원을 주 5회까지 확대하고, 사업 개시 시기도 1월 중순으로 앞당겨 경로당 급식 공백을 최소화할
대전 대덕구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가 지난 28일 대덕구 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2025 대덕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개회선언 및 내빈 소개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자원봉사자 사진공모전 시상 △2025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축하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축하공연과 시상식을 함께 즐기며, 그동안의 봉사활동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지역 내빈과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회, 자문위원회, 여성자문위원회 등이 함께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하고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센터가 든든한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 역시
대전 대덕구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할 기관을 최종 확정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어르신에게 안전 확인, 정서적 교류, 생활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 돌봄체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선정 절차는 대덕구 전역을 5개 권역으로 구분해 지난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 뒤, 각 기관의 자격요건과 사업 수행 능력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대덕사랑노인복지센터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이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덕구는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과 함께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돌봄의 연속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노인맞춤돌봄뿐만 아니라 통합돌봄, 퇴원환자돌봄 등 다양한 돌봄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품격 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는 현재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3,824명에
대전 대덕구가 운영 중인 **AI 스피커 ‘아리아’**가 이용자 **만족도 80%**를 기록하며, 고령·독거 어르신들의 일상 속 스마트 돌봄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AI 스피커 ‘아리아’, 고령층 생활 속에 안착대덕구는 최근 관내 아리아 이용자 92명을 대상으로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76명 중 **80%(61명)**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답했다고 2일 밝혔다. ‘보통’이라고 응답한 이들은 18%(14명)에 그쳤고, 불만족 응답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응답자 가운데 여성이 67%(51명), **70세 이상 고령층이 65%(50명)**로, 서비스 이용 대상의 대부분이 고령·독거 취약계층이었다.특히 가족과의 교류가 적거나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의 이용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 96% “매일 사용 중”…생활 속 정착 확인이용 행태 분석 결과, **80%(61명)**이 1년 이상 꾸준히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96%(73명)**이 매일 혹은 2~3일 간격으로 아리아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98%(75명)**이 “아리아가 실제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주요 이용 기능은 ▲음악 감상 ▲알림 ▲라디
전라남도가 외국인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전남도는 30일 순천 청암대학교 산학정보관에서 **‘2025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도정 모니터링단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주민 도정 모니터링단이 전남도의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지역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의견을 전달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외국인 지원정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제5기 모니터링단 단원을 비롯해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및 동부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회차의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전남도의 주요 외국인 지원 시책을 안내했다. 이어 현장 의견 청취, 체류 자격·비자 제도 실무 강좌 등 외국인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높은 관심을 끌었던 내용은 ▲‘전남도 외국인 안심병원’ 운영 ▲동부지원센터의 통역·행정 상담 서비스 ▲필수 체류자격 및 비자 제도 강의 등, 외국인 주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었다. 참여자들은 정책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남도는 모니터링단 활동뿐 아니라 국가별 커뮤니티 지원, 정기
보건복지부가 12월 1일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그냥드림)’ 시범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사업은 생계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보호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국 56개소에서 시작…12월 중 70개소로 확대‘먹거리 기본보장 코너’는 기존 푸드뱅크·푸드마켓을 활용해 운영되며, 12월 1일 56개소에서 시작해 이달 중 약 70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후 지역별 수요와 성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장한다. 이번 모델은 코로나19 시기 서울·경기·대구 등 일부 지방정부에서 시행했던 먹거리 지원사업이 위기가구 발굴에 효과적이었던 점에 착안해, 중앙정부 차원의 민관 협력 모델로 발전시킨 것이다. ■ 신청 절차 없이 방문만 하면 즉시 지원생계가 어려운 국민은 코너를 방문하면 1인 기준 3~5개의 먹거리 및 생필품을 즉시 지원받을 수 있다.이용 절차는 단계적으로 구성돼 있다. 1차 이용: 본인 확인(성명, 연락처 등) 후 즉시 물품 제공 2차 이용: 기본 상담 후 물품 제공, 필요 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연계 3차 이용: 맞춤형복지팀 상담 완료 후 지속적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7일 오후 4시, ‘마포 발달장애인 문화창작소’ 개관 3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해 이용인·가족·운영진과 함께 따뜻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마포지회가 주최·주관해 그동안 문화창작소를 이용해 온 발달장애인들의 활동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마포 발달장애인 문화창작소는 훌라·클라이밍·요리 교실 등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발달장애인의 생활 능력 향상과 사회·문화 참여 확대를 목표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 성과 영상·축사·바이올린 공연…따뜻함이 흐른 3주년 행사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문화창작소의 지난 3년간 성장을 담은 영상 상영, 박강수 구청장의 축사, 듀엣 바이올린 공연이 이어지며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다. 이후 진행된 감사장·족자 전달식에서는 지도자와 운영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의미 있는 순간을 선사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떡케이크 커팅식에서는 환한 웃음과 축하의 박수가 쏟아지며 분위기가 한층 더 따뜻하게 물들었다. ■ “아이의 성장에 감사”…함께 울고 웃은 현장행사에 참여한 한 발달장애인의 부모는 “문화창작소 활동을 통해 아이가 하루하
경기도가 민·관 협력 복지 거버넌스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복지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1월 28일 라마다프라자수원에서 **‘2025년 경기복지거버넌스 성과공유 및 정책토론회’**를 열고, 제5기 경기복지거버넌스의 활동을 돌아보며 미래 복지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경기복지거버넌스는 2016년 출범한 민·관 협의 기구로, 도내 복지 의제 발굴과 현장 중심 정책 수립을 위한 협력 플랫폼이다. 현재 제5기(2024~2026년)가 운영 중이며, ▲실무협의회 ▲아동 ▲노인 ▲장애인 ▲생활·주거보장 ▲고용·노동 ▲건강 ▲문화·여가 ▲환경 ▲시군 등 **9개 전문위원회 및 특별조직(TF)**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경기복지거버넌스에는 827명(연인원)의 민·관 위원이 참여해 68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60개 사업 모니터링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19건 정책 제안 ▲경기도 도민 여가 활성화 기본 조례 개정 검토 등 총 10개의 조례 및 사업 실행 방안 논의가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선구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황세주 부위원장, 최만식 도의원 등 주요 인사와 제5기 경기복지거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