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안보를 위해 잦은 근무지 이동과 격오지 근무를 감수해야 하는 군인 가족의 출산 지원 제도가 대폭 개선된다.그동안 군인의 배우자가 임신하거나 출산을 앞둔 경우에도 근무지 이동 명령을 피할 수 없고, 거주기간이 짧다는 이유로 지방정부 출산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불합리한 사례가 빈번했다. ■ 군인 가족 출산 지원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국민권익위원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인가족 임신‧출산 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 부처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저출산 위기 속에서도 현역 군인과 그 가족의 희생과 헌신이 정당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 임신·출산기 군인 근무지 이동 유예 가능그동안 배우자가 만삭이거나 출산 직후라도 군의 인사운영상 불가피하다는 이유로 근무지 이동 명령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았다.이로 인해 산모가 홀로 이사나 출산을 감당해야 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국방 인사관리 훈령’ 개정을 통해 군인 배우자의 출산 전후 일정 기간 동안 근무지 이동을 유예 또는 보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도록 권고했다. ■ 남성 군인도 ‘가족간호 휴가’ 가능해진다현행 제도는
인천시가 시민의 ‘외로움’ 문제를 사회적 과제로 인식하고, 민관이 함께 대응하는 **‘외로움 대응단’**을 공식 출범시켰다.12월 11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발대식은 **“외로움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인천”**을 향한 첫걸음을 상징하는 자리로, 시민·공무원·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 인천시, 외로움 대응 본격화… “사회적 연결이 곧 안전망”보건복지부의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청년의 약 5%가 고립·은둔 상태로 추정된다.이를 인천 인구에 대입하면 약 3만 9천 명에 달한다. 또한 인천의 **1인 가구는 41만 2천 가구(전체의 32.5%)**로 매년 약 6%씩 증가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고독사 260명, 자살 935명으로 하루 평균 2.6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등 외로움과 고립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외로움 문제를 개인적 문제가 아닌 사회적 위험으로 보고, 내년 1월 **‘외로움돌봄국’**을 신설해 정책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 “외로움 ZERO, 당신 곁에 인천” 3대 전략 추진인천시는 외로움 문제를 예방하고, 시민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외로움 ZERO, 당신곁에
춘천시가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정책 강화를 위한 ‘장애인복지위원회’ 민간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12월 11일, 장애인복지위원회의 민간위원 1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춘천시의 장애인복지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심의 및 자문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 대상은 ▲장애인복지 분야의 전문지식 또는 풍부한 실무경험을 보유한 사람 ▲장애인 관련 기관·시설·단체의 대표 등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15일까지로,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5층 장애인복지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안내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3년간 활동하게 되며, 시는 제출 서류 심사를 거쳐 위원을 확정한 뒤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 모집은 장애인복지정책의 현장성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라며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애인복지는 행정의 손길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시민의 참여와 전문적 의견이 더해질 때, 진정한 포용도시 춘천이 만들어질 것이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제주가 초고령사회에 공식 진입하면서, 노인 주거복지시설의 역할과 지역 돌봄 체계를 재정비하기 위한 포럼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에 대응한 ‘제주형 돌봄 모델’ 구축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 제주, 고령인구 20% 넘어 초고령사회 진입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2025년 제4회 제주고령사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제주연구원 고령사회연구센터와 제주도노인복지시설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11월 기준 제주 인구 **66만4,922명 중 65세 이상 인구는 13만3,087명(20% 이상)**으로, 제주가 초고령사회로 분류됐다. 이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준으로, 지역사회 전반의 돌봄 체계 점검이 시급한 상황이다. ■ 주제: “초고령사회, 노인주거복지시설과 돌봄의 역할을 묻다”올해 포럼의 주제는 **‘초고령사회, 노인주거복지시설과 제주지역 돌봄의 역할을 묻다’**이다.특히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사회 중심 돌봄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기존 노인복지시설의 기능 전환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포럼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보건복지부의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그냥드림 시범사업’에 동참하며, 도내 푸드뱅크·푸드마켓 3곳을 시범사업장으로 지정해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 70여 개소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는 생계가 어려운 국민에게 기본적인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지원하는 제도로,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을 통해 방문자는 1인당 **3~5개의 먹거리와 생필품(약 2만 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반복 방문이나 위기 징후가 있는 가구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연계돼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체계가 마련됐다. 첫 방문(1차 이용) 시에는 이름과 연락처만 확인하면 즉시 물품을 받을 수 있으며, 두 번째 방문(2차 이용)부터는 기본상담을 진행해 추가지원이 필요할 경우 주민센터로 연계된다.세 번째 방문(3차 이용)은 상담 결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경우에만 가능하다. 제주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내년 4월까지 운영한 뒤 성과를 분석하고, 5월부터는 본사업으로 전환해 운영지역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
경기도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아동급식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대폭 높인다. 앞으로는 AI가 급식 식단을 분석하고, 자동 정산과 부정 사용 모니터링까지 수행하는 차세대 아동급식 관리체계가 본격 도입된다. ■ AI와 빅데이터로 진화한 ‘경기도 아동급식지원 플랫폼’경기도는 10일 도청에서 ‘경기도 AI통합 아동급식지원 플랫폼 고도화 사업’ 최종보고회를 열고, 새롭게 탑재된 AI·빅데이터 기반 기능을 공개했다. ‘경기도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2024년 도입된 시스템으로, 기존에 대면 결제만 가능하던 아동급식카드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 바 있다. 이번 고도화 사업은 이 플랫폼에 AI 기반 분석 및 자동화 기능을 추가해 행정의 효율성과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 급식 품질 향상과 편의성 개선AI 통합 플랫폼은 아동, 보호자, 행정 담당자 모두에게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아동 및 보호자는 전용 앱을 통해 ▲AI 식단·영양 분석 ▲GPS 기반 가맹점 조회 ▲실시간 잔액 확인 등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급식 품질이 높아지고 이용 편의성이 향상된다. 지역아동센터는 영수증 촬영만
옹진군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며 포용적 조직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10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바로잡고 차별 없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는 인천생명의전화 인권교육센터장 이요한 강사가 초빙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에티켓 △차별금지 및 권리보호 △직장 내 인식개선의 법적 근거 △정당한 편의제공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이 이어지면서 참석자들의 공감과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확립하고, 함께 일하는 직장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장애인 인권 존중은 공직사회의 기본 가치 중 하나”라며 “옹진군은 앞으로도 차별 없는 근무환경과 모두가 존중받는 직장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직사회에서부터 장애인 인식 개선이 자리 잡을 때, 진정한 포용사회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옹진군의 꾸준한 노력이 다른 지자체에도 좋은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장흥군노인복지관이 지난 9일 장흥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음악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복지관 음악프로그램에 참여해 악기를 배워온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재능을 나누기 위해 직접 준비한 뜻깊은 자리였다. 공연에는 색소폰·하모니카·우쿨렐레 등 다양한 악기 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해 합주와 솔로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흥겨운 선율이 울려 퍼지자 요양원 어르신들은 자연스럽게 박수를 치며 리듬을 맞추고, 일부는 자리에서 몸을 흔들며 음악을 즐겼다. 특히 익숙한 멜로디가 연주될 때는 관객석 곳곳에서 함께 따라 부르는 모습이 이어지며, 공연장은 따뜻한 웃음과 감동의 분위기로 가득 찼다. 요양원 관계자는 “직접 찾아와 즐거움을 전해주신 복지관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음악을 들으며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복지관 회원은 “열심히 연습한 연주를 누군가에게 들려드릴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큰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흥군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음악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활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어르신들이 배움을
법무부는 12월 5일 제31회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협의회’**를 열고, 전쟁이나 국제정세 불안으로 귀국이 어려운 국내 체류 동포들을 위한 특별체류허가 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차용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위원장)을 비롯해 차유진 인권정책과 서기관, 한은숙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 박진무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지원단장, 장한업 이화여대 교수, 방기태·김근아 변호사 등 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법무부는 전쟁과 내전 등으로 인해 귀국이 불가능한 우크라이나 동포들의 인도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동포단체들의 요청을 수용, 특별체류허가 조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12월 8일부터 **‘동포 특별체류허가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대상자는 수수료 없이 재외동포(F-4) 체류자격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기존에 하던 일이 F-4 체류자격의 취업제한 직종에 해당하더라도 **‘체류자격 외 활동허가’**를 통해 국내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또한,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체류자격 변경을 신청하는 동포들은 ‘조기적응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한국 사회에 대한
전남 진도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처음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2020년부터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장애인의 복지 수준 향상과 지역 복지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목표로 한다. 심사는 ▲자립 지원 ▲서비스 지원 ▲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진도군은 전반적인 장애인복지사업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처음으로 ‘우수 지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진도군은 지역 내 장애인 자립 기반 확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복지 인프라 개선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평가단의 주목을 받았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현장의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촘촘한 복지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진도군의 첫 수상은 단순한 ‘평가 결과’가 아닌, 지역 복지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다. 행정의 세심함이 장애인의 삶을 바꾸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전주시가 2026년에도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습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원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하는 ‘열린교육바우처’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시는 오는 19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통해 ‘2026 열린교육바우처’ 수강생 323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 가정의 초등학생 162명, 중학생 161명이다. 이들에게는 1년 동안 매월 학원 수강료와 교재비가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의 경우 월 7만5000원, 중학생은 8만5000원의 수강료와 함께 월 2만 원의 교재비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협력형 지원 구조로 운영된다. 전체 학원비의 50%는 전주시가, 40%는 전주시에 등록된 가맹학원이 부담하며, 학생은 10%만 자부담하면 된다. 지원 가능한 과목은 음악·미술·컴퓨터·제2외국어 등 예체능 및 실용 과목으로, ‘공교육정상화법’에 따라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교과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바우처 사용이 가능한 학원 목록은 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전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2026년 열린교육바우처 사업 대상자 모
경상남도가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 점검 활동에 나섰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9일 김해시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주민 의견 청취 및 떡국 배식 지원 등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박 지사는 “동절기 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도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오전에는 김해시 북부동 통장협의회 주관 김장 나누기 행사장을 찾아 행사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한림면으로 이동, 주민들의 생활 여건과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또한 주거환경개선 활동 현장을 방문해 노후 주택의 창호,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 취약가구 지원 실태를 점검했다. 점심시간에는 한림1구 경로당에서 도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과 함께 떡국 배식 활동을 하며 어르신들의 겨울철 생활 상황을 세심히 살폈다. 경남도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용품 지원 확대, 생활환경 개선사업 강화 등 복지 안전망 보완대책을 추진할 계
부산시는 9일 오전 해운대구 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에서 **‘디지털 복지관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화 시대에 발맞춘 디지털 기반 노인 건강관리 서비스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 부산, 디지털 복지관 3곳 개소… “시니어 헬스케어 허브로”이번에 문을 연 디지털 복지관은 ▲해운대구 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 ▲사하구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 ▲영도구 노인복지관 등 총 3곳이다. 이들 복지관에는 10종의 시니어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장비와 서비스가 구축됐다.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신체 재활 서비스 : 상·하체 근력 강화 피트니스 기기, 스마트 걷기 운동기기, 스마트 자전거, 맞춤형 신체 검사·운동 콘텐츠, 보행·댄스 재활 솔루션 등 인지 재활 서비스 : 가상현실(VR) 기반 인지훈련 프로그램, 기억력·집중력 강화 콘텐츠, 치매 예방용 스마트 테이블 건강 측정 서비스 : 인공지능(AI) 기반 비접촉 생체정보 측정기기, 스트레스 검사 및 치매 안심 체크 기능 이용 편의 서비스 : 헬스케어 프로그램 예약과 식권 발급이 가능한 무
국가보훈부가 제대군인 지원정책의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제대군인 미래비전 포럼’을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리;스펙 제대군인, 미래를 묻고 해답을 찾다’**를 주제로 국가보훈부, 민홍철 국회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국가보훈정책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에는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민홍철 국회의원, 최종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사무총장, 보훈·국방·여성·장애인 분야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해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행사는 박효선 청주대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이어 ‘제대군인 지원 정책 발전방안’, ‘군 복무기간의 근무경력 산정 기준 마련’을 주제로 발제와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김민영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정책과장이 제대군인 정책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세부 정책·지원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김미리 아주대 행정학과 교수가 군 복무기간을 사회 경력으로 합리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기준안에 대해 발표한다. 종합토론에는 구영휘 목원대 특임부총장(전 육군 인사사령부 전역장병 지원처장), 김문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중기복무 제
병원급 의료진이 직접 환자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돌봄을 제공하는 경기도의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서비스가 도입 1년여 만에 누적 2만 건에 달하는 방문 실적을 기록했다.경기도는 이를 기반으로 **‘지역 중심 통합돌봄의료 체계’**를 본격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병원급 의료진이 집으로…재택의료 전국 첫 도입경기도는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돌봄의료센터 성과대회 및 통합돌봄의료 계획 공유회’**를 열고,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도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진이 직접 환자 가정을 방문, 진료와 간호는 물론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제공하는 경기도형 재택의료 서비스다. 특히 병원급 기관이 직접 방문진료를 수행하는 모델은 전국 최초로, 거동이 불편한 중증·복합질환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 8개 의료기관 참여…의료접근성 94% 개선현재 경기도의료원 6개소(수원·이천·안성·포천·의정부·파주)와 민간병원 2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퇴원환자 연계, 재활치료, 협진 진료 등 중증환자 중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24년 2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총 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