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시는 예기치 못한 사고와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적용되며, 보험료는 전액 시가 부담한다. 김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당 보험을 통해 폭발·화재·붕괴·산사태 등 재난사고는 물론 대중교통 사고와 강력범죄 피해 등 총 13개 항목을 보장하고 있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재난사고로 인한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일반 상해, 강력범죄 피해, 자연재해 사망 등이다. 또한 상해사고 진단금과 농기계 사고에 따른 피해까지 포함해 실질적인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보장 금액은 항목별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이며,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해 실효성이 높다는 평가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 시 피보험자 또는 법정 상속인이 메리츠화재해상보험에 청구하면, 피해 조사와 심사를 거쳐 지급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안전보험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기본적인 사회안전망”이라며 “제도를 몰라 혜택을
산청군이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16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6년 산청군장애인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임원 16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산청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창립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선 가운데,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감사보고와 임원 변동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2025년 사업결과 및 결산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규약 개정 △위임전결 규정 제정 등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돼 심의·의결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조직 운영의 체계화를 위한 규정 정비와 함께, 올해 추진할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난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체육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체육은 복지를 넘어 ‘참여의 권리’다. 제도 정비와 실
동작구가 중증장애인의 사고 부담을 덜고, 가족의 여가 활동까지 지원하는 이중 정책을 추진하며 복지 체감도 향상에 나섰다. 구는 관내 발달장애인과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약 1,60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배상책임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보험은 중증장애인이 일상생활 중 발생한 사고로 타인에게 신체적·재산적 피해를 입혔을 경우 이를 대신 보상해주는 제도다. 보장 한도는 최대 3,000만 원이며, 보장 시 2만 원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한다. 또한 사고로 인한 상해후유장해에 대해서도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장되며, 타 보험과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보험 계약 기간은 2월 6일부터 1년이며, 보장 기간 내 발생한 사고는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이와 함께 동작구는 장애인 가족을 위한 여가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오는 3월 28일 서초구 ‘서초바글’ 글램핑장에서 ‘장애인 가족 글램핑’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동작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장애아동과 가족 25가구, 약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은 지난 3월 3일부터 진행됐으며, 정원을
해운대구가 경계선지능(느린학습자)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에 나섰다. 해운대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나브로 배움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나브로 배움터’는 경계선지능 청소년이 또래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관계 기술을 익히고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과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운영하며, 보다 체계적인 교육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청소년 중심 프로그램에서 확대해 부모 교육과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부모 대상 양육 코칭을 통해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 내 지원 환경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또한 ‘AI를 활용한 스토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신설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창의적인 이야기를 구성하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빵 교실, 보드게임, 스크린 파크골프,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또래 관계 형성과 사회성 향상, 자기조절 능력 강화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경계선지능 중학생 10명과 보호자 10명이며, 상담 및 사전 확인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참가 신청은 오
제천시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의 이동 편의 지원에 나섰다. 제천시는 16일 ‘2026년 노인 성인용 보행기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의 안전한 이동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련 조례 제정 이후 매년 시행되고 있는 노인복지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중 장기요양 등급 외(A·B)에 해당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성인용 보행기 구매 비용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금액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지원 절차는 대상자가 보행기를 구매한 뒤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비용을 지급받는 방식이다. 지원은 1인당 1대, 5년 주기로 제공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가족이 대신 신청할 수도 있다. 제천시는 읍면동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해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외출과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동
강원 고성군이 청년 근로자의 자산 형성과 지역 기업의 고용 안정을 동시에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고성군은 ‘2026년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3년간 적금을 납입하면 기업과 지자체가 추가 지원금을 더해 만기 시 두 배 이상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구체적으로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기업이 5만 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고성군이 각각 2만 5천 원씩을 추가 지원해 총 20만 원이 적립된다. 이에 따라 3년 만기 시 청년은 본인 납입액 360만 원의 두 배인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고성군에 거주하면서 강원도 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신청 전 기업이 먼저 사업 참여를 신청하고 군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후 청년이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고성군의 신규 모집 인원은 10명으로, 대상자는 4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중소기업 장기근속을 동시에 유도하는 정책”이라며
강원 고성군이 저소득층 환자의 간병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고성군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간병인을 고용하기 힘든 환자를 위해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입원 치료 과정에서 간병이 필요한 환자에게 무료 공동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공공의료기관인 속초의료원에 사업을 위탁해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병원 내 전담 병실에서 24시간 간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1인당 최대 30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노숙인, 의료보장 혜택이 없는 외국인 근로자 등이 우선이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도 포함된다. 또한 긴급 의료지원이 필요한 경우나 병원 판단에 따라 간병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환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환자는 속초의료원을 통해 신청하면 대상자 확인 절차를 거쳐 입원 및 간병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호자 부재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치료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응급이송처치료 지원과 심혈관질환 응급진료 지
보건복지부가 위기 아동·청년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전북특별자치도 청년미래센터를 방문해 시범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위기아동청년법’ 시행을 앞두고 정책의 안정적 정착과 전국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가족돌봄이나 고립·은둔 상태에 놓인 청년들은 기존 복지체계에서 충분한 지원을 받기 어려운 사각지대에 있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위기아동청년법을 제정하고, 맞춤형 지원을 위한 전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청년미래센터는 인천, 울산, 충북, 전북 등 4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 8개 시도로 확대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가족돌봄청년에게 자기돌봄비와 장학금, 생활지원 등을 제공하고, 고립청년에게는 공동생활 프로그램과 사회복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 ‘청년ON’을 통해 비대면 신청이 가능해 접근성을 높였다.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상담과 사례관리, 돌봄서비스 등을 통해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정은경 장관은 “위기청년 지원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촘촘한
대구광역시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대구시는 삼성전자, 대구상공회의소와 함께 ‘희망디딤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거와 취업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복지시설 등을 떠나 사회에 진입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삼성전자는 기존 ‘대구자립통합지원센터’의 시설 개선을 추진해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 주거 지원을 넘어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전자IT 제조기술과 반도체 정밀배관 등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한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주거 지원에서 교육, 취업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자립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청년 자립은
보건복지부가 주요 복지정책 시행을 앞두고 현장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전국 사회복지공무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 방안과 현장 의견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전국 시행과 장벽 없는 무인정보단말기(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 등 주요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의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는 특히 이달 말부터 본격 시행되는 통합돌봄 정책과 관련해 대상자 발굴, 상담, 모니터링 등 현장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키오스크 설치·운영 현황 조사와 고독사 위험군 조기 발굴을 위한 대응 시스템 활용도 당부했다. 아울러 복지 수요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생성형 AI 상담 솔루션’ 개발과 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며, 현장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 복지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책 실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스란 제1차관은 “복지정책의 성과는 현장에서 결정된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사상구가 고립 가구에 대한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사상구는 지난 12일 부산사상우체국과 ‘한번 더 살핌배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살핌배달’ 사업은 집배원이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대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지자체와 연계해 신속히 지원하는 복지 서비스다. 이 사업은 2024년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된 이후 효과가 확인되면서 2025년 전 동으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총 30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사상구는 우체국의 촘촘한 배송망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보다 신속하게 발굴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사상우체국은 집배원을 통한 현장 확인을 기반으로 위기가구 조기 발견과 지원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우체국과의 협력으로 지역 내 위기가구를 더욱 세밀하게 살필 수 있게 됐다”며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복지는 ‘발견’이 절반이다. 일상 속 접점을 활용한 이번 사업이 숨어 있는 위기가구를 얼마나 찾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서대문구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서대문구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연희노인복지관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통합돌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 제도 시행에 대비해 어르신 건강 상태를 사전에 관리하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협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상시 건강관리와 맞춤형 돌봄 연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연희노인복지관에는 어르신들이 쉽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라운지’가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혈압, 체성분, 근력 등 다양한 건강 지표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혈당과 콜레스테롤 검사 등을 지원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 상담과 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서대문구는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방문진료와 복약관리, 재활운동 등 의료·돌봄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방침이다. 아울러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체계적인 지역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고,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전주시가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밀착형 지원에 나섰다. 전주시는 1인 가구와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주거 안전 방문지킴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주시 전체 가구 중 42.7%에 달하는 1인 가구의 안전 불안을 해소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은 가정용 CCTV 또는 주거 안심 장비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가정용 CCTV를 선택할 경우 실시간 영상 확인과 배회자 감지 알림 기능은 물론, 위급 상황 발생 시 SOS 버튼을 통해 보안업체가 24시간 출동하는 서비스가 1년간 제공된다. 주거 안심 장비는 가구당 14만 원 한도 내에서 홈캠, 이중잠금장치,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등 5종 중 최대 3종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와 한부모가족으로, 전·월세 거주자는 물론 일정 기준 이하 자가 거주자도 신청 가능하다. 시는 여성 1인 가구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대상자는 4월 10일까지 선
경상남도가 고물가 시대 식비 부담 완화를 위해 아침과 점심을 아우르는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 경남도는 기존 대학생 대상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확대하고,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 중심에서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지원 대상을 넓힌다. 올해 총 지원 규모는 49만 4천 식으로, 도내 10개 대학과 5개 산업단지에서 운영된다. 식단 가격은 1식 5,000원 기준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총 4,000원을 지원해 이용자는 1,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모든 식단에 경남산 쌀을 100% 사용해 지역 농업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산업단지 근로자 대상 아침밥 지원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를 입증한 뒤, 올해 정부 사업으로 확대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점심 식비 부담 완화를 위한 신규 사업도 추진한다.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시범 운영되며, 중소기업 근로자가 외식 시 결제 금액의 20%(월 최대 4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은 통영, 함안, 고성, 산청, 거창, 합천 등 6개 시군의 약 2,200여
경상남도가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 복귀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경남도는 창원, 통영, 김해, 양산 등 4개 시를 중심으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앞서 2024년 실태조사를 통해 정책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5년 창원과 통영에서 시범사업을 운영해 67명의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하고 총 430회의 상담과 사례관리를 지원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대상 지역을 4개 시로 확대하고, 개인별 상황과 수요를 반영한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사후관리까지 연계해 실질적인 변화와 사회 복귀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정책 설계 과정에서 실제 고립 생활을 극복한 청년을 자문위원으로 참여시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점도 눈길을 끈다. 지원 체계는 접근성 개선부터 시작된다. 온라인 신청 창구를 마련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청년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협력망을 활용해 대상자 발굴도 강화한다. 이후 심리·상태 평가를 통해 대상자를 유형별로 구분하고, 전문 상담과 사례관리를 제공한다. 이어 예술 활동, 건강 프로그램, 사회 참여 활동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