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핀테크 축제인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ingapore FinTech Festival, SFF)’**에 참가해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 지원했다.서울시는 이번 참여를 통해 글로벌 금융도시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아시아 핀테크 허브 서울’**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 아시아 최대 핀테크 축제, 134개국 6만여 명 참가올해로 10회를 맞은 SFF는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핀테크 행사로, 134개국 6만5천여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장이다.서울시는 2022년부터 매년 이 행사에 참여하며 글로벌 파트너사 및 투자자와의 협력 기반을 넓혀왔다. ■ 서울핀테크랩 부스 운영… 15개 유망기업 글로벌 시장 도전이번 행사의 주제는 **‘향후 10년, 금융산업을 위한 기술 로드맵(Technology Blueprint for the Next Decade of Finance)’**이다.서울시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EXPO Hall 5) 현장에 ‘서울핀테크랩’ 공동관을 설치해 AI, 블록체인, 지급결제, 자산관리 등 다양한 혁신
경산시와 경상북도가 14일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와 첨단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는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미래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이정표로 평가된다. 발레오모빌리티는 2030년까지 약 **1,300만 달러(약 170억 원)**를 투자해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 내에 차량용 자율주행 시스템 핵심기술 개발을 담당할 R&D 연구센터를 증설한다. 이와 함께 연구개발 전문인력 52명 신규 채용, 핵심 기술 강화를 위한 연구장비 도입, 테스트 인프라 구축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글로벌 기업의 R&D 투자가 경산 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향후 자동차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경산으로 모여드는 상생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발레오 S.A.의 한국 법인인 발레오모빌리티는 초음파센서, 레이더, 카메라 등 자율주행의 핵심 센서기술을 연구·생산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현재 안양 연구소를 기반으로 국내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경산시는 이번 R&D센터 증설을 계기로 자동차 기술 고도화 연
박승원 광명시장이 민관이 함께하는 ESG 협력 네트워크를 광명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광명형 ESG’ 1년 성과 공유… 민관이 함께 만든 협력 모델광명시는 14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로 실현하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2025 광명 ESG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광명형 ESG 민관협력 모델의 지난 1년간 성과를 되짚고,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형 ESG 민관협력 네트워크가 분명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ESG 액션팀을 확대해 협력사업을 내실화하고, 지속가능발전의 중심축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 ‘광명 ESG 액션팀’ 22개 기관으로 확대‘광명 ESG 액션팀’은 지난해 12월 출범한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공공기관·기업·사회적경제 조직이 함께 지역의 사회·환경 문제 해결과 자원 순환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포럼에서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이 새로 합류해 참여 기관이 17곳에서 22곳으로 확대됐다. ■ ESG 공로기관 표창
경기도가 유치한 기아의 목적기반차량(PBV, Purpose Built Vehicle) 전용 공장이 본격 가동을 시작하며 국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 기아, 화성 오토랜드에 ‘EVO East·West’ 공장 동시 착수14일 경기도 화성 오토랜드에서는 중형 모델 PV5를 생산할 EVO 이스트(East) 공장 준공식과 대형 모델 PV7·PV9을 담당할 EVO 웨스트(West) 공장 기공식이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민석 국무총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송호성 기아 사장, 정명근 화성시장 등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미래차 산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 “8개월 만의 결실…미래차 혁신 랜드마크 완성”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사에서 “지난 3월 업무협약을 맺은 지 불과 8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미래형 맞춤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차 산업의 혁신 랜드마크가 경기도에 탄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는 K-미래차 밸리 조성, 첨단모빌리티산업 신설 등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며, “기아와 함께 민관협의체를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해 화성이 미
고성군이 지역 특산물인 가리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가공식품 개발에 나섰다. ■ 고성군-수하식가리비조합, 가리비 시제품 시식 간담회 열어고성군은 14일 군청 군수실에서 경남수하식가리비조합과 함께 가리비 가공식품 시제품 시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박영호 조합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신제품 개발 방향과 산업화 전략을 논의했다. ■ 고성 가리비, 간편식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화이번 행사는 고성군 대표 수산물인 가리비의 소비 확대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가공식품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현장에서는 △간편 조리식 가리비 제품 △가리비 살을 활용한 냉동·즉석식품 △양념·훈제 등 프리미엄 제품 등 밀키트 형태의 다양한 시제품이 공개됐다. ■ “가리비 산업, 고성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박영호 조합장은 “고성 가리비는 이미 전국적으로 품질과 맛을 인정받은 수산물”이라며 “이번 시제품을 기반으로 시장성이 높은 가공제품을 확대해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근 군수는 “가리비 산업은 고성군의 미래 성장 핵심 분야”라며 “가공 인프라 구축, 유통망 지원, 홍보 강화 등 행
재외동포청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국내 인공지능(AI) 및 친환경 분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 스타트업 시애틀 시연회(K-Startup Demoday in Seattle)’**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활용한 교류·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시연회는 재외동포청의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지난해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데 이어 올해는 미국 시애틀에서 두 번째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인공지능과 친환경 기술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8개사가 참여했으며, 현지 벤처투자회사, 재외동포 경제인, 지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타트업 투자설명(IR) ▲기업별 기술 시연 ▲60여 건의 1:1 투자상담 세션이 진행돼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을 비롯해 주시애틀대한민국총영사관, 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 창발(Changbal), K-스타트업센터 시애틀이 협력해 개최됐다. 기관 간 긴밀한 협조로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질적인 투자 연결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재외동포청 관
고용노동부가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 제도의 올바른 운영을 위해 ‘재정검증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고, 대국민 참여형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지난 5월 IBK기업은행과 체결한 **‘DB형 퇴직연금 질적 성장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은 기업이 사외에 자금을 적립·운영해 근로자에게 퇴직 시 안정적인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다. 제도 도입뿐 아니라 ‘충분한 적립’과 ‘안정적 운용’이 핵심인데, 일부 사업장에서는 이해 부족으로 실질적 적립이 이뤄지지 않는 사례도 있어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고용노동부가 새롭게 선보인 ‘재정검증 가이드북’은 현장의 실무자들이 DB형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정확하게 운영하도록 돕기 위한 안내서다. 구성은 △만화 형식으로 재정검증 절차를 설명한 기본편, △노무·세무·회계 등 전문 내용을 포함한 심화편, △현장 문의가 많은 내용을 모은 FAQ로 이루어져 있어 ‘퇴직연금 실무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퀴즈 이벤트’는 DB형 퇴직연금 관련 초성퀴즈를 맞히면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다. IBK기업은행 모바일 앱 ‘아이원뱅크(i-one Bank)
금융위원회와 신용회복위원회가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채무조정 이행자를 위한 특례대출 ‘새도약론’ 지원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는 금융위 부위원장과 신복위 위원장, SGI서울보증, 그리고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은행 등 6개 주요 은행 대표가 참석했다. ■ 7년 전 연체자도 재기 기회…최대 1,500만원 저금리 대출‘새도약론’은 2018년 6월 19일 이전에 연체가 발생했지만, 채무조정을 거쳐 현재까지 성실히 상환 중인 채무자를 위한 특례 대출이다. 총 5,5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금리는 연 3~4% 수준이다.1인당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채무조정 이행 기간이 길수록 대출한도는 높아진다. 해당 대출은 오늘(14일)부터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상담 예약 및 필요서류(채무조정 이행 확인서 등)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금융위 “코로나 이후 취약계층 재기 돕는 포용금융 확대”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협약식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금융정책의 핵심 과제”라며, “새도약론은 7년 전 연체했지만 꾸
대전시가 지역 상권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상점가·골목형 상권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80개 상점가(골목형) 상인회장들과 ‘상점가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월 14일 열린 전통시장 상인회장 간담회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대전시가 지역 상권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의견을 듣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대전시가 추진 중인 소상공인 지원사업 현황이 공유됐고, 상점가별 애로사항과 건의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 상인들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 인력난 등 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했으며, 대전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상점가와 골목형 상권은 단순한 소비 공간이 아니라 지역공동체의 중심이자 시민 삶을 떠받치는 경제의 버팀목”이라며 “소상공인과 상인들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상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상인회와의 정기적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상점가별 특성과 지역 자원을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의 지원을 받는 **㈜씨라이프사이언스랩(대표 정영인)**이 AI 기반 수산 유통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협력 성과를 잇달아 거두며 ‘데이터 기반 스마트 수산기업’으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서 글로벌 MOU 성사씨라이프사이언스랩은 ‘2025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 2025)’ 참가를 통해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 온두라스 새우양식협회와 수출 협력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알레한드로 벨라스케스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 참사관, 하비에르 아마도어 새우양식협회 대표, 현지 6개 주요 양식기업 관계자 등이 자리해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온두라스산 새우의 한국·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와 함께 부산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BWT(보세창고 거래) 기반 공동사업 모델 구축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 공급망 확보와 공동 트레이딩 플랫폼 구축이 기대된다. ■ AI로 혁신하는 수산업… ‘씨차트·S.O.S·씨픽’ 3대 플랫폼 주목씨라이프사이언스랩은 AI·데이터 기반의 수산 유통 플랫폼 기업으로, 다음의 서비스를 중심으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씨차트(SeaChart) : 전 세계
김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역화폐 발행사업 국고보조금 특별지원’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며 전액 국비 5억 3,300만 원을 확보했다. 전국 243개 지자체 중 단 33곳만 선정된 이번 특별지원에서 김포시는 지역화폐 ‘김포페이’의 우수한 운영성과와 신속한 예산 집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특별지원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김포페이 5% 캐시백 행사의 성공적 집행을 기반으로 추진된 후속 사업이다. 김포시는 당시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소비 촉진과 상권 회복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추가로 확보한 국비 5억 3,300만 원은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김포페이 결제하고! 5% 캐시백 받자!’ 사업에 투입된다. 김포페이 사용자에게 충전금 결제액의 5%를 캐시백으로 환급하며, 시민 1인당 월 최대 2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정책수당, 인센티브,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정책성 결제 금액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캐시백은 김포페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11월 30일까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김포시는 이번 캐시백 사업이 연말 지
통영시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시는 광도면 전두마을을 첫 일정으로 17일까지 총 5개 읍·면에서 공공비축미 매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현장에는 통영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농협중앙회 통영시지부장, 지역농협 관계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통영·거제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올해 매입 대상 품종은 ‘해품’과 ‘영호진미’ 두 종류로, **총 10,126포대(40kg 기준)**가 매입될 예정이다. 품종 혼합 출하를 방지하기 위해 품종검정제가 적용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입대금은 올해도 중간정산 방식이 적용된다. 농가에는 40kg당 4만 원이 우선 지급되며, 최종 정산금은 매입가격 확정 후 연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벼를 생산하기 위해 애쓴 농업인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통영시는 앞으로도 농가 소득 향상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농업인들도 더 좋은 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 해 농사의 결실을 책임지는 공공비축
국토교통부는 11월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가공간정보기본법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철도안전법 ▲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특별법 등 4개 주요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디지털 국토 구축·생활물류 안전 강화·도시 교통혁신 등 현 정부의 핵심 교통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 개선으로 평가된다. ■ 1. 국가공간정보기본법“디지털트윈국토·국토위성 구축 법적 기반 마련” 이번 개정으로 국토교통부는 디지털트윈국토 구축 및 국토위성 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그동안 시범사업 중심으로 추진되던 디지털트윈국토 사업은 법적 기반이 미비해 예산지원과 플랫폼 표준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디지털트윈국토의 개념 및 예산지원 근거 명문화, 국토위성을 통한 고정밀 공간정보 생산·보급 활성화, 민간 공간정보의 보안심사 절차 완화 등이 가능해졌다. 특히 민간이 자체 생산한 공간정보에 대해 국가가 보안성 검토 및 처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간정보 산업의 민간 참여와 활용 확대 기반이 마련됐다.시행은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다. ■ 2.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택배·배달 종사자 보호 강화…안전관리 의무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안은 물류노동
김영환 충북지사가 13일 일본 이바라키현의 오이가와 가즈히코 지사를 충북도청에서 접견하며 양 지역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청주~이바라키’ 직항노선 개통 이후 두 지역이 실질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 공식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두 지사는 첫 대면 자리에서 관광 교류 활성화를 중심으로 문화·산업·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이가와 지사는 “직항편을 기반으로 충북과 이바라키 간 관광 교류가 더욱 활기를 띠길 바란다”고 기대를 전했다. 이에 김영환 지사는 “하늘길로 이어진 두 지역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협력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화답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이바라키 직항노선을 취항한 것이 계기가 됐다. 지난 9월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오이가와 지사는 해당 노선을 활용한 충북도와의 협력 확대 의지를 직접 밝히며 방문 일정을 적극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이바라키’ 노선은 양 지역을 잇는 첫 항공 노선이자, 지방공항 기준으로 청주에서만 운항되는 유일한 일본 노선이다. 개통 당시에도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현재 에어로케이는 주 3회(화·목·토
진주시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시장 개척단’을 통해 일본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조규일 진주시장이 직접 이끄는 이번 개척단은 문화·교육·ICT 분야를 중심으로 수출 지원과 국제 협력의 발판을 넓히는 데 주력했다. ■ 일본 이어 인도네시아 방문…문화·디지털 협력 ‘성과’진주시 글로벌시장 개척단은 지난 10~11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진주시 수출기업 해외전략 설명회’를 마친 뒤, 12~13일 인도네시아로 이동해 문화콘텐츠 교류·디지털 교육협력·수출지원 등 다방면의 협력사업을 추진했다. 12일 개척단은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진주의 전통문화와 예술, 공예 콘텐츠를 인도네시아 내 한류 기반 문화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진주시는 앞서 지난 8월 자카르타 현지에서 대표 문화 브랜드인 ‘한국의 빛–진주 실크등’ 전시회를 개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인도네시아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협력 MOU…200만 달러 수출 성과같은 날, 개척단은 **‘2025 한-인도네시아 디지털 파트너십 포럼’**에 참석해 디지털 교육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포럼 현장에서 진주 기업 ㈜아라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