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2026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을 촉진해 폐업 등 위기 상황에서의 보호를 두텁게 하겠다는 취지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주가 매출 감소 등으로 폐업할 경우 최대 7개월간 실업급여와 직업훈련비, 훈련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월 보험료의 50%에서 최대 80%까지, 최장 5년간 환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책 연계 혜택도 강화된다. 고용보험 가입 소상공인이 정책자금이나 **희망리턴패키지(재기사업화)**에 신청할 경우, 금리 0.1%p 우대와 서류평가 가점을 제공한다. 특히 2026년에는 서류평가 가점을 기존 3점에서 5점으로 상향하고, 가입 연수에 따른 차등 가점 도입도 검토 중이다. 신청 절차는 간소화됐다. 고용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을 동시에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은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를 통해 원스톱 신청이 가능하다. 이미 고용보험에 가입해 보험료 지원만 신청하려는 경우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24’**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국 해운·조선산업이 AI 자율운항선박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를 공동 개최하며, 국내 해운·조선·AI 산업의 새로운 성장 로드맵을 제시했다. ■ 해운·조선·AI, 대한민국 조선해양의 미래를 위한 첫 연대이번 회의에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 산업부 장관, 주요 해운·조선업계 대표 등 핵심 인사들과 대학·연구기관·AI 기업 등 약 50개 기관, 100여 명이 참석했다.정부 부처와 산업계 주요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자율운항선박 산업의 청사진을 공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해운·조선산업은 탄소중립, 해상안전기준 강화, 인력구조 변화 등으로 급격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율운항선박은 차세대 해운 경쟁력 확보의 핵심 분야로 부상 중이다. ■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 출범… 핵심 키워드 ‘S.E.A.’그간 해수부와 산업부는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1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국제항로 실증까지 완료했다.이제 2단계에서는 데이터 확보와 실증 협력 구조 구축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광주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광주 상생형 일자리 노동자를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노동자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방 미분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광주글로벌모터스 노동자 위한 주거 안정 모델이번 사업은 국내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동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이다.국토부는 GGM 근로자들의 주거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해, **‘지방 미분양 매입-상생형 일자리 연계’**라는 새로운 주거지원 모델을 도입했다. LH가 광주 및 인근 지역에서 매입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활용, GGM 노동자들이 주변 시세의 90% 수준으로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든든전세주택’ 형태로 공급된다. ■ 지방 미분양 해소와 주거 복지 ‘두 마리 토끼’국토부는 지난 12월 22일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 처리지침’을 개정해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이에 따라 광주광역시와 LH는 지역 여건과 실제 수요를 반영해 입주자를 직접 선정할 수 있게 됐다. 이 조치는 노동자 주거 안정과 함께 지방 미분양 아파트 해소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실질적 지역상
용인특례시가 추진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가 본격적인 분양 단계에 돌입하며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시는 삼성전자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이 지난 19일 체결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국가산단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공식 확인했다. ■ 삼성전자·LH, 국가산단 본격 분양 계약 체결이번 계약은 2023년 6월 체결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기본 및 입주협약’의 후속 절차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체인 삼성전자와 LH가 직접 계약을 맺으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현실화 단계에 들어섰다는 의미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분양계약은 삼성전자와 LH가 용인 이동·남사읍 일대의 반도체 국가산단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 ■ 1·2공구로 나눠 공사 병행… 1.9조 원 규모 대형 프로젝트LH는 지난 10일 ‘국가산단 조성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열고 내년 초 입찰 공고를 예고했다. 이후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와 사업계획서 접수를 거쳐 시공사를 선정하고,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산단은
이제 농어촌과 도서산간 지역에서도 LPG 소형 셀프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또한 기존 주유소가 태양광 발전과 전기차 충전 기능을 갖춘 복합 에너지스테이션으로 변신할 길도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29일 열린 **‘2025년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에서 국민생활과 에너지 분야 등 32건의 규제샌드박스 특례를 심의·승인했다고 밝혔다. ■ 농어촌·도서지역에 ‘LPG 소형 셀프충전소’ 도입그동안 농어촌과 도서산간 지역은 인구가 적고 수요가 제한적이라는 이유로 대형 LPG 충전소 설치가 사실상 불가능했다. 현행 「액화석유가스법」은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LPG 충전소 저장용량을 15톤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어, 대규모 시설 투자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은 충전소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대한LPG협회가 제안한 ‘LPG 소형 셀프충전소 실증사업’**이 규제특례로 승인됐다. 이제 농어촌 지역 주민도 소형 충전설비를 통해 손쉽게 LPG 충전이 가능해지며, 저공해 차량 보급 확대와 미세먼지 감축 효과까지 기대된다. ■ 주유소, 태양광 전력으로 전기차 충전하는 ‘에너지스테이션’으로 진화이번 규제특례 승인으로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대한민국의 연간 수출이 7,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12월 29일 오후 1시 3분 기준 잠정 집계 결과, 올해 수출액이 7,0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 7년 만의 새 기록…세계 6번째 7,000억 달러 달성국이번 성과는 2018년 6,000억 달러 달성 이후 7년 만에 이룬 쾌거로, 전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7,00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한 국가 반열에 올랐다.특히 6,000억 달러는 7번째로 달성했지만, 7,000억 달러는 한 단계 앞선 6번째로 달성, 한국 수출의 성장 속도가 글로벌 주요국보다 빠름을 입증했다. 정부는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와 경기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과 기업이 합심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했다”며, 이번 성과를 **‘국민의 저력으로 이룬 수출경제의 재도약’**으로 평가했다. ■ 내수 부진 속에서도 수출이 성장과 일자리의 버팀목올해 상반기까지 수출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불확실성 확대로 감소세를 보였다.그러나 새 정부 출범 이후 시장 신뢰 회복과 대미 관세 협상 타결 등으로 환경이 개선되며, 6월부터는 6개월 연속 월간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내수 부진 상황에서도 수
고용노동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국민과 기업에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한 우수 고용센터 4개 부서와 직원 28명에게 ‘올해의 고용서비스상’을 수여했다. ■ 고용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현장 직원 포상‘올해의 고용서비스상’은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고용서비스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전국 약 5,000여 명의 고용센터 직원 중 성과가 우수한 개인과 기관을 선발해 시상한다. 2025년에는 전국 102개 고용센터가 지방정부, 공공기관 등과의 협업을 강화하며 청년·중장년 구직자와 기업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연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수상자는 지역 연계 강화, 청년 특화사업, 맞춤형 기업지원, 창의적 훈련서비스, 사회적 약자 지원 등 5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 ① 지역 협업체계 강화로 성과 거둔 고용센터부산북부고용센터는 25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부산북부고용복지플러스네트워크(북부넷 브릿지)’를 구축했다.기관 간 고용서비스 지도를 제작·활용하고, 통합 워크숍을 열어 지역 일자리 네트워크를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다수의 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② 청년 특화사업으로 지역 일자리 확대한 사례김해고용센터 홍여진 팀장은 부산·울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상 전문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9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와 **‘경기도 중소기업 수출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와 강경식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출기업 대상 교육·설명회·컨설팅 등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기업 수출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FTA 활용률 제고, 통상 애로 해소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재준 대표이사는 “경기도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날”이라며 “일회성 협력이 아닌 지속적인 동반 성장의 출발점으로,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실질적인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경식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출 상담, 교육, 설명회, 컨설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통상 애로 해소까지 아우르는 현장 중심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역 상권과 주민 모두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생 정책 ‘생활비 절감 시즌2’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온누리상품권을 결합한 디지털형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서구형 공공배달앱, 온누리상품권 결합으로 생활비 절감 추진서구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신한은행 땡겨요 사업단과 손잡고 ‘서구형 공공배달앱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중심의 골목경제 회복 정책을 온라인 배달 소비 영역으로 확장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 최대 27.5% 절감… 실질적인 생활비 절약 기대서구는 내년 2월부터 6월까지 땡겨요에 입점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500원 할인쿠폰 1억 원어치를 발행한다.쿠폰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되며, 2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온누리상품권 10% 선할인 ▲1월 중순부터 적용되는 5% 페이백 ▲서구의 2,500원 할인쿠폰 혜택을 합쳐 최대 27.5% 수준의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완화·매출 증가 기대공공배달앱 땡겨요는 중개수수료를 2% 수준으로 책
음성군은 12월 29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월간업무회의를 열고 연초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회의를 주재한 조병옥 군수는 2026년 현안사업 추진 상황, 군정 성과 공유, 각종 보조사업 접수·운영의 철저한 관리 등을 중심으로 부서별 대응 상황을 살폈다. 조 군수는 고환율·고물가 기조와 부동산 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정부가 내수 회복을 위해 내년 상반기 예산 집행률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전망인 만큼 지방자치단체에도 신속 집행을 강하게 요구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주민숙원사업과 이월사업이 조기에 발주·착공될 수 있도록 설계, 주민 협의, 보조금 교부 등 행정 절차를 1월 중 마무리하고, 2월부터는 곧바로 신속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군정 성과의 적극적인 공유를 주문했다. 조 군수는 “군정의 주요 현안과 한 해의 성과를 폭넓게 이해해야 정책의 맥락을 살린 일관성 있는 사업계획 수립이 가능하다”며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성과를 적극 공유해 달라”고 말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행사와 현장 동향
광교테크노밸리(광교TV) 내 바이오 부지에 산업(職)·주거(住)·생활(樂) 기능이 결합된 바이오 특화 복합거점 조성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부지 개발사업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이 지난 26일 도의회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도가 해당 부지를 GH에 현물 출자하기로 한 동의안의 후속 절차다. 개발 대상지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919 일원, 약 2만5천㎡ 규모의 도유지로, 장기간 유휴 상태였던 옛 바이오 장기 연구센터 예정지다. 준주거지역인 이곳에는 지하 4층·지상 16층, 연면적 약 14만5천㎡ 규모의 업무·주거·근린생활시설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광교TV와 인근 바이오·헬스 기업·연구기관 종사자 및 청년 창업가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해 인재 유치와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광교 일대에는 200여 개 바이오 관련 기업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아주대학교 의료원 등이 밀집해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핵심 축을 이룬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업무·연구·주거·생활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바이오 특화 복합단지를 조성
포항시가 지역 핵심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금융권과 손잡았다. 포항시는 29일 iM금융그룹과 **‘원스톱 지역특화금융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업 성장 전 주기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그룹 내 10개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 산업 고도화와 기업 성장을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협약에 따라 포항시는 현재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AI,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산업 분야 기업과 iM금융그룹이 보유한 종합금융·투자·데이터·ESG 역량을 결합해, 기업 설립부터 성장·확장까지 지원하는 **‘기업 성장 전 주기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자금 조달과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등 그룹 내 10개 전 계열사가 참여한다. 각 계열사는 금융·투자·증권·자산운용·핀테크 등 축적된 역량을 총동원해 지역 기업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이 국민성장펀드의 취지를 지역 현장에서 구현하는 계
산업통상자원부가 디지털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디지털 통상 사례 연구: 외부 환경변화와 전략적 대응』**을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2022년부터 추진 중인 디지털 통상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번 교재는 정부·교육기관·기업 등에 매년 보급해 온 디지털 통상 교재의 다섯 번째 시리즈다. 정치·경제·사회·기술·국제관계 등 외부 환경 요인과 디지털 통상 이슈를 연계해 분석하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한 점이 특징이다. 교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개발했으며, 대학교수와 연구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이론 중심을 넘어 실제 통상 현안을 사례로 풀어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디지털서비스세(DST), 망 사용료 등 최근 국제 통상 현안들을 다수 수록해, 급변하는 디지털 통상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구성했다. 해당 교재는 대학·대학원 강의는 물론 연구기관과 산업계 실무 교육에도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발간사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우리 기업과 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통상 규범 형성을 선도하고 전문 인력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술 혁신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운영사(일반)’**를 새로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로, 약 50개 내외의 운영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 민간이 먼저 투자, 정부가 후속 지원…‘팁스(TIPS)’의 구조‘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민간 운영사(AC·VC 등)가 시장성을 검증해 선제적으로 투자한 기술기업에 대해 정부가 R&D 자금과 사업화·해외진출을 연계 지원하는 민간주도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이다. 현재 팁스 운영사 149개,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24개가 활동 중이다.2013년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5,000여 개 혁신기업이 참여했으며, 정부의 2조 2천억 원 R&D 출연금으로 약 21조 3천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이 중 기업공개(IPO) 를 달성한 기업도 48곳에 달한다. ■ 2026년, 팁스 체계 대폭 확대…“창업→성장→글로벌” 전주기 지원중기부는 2026년부터 팁스 프로그램을 ‘창업–성장–글로벌 진출’의 전주기 체계로 고도화한다. 특
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및 정책자금 통합 공고를 조기에 시행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7개 분야 26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예산은 총 5조4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이 중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참여 가능한 사업은 1조3,410억 원(전년 대비 64%↑) 으로 대폭 증액됐다. ■ “경영 회복부터 디지털 전환까지”…7대 핵심 지원 분야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성장 지원 ▲소공인 특화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디지털 역량 강화 ▲경영 부담 완화 ▲재기지원 등 7대 핵심 분야로 구성됐다. 또한 정책자금은 ▲경영안정자금 ▲포용금융지원자금 ▲혁신성장촉진자금 등 3개 분야 11개 사업(총 3조3,620억 원) 으로 편성돼 자금난 완화와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 제고, 유망 소상공인 성장 촉진을 지원한다. ■ 경영안정바우처 5,790억 원…230만 개사 지원소상공인의 공과금·4대 보험료 등 경영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경영안정바우처 사업은 올해에 이어 2026년에도 지속된다. 총 5,790억 원 규모로, 연 매출 1억400만 원 미만 소상공인 230만 개사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