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약 이행에 박차를 가한 결과, 2025년 12월 기준 공약 이행률이 **9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86건의 공약 가운데 46건이 완료(또는 완료 후 계속), 34건이 정상 추진 중으로, 민선 8기가 본격적인 성과 가속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 공약 완료율 22.1%p 상승…가시적 성과 본격화합천군에 따르면 올해 공약 완료율은 전년 대비 22.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그동안 준비 단계에 머물렀던 주요 사업들이 연이어 마무리되며, 군민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완료된 주요 공약으로는 ▲초계면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황매산 사계절 힐링관광지 조성 ▲대양 국민체육센터 건립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 ▲출산·돌봄 지원 확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관광객 500만 시대 기반 구축 등이 포함됐다.이들 사업은 교통, 복지, 여가, 관광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둔 사례로 꼽힌다. ■ 중·장기 전략사업도 정상 추진현재 31건의 공약사업은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역세권 개발 ▲광역교통망 확충 ▲청년 일자리 및 주거 정책 강화 ▲권역별 거점
광명시가 ‘사회연대경제 선도 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2026년을 기점으로 한 맞춤형 기업 육성 정책을 본격 강화한다. 시는 사회연대경제를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보고,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과 시민 참여 확대를 병행할 계획이다. ■ 창업부터 성장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 체계 구축광명시는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사회연대경제기업 육성을 위해 창업부터 성장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정비한다.이에 따라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 운영 ▲사회연대경제 창업아카데미 교육 ▲창업지원 및 진입 전환 컨설팅 ▲창업팀 설립·운영 지원 ▲공정무역기업 육성사업 등을 추진해 초기 기업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재정지원 확대 ▲(사회적)협동조합 회계·세무 컨설팅 ▲통합돌봄 대비 기업 고도화 ▲지속 가능한 활성화 사업 등을 병행한다. ■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 지역 협업 플랫폼으로 출범 예정정책 실행의 기반이 될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는 광명시 하안동 305-5 일대에 조성 중이다.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1,073㎡ 규모로 마련되며, 올해 안에 개관을 목표로
정부가 국내 제조 경쟁력의 핵심 축인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을 강화하기 위한 ‘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 체제와 연계해, 지역 산업 거점을 육성하고 기업 간 협력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소부장 특화단지 3기 선정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방정부, 앵커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특화단지 추진 방향과 평가 기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3기 선정의 핵심 키워드는 **‘균형발전’과 ‘산업 생태계 확대’**다. 산업부는 권역별 대표 전략산업과 소부장 특화단지 간 시너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지역별 강점을 살린 맞춤형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소부장 산업 집적 및 경쟁력 강화 효과’ 항목에서는 앵커기업의 역할이 한층 구체화됐다. 단순히 대기업 입주를 유도하는 수준을 넘어, 공급망 내 협력 모델과 핵심 기술 자립을 위한 상생 전략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예비검토제’**가 새롭게 도입돼 지방정부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분야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신규 거점 공모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1월 14일부터 2월 13일까지 한 달간, 지방정부(시·도)를 대상으로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1개소를 추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아직 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는 해양수산 분야 예비창업자와 소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창업·일자리 지원사업이다. 센터에서는 창업과 경영 상담(컨설팅), 시제품 개발, 마케팅 및 판로 개척,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 등 창업부터 성장, 도약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현재 전국에서는 부산, 제주, 경북, 강원, 전남, 충남, 전북 등 7개 지역 거점센터가 운영 중이다. 각 센터는 지역 산업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수산식품 가공기업, 해양바이오(의약품·화장품) 기업 등 다양한 해양수산 관련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신규 공모에 참여하려는 지방정부는 센터를 운영할 수행기관을 미리 선정한 뒤, 사업 필요성·내용·기대성과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2월 13일까지 해양수산부에 제출해야 한다. 구체적
전북특별자치도가 비수도권 최초로 누적 벤처펀드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단순한 수치 달성을 넘어, 지역 산업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가 가시화되며 전북이 **‘대한민국 투자 생태계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 1조 펀드의 힘, 지역 기업을 ‘성장의 사다리’로13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역에서 성장한 **㈜아이에스피(ISP)**는 반도체 검사 장비 전문기업으로 도(道) 펀드의 지원을 받아 도약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 이 기업은 전북 펀드 20억 원을 포함해 총 55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확보한 R&D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정권 대표는 “기술력을 뒷받침할 대규모 자금 확보가 최대 고민이었는데, 전북 펀드의 투자가 후속 투자 유치의 신호탄이 됐다”고 말했다. ■ 지역 청년에게 일자리를, 이차전지 기업 ‘에너에버’의 선순환이차전지 전문기업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은 전북 펀드가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 대표 모델이다. 도 펀드 15억 원을 포함해 총 4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이 기업은 2022년 완주군에 공장을 설립하고, 전체 직원 70명 중 50명을 지역 인재로 채용했다.신상기 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1월 13일 ‘농식품 모태펀드 출자전략협의회’를 열고 2025년 운용성과 점검 및 2026년 출자 전략을 확정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 역대 최대 규모…민간 참여율 64.6%로 ‘급상승’지난해 농식품 모태펀드는 총 13개의 자펀드를 통해 3,179억 원 규모로 결성됐다. 이는 2010년 펀드 출범 이후 최대 실적으로, 당초 목표를 1,169억 원 초과 달성했다. 특히 **민간 투자 비중이 64.6%**로 전년 대비 20.1%p 증가해, 정책자금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자본 유입이 크게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청산이 완료된 27개 자펀드의 **누적 내부수익률(IRR)**이 **7.2%**를 기록하며, 장기 정책금융임에도 안정적 투자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26년, 총 2,470억 원 이상 신규 결성농식품부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 2,470억 원 규모 이상의 자펀드 결성을 추진한다.투자 분야별 계획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농업·그린바이오·푸드테크 등 신산업 : 1,000억 원 청년기업 투자 : 480억 원 세컨더리펀드 조성 : 350억 원
서귀포시가 올해 체육 분야에 총 543억 원을 투자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이번 예산은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스포츠 관광 활성화 ▲시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 전국체전 대비 체육 인프라 확충에 458억 원서귀포시는 오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시설 확충 및 생활권 중심 체육시설 조성에 458억 원을 배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서귀포시 종합체육관 건립(165억 원) ▲강창학 주경기장 정비(62억 원)를 포함해 총 24개소에 316억 원을 투자, 전국체전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를 진행한다. 또한 장애인 우선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내 수중운동실 조성사업(13억 원)**을 통해 중증 장애인의 재활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차별 없는 체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르신 체육활동 기반 확충을 위해 **대정읍 시니어 국민체육센터 건립(4억 원)**과 대정읍·성산읍·표선면 파크골프장 조성(19억 원)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도 병행한다. ■ 스포츠 관광도시 도약 위해 12억 원 투입서귀포시는 전국·국제 스포츠대회 확대 및
경상남도가 1조 1,909억 원 규모의 초대형 투자를 단행하며 대한민국 제조업의 새로운 AI 혁신 지도를 그리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난 금액으로, 경남 산업정책 역사상 가장 과감한 미래 투자로 평가된다. ■ “전통 제조에서 AI 제조로”…산업 대전환의 서막경남도는 이번 투자를 통해 도내 제조기업을 ‘전통 제조’에서 ‘AI 제조’로 탈바꿈시키는 산업 구조 혁신에 착수했다.핵심 투자 분야는 △첨단기술 개발 △산업 전반의 AX(AI Transformation) 확산 △AI 인프라 구축 △AI 고급인재 양성 등 4대 축이다. 제조 AI 기술은 단순한 자동화 수준을 넘어, 실제 기계 제어와 물리적 공정 최적화를 수행해야 하는 고난도 기술이다. 이에 경남도는 산업별 공정 특성에 맞춘 맞춤형 AI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첨단 산업 중심지 경남, AI 제조의 최적지로 부상경남은 대·중·소 제조기업이 고르게 분포하고, 항공·조선·방산·원자력 등 첨단 산업이 밀집된 제조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이 같은 산업 구조는 제조 AI 상용화의 실증 무대로서 이상적인 환경으로 평가받는다. 도는 총 1조 355억 원을 투입해 제조 AI 핵심 기술을 개발한다. 주
경상남도가 세계 최대 전자·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CES 2026’(미국 라스베이거스, 1월 6~9일)**에 참가해 도내 디지털·AI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각인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술력 중심의 참여를 넘어 실질적인 해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입증했다. ■ CES 2026, 차세대 기술 경쟁의 장‘Innovators Show Up(혁신가들이 나선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CES 2026은 전 세계 157개국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다.이번 행사에서는 ▲생성형 AI를 넘어선 피지컬 AI(Physical AI), ▲협업형 산업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등 차세대 핵심 기술들이 집중 조명됐다. ■ 경남 기업 25개사 참가… CES 혁신상 2건 수상경상남도는 미래 유망 산업 분야의 지역 기업 25개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특히 도가 CES 참가를 지원한 강소기업 4개사 중 ‘그리네타’와 ‘인텔리빅스’가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경남 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공인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 기업은 AI
서귀포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총 379억 원을 투입해 ‘시민편의 중심의 밝고 안전한 도로환경 및 영농기반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도로 확충과 배수 정비, 농로 개설 등 각종 기반시설 사업을 확대하고, 제설작업 및 도로보수 강화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 도로시설 확충에 69억 원 투입… 교통안전 강화서귀포시는 올해 도로시설 분야에 69억 원을 배정했다.특히 시도·농어촌도로 확충 사업에 47억 원을 투입하며, 이는 전년 대비 31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7개 노선(총 14.4km)을 대상으로 ▲1개 노선 설계, ▲3개 노선 보상 절차 추진, ▲3개 노선은 중단된 공사 재개 등 단계별 사업을 병행한다.또한,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1개 노선, 15억 원)**과 **회전교차로 설치(2개소, 7억 원)**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 구간을 집중 개선한다. 시는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산먼지 저감 대책, 안전시설 강화, 수시 현장 점검을 시행하며, ‘공사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농업기반시설 정비에 242억 원… 침수 피해 예방서
제주시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73억 4,700만 원 규모의 농업보조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1월 16일까지 신청을 접수받는다.이번 지원 사업은 원예특작, 농산물 유통, 감귤, 식품산업 등 4개 분야 1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원예특작 분야, 전체 예산의 절반 이상 차지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된 분야는 원예특작으로, 총 43억 3,000만 원이 투입된다. 제주시는 밭작물의 상품성 향상과 농업 기계화 촉진을 위해 8개 사업을 집중 지원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채소작물 생분해성 농자재(2억 원) ▲중형농기계(8억 원) ▲소형농기계(15억 원) ▲채소·화훼 비닐하우스(6억 1천만 원) ▲소규모 저온저장고(2억 5천만 원) ▲육묘장시설(1억 5천만 원) ▲밭작물 관수시설(7천만 원) ▲농경지 암반제거(7억 5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 ■ 농산물 유통, 유통효율·출하 경쟁력 강화농산물 유통 분야에는 2개 사업 총 13억 원이 지원된다.주요 사업은 ▲농산물 유통시설 및 장비(7억 원) ▲농산물 포장재비(6억 원)으로,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와 물류 효율성 제고, 출하 경쟁력 강화를
2026년 새해를 맞아 정부와 광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2026년 광업계 신년인사회가 1월 13일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윤창현 자원산업정책관을 비롯해 이철규 국회의원, 한국광업협회장, 한국광해협회장 등 광업계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난해 12월 광업법 개정을 통해 ‘광업인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광업인의 헌신과 노력이 국가적으로 예우받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데 공감하며, 광업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광업 발전과 선진화에 기여한 유공자 25명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오랜 기간 현장을 지켜온 광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현장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6년 한 해 동안 국내·외 광물자원 개발과 광산 재해 예방, 핵심광물 공급망 내재화를 위해 총 1,341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일반광업 육성 지원 ▲해외자원 개발 조사 ▲핵심광물 재자원화
결제수수료 정보 공개 범위가 확대되면서 전자금융업계의 수수료 경쟁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영세‧중소 가맹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해온 전자금융업 결제수수료 공시 제도 개편의 시범 결과를 공개했다. ■ 공시 대상 17개사로 확대…시장 대표성 크게 높아져금융당국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간편결제 수수료 공시 제도를 도입해 시장 자율 경쟁을 유도해왔다.다만 기존 제도는 공시 대상이 11개 업체에 그치고, 신용카드·선불 결제수단별 총 수수료만 공개돼 비교가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금융위와 금감원은 **‘전자금융업 결제수수료 공시 확대 및 PG업 규율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후속 조치로 관련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개편된 제도에 따라 공시 대상은 기존 11개사에서 17개사로 늘어났으며, 공시 항목도 보다 세분화됐다. 그 결과, 공시 대상 업체가 차지하는 결제 규모 비중은 월평균 **49.3%(20조 원) → 75.8%(30.8조 원)**로 확대돼 수수료 정보의 대표성과 비교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 카드·선불 수수료 모두 하락…시장 경쟁 효과 확인2025년 8월부터 10월까지 시범 공시된 결제수수료율(17개사 금액 가중평균
태안군이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낮춰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기 좋은 태안’ 조성에 속도를 낸다. 군은 ‘2026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 마련 비용 부담으로 결혼이나 출산을 미루는 현실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태안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다. 세부 요건은 ▲부부 합산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혼인신고일 7년 이내(2019.1.1.~2025.12.31.) ▲부부 모두 만 18~45세다. 대상 주택은 **관내 주거공급면적 85㎡ 이하(오피스텔 포함)**로, 매입자금 대출은 매매가 4억 원 이하, 전세자금 대출은 전세가 3억 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연간 최대 100만 원으로, 연 1회씩 최장 3년까지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자녀 1명당 10만 원(최대 30만 원)**의 가산금이 더해져, 자녀가 있는 가구는 연간 최대 130만 원까지 혜택이 확대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신속허가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태안군
청주시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내수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자금 조달 창구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총 대출 규모는 600억 원으로,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공급된다. 상반기 300억 원은 1월 26일부터, 하반기 300억 원은 8월 24일부터 각각 추진된다. 업체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천만 원이며, 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는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은 5년 이내 일시상환 방식으로, 1년 단위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금리는 고정금리 4.59% 또는 변동금리(CD 91일물 기준금리 + 가산금리 1.5% 이내) 중 선택할 수 있다. 청주시는 이 중 연 3%를 3년간 이차보전해, 소상공인이 실제로 부담하는 금리를 1%대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금융비용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상반기 자금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은 충북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앱’을 통한 비대면 접수 또는 사전 상담 예약 후 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