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신혼부부와 출산 가구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시행한 **‘하영드림 주택 마련 지원사업’**의 첫 번째 지원 대상 526가구를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된 정책임에도 1,151가구가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하영드림 주택 마련 지원사업은 저출생 극복과 청년 세대의 도외 유출을 막기 위해 마련된 핵심 주거정책이다. 제주도는 지난 9월 ‘인구정책 신(新)전략’을 발표하며 제주청년 희망충전 월세 지원, 신혼부부 유형 공공임대 월 3만원 지원과 함께 이 제도를 주거 분야 대표 정책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526가구는 ▲1순위 다자녀 가구 389곳 ▲2순위 1자녀 가구 137곳으로 구성됐다. 예산 한계로 인해 3순위였던 신혼부부 가구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제주도는 공고 기준에 따라 순위별로 심사한 뒤, 각 그룹 안에서는 저소득 가구 우선 선발 원칙을 적용했다. 올해 지원되는 금액은 추가경정예산에 따라 하반기 6개월분 주택 구입자금 대출이자이며, 가구당 평균 128만 3,000원이 지급된다. 제주도는 이 지원이 주거 안정에서 결혼·출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제시보건소가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지역 사회의 올바른 인식 확산과 예방 교육 강화를 위해 에이즈 예방주간 행사를 추진한다. 보건소는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해 사업장 홍보관 운영을 시작으로, 경로당 대상 예방 교육, 학교 중심의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불어 거제시 SNS와 보건소 홈페이지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활동도 확대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오는 11월 28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보건소 1층 로비에서 에이즈 예방 홍보와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무료 익명 검진 프로그램도 안내해 조기 발견을 유도한다. 에이즈(AIDS)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돼 면역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질환으로, 주로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HIV는 혈액, 정액, 모유 등 감염인의 체액에 존재하지만, 악수·포옹 등 일상생활 접촉으로는 전파되지 않는다. 또한 감염인은 꾸준한 약물 치료를 통해 일반인과 동일하게 사회생활이 가능하다. 조정순 감염관리과장은 “이번 예방주간 행사가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에이즈는 조기
경북 경산시가 지역 내 자살률 감소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경산시는 24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보건교육장에서 **‘2025년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자살 예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위원회는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 시의원, 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관련 기관 공무원과 사회복지 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살 예방 계획을 심의하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산시 자살 현황과 최근 추이가 공유됐으며, 2025년 자살예방 시행계획에 따른 주요 추진 방향이 논의됐다. 세부적으로는 ▲생명 안전망 구축 ▲자살 위험 요인 감소 ▲사후 관리 강화 ▲대상자 맞춤형 예방 활동 ▲효율적 추진 기반 강화 등 다섯 가지 핵심 전략이 제시됐다. 아울러 2026년 자살 예방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자살은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이
울산 동구가 지역 내 맞벌이 및 다자녀 가정을 위한 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동구청은 11월 25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다사랑복지재단(대표 권오헌)**과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다사랑복지재단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동구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위탁 운영한다. 재단은 사업 전반의 관리와 돌봄 인력 배치, 서비스 품질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한부모·다자녀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받은 돌보미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제도다.이용 가정은 시간제 돌봄, 영아종일제, 질병 감염 아동 지원, 등·하원 지원 등 다양한 유형의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정부는 소득 수준에 따라 이용 요금을 차등 지원한다. 특히 울산 동구는 자체 예산을 투입해 12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의 셋째 아동에게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과의 기관 연계를 통해 부담금을 지원하고, 아이돌보미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추진하는
신안군 치매안심센터가 전라남도 내 치매관리사업의 모범기관으로 선정되며 ‘2025년 전라남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25일 고흥군에서 열렸으며, 도내 22개 시·군 보건소 중 신안군이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치매 조기검진 실적, 공공후견사업 추진 성과, 그리고 치매안심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신안군은 전남 지역에서도 치매 예방과 관리체계 구축 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신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섬 지역의 지리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14개 읍·면과 23개 낙도 보건진료소를 직접 방문하며 치매 선별검진과 예방교실, 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등록된 치매환자들에게는 전문 인력이 정기적인 방문 및 전화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신체적·정신적 안정을 도모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김현희 신안군보건소장은 “섬이라는 한계 속에서도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치매안
창원특례시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전시·판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근로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생산품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주관 기관인 창원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지역 내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제품을 시민에게 소개하는 데 의미를 두고 준비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창원지역 17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해 △김치 △버섯 △제과·제빵류 △커피 △액기스류 △인쇄물 △쇼핑백 △원예제품 등 폭넓은 품목을 전시·판매했다. 시청을 찾은 시민과 공무원들로부터 “품질이 뛰어나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여러 부스를 둘러보며 생산품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이번 행사가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우수 제품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가치 소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창원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애인 근로자의 땀이 담긴 제
정부가 고용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고용보험법’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이번 개정은 고용보험 적용 기준을 ‘근로시간’ 중심에서 ‘소득(보수)’ 기준으로 바꾸는 등 노동시장 현실에 맞춘 제도 혁신으로 평가된다. ■ 고용보험 적용 기준, ‘근로시간’에서 ‘소득’으로 전환그동안 고용보험은 주 15시간 이상 근로한 경우에만 가입 대상이 됐으나, 이번 개정으로 ‘소정근로시간’ 대신 ‘보수(소득)’ 기준이 새로 도입된다. 기존 제도에서는 근로시간 확인이 어렵고 단시간 근로자나 플랫폼 종사자 등이 보험 가입에서 누락되는 사각지대가 많았다.앞으로는 국세청의 소득신고 자료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소득 정보를 확인하고, 소득이 기준에 부합하면 자동으로 고용보험 가입 대상에 포함된다. ■ 복수 사업장 근로자도 보호…소득 합산해 가입 가능이번 개정으로 두 개 이상의 사업장에서 일하면서 각각의 근로소득이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라도, 합산한 소득이 적용 기준을 초과하면 근로자의 신청에 따라 고용보험 가입이 가능해진다.이에 따라 저소득·복수직장 근로자의 고용안전망 보호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보험료 신고 절차 간소화…사업주 행정 부담 완화현재 사업주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 기관 공모를 11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는 전국 대학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또는 협의체를 대상으로 하며, 취약계층 청년과 산단근로자에게 건강한 아침식사를 부담 없이 제공하기 위한 식생활 돌봄 정책의 일환이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과 먹거리 접근성이 떨어지는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해 우리 쌀을 활용한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6년에는 대학생 대상 지원 규모를 연 540만 식으로 확대해 전년 대비 90만 식 늘리고, 산단근로자 지원은 첫해 운영으로 연 90만 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은 전국의 모든 대학(사이버·원격 대학 제외)과 산업단지 내 기업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관은 관련 서류를 갖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접수 기한은 12월 9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양식·지원기준·사업기간 등 세부 내용은 농정원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정원은 서류 검토와 선정평가 후 12월 중 참여 대학·기업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은 2026년 1월부터 아침식사
농림축산식품부가 여성농업인의 실질적 권익 강화를 위해 공동경영주 제도를 대폭 개선한다. 앞으로는 여성 공동경영주가 일시적으로 취업하더라도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농업인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 여성농업인의 권리 제약 해소…공동경영주 제도 개선 추진농식품부는 2016년 도입된 공동경영주 제도가 여성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지만, 기존 규정상 배우자인 여성농업인이 잠시 취업하더라도 농업인 자격이 박탈되는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농한기 등 생계 보완을 위해 일시적으로 겸업을 하는 농촌 현실과 맞지 않아, 여성농업인의 경제활동 참여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 2025년 3월부터 적용…“일시 취업해도 농업인 지위 유지”농식품부는 케이(K)-농정협의체 논의와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공동경영주 제도 개선안을 확정했다. 새 제도에 따르면, 여성 공동경영주가 일시적으로 취업하더라도 겸업 근로소득이 최근 1년간 2,000만 원 미만이고 연간 90일 이상 농업에 종사한 사실이 확인되면 농업인 확인서 발급이 가능해지고, 공동경영주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 개선 내용은 관련 고시 개정을 통해 내년 3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먹거리 복지 강화를 위해 ‘복지용 현미 공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5월까지 6개월간 대전 서구·중구, 세종시에서 진행된다. 그동안 복지용 쌀은 2002년부터 백미만 공급돼 왔으나, 최근 건강식으로 현미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농식품부는 이용자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복지용 쌀을 백미 또는 현미 중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현미 공급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시범지역의 읍·면·동 행복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부서에서 가능하다. 양곡대금 납부 방식과 배송 절차는 기존 복지용 쌀 공급 방식과 동일하다. 현미는 백미보다 섭취량이 적고 산폐 우려가 있어 5kg 소포장으로 제공되며, 대상자는 1인당 월 공급물량 10kg 단위에서 백미·현미를 자유롭게 조합해 구입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현미 수요 규모, 이용자 구매 패턴, 물류 안정성,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뒤 전국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변상문 식량정책관은 “이번 현미 공급 시범사업은 취약계층에게 더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펴 국민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11월 2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제4차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26년 3월 시행될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을 앞두고, 통합돌봄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연계·통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포럼에는 유주헌 중앙사회서비스원 원장 직무대리(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를 비롯해 지자체, 돌봄 제공기관, 관련 전문가, 민간단체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해 실효성 있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발표에서 이혜진 분당서울대학교 교수는 재택의료의 양적 확대와 질 관리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퇴원환자 관리 기능 강화 및 통합지원회의에 의료기관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제언하며, 의료서비스와 돌봄 서비스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가 효율적으로 작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전문가 토론에서는 의료-돌봄 간 연계의 현황과 한계, 지자체 역할 강화, 의료기관 참여 확대 방안 등 통합돌봄 정책 실현을 위한 구체적 과제가 논의됐다. 유주헌 중앙사회서비스원 원장 직무대리는
함양시니어클럽(관장 김용환)이 지난 24일 고운체육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75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올 한 해 진행된 노인일자리 사업을 마무리하고,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이영일 회장, 경남은행 함양지점 김민수 지점장, 사회복지법인 이레원 정진석 대표이사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공익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교육은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예방 교육을 비롯해 함양경찰서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안내, 함양시니어클럽의 직무 향상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김용환 관장은 “무더운 여름과 긴 계절 속에서도 맡은 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이 됐다”며 “여러분의 활동은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노인일자
의성군은 의성로타리클럽이 지난 20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의성군지회에 전동스쿠터 20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기본적 이동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양승락 의성로타리클럽 회장과 회원들, 황사흠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의성군지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공유했다. 양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전한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의성로타리클럽은 ‘우리 함께 선행을’이라는 2025-26년 테마 아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애인 전동스쿠터 지원은 2017년, 2019년, 2021년에 이어 올해까지 꾸준히 진행된 대표 사업이다. 또한 지난 8월에는 관내 장애인 8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펼쳤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의미 있는 지원을 해 주신 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에서도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단체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 공동
농촌진흥청이 11월 21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2025 농식품 소비정보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식품 소비정보 데이터를 보다 독창적이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 경진대회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대학생 22팀·대학원생 7팀 등 총 29팀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달 초 1차 서면 심사에서는 ‘쌀 소비 촉진 방안’, ‘곡물 시장 트렌드 분석’, ‘소비 패턴 기반 산업 전략’ 등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제시한 팀들 중 6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공개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대학생 부문 최우수상은 ‘매운맛 소스 소비 트렌드 분석’을 발표한 단국대학교 김민서 학생 외 3명에게 돌아갔으며, 대학원생 부문 최우수상은 ‘동물복지 관련 미디어 보도가 축산물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고려대학교 최주영 학생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대학생 부문 우수상은 건국대학교, 장려상은 부산대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대학원생 부문에서는 순천대학교가 우수상과 장려상을 모두 차지했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농산물 알뜰 소비 정보 플랫폼’**이 정부의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 플랫폼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농산물 가격 정보를 분석하고, 소비자에게 가장 합리적인 구매처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AI로 농산물 가격 비교…합리적 소비 지원농식품부는 11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국무총리 주재)에서 해당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농산물 알뜰 소비 정보 플랫폼’은 대형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 주요 유통업체의 실시간 판매 정보를 수집해 AI가 가격 동향을 분석하고, 주변 매장별 가격을 비교해 소비자에게 최적의 구매처를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는 지난 9월 발표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국민이 직접 가격 비교 앱을 통해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 내년 시범 출시…2027년 전국 확대 목표이번 과제 선정으로 농식품부는 2026년 초 개발 용역에 착수, 같은 해 하반기 일부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후 2027년에는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레시피 기반 식재료 추천 기능을 추가해 플랫폼을 고도화